길러지는 레이무 36KB
전재불가 관찰 차별・격차 전멸 윳아 임신 상쾌 한쌍 들윳 아기윳 도시 독자설정
응 시- 페니 마무
10번째 작품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도토리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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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리터 사이즈의 네모난 페트병
그곳이 레이무의 세계의 전부였다.
「늣느─응, 레이무, 밥이야!」
「고마워요, 마리사」
옆으로 쓰러진 페트병의 측면에 뚫린 작은 구멍에, 잡초가 들어온다.
그 작은 구멍은, 레이무가 답답함을 호소했기 때문에
마리사가 못으로 뚫어 만든 여러개의 공기구멍이지만,
밥의 투입구로도 사용하고 있다.
제일 큰 구멍은 입구 부분이지만, 거기는 화장실로 사용되어, 응응 냄새가 달라붙어 있다.
그러니까, 밥이나 물은 측면 구멍에 넣는 것이 보통이었다.
「「우~걱 우~걱, 행복―!」」
레이무는 씁쓸한 풀을 씹어 억지로 미소를 지으며, 행복―! 를 외쳤다.
마리사는 페트병의 옆에서, 인간이 버린 편의점 도시락의 나머지를 먹고, 진심의 행복―! 를 외치고 있다.
레이무는, 이따금 마리사가 입에 넣는 튀김씨나 파스타씨
뚝뚝 떨어지는 찌꺼기를 눈으로 쫓으면서, 씁쓸한 풀을 씹는다.
「마리사 , 레이무도 튀긴 요리씨, 먹고 싶다구」
「느─응? 펫 주제에 건방져! 마리사가 사냥해온 풀씨에 불만 있는 거야?」
「그렇지 않다구! 풀씨, 맛있어! 고마워 마리사!」
무심코 입에서 나온 말에, 마리사의 비위를 건드릴 것 같아
레이무는 당황해 마리사에게 감사를 표한다.
마리사는 그 이상으로 레이무를 추궁하지 않고
맛있을 것 같은 밥에 달라 붙었으므로, 레이무는 안심하고 잡초 씹는 것을 재개했다.
레이무는 마리사에게 길러지고 있다.
성체가 되어도 탁구공 사이즈의, 집 윳쿠리 레이무가 사는 세계는
조금만 튀면 몇 초만에 끝에서 끝까지 왕복할 만큼 좁고
천장에 귀밑털을 뻗으면 닿을것같이 낮아, 항상 압박감을 느꼈다.
레이무의 사육주인 마리사는, 골목길 뒤에 사는 들 윳쿠리다.
부모의 죽음이라고 하는 흔한 이유로 아이윳으로 세계에 혼자 남겨졌지만
성체까지 살아 남은 운과 우수성을 겸비한 윳쿠리였다.
살아남는 능력이 뛰어난 마리사였지만
외로움을 잘타는 윳쿠리의 성질상, 역시 고독에는 견딜 수 없었다.
파트너, 나아가서는 자윳의 팥소를 잇는 아이를 갖고 싶었지만
골목길뒤에서 또래의 윳쿠리를 만날 기회가 없고
기껏해야 만날 수 있는 것은 여윈 가족윳이나
다 죽어가는 윳쿠리, 죽은 윳쿠리 정도였다.
만남을 갖고싶어 다수의 윳쿠리가 사는 근처의 공원에 가 봐도,
골목길에 사는 윳쿠리의 더러움, 구린 냄새에 의해 멀찌감치서 바라볼 뿐이었다.
공원의 윳쿠리에게 말을 걸어도 얼굴을 찡그릴 뿐
대장이라고 자칭하는 윳쿠리에게 필사적으로 사정해 보았지만, 주거도 허용되지 않았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끈질기게 늘어지다 보니
공원의 윳쿠리들은 폭력으로 마리사를 공원으로부터 내쫓았다.
들윳으로 태어난 시점에서 게임셋이라고 말해도 좋지만
마리사는 한층 더 그 아래의, 승부의 자리조차 할 수 없는 신분임을, 몸으로 이해 당했다.
공포와 분함으로 눈물과 시─시─를 흘리며
골목길로 돌아가던중 마리사는, 그것을 찾아냈다.
그것은, 인간의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부득이 밖에서 둥지를 짓고 있는 집윳 일가였다.
새근새근 자고 있는 곳에서 알을 하나, 빌렸다.
그 알에서 태어난 것이, 레이무다.
「레이무, 노래 불러!」
「느, 알았다구, 마리사」
「빨리 하라구. 멍청히 있지 말고, 느긋하게 있지 말고」
페트병을 땋은 머리로 두드려
아직 잡초를 씹고있는 레이무를 마리사가 재촉한다.
「기다려, 아직, 풀씨 씹고 있으니…… 긋, 꿀꺽」
레이무는 어쩔 수 없이 단맛이 나오기 전의 풀을 무리하게 삼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느긋한 날~, 한가한 날~」
「느느─응, 노래 칭찬해줄게!」
노래를 들어, 마리사는 느긋한 표정을 지었다.
마리사에게 완전히 생사여탈권이 붙들러 있어
레이무는 커다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자동으로 나오는 밥을 먹고 응응을 하고
하루종일 낮잠 자고, 이야기하고, 노래를 부른다.
윳쿠리가 보면 군침도는 느긋한 일상이지만, 겉모습과 반대로
레이무는 매일 생명줄의 줄타기를 하고 있는 기분이었다.
마리사의 기분을 상하게 하면 굶주림에 직결된다.
어린 시절, 편한 생활에 익숙해져 마리사를 화나게 한적이 있었다.
그 후, 한동안 밥이 없는 생활을 보내왔다.
마리사의 신경을 건드리면 위험하다고, 레이무는 몸으로 이해하고 있다.
질리거나 미움받아 방치되면, 그 시점에서 죽음이 약속 되어 있으니까
이 극단적으로 좁은 세계에서 해방되는 것이, 레이무의 소원이다.
어릴 때는 아무리 점프 해도 입구까지 닿지 않아, 도망가지 못했다.
그리고 성장한 지금은, 입구보다 사이즈가 커졌다.
여기에서 나오려면, 마리사가 페트병을 파괴하는 방법밖에 없다.
레이무는, 마리사의 기분이 좋을 때 여러번 석방 교섭을 하고 있지만
마리사의 대답은 언제나 같았다.
『마리사에게 미윳쿠리 신부가 생기면, 밖에 내보내 줄게』
레이무가 아무리, 신부가 발견될 때까지는 도망가지 않는다고, 맹세해도
마리사는 페트병에서 레이무를 꺼내 주지 않았다.
그러니까, 레이무는 마리사의 말을 믿고 기다릴 수 밖에 없었다.
마리사가 신부를 찾을 때까지 살아남을 수 있도록
레이무는 필사적으로 마리사를 느긋하게 시키려고 애쓰고 있다.
레이무의 노력이 보람 있었는지
고독을 달래 주는 레이무의 존재는
마리사에게 있어 빠뜨릴 수 없는 존재가 되어 있었다.
그러나, 그 관계는 몹시 비뚤어져 있었다.
마리사는 성장기에 부모, 자매, 친구윳도 없었기 때문에
다른 사람과 상호 작용하는 방법을 배우지 못해, 독선적인 성격이 되어 있었다.
일반 윳쿠리, 집윳이라는 종의 차이가 있다고는 해도
동족의 자유를 일방적으로 빼앗아 사육하는 것에 전혀 의문을 가지지 않고
마리사는 레이무를 계속 기르고 있었다.
「느」
마리사가 평소와 같이 사냥하러 나오면
사냥터에 낯선 윳쿠리가 있었다.
저부가 회색으로 더럽고, 머리카락이 부스스 기름져 끈적끈적 거리는 앨리스였다.
별로 느긋할 수 없지만
귀중하고 건강한, 젊은 성체윳이다.
마리사는 용기를 내서 인사를 한다.
「앨리스, 느긋하게 있으라구!」
「느!? 마리사, 느긋하게 있으라구요!」
마리사의 팥소가, 후끈후끈 달아오른다.
그것은 앨리스도 마찬가지인것 같아
생긋 미소짓는 그 얼굴은 극도로 더러워진 외모 속에서도 빛나 보였다.
그 미소를 봐, 마리사의 중추팥소에
이것은 운명의 만남이다, 라고 전기가 올랐다.
「애, 앨리스, 좋은 날씨구나……」
「늣, 그렇다구요……」
앨리스도, 마리사와 같이 운명적인 만남을 느끼고 있었다.
「앨리스, 가까이에 마리사의 집이, 있어. 쉬고 가지 않을래?」
「늣, 말씀을 받아들이겠어요」
속내가 훤히 보이는 마리사의 권유에, 앨리스도 그다지 싫지 않은 것 같다.
마리사는, 할 수 있다! 드디어 오늘이다! 라고, 두근두근 걷기 시작한다.
「저기야!」
「음, 도시파적인 집이군요」
옆으로 쓰러진 골판지 상자 위에 비닐 봉지가 깔려 있는 그 집은
앨리스의 말대로, 골목길에 사는 윳쿠리 중에서도 훌륭한 집이었다.
「마리사 , 어서 오세요! ……느? 앨리스?」
「느? 아가야…… 는, 아니, 군요?」
「그건, 마리사의 펫인 레이무야!」
「느, 펫? …… 도시파적이네요」
앨리스도, 마리사 같이 머리에 나사가 조금 빠져 있었다.
동족을 애완동물로 하고 있는 마리사를 봐도
위화감이나 혐오감을 느끼지 않았던 것이다.
「마리사! 마침내, 미윳쿠리 신부를 발견 했구나! 잘되었네!」
「늣, 레이무 , 앨리스는 아직……」
「미윳쿠리라니, 정말…… 그런 사실을 말하면 쑥스럽다구요」
2마리는, 더러운 얼굴을 검붉게 해 허둥지둥 당황한다.
「그치만, 2윳, 무척 잘 어울린다구!!」
「「느, 느으……」」
이딴것과 잘 어울린다고?
그것이 솔직한 2마리의 심정이었다.
2마리는 미묘한 표정을 짓고
눈동자가 두리번두리번 좌우로 흔들린다.
레이무의 방금전의 말로, 들떠 있던 2마리는
마음속에 있는 솔직한 감정을 다시 한번 생각 했다.
그러나, 지금 손에 들어오는 물건은 이것밖에 없다.
그 외는 없다, 라는것도 잘 알고 있어
2마리는 복잡한 감정에 지배되고 있었다.
「느? 무슨 일이야?」
그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레이무는 이상한 얼굴로 2마리를 응시한다.
「앨리스, 느긋하게 밥씨를 우~걱 우~걱 하라구.
마리사는, 사냥의 달윳이야」
마리사는 앨리스보다 빨리 회복했다.
일단, 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자윳을 어필 하기 위해서는, 우선 경제력을 나타내야 한다.
마리사는 그렇게 판단하고, 비축의 비닐 봉지에서
포장조차 뜯지 않은 미개봉 폐기 편의점 도시락을 꺼냈다.
「늣! 굉장해, 도시파적이네요!」
손도 안댄 인간의 밥, 그것은 들윳에게 있어
일생에 한 번 먹을 수 있으면 행운의 신에게 감사해야 할 정도의 신물이다.
그것을 오늘 만나자마자, 그저 손님인 앨리스에게 아낌없이 주는 마리사를 보고
앨리스는 마무마무가 촉촉히 습기차는 것을 느꼈다.
「「우~걱 우~걱, 캐애앵보오오옥!!!」」
「맛있다구요……」
레이무의 존재를 무시하고, 마리사와 앨리스는 식사를 시작했다.
윳쿠리에게는 과분한, 편의점 도시락의 히스테릭한 맛은
2마리의 혀를 마비시켜 정신을 빼앗았다.
마리사의 페니페니는 득도를 한 성자와 같이 등골을 늘려 우뚝 솟아
앨리스의 마무마무는 흠뻑 젖어, 마치 만물의 근원인 갠지스 강이었다.
성자의 목욕을 받아들일 준비가 된 앨리스의 갠지스 강을 보고
마리사는 식사중에도 관계없이 먹다 남은 잔재의 위를 걸어, 앨리스에 가까워져 간다.
드디어, 할 수 있다.
마리사는 확신하고 있었다.
「마리사아, 안 돼요, 레이무가 보고 있다구요……」
앨리스는, 슬쩍 우월감에 찬 눈으로 레이무를 본다.
「느, 레이무는, 저쪽 보고 있으라구」
「안 돼! 보고 있어!」
「느에에?」
「그 편이 흥분할 수 있다구욧!」
어떻게 하라는 건지 레이무는 생각했지만, 일단 말하는 대로 보기로 했다.
이래저래 레이무도 성에 관심이 있다.
레이무의 눈앞에, 추악하고 미끌미끌한 만쥬가 얽히는 지옥도가 전개되어
레이무는 그 추악한 장면에 팥소를 내뱉는다.
상쾌―! 를 할 때는, 별님이 서로 사랑하는 2마리의 윳쿠리를
축복 하기 위해 제멋대로 나 와, 2마리의 땀과 여러가지 국물이
별님의 발하는 빛을 반사해 반짝반짝 빛나는
아름다운 것이라 생각했던 레이무는 현실을 보고 실망했지만
아마 쓰레기들 사이의 성관계니까, 이런거겠지, 라고 마음을 고쳐먹었다.
「「상쾌―!!!」」
마리사는 당분간 허리를 앨리스에 박고 있었지만
사정의 타이밍에 크게 허리를 앞으로 쑥 내밀었다,
2마리의 신음소리가 골목길에 울려 퍼진다.
잠시 후, 앨리스의 배가 볼록 부풀어 올랐다.
태생 임신이 된 것이다.
「느느─응, 도시파적인 아가야…… 느긋하게 출생하라구요……」
「마리사, 마리사의 아가야……」
마리사는 애지중지 하는 눈빛으로
앨리스의 배를 땋은 머리로 문지르고 있다.
마리사와 앨리스는 서로 응시하고, 생긋 웃었다.
두윳의 앞에는 행복한 나날이 기다리고 있다
라고 강하게 믿는 표정이었다.
「마, 마리사…… 축하합니다, 아가야, 생겼다구」
「느응?」
흠칫, 레이무가 머뭇거리며 말한다.
레이무의 관심사는, 여기에서 해방되는 것, 그 뿐이었다.
도저히 미윳쿠리로 보이지 않는 앨리스를 치켜 세운것도, 다 그때문이었다.
「마리사 , 미윳쿠리 신부가 생기면
레이무를 여기에서 해방시켜준다고 말했었지?
느긋하게 있지 말고, 빨리 내보내 달라구」
「……」
모처럼 상쾌─의 여운과 아이를 가진 기쁨에 잠겨 있었는데
마리사는 조금 짜증난듯, 잠깐 말없이 레이무를 응시했다.
「저기 마리사 , 펫을 기르는 것은, 아가야들의 정조교육! 에 좋다구요.
그러니까 이대로, 레이무를 길러 보는게 어떨까요」
「늣!?」
드디어 이 장소로부터 해방되는데
지금, 앨리스 뭐라고 말했어? 레이무는 경악 한다.
「느─응, 그것도 그렇네, 앨리스는 느긋하고 있구나」
확실히 레이무하고 약속했지만 마리사에게 있어
앨리스의 기분을 맞추는게 더 중요했다.
레이무를 기르기 위한 식료 조달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마리사는 양질의 사냥터를 얼마든지 알고 있고
무엇보다 레이무의 밥은 틈틈이 따 오는 잡초만으로 충분하다.
「후후, 아가야들은, 도시파적으로 키우고 싶다구요……」
「기다려, 기다려! 마리사 , 약속 지키라구우!」
「레이무 , 분명히 마리사는, 미윳쿠리 신부가 생기면
밖에 내 내보내준다고 약속했어. 그렇지만,
언제 한다고는 약속 안했어. 마리사가 마음만 먹으면
해방은 태양씨가 잔뜩 안녕하고 나서도 가능한거라구」
「거짓말쟁이!! 거짓말쟁잇!」
「시골파라구요, 레이무. 마리사는 거짓말 하지 않았어요」
「그래 레이무. 더 이상 마리사를 모욕 하면, 밥금지! 할거야」
「느, 느가아아……」
레이무는, 2마리에게 무슨 말을 해도 소용없다, 라는 것을 알고 절망한다.
그러니까, 레이무는 여기서 죽을 때까지 있어야 하는고야? 그것만은 절대로 싫다.
레이무도 아가야 갖고 싶고, 자윳의 아가야와 느긋하게 있고 싶다.
그러니까, 해방의 약속을 다시 할 필요가 있었다.
「그, 그러면! 마리사와 앨리스의 아가야가
혼자윳이 되면! 레이무를 여기에서 꺼내줘!
그이상은, 양보할 수 없다구!」
「건방져 레이무. …… 그치만, 그 정도는 별로 상관없어」
「마리사도 참, 관대하다구요! 도시파적이라구요!」
황홀한 눈빛으로, 앨리스는 마리사를 바라보았다.
마리사도 바라본다. 기분 나쁜 시선이 얽혀,
이제 또 시작될까하고 생각했지만,
2마리는 볼록 부픈 앨리스의 배를 보고
성욕이 아이에게의 사랑으로 변환한 듯했다.
「후후, 아가야, 앨리스의 배속에서, 느긋하게 있으라구요……」
「마리사의 아가야는, 반드시, 단정하고 아름다운 윳쿠리일 거라구……」
「하아, 레이무 어떻게든 되어 버릴것 같아……」
행복의 세계에 잠긴 2마리를 보면서
레이무는 크게 한숨을 쉬었다.
스폰─!! 기세 좋은 소리가 나면서
앨리스의 마무마무에서 단속적으로 3마리의 아기가 사출되었다.
앨리슈, 마리쨔, 마리쨔의 3 자매였다.
「「「느규타게 이쯔라규!!」」」
쉰 냄새나는 앨리스의 썩어 빠진 마무마무에서 배출된 오물이라고는 해도
역시 아가야는 사랑스럽다. 느긋 할 수 있다.
레이무는 그렇게 생각하면서, 건강하게 인사 하는 아기윳들을 바라보았다.
레이무도 빨리 이런 곳에서 나와, 멋진 달링을 찾아내, 아가야를 잔뜩 만들고 싶다.
「마리사, 앨리스. 축하합니다! 매우 느긋 한 아가야구나!」
「고마워 레이무!」
「느그치, 느그치! 아뺘, 이 유쿠리는 머냐제?」
차녀 마리쨔가 레이무의 앞에 슬금슬금 걸어와, 마리사에게 묻는다.
다른 자매들도 신경이 쓰이는지, 모여들고 있었다.
「아가야, 그것은 마리사들의 펫이야!」
「느느―! 가연 아뺘눈, 채강! 인 거댜제!
가튼 유쿠치를 기르눈 거댜제!」
「됴시파에여!」
아기윳에게 칭찬을 받아, 마리사는 몸을 바짝 펴고 가슴을 뒤로 젖힌다.
앨리스도 그런 마리사의 모습을 보고 느긋한 미소를 지었다.
역시, 레이무를 남긴게 정답이었다. 그런 표정이다.
「어이! 퍳! 마리쨔에개 인샤가 아지긴겨댜제!」
막내 마리쨔가 땋은 머리로 찰싹찰싹 패트병을 두드린다.
모체인 앨리스의 태내에서, 어느 정도 자란 상태로 출산했으므로
벌써 3자매의 크기는 레이무보다 컸다.
레이무는 힘조절을 모르는 아기윳에 공포를 느꼈지만
페트병의 벽에 지켜질 수 있어 일단은 안도했다.
「미안해 아가야. 느긋하게 있으라구!」
「「「느규타게 이쯔라규!!」」」
레이무가 인사를 하면, 3자매 모두 인사를 돌려주었다
오물의 아이들이지만, 솔직하고 착한아이들이라고 레이무의 팥소가 따뜻해졌다.
「퍄퍄! 앨리슈가, 이 레이뮤 돌보고 시퍼여!」
앨리슈가 아버지에게 조르자
마리쨔들도 나도 나도, 조르기 시작한다.
아기윳들은, 레이무를 기르면서 훌륭한 윳쿠리로 자라기를 원했기 때문에
마리사에게 있어 그 제안은 적절한 것이었다.
「아가야들은 느긋하게 있기 때문에, 특별히 허가한다구!」
「「「느완세─!!」」」
피용피용 뛰며 기뻐하는 아기윳들. 상냥하게 미소짓는 앨리스.
불안한 얼굴을 하고 있는 것은, 레이무 뿐이었다.
레이무의 불안은 곧 현실이 되었다.
아기윳들은 마리사에게 나뭇가지를 받아
페트병안에 있는 레이무를 찔러서 명령하였다.
마리사도 앨리스도, 그것을 흐뭇한 눈으로 볼 뿐이었다.
과연 상처가 날 것 같은 강한 폭력은 제지했지만
기본적으로는 아기윳들을 멈추지는 않았다.
「폣! 노럐 부르눈거댜제!」
「늣, 알았다구 느느~ 느느느느~」
「레이뮤! 댄슈 하라구여!!」
「기다려, 지금은 노래를…… 아팟! 아파! 그만더! 콕콕씨 하지마앗!」
「대굴─ 대굴─ 하눈 거댜제!」
「아폿! 그만더! 아리스으읏!! 도아더어!!」
「펫이 사육주씨를 느긋하게 시키는 것은, 당연한 의무라구요. 빨리 하세요」
「너무해! 앨리스 너무해요오오!」
「뺠리 하랴제! 뿌규─ 하눈고댜제!」
「여덩생, 아무리 퍳이 우듄해도,
뿌뀨─는 블쌍햔 거댜제.
뱝금지! 햬도 조은거댜제?」
「레이무 그쪽이 더 싫어!」
「팻 말대뀨 하지 먀세여! 됴시퍄가 아니에여!」
「아포옷! 알겠듭니다! 대─굴 대─굴 하면서, 댄스를 해, 노래를 부르겠듭니다!」
믿을 수 없을 만큼의 변덕스러움, 아기윳 특유의 잔혹함
상대의 입장을 전혀 생각하지 않는 폭군들의 지배는, 심히 성가셨다.
몸이 작아도 어른인 레이무는
윗사람에 대한 말투가 전혀 되어있지 않은 아기윳들이 명령할 때마다
팥소가 떨리는 것 같은 분노를 느꼈다.
그런데도 레이무는 살아 남아 자윳의 가족을 가지기 위해, 계속 따를수 밖에 없었다.
날마다 불합리한 폭력에 노출되어 쓸데없는 재주가 능숙해지는 한편
몸은 자꾸자꾸 피폐해 진다.
그리고, 레이무는 육체적 뿐만이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피폐해지고 있었다.
「퍳! 마리쨔들이 보눈 아패서, 응응 하랴제」
「싫어, 부끄럽다구……」
「팻, 사육쥬찌갸 하눈 말드르세여!」
「히잇, 아퍄! 그만더엇! 콕콕씨 하지말라고오옷!」
「여덩생이 말하눈거 듣지 안눈고냐제?」
「뱝금지! 가 합댱한 거댜제!」
아기윳들의 밥금지!는 무, 무서울 정도로 가혹했다.
아사 직전까지 레이무를 몰아넣는 것이다.
아기윳들은, 레이무의 의식이 몽롱하게되어
정말로 영원히 느긋해지기 직전에 입에다 가지로 풀을 쑤셔넣는다.
어디서 그런 기술을 배운거냐, 라고 말하고 싶을 정도로 기적의 타이밍이었다.
「느우우, 알았다구…… 레…… 레이무가, 응응…… 한다구……」
아사 직전까지 생명을 희롱하는 공포는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다.
몸을 움직일 수 없고, 눈앞이 희미하게 보이고
떨리는 입술에 풀을 가까이 댔다가 멀어지게하는 씁쓸한 경험은
이제 두 번 다시 하고 싶지 않았다.
레이무는 어쩔 수 없이 응응 쇼에 동의한다.
활발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윳쿠리 특유의 선언을 하고 나서
페트병의 입구까지 무거운 발걸음으로 기어 간다.
「기다료! 여기셔 하눈 거댜제!」
「입그찌가 방해댜제,
응응 하눈거 안보이눈 거댜제!
그리구, 냄섀나눈 거댜제!」
마리쨔들은, 화장실로 사용하는 입구가
배설씬이 잘 안보이기 때문에 보이는 곳에서 해라,
라는 매니악한 요구를 레이무에게 들이대었다.
마리쨔들은 결코 특수한 성벽을 가진 윳쿠리는 아니다.
아이 윳쿠리 특유의 응응 이라는것에 호기심의 집착으로 레이무를 몰아세우고 있었지만
목적이 뭐가 되었든, 레이무를 견딜수 없을정도로 능욕하고 있다는 것에 차이는 없었다.
「느으, 느으읏」
「뺠리 하랴제!
여기애다 아냐루를 대눈 거댜제!」
레이무는 체념하고, 아냐루를 마리쨔들에게 향했다.
그리고, 레이무의 배에 힘이 들어가
아냐루가 달아올라, 응응이 얼굴을 내민다.
그 기세로, 주름을 밀어 헤치듯이 응응이 세계에 강림했다.
응응에 손이 있으면, 반드시 힘차게, 마리쨔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을 것이다.
「느피잇―! 구료! 이고 진심으러 냄섀, 냄섀냐눈 거댜제!」
「응응찌 너므 굴근거댜제!」
「너뮤 신션한거댜제!!」
얼굴을 새빨갛게 해 응응 하는 레이무를
마리쨔들은 냄새나, 굵어, 신선하다고 흥을 돋운다.
「느구우, 보지 마……부끄럽다구……」
「구려─! 냄섀냐!, 너뮤 굴근거댜제!!」
「느우우, 그만더, 보지 말아줘…… 적어도…… 냄새 맡지 말아 줘……」
「구려! 구료옷! 그리구, 윤이나눈거댜제!!」
「냄섀냐―!! 현장걈이 장냔 아니댜제!」
「뭐 하고 있어!!!!」
갑작스러운 꾸중, 마리쨔들의 뒤에는 격노하는 앨리스가 있었다.
앨리슈가 그 뒤에서 불안에 떨고 있다.
「어째서 그런, 스카톨로지 플레이를 하는거야아앗!」
「어, 엄먀…… 다른 거댜제, 퍳이, 응응하구 있눈거 보여준댜고 한거댜제」
「그런 거, 레이무 안한다구! 앨리스! 믿어줘어!」
「알고 있어요, 레이무. 아가야, 아무리 펫이라도, 이런 일 시켜선 안 돼요. 시골파라구요」
「「늣, 이해했댜제……」」
마리쨔들은 악행이 탄로 나, 난처한 표정을 짓는다.
「아가야들은, 저쪽에 가라구요」
심하게 꾸중듣지 않아서, 마리쨔들은 안심한 표정으로 떠났다.
레이무는, 앨리스와 만나 처음으로, 앨리스에게 감사했다.
「아리스으…… 미더줘서, 고마어……」
「저기 레이무. 어른으로서 부끄럽지 않은거야?
아기윳 앞에서, 아냐루를 넓히며 응응을 하다니……」
레이무는 부끄럽고 분해서, 눈물이 눈에 가득 쌓였다.
성윳로서의 존엄을 벗어 던지고
살기 위해서 한 행위가 다시 재차 말해져
죽고 싶은 기분으로 가득했다.
「느으, 그치만, 콕콕씨 해서, 아사 직전까지 밥을 안주기 때문에……」
「그렇다고, 아기윳 앞에서 응응 하는 거야?
그럼, 동물들과 마찬가지잖아.
역시 집윳쿠리는, 지능이 부족한 걸까」
「느큿……느읏……」
앨리스의 냉정한 말이, 더더욱 레이무의 마음을 깊게 도려낸다.
앨리스도 긴 들생활동안 밥을 먹지 못해 굶은적이 있을텐데
레이무의 마음을 몰라주는 것이 슬펐다.
레이무는 견딜 수 없게 되어, 눈물을 뚝뚝흘리기 시작한다.
「다큰 어른이, 윳앞에서 응응을 하다니 교육에 나쁘다니까……
정말로, 울고 싶은 것은 여기야」
앨리스는 분개해, 레이무의 페트병에서 멀어졌다.
레이무는 울면서, 페트병의 한가운데에 자리잡는 수북한 응응을 화장실로 옮겼다.
결정적인 사건이, 그로부터 몇일후에 일어났다.
그 날은, 굉장한 거물이 있다고 마리사가 앨리스를 호출해, 부모 모두 사냥에 나가 있었다.
집에는 아기윳과 레이무만 남겨졌다.
히죽히죽 상스러운 미소를 하고
앨리슈를 필두로 자매 전원이 레이무의 앞에 온다.
「레이뮤, 느그타게이쯔라규」
「느으, 느긋하게 있으라구……」
인사를 주고 받았지만, 레이무는 전혀 느긋함을 느끼지 못했다.
천박한 일을 생각하는 게 빤히 보이는 3자매의 표정에
무슨 짓을 당할지 불안해 미칠것 같았다.
「레이뮤의, 마뮤마뮤 벌려서, 보고시퍼여」
「느……?」
「이해햘수 업는거에여? 아리슈들 아패서, 마뮤마뮤를 벌리라구, 하는거에여」
말은 이해했지만 믿기 어려운 내용이었으므로
레이무는 무심코 정신이 나갔다.
하지만, 앨리슈가 재차 같은 내용의 말을 반복해
들은 내용이 잘못되지 않았다는 것을 이해하면
레이무의 팥소가 휙 얼굴에서부터 당겼다.
「아가야, 그런건 아직 너무 이르니까…… 안돼…… 안됀다구……」
집윳은 난생으로 번식한다.
생식 수단은 페니마무로 상쾌─! 밖에 없다.
생명의 요람을 낳기 위한 신성한 문을 여는 것은
집윳인 레이무에게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요구였다.
통상의 윳쿠리가 추접스러운 그로테스크 마무마무를
누군가에게 보이게 하는 것과는, 차원이 달랐다.
「머라는 거냐제!? 언냐가 마라는 거, 듣지 안는거댜제!?」
「아폿! 아파! 콕콕씨 하지 말라구!」
마리쨔들이, 일제히 콤비네이션으로 레이무를 가지로 찌른다.
그래도 레이무가 거절하자, 마리쨔들은, 레이무의 몸안에 박힐 만큼 강하게 가지를 밀었다.
「느걋! 아포! 이고 아퍼엇! 너무 아파아앗! 그만더어!」
「언냐가 마라는거, 듣눈 거댜제!」
「아프다고오옷!!」
상처가 날 정도의 강한 폭력을 멈추는 사람은 지금, 이 장소에 없다.
마리쨔의 공격은 점점 심해진다.
레이무가 몸을 웅크리면, 정면으로 돌아 가까이 있는 공기구멍에 가지를 쑥 내민다.
그 중의 일격이, 레이무의 배를 깊게 후벼팠다.
「앗! 거기는 그만더! 아가야 날 수 없게댄다고오!!」
「느피피─! 재밋는거댜제!」
지금까지 보지 못한 큰 저항을 하는 레이무를 봐 흥이 났는지,
마리쨔는 집요하게 배의 근처를 가지로 찔렀다.
몇번이나 찔리는 동안에, 레이무의 배로부터, 질질 팥소가 보였다.
레이무는, 이대로는 임신 능력이 파괴되어 버린다고, 초조해 한다.
「그만더…… 그만더엇, 레이무의 꿈은
아가야를 잔뜩 낳는 일이라구우
레이무의 배를 그렇게─ 하면
아가야 낳을 수 없게 돼버려……」
귀밑털로 배를 감싸, 눈물을 흘려 폭력을 그만두라고 애원 하는 레이무를
3 자매는 업신여기는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어른인대, 아기찌 처럼, 을고인눈 거댜제」
「느피핏! 불샹하댜제」
불온한 공기가 흐르는 중, 앨리슈가 끈질기게 징그러운 목소리로, 레이뮤에게 재차 강요한다.
「댱장, 앨리슈들에게, 마뮤마뮤를 벌리세여!」
「느흣…… 흐흑……」
레이무는, 당장 이 고통으로부터 해방되고 싶은 마음 이었다.
조금이라도 빨리, 혼자윳이 되어 배가 무사한지 확인하고 싶었다.
레이무는 각오를 결심하고 위를 향해, 귀밑털로 마무마무의 주변의 가죽을 잡고 좌우로 넓힌다.
오랫동안 세계에 숨겨진 보물이 드러난다.
「느와아…… 그료테스크하댜제…… 현실이, 신하를 초얼한거댜제……」
「이국저긴 냄섀가 난댜구요…… 오홋, 읏호오옹……」
「현장걈이, 장냔 아니댜제……」
그로테스크니 뭐니 하면서, 3마리 모두의 페니페니는 우뚝 발기하고 있었다.
앨리슈는 아무것도 없는 반공간에 허리까지 흔들고 있다.
아기윳이 페니페니를 세우고 자윳의 마무마무를 삼킬듯이 보고 있는 무서운 광경에
레이무는 깊은 슬픔과 구토를 느꼈다.
레이무는 눈감고 분한 눈물을 흘려, 빨리 아기윳들이 질려 어딘가로 가버리라고, 오로지 빌고 있다.
「잇! 아팟!」
마무마무에 강한 통증을 느껴 무심코 상체를 일으키면
거기에는 굉장히 화난듯한 마리사와 이마에 줄기가 나있는 앨리스가 있었다.
사냥이라고 하면서, 그짓을 하고 왔나 보다.
아기윳들은, 앨리스 앞에서 작게되어, 떨고 있었다.
언제나 온화하고 느긋 한 부모님이 이렇게도 분노를 가득 채운 모습을 보는 것은
아기윳들에게 있어 처음의 경험이었다.
「비러머글 펫이! 무슨 짓을 하는거야아!!!」
마리사는 분노에 못이겨, 자랑의 보도인 길고 굵은 못을
레이무의 마무마무에 꽂아 몇번이나 빼고 꽂았다.
못이 들어가거나 나오거나 할 때마다
문자 그대로 몸을 관통하는 아픔이 레이무에게 덮쳐 왔다.
「느걋! 그만도옷! 아팟! 그만더어엇!」
「아가야에게 어재서 그런거를 보이는거야!! 이 음란 윳쿠리가!」
「달, 라아! 달라아앗!!」
「뭐가 다르단 거냐!!!」
「달라!! 아가야! 옷…… 야가갓!」
「뭐가! 아가야가얏! 아가야 만드는 방법을 실기지도라도 하고 있던거야!!?」
「아″아″아″아!! 아″앗″아아″!!」
레이무는 아픔으로 변명조차 하지 못하고,
몇번이나 몸의 3분의 1만한 굵기의 못을 마무마무에 꽂혀 잠시 후, 기절했다.
레이무에게의 너무 가혹한 처벌에, 앨리슈가 시─시─ 를 흘리며 사건을 자백 했다.
3자매는 그 날 밥을 금지당해, 벌은 그것으로 끝이었다.
「느후후, 레이무의 아가야, 가아득, 잔뜩……」
「느으, 또댜제……」
「느으……」
눈을 뜬 레이무는, 마무마무가 파괴되어, 아이를 낳는 꿈이 부서진 것을 자각해, 느흑느흑 흐느껴 울었다.
그 이후, 레이무는 자신의 응응을 아이 보듯이 부비부비 하거나 응응에 뒹굴면서 놀고 있었다.
가족들은 미쳐 버린 레이무의 모습을 보지 못하고
밥을 줄 때와 응응을 처리할 때 이외는, 페트병에 접근하지 않게 되었다.
그리고 레이무는, 한밤중 매일마다 외치고 있었다.
「아───────────!!! 아───────────────────────!!」
「시끄러워! 잘 수 없다구!」
「그먄두눈 거댜제!」
「긋! 그욱!!」
무슨 일이 있어도 입다물지 않는 레이무를 어쩔 수 없이 가지로 찌르면
레이무는 잠시 동안 조용히 된다.
어느덧, 가족은 밤 동안, 교대로 레이무를 가지로 찌르게 되었다.
마리사는 오해로인한, 레이무를 부순 죄악감으로
생명을 빼앗지 못하고 그렇다고 해서, 버리지도 못했다.
가족의 누군가가 페트병에 가까워지면
그 때만 레이무는 제정신에 돌아온 얼굴이되어
응응 투성이의 얼굴로 가족을 매도했다.
마음대로 데리고 와서, 마음대로 버리는 거냐.
레이무는 여기에서 나가고 싶다고 말했는데
약속을 지키지 않고 해방하지 않았던 것은 너희들이다.
레이무는 아가야 만들 수 없게 되었는데, 어째서 너는 줄기씨 기르고 있나.
아이이니까 뭘해도 용서된다고 생각하는거냐. 성심성의껏 사과해라.
레이무기 정상일 때와 미쳤을 때, 각각의 마음을 후벼파는 언동에
마리사 일가의 죄악감은 자꾸자꾸 더해갔다.
밥을 먹고 있어도, 부비부비를 하고 있어도, 무엇을 하고 있어도
레이무의 원망하는 듯한 눈빛이 이쪽을 보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느긋 할 수도 없게 되었다.
「아───────────────!! 아아아아────────────────!!」
「그만더어엇, 레미랴가 온다구요오오!」
「그만두눈 거댜제! 사가하니까, 재발 멈처달랴제!」
「긋! 우구!」
그렇게 밤에는 계속 외친다. 밤이나 낮에도 졸려
마리사들은 자꾸자꾸 피로가 쌓였다.
느긋 할 수 있는 것은, 가지로 찔러
레이무가 입다무는 아주 약간의 시간 뿐이었다.
「느으, 이대로는 죽을것 같다구……」
「레이무는, 언제 자는 거야?
쭉 외치고 있다구요……」
「모르겠어, 앨리스」
「저기 마리사, 차라리, 단숨에……」
「……늣. 그렇지만, 각오가, 필요하니까. 조금만,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구……」
가볍게 애완동물로 취급해 왔다고는 해도
마리사는 오랬동안 고독을 달래 준 레이무에 그 나름대로 정이 있었고
윳쿠리 살인은 역시 저항이 있었다.
마리사는 레이무를 죽이지 못한 채, 점점 시간만 지나 갔다.
「느우, 가려븐거댜제」
「느? 아가야도야?」
마리쨔들이 끊임없이 머리를 긁으므로
앨리스는 걱정 되어 막내 마리쨔의 모자를 벗겼다.
「읏……!!」
거기에는, 정수리에 얼룩달룩 곰팡이가 퍼져 있는 광경이 있었다.
앨리스는 얼굴을 시퍼렇게 하여, 차녀 마리쨔의 모자도 벗겼다.
거기에 있던 것은, 막내 마리쨔와 같은 광경이었다.
「어, 어쩌지…… 마리사 ……!!」
앨리스는, 사냥에 가있는 마리사의 이름을 부르면서
집의 입구와 안쪽을 의미없이 왕복하고 있다.
그리고 문득 생각난 것처럼, 앨리슈의 몸을 자세히 살펴본다.
「그, 그런……」
앨리슈의 저부에도, 흑색의 반점이 몇 개인가 보였다.
가족윳을 곰팡이로 잃은 앨리스는
아가야들의 일광욕을 정성스럽게 시키고 있었다.
그런데, 어째서.
「느후훗…… 겨우, 눈치챘구나」
뼛속까지 스며드는 듯한 차가운 목소리.
레이무가, 앨리스에 말을 걸었다.
「레이무!! 무슨 말이야!!」
「레이무가 했어. 모두에게, 곰팡이씨가 옮기도록 한거야……
느후후, 이제 레이무는, 곰팡이씨 투성이로…… 죽을듯이 아파서…… 움직일 수 없어」
「잠들 수 없어. 가렵고, 아파서…… 느후후, 매번, 가지씨로 긁어줘서 고마워요
폭폭씨 하는 동안은, 간질간질씨가 없어져서, 무척, 기분 좋았어요……」
레이무는 미치지 않았다.
복수의 불꽃을 조용히 몸안에 태워
마리사 일가를 파멸시키는 방법을 생각하고 있었다.
몸이 작고 힘이 약한 레이무는, 분하지만 통상 사이즈의 윳쿠리를 제재할 수 없다.
페트병에서 자력으로 나오는 것조차 할 수 없다.
생각하고 생각하고 생각했던 것이, 곰팡이였다.
몸을 응응과 시─시─ 투성이로 해
더러운 환경에 가둬 스스로 곰팡이를 불러온다.
응응 속에 뒹굴면서, 곰팡이가 나도, 응응에 의한 위장으로 곰팡이 발병을 은폐 시킬 수 있었다.
응응 투성이의 모습을 보고 일가가 눈을 뗀 것도, 레이무에게 유리하게 작용했다.
몸에 침식해가는 죽음의 공포를 견디고, 미칠 것 같은 가려움
그리고 체내 팥소에 가늘고 날카로운 와이어가 들어 오는듯한 통증을 참아
레이무는 복수의 곰팡이구슬이 되었다.
그리고 일부러 몸을 가지에 찔리듯이 유도 해서
마리사 일가의 생활 공간에 곰팡이를 확산시켰다.
아무리 정성스럽게 일광욕을 해 표면의 곰팡이를 죽여도, 집안에 곰팡이의 발생원이 있다.
마리사 일가가 곰팡이에 걸리는 것은, 시간 문제였다.
마리쨔의 정수리가 특별히 심했던 것은
레이무를 찌른 가지를 모자에 넣어
곰팡이와 진하게 접촉했기 때문이었다.
「그래요! 곰팡이씨를, 곰팡이씨를 깎으면, 괜찮아요!」
사랑하는 아이들이 악의에 의해 곰팡이에 감염 당한 사실을 받아 들일수 없어
패닉에 빠진 앨리스는, 가지를 물고, 막내 마리쨔의 곰팡이를 깎기 시작했다.
「이기잇!! 그바아안! 옴마야앗! 아푼고댜제에엣!」
「미안, 미안해 아가야앗! 참는거라구요옷!」
「눙야아아앗!!! 느갸아아아아아!!!」
「엄먀앗! 그먄더어엇! 여덩생이, 아퍄하구인는거댜제에!」
「그만뎌 먀먀! 도시퍄가 아니에여!」
으드득 으드득 정수리의 팥소가 보일 때까지 깎아, 막내 마리쨔는 심하게 울부짖었다.
앨리스는 눈물을 흘리면서, 더욱더 막내 마리쨔의 정수리에 가지를 꽂는다.
몇번이나 몇번이나 몇번이나 몇번이나 몇번이나 조금씩 조금씩 조금씩 조금씩 조금씩
정수리가 가지로 깍아져 바닥에, 정수리에 들러붙어 있던 팥소가 쌓여 간다.
막내 마리쨔의 정수리의 팥소가 완전히 노출해도, 앨리스는 가지를 멈추지 않았다.
앨리스 자신도,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없게되어 버렸다.
「느가! 느가가가!!」
「그만됴오오오옷!! 옴마야아앗! 그만두눈거댜제에에엣!!」
아기윳들은, 울면서 앨리스의 저부에 전력투구를 하면서까지
그 끔찍한 행위를 멈추려고 하고 있다.
그러나 앨리스는 가지를 멈추지 않는다.
「느″으……느″으」
「앨리스, 아가야 죽어 버려?」
「시끄러워어어어엇!!!」
앨리스는 이를 악 물고, 팥소가 묻은 눈으로 레이무를 되돌아 보았다.
「네넘의! 네넘의 탓으로오오오옷!!」
「느후훗! 레이무를 여기에 두자고 한 것은, 앨리스, 당신이겠지?」
「느기이이!!!」
체중을 걸어 큰 소리를 내면서, 앨리스는 페트병에 가까이 다가간다.
흰색 눈을 벗기고, 느피느피─ 신음만 하는
막내 마리쨔에게 언니들이 가까워져
할─짝 할─짝 하거나 부비부비를 했지만
이제 틀렸다는 것은 아기윳이라도 짐작할 수 있었다.
「무, 무슨 일이야…… 이건……」
마리사가 사냥에 돌아와, 집안의 참상에 넊을잃고 멍하니 서 있다.
아기윳이 증가하므로 기합을 넣어 사냥했는지
편의점의 폐기 도시락이 있는 봉지를 바닥에 털석 떨어뜨린다.
페트병에 전력투구를 하려고 했던 앨리스가
울면서 마리사의 곁으로 튀어 간다.
「마리자아!! 곰팡이씨가! 레이무가! 곰팡이씨로!
아가야가! 옮겨서! 가지씨로! 느그탈 수 업어서엇!」
「앨리스, 침착해! 침착하라구!」
「느후후. 레이무가, 모두에게 곰팡이씨를, 옮긴거야」
「늣!?」
마리사가 소리의 방향으로 눈을 돌리면,
레이무의 느긋 할 수 없는 눈이, 마리사를 응시하고 있었다.
마리사는 등골에 한기를 느끼면서, 레이무에게 다가 간다.
「무슨, 말이야……」
「말했겠지? 이해할 수 없는거야?
레이무가, 모두에게 곰팡이씨가 옮기도록 한거야」
「…… 혹시, 최근…… 마리사의, 머리가 가려운 것도……?」
「축하합니다. 곰팡이씨구나」
「저부가, 따끔따끔, 한것도?」
「그래, 레이무도 그랬어.
곧바로 굉장히, 아파진다구. 밤에도 잘 수 없어」
「네! 네노오오오옴!」
「앗하하하! 레이무의 꿈을 앗아갔으니까
마리사의 느긋함을 전부 받지 않으면 불공평 하니까!! 아하하하!」
레이무는 중추팥소의 안쪽까지 곰팡이가 침범해
기능의 대부분은 없어져 있었다.
보통으로 죽어 있어도 이상하지 않는 상태다.
지금 레이무를 움직이고 있는 것은, 중추팥소가 아니라 강한 원한이었다.
「어어어억울한가보네에에에, 마리사!
아가야 잔뜩으로, 행복─ 이 기다리고 있었는데!」
「레이브으으!! 레이브읏!!」
마리사는 모자에서 가지를 땋은 머리로 꺼냈다.
「늣? 겨우 죽여 줄래? 아하하하! 고마워요! 고마워요 마리사!
레이무 이제, 죽고 싶어! 가렵고 아파서 미칠것 같아!!」
「선물로, 지금부터 너희들이 어떻게 될까, 가르쳐 줄게요!!
곰팡이씨는, 가려운데, 너무 아파! 팥소씨에 점점, 찔려 온다!
가늘고 가는, 콕콕씨가, 머리 속의 팥소씨를 세게 긁어!!
팥소씨를 긁는 소리가, 몸 속에서들려 오는거야!!
무서워!! 그리고, 굉장히~, 아픈거라구!
곰팡이씨는, 울어도 사과해도, 용서해 주지 않아!」
레이무가 지금부터 시작되는 지옥을, 기뻐하듯이 설명하고 있다.
「그만더!!, 가르쳐주지마아앗!!」
「눙야아아!! 시러엇! 마리쨔 죽고십지안댜제에에엣!!」
「생명의 팥소씨에도, 곰팡이씨가 들어온다!
엉청, 아픈거야! 그렇지만, 죽을 수 없어!!!
온몸이, 가렵고 아픈채로 , 점점, 움직이지 못하게 될 뿐이야!
매우, 매우 무섭다구!」
「부탁 레이무, 이제 그만, 그만하라구요오오……」
「시골퍄아아앗! 시골퍄 곰퍙이찌, 나가져어!
부타기니꺄 앨리슈의 몸에뎌, 나가라그여어어!!」
마리사 일가의 호소도 울음소리도, 레이무를 멈출 수 없었다.
「이 고통을, 마리사도! 앨리스도! 빌어먹을 꼬맹이도! 모두, 모두 겪어라아앗!!!
하하하하핫! 꼴 좋다아!!! 너희들은 지금부터, 가려움씨와 콕콕씨가 함께니까!
이제, 쭈우욱 느긋 할 수 없다구우우우우우!」
「자, 빨리 레이무를 죽여! 마지막정도는, 레이무를 느긋하게 시키라고오옷!」
「마리사! 빨리! 마리사! 빨리! 빨리빨리 빨리빨리 빨리! 멍청히 있지 말고! 느긋하게 있지 말고오오옷!!!!!」
「느가아아아아앗!! 느기기기이이이익!!」
마리사는 땋은 머리로 가지를 바닥에 내던지고
이를 악물어 우득우득 소리를 내면서, 그 자리에 발을 동동 구른다.
앨리스의 흐느껴 우는 소리, 아기윳들의 죽음의 공포를 한탄하는 절규.
그리고 레이무의 입으로부터 자아내는 저주.
행복했던 일가의 집안은, 이제, 절망 밖에 남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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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좁은 곳에, 잘도 설치했군」
인간이 한명 들어오면 꽉 차는 좁은 골목길 뒤에서 남자가 비집고 들어 온다.
에어콘의 수리하러 온 남자가 실외기가 설치되어 있는 장소를 보러 온 것이다.
「이런 곳에도 윳쿠리인가, 정말로……」
그 비좁고 구석진 곳에 놓여진 골판지 상자.
남자는 그것을 보자마자, 윳쿠리의 둥지라고 알수 있었다.
가공소를 부를 필요가 있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골판지 상자 안을 들여다 보면.
「우…… 우에엑……」
그곳의 안의 비참하고 끔찍해, 남자는 무심코 헛구역질을 했다.
골판지의 안은 곰팡이 투성이로, 흰색과 흑색의 포자로 덮여 있었기 때문이다.
그 중에 유난히, 곰팡이에 뒤덮인 둥근 구슬이 대소 여러개 널려 있었다.
저것은, 마리사종일까. 완전히 썩어 버린, 간신히 모자였을까 하는 부분까지 곰팡이가 덮여
입을 벌리고 검은 반점이 가득한 혀를 축 늘어뜨리고 있다.
그 근처에는, 줄기를 기르고 열매까지 곰팡이 투성이가 된 곰팡이구슬이 있었다.
줄기가 꺾인 방향으로 보건대, 윳쿠리가 사죄할때 하는 도게자와 같은 자세가 되어 있던것 같다.
그 앞에, 페트병에 들어있는 시커만 둥근구슬이 있었다.
그 페트병 주변에는 작은 곰팡이구슬 3개가 널려 있었다.
몸의 어딘가 각각 크게 결함되어 있는 것은, 동족상잔인가,
혹은 부모가 곰팡이를 깎아내려고 했기 때문일까.
전신이 곰팡이 포자에 덮여 이미 표정조차 읽어낼 수 없지만,
그런데도 고통과 절망속에서 죽은 것 만은, 알수 있었다.
「으헤에, 윳쿠리로만은 절대로 태어나고 싶지 않구나……」
남자는 중얼거리고, 본래 목적인 실외기로 걸어간다.
윳쿠리에 대해서는 수리가 끝나고 나서, 건물 소유자에게 전하면 좋겠지.
남자는, 페트병안의 검은 구슬만이 편안한 얼굴을 하고 있던것을, 눈치채지 못했다.
후서
개그 이야기가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과거 작품 대부분이 그렇지만、특히 전작은 굉장한 평가를 받아, 깜짝 놀랐습니다.
감사합니다.
코멘트도 매우 기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