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자 : 소화잘되는
원출처 : NAVER CAFE 숨은 은신처
부침개를 굽자
소화 잘되는(eare****)
2015.02.18 20:53
민족의 명절 설을 맞아 많은 전을 부칠건데요, 오늘은 윳쿠리를 이용한 간단한 전을 구워봅시다.
우선 사이즈는 탁구공 크기에서 야구공 크기가 좋습니다. 더 크면 중추팥소 때문에도 부침개가 안되요.
레이무, 마리사 같은 팥 앙꼬들은 아예 달게 호떡처럼 구을것인가, 달지 않게 굽고 안에 다른것들을 넣어둘것인가 결정하는게 중요합니다.
일단 모든 요리들은 시시구멍과 아나루를 막아두는건 기본입니다. 이걸 안하면 요리재료가 저급이 되죠. 아빨의 경우 작을뿐더러 구으면서 약해지니 꼭 제거할 필요는 없습니다.
달게 구울것들은 밀가루물을 한번 입힌 다음 기름을 잔뜩 부어 구으면 됩니다. 몸부림 치면서 기름이 튀는걸 막기위해 그냥 뒤집개로 꾹 눌러 주어야 합니다. 이렇게 눌러주면 저절로 형태도 호떡처럼 잡히지요.
만약 윳쿠리를 먹을때 까지 살려두고 싶다면 우선 앞면부터 굽는데, 누르고 나서 몸부림을 잘 봐야 합니다. 막 튀겨지는 기름에 가져다 대면 발광을 하고, 뒤집개로 눌러도 진동이 꽤 큽니다. 하지만 누르다보면 진동이 확 약해지는 때가 있어요. 그때 빨리 뒤집고 오렌지쥬스를 주사해야 합니다. 그럼 한 일주일까지 멀쩡히 살아있어요. 뒷면은 진동 자체가 안느껴질때까지 구으면 됩니다.
녹물풀을 먹인 것들로 달지않게 먹으려면 안에 추가할 재료를 넣고 회복시킨 후 계란물을 입히고 구우면 됩니다. 안에 재료를 추가할 경우 멀쩡하기 힘드니 그냥 죽이고 굽는게 속편합니다.
엘리스는 그냥 카스타드 호빵처럼 구으면 되지만, 파츄리는 절대 무리예요. 절대. 초컬릿들은 안터지게 주의해야 하지만.. 사실상 영국요리 비슷하죠 이거..
그리고 역시 고기만두인 레미라와 플랑이 고기전으로는 최고. 먹이비율을 저절해서 순 고기만두로 만들어서 하면 더욱 맛있답니다~
그럼 즐거운 설날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