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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자 : 미쿠성애자
원출처 : NAVER CAFE 숨은 은신처


인간을 증오하는 윳쿠리 플랑 키우고 싶다 ~ ①
미쿠성애자(gnoh****)
2014.07.09 20:21



① ~ 윳쿠리 키우고 싶다.


"오빠야...... 좀 더 느긋한......"

"이런. 생명이 다한건가."

나는 웃는 얼굴로 눈앞에서 죽어버린 마리사를 조심스럽게 들어올려 쓰레기통에 던져 사각— 하는 비닐소리를 듣자말자 쓰레기통 뚜껑을 닫았다.

"후... 새윳쿠리를 구입해야하나."

나는 신발을 신고 문을 나서면서 중얼거리며 마리사를 키울때를 회상했다.

'마리사는 사냥을 잘한다제!'
'맛있는 벌레씨를 카레씨에 넣으면 더욱 맛있다제!'
'아가야는 느긋해서 모두 행복해질거라제!'

......등의 말을 하면서 나를 종종 곤란하게 만들었던것이다. 그 행위는 손님이 왔을때 조차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혐오감을 일으켜 파탄 날뻔하기도 하고, 이웃에게도 피해를 엄청줬기에 윳쿠리전용 안락사약을 구입해서 차근차근 기력을 약하게 했다.

......라는거다.

"아. 벌써 도착인가."

자주 오는 윳쿠리샵의 문을 열고 들어가자 나와 면식이 있는 점원이 먼저 인사했다.

"이번에는 삼일만에 오셨네요! 이번에는 무슨종 찾으시나요?"

"음....... 좀 둘러봐도 되죠?"

"아, 네! 물론이죠! 얼마든지 둘러보세요!"

환한 영업용 미소를 한번 짓고는 자리에 앉아 다시 스마트폰을 하는 점원에게서 시선을 뗀 뒤 유리창 너머에 있는 윳쿠리들에게 시선을 돌렸다. 이곳은 뱃지의 등급에 따라서 구역이 나뉘어져 있기때문에 편하다는게 장점일까나.

"일단 은뱃지구역으로 가볼까……"

나는 은뱃지구역을 몇번 둘러보다가 그닥 마음에 드는 윳쿠리가 없는것을 느끼고는 다시 홀로 나왔다.

질 좋은 윳쿠리가 많은 이곳이지만, 요즘 윳쿠리가 소수취향에서 대중적으로 알려지면서 유행을 타 곳곳의 윳쿠리샵에서 무작정 사가는 바보들이 많아져 개념들을 구하기가 힘들어졌다. 법때문에 버리지 못하게 되어있으니 길윳쿠리들은 웬만해선 나오지 않겠지만.

몇번이나 동~은을 몇번이나 둘러보았지만 마음에 드는 윳쿠리가 하나도 없어서 그냥 금뱃지구역으로 갈까하다가 금뱃지구역의 옆에 붙어있는 '흑뱃지구역' 이라는게 보였다.

"못보던건데 뭐지?"

점원에게 물어볼까 했지만 너무 게임에 열중해 있는지라 차마 말을 못걸고 그냥 들어가보았다.

특이하게도 다른 구역과는 달리 윳쿠리 수족관의 사방이 막혀있고 전부 혼자 있는데다가 계속 잠만 자고 있었다.

"뭐지... 이 위화감은?"








네. 처음으로 윳쿠리 소설을 써보네요.

귀찮음이 찾아오지 않는다면 이 정도 분량을 매일 연재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제목부터가 그 만화(라고 해야하나) 리메이크 맞슴다.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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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 사살 당할 뻔한 윳쿠리 키우고 싶다



마치 죽어서 박제를 당한듯한 느낌이 들어 몇번 둘러보지 않고 그냥 거기서 나와버렸다.

아직까지도 폰을 만지작거리고 있는 점원을 힐끗 본 뒤 문을 나섰다. 종이 울리는 소리를 듣자 그제서야 '안녕히가세요!' 라는 외침이 들렀다.

"이런…… 요 근래에 그렇게 쓸만한 윳쿠리가 없다니……"

나는 길거리의 와플가게에서 와플을 사서 바삭바삭한 와플을 한 입 베어 물며 근처에 있는 공원을 향해서 발걸음을 옮겼다.

공원에 입성하자 말자 숲 깊숙한곳에 있는 나만의 벤치를 찾아서 들어간뒤 털썩 앉았다.

"후…… 시원하구만. 아, 그러고 보니 흑뱃지가 뭐지?"

아까보았던 흑뱃지가 뭔지 궁금해져서 나는 재빨리 폰의 잠금을 푼 뒤 윳쿠리 정보 카페에 들어가서 정보를 찾기 시작했다.

「흑뱃지. 이번에 새로 개편된 윳쿠리 등급중에서 제일 아래에 위치하는 등급이다. 부여되는 종류는 보통의 인간이 다루기 힘들거나, 인간에게 유해하다고 완벽하게 판정난 게스들에게 부여된다. 그리고 더욱 자세하게 흑뱃지중에서도 흑동, 흑은, 흑금, 흑백금으로 구별된다.」

……라고 화면에 적혀져 있는 글을 속으로 읽으면서 다 읽은뒤 화면을 탁 끄고는 몸을 일으켰다. 어디에선가 비명소리가 꺆꺆 들려왔기 때문이었다.

'뭐, 뭔지는 대략 예상가지만.'

나는 엉덩이를 툭툭 털며 일어선뒤 수풀을 헤치고 소리가 나는쪽으로 다가갔다. 공원의 중앙쪽이었는데, 일제구제를 하고 있어서 그런지 시민들은 보이지 않았다.

"아, 역시네. 근데 이 상황은 좀 미묘한데……"

내가 예상한대로 일제구제를 하고 있었는데, 윳쿠리들의 행동이 굉장히 조직적으로 가공소 직원들에게 대항하고 있었다.

오금(다리를 굽힐때 쑥 들어가는 부분)을 공격해서 중심을 잃게 만들어 넘어지게 만들거나, 급소나 얼굴을 공격하는등의 물량공격으로 사방에서 공격하니 3~4명밖에 안되는 직원들도 애를 먹고 있었다.

"애호 단체에서 대응방법을 알려준건가?"

나는 눈살을 찌푸리며 살짝 눈을 감아서 방법을 알려준 사람을 찾기 시작했다.

방금 일어난일이니 멀리 가진 않았을것이다.

'내 근처의 나무 위에 있는건가?'

위치파악을 한 나는 살짝 눈을 뜬 뒤에 돌을 주워서 있는 방향으로 재빠르게 위협사격을 하자 파삭— 하는 소리와 함께 내가 던진것을 피했다.

'……아무리 위협용으로 던졌다지만 피하다니…… 오랫만에 탄막놀이나 해볼까.'

나는 땅에 떨어져 있는 돌을 닥치는대로 획득하여 심호흡을 한뒤에 상대가 죽지 않을만큼의 힘을 실어서 손속을 두지 않고 계속해서 던졌다.

처음은 꽤 잘 피하나 싶더니 점차 직격되는 횟수가 많아지더니 결국에는 나무 위에서 떨어졌다.

"……? 생각보다 떨어지는 소리가 가벼운것 같은데……"

앞에 있는 고목을 돌아서 아래를 쳐다보니 내가 날려댄 돌에 맞아서 피부가 터지고 날개가 다 부숴져 날아가버린 플랑이 『우……』 하는 소리를 내뱉으며 나를 말없이 노려보고 있었다.





으아.... 덥네요.

빨리 방학이 기다려집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뽑혀서 가는 일본여행은 안뽑혔네요ㅜㅜ

이제 대회에서 우승하는수밖에.......

오타나 이상한 부분 감사하게 받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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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 트라우마가 있는 윳쿠리 플랑 키우고 싶다



나는 말없이 주머니에서 윳쿠리 전용 마취가루를 하나 꺼내서 플랑에게 뿌리자 곧 플랑은 눈을 점점 감더니 완전히 잠에 빠져들고 말았다.

"이런. 아까운 후르츠 크림이 새어 나오잖아."

재빨리 플랑을 안아 든 후에 고군분투를 하는 가공소직원 몰래 플랑을 집에 데리고 갔다.

일단 플랑을 이렇게 만든 게 나이기도 해서 죄책감도 들고 말이다.
나는 집에 들어서자말자 냉장고에서 직접 짠 오렌지즙과 플랑에게서 조금 떼어낸 후르츠 크림을 잘 섞어서 골고루 플랑의 몸에 발라줬다.
오렌지즙만 쓴다면 효과가 제일 좋기는 하지만 자칫 거부반응이 일어나기 쉬우므로 최소 장애윳, 심하면 자폐윳이 되기 때문이다.

"휴...... 일단 표면은 복구했지만...... 날개는 어떻게 하지?"

포식 종은 눈에 보이는 것이든 안 보이는 것이든 최소 2~3개의 장식물을 가지고 있는데, (레미랴를 예로 들면 모자, 날개, 카리스마다.) 이 중에 하나라도 없으면 윳쿠리가 느긋함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

나는 평소에 쓰지 않는 두뇌를 완전 가동해서 날개를 복구시킬 방안을 약 30분 동안 생각하다가 대안을 발견했다.



"저, 저기 플랑종 있죠?"

"네? 이, 있긴 한데요."

"그럼 빨리 주세요!"

"동뱃지 등급이라도 좀 비싼데 괜찮으세요?"

"억대 단위만 아니라면 괜찮습니다!"

나는 정상적인 플랑종에게서 날개를 구할 생각으로 근처의 제일 가까운 윳쿠리샵에서 플랑을 한 마리 구매했다.
어차피 내 직업상 돈이라면 언제든지 벌고 싶을 때 마음껏 벌 수 있기에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
새로 산 플랑을 안고 집으로 들어가자 집안은 완전히 난장판이 되어있었다.
그리고 거실의 한가운데에는 언제 깨어났는지 모를 플랑이 우두커니 날 바라보며 있었다.

'......오드아이? 야생이든 애완이든 오드아이는 나올 수 없는 걸로 기억하는데......'

저세히 보니 눈동자 색깔이 각각 왼쪽은 붉은색, 오른쪽은 조금 짙은 개나리색이었다.
그렇게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데, 플랑이 불쑥 다가오더니 내가 끼고 있는 플랑을 갈가리 찢어발겼다.

【우.....웃?!】

짧은 유언을 말하며 내가 끼고 있던 죽은 플랑의 찢어진 사체가 내 손에서 주르륵 흘러내리며 땅에 떨어지면서 철퍽철퍽하는 소리를 냈다.

"뭐하는 짓이야?"

『흥. 어차피 당신도 이 플랑에게 할짓은 뻔하잖아? 가지고 놀다가 싫증나면 죽이고, 고문하고, 범하지.』

"뭐? 아얏......!"

말이 굉장히 유창한건 둘째치고 갑작스레 다시 다가와서 나의 팔뚝에 송곳니를 깊숙히 넣어서 팔가죽을 뜯어버렸다.

'이 녀석...... 보통 윳쿠리와 급이 달라!'

『내가 어떻게 살았는지 이야기 해줄까?』

아픔에 얼굴을 찡그리며 나는 피가 철철흐르는 팔뚝을 옷으로 지혈하며 대답했다.

"어."



===============================

아. 드디어 3편까지 썼네요!

예. 이제는 가만히 있어도 덥습니다.

아주 땀이 뻘뻘흐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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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 플랑은 오빠야에게 영원히 키워지고 싶었다구



『 우─ 플랑은 플랑이라구! 』

플랑은 바로 어제 금뱃지 시험을 마치고 다양한 언니, 오빠야에게 길러지기 위해서
상자안에서 기다리고 또 기다리는 도중에 어느 오빠야가 와서 데려갔다구.

"안녕? 귀엽게 생긴 플랑이네."

『 우─ 오빠야도 멋있게 생겼다구! 』

플랑은 좋은 오빠야의 집에서 재미있고 편안하게 지냈다구.
그런데 어느날 처음보는 인간씨들이 집에 들어와서 시끄럽게 떠들다가
갑자기 플랑에게 다가오더니 모자를 배앗고 찢은 다음에 때리기 시작했다구.

"이런 씨발. 돈 많은거 자랑하는것도 아니고 이딴걸 키우는 이유가 뭐야?"

"돈 존나 아깝지."

『 아, 아프다구! 』

"어라? 이거 말도 하네?"

"와..... 징그러......"

앞부분이 빨갛게 빛나는 분필씨를 플랑을 뺨에 대자 갑자기 엄청나게 아팠다구.
인간씨들은 무섭게 웃더니 플랑의 날개를 부러뜨리고 발로 차고 갑자기 앞을 안보이게 하고
이빨을 부러뜨리고 계속 오렌지쥬스를 뿌리면서 계속 플랑을 괴롭혔다구.

"이거 재미있는데? 데려갈래?"

"......이런맛에 키우는건가? 이거 윳쿠리에 대해서 다시보게 되는데!"

그리고 어딘가로 데려져간 순간부터 지옥이 시작되었다구.
맨날 평일에는 윳쿠리들을 상대하고
주말에는 인간들을 상대하는 나날이 몇 달 동안 계속 이어졌다구.
몇번이고 '먹어주세요' 를 했지만 어느새 기절했다가 다시 고문했다구.

『 인간씨...... 왜 이런짓을 플랑에게 하는거야? 』

"응? 왜냐니? 당연히 '재미로' 하는거잖아?"

그 말을 듣는 순간 플랑은 금뱃지 훈련을 할 때도 없었던 '소원'이라는게 생겼다구.
절대로 하면 안되는 행동중인 하나인 '인간씨를 죽여버리고 싶다' 라는
소원을 꼭 이뤘으면 좋겠다고 빌었다구.

"어.... 어....?!"

『 똑같이 하지 않은걸 다행으로 알라고. 』

정말 간절하게 빌어서 그런지 나는 인간을 훨씬 뛰어넘는 능력들을 가지게 되었지.
그리고 평소 나를 괴롭혔던 윳쿠리들과 인간들을 모조리 목을 물어뜯어서 죽여버렸어.
뭐, 시원하기보다는 갑자기 슬퍼져서 한 없이 울음이 나왔지만 말이야.

『 ......오빠야는 잘 있을려나. 』

갑자기 궁금해져서 나의 주인이었던 오빠야에게 찾아갔어.
예상은 했지만 역시나 다른 윳쿠리들과 잘 살고 었더라고.
폐인처럼 사는것보다는 나을것 같아서 조용히 말없이 공원으로 날아가서 조용하게 살았어.
물에 비친 내 모습을 보니 아마 예전에 개조같은걸 당해서 그런지 꼴이 말이 아니더라고.
뭐, 그 뒤에 나보다 더 강한 인간을 만났다구.......





===========================

어제 잠들어서 못 올렸네요.

플랑의 좋지 않은 과거였습니다.

다음화에 플랑이 저런 능력을 얻은 이유가 나타납니다.



⑤ ~ 인간을 증오하는 윳퀼 플랑 키우고 싶다 [完]



"음. 그게 니 윳생이라는건가?"

『 …… 』

"좋아. 마음이 바뀌었어. 원래라면 이 플랑이랑 똑같이 하려고 했지만…… 나에게 덤벼라."

『 ……하아? 』

어이없다는듯이 쳐다보는 플랑을 무시하며 내가 할말을이었다.

"날 쓰러트린다면 니 소원을 하나 들어주지."

이 말이 끝나자말자 플랑의 눈이 번뜩이더니 재빠르게 나의 다리를 노리며 다가왔다.
역시 지능이 남다른건가. 뭔가 싸울줄 아는군.
아까는 방심해서 물어뜯겼지만 지금은 진지하다.
이래보여도 가공소에서 꽤 높은 위치에 있었으니까.
뭐, 이제는 퇴사했지만.

『 ……! 』

내가 자신의 공격을 모두 피하고 반격까지 해오자 놀란 표정으로 플랑은 주춤주춤 물러섰다.
잠시 생각을 하는듯 눈알을 굴리더니 갑자기 지그재그로 움직이며
나의 주위를 돌더니 오른쪽 얼굴 방향에서 머리를 노리며 달려들었다.

"그렇지. 그렇게 생각말고 본능에 맡기라고!"

플랑의 얼굴을 보니 서서히 미소가 번지며 광기의 눈동자가 번뜩였다.
유난히 플랑종이 전투욕이 강하기에 (윳쿠리들을 먹지않고 가지고 노는것만 봐도 알수있다.)
이렇게 가끔 상대를 해주면 해소가 되는것이다.
그렇게 공격하는 플랑을 계속 상대한지 2시간이 지나서야
플랑이 먼저 지쳐서 나가 떨어졌다.

『 ……인간맞아? 』

"그럼. 인간이지. 뭐, 조금 더 보통사람보다 강하긴 하지만."

『 ……왜 처음보는 나한테 이렇게 잘해주는거야? 난 당신을 해쳤다구. 』

"니가 살아온게 나랑 같은 삶을 산것같아서."

『 동정따윈 필요없어. 』

그리고는 몸을 일으키더니 창문밖으로 폴짝 뛰려던 플랑을 붙잡았다.
흠칫하던 플랑 뭔가 짜증난다는 표정으로 나를 올려다보았다.

"……귀엽구만."

살짝 표정을 찌푸리며 나를 쳐다보는 플랑을 살며시 들어서
나의 품안에 꼭 끌어안았다.
발버둥치는 플랑을 보면서 무심코 플랑의 금빛 머리칼을 헤집어 버렸다.

『 읏…… 무, 무슨짓이야? 』

"뭘 그렇게 애써 강한척하는거야?"

『 …… 』

"뭐, 어차피 지든 이기든 소원은 들어줄 생각이었으니까."

이 말을 하자 플랑을 어떻게 알았냐는듯한 표정으로 나를 쳐다보았다.
나를 물어뜯었을때부터 알았다.
이 아이는 이런 '힘'을 가진것에 대해서 기쁘기보다는
무엇을 해도 주위가 자신을 기피하고 두려워한다는것에 대해서
자신에 대한 혐오감이 강했을것이다.

『 ……오빠야. 』

"어? 딴 생각한다고 못들었네. 뭐라고 말했어?"

『 아니야. 그…… 시, 신세좀지겠습니다! 』

뭔가 어색한 말투로 경어체를 사용한 플랑을 보자
나는 나도 모르게 풉─ 하고 웃음이 나왔다.

"그래. 평생져도 된다고."



===============================================


에.... 이렇게 끝이네요.

물론 이 오빠야와 플랑의 이야기는 계속 됩니다.

그럼 전 19일에 대회가 있으므로 공부하러 갑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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