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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작성자는 미필입니다
20XX년 심각한 저출산으로 20대 남자 말고도
여자도 입대하게 됬고 그래도 부족하자 강아지
고양이들도 입대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오늘부터 윳쿠리도 입대합니다
기자들의 카메라 소리가 멈추질 않는다.
그중 한 기자가 말했다.
"혹시 미치셨습니까?
"아뇨...
20XX년 X월XX일 이 시간부터
윳쿠리도 입대하게 되었다.
윳쿠리 부대에 목적은 크게 2가지다.
첫째 게스 윳쿠리를 교육.
둘째 사람 인력이 딱히 안써도 되는 일을 하기 위해.
처음에는 "쓸모없는 윳쿠리가 뭔 군대냐" 했지만
의외로 효과가 있어 사람들도 좋게 평가하게 되었다.
"싫어!!! 레이무 군대가기 싫어!!!
"어허! 오빠야도 갔어
"언니야도 갔어
"왈왈!(나도 감)
"거 봐라 바둑이도 갔잖아
"싫다구!!!!!
윳쿠리 부대라 해서 윳쿠리만 가는건 아니다
이건 어느 사람이 윳쿠리 부대에 입대하는 이야기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지마!!
"ㅋㅋㅋㅋㅋㅋㅋㅋ
"웃지 말라고!!!
"ㅋㅋㅋㅋ아니 어떻게 안웃어
"정신병자인척 해서 군대 빼려다 팥소뇌 등급 받은걸ㅋㅋㅋㅋㅋㅋ
"아!! 시발
"야 그래도 윳쿠리 부대면 혜자 아니냐? 1년5개월밖에 안하고 머리도 안자르잖아 뭐 선임이 문제
겠지ㅋㅋㅋㅋㅋㅋ
"하아....
이사람의 이름은 오빠야 형이 알려준 정보로 정신병자인척 했다 팥소뇌 등급을 받은 [병신]이다.
그리고 내일 입대다.
(입대날)
"그래 잘갔다와 우리 아들
"아들아 거기서도ㅋ 잘ㅋ 지내야ㅋㅋㅋㅋㅋㅋ
"아이 여보 웃지마요
"다녀올게요...
윳쿠리 부대는 특이하게도 훈련소 없이 바로 이등병부터 단다.
"여긴가..
내 군생활을 시작할 곳이 윳쿠리 부대라니.. 뭐 윳쿠리들한테 장난좀 쳐 볼까?
[덜컥]
"신병받아라!!!!!!!!!!
"닥치라구!!
"크헉!
이상하다 분명 평범한 윳쿠리 레이무의 박치기
인데 아프다 갈비뼈가 부러진 느낌 어떻게? 겨우
윳쿠리가...
"윳쿠리 주제에 어떻게.....
"늣 당연한 거라구 맨날 집에서 롤하는 방구석
페인이 훈련을 하는 레이무를 이길수 없잖아!
느긋하게 이해하라구!
"쿠헉!! 팩트폭력....멈춰..
처음이였다.
윳쿠리한테 팩트폭력과 진짜 폭력을 받은건.
"느 레이무 상당히 미윳이라제
"레이무에게도 보여주겠어요 앨리스의 페니페니씨를
깔깔이 포대기를 입은 레이무는 상당한 미윳
인간도 반할만큼 상당한 미윳이였다.
"레이무 병장님 제재 해도 되겠습니까?
"그만두라구 저러다 교관씨한테 혼나게 하라구
"병장이였구나...
오빠야는 신기했다.
[병장]이라 써진 뱃지와 깔깔이를 입은 레이무와
[상병]이라 적힌 뱃지를 달고있는 묭을.
"마리사를 무시하지 말라제!!
"앨리스를 무시하다니 도시파적이 못하네요!
"진짜 제재하고 싶습니다
"참으라구 저녀석들도 애완 윳쿠리니까...
"저딴게?
윳쿠리라 해서 아무나 올수 있는건 아니다
윳쿠리 부대에 조건은 이렇다.
1성체
2애완윳
"주인이 용케도 안죽였구나
"벌써 시간이 첸 묭 밥먹으로 가자구
"느긋하게 알겠습니다
"알고있습니다! 밥씨는 느긋할수 있습니다
"저도 따라갑니까?
오빠야는 레이무에게 맞은 뒤로 다나까를 쓰기로 했다.
"밥은 뭐가 나올려나...
"큰 기대는 하지마
"자 밥씨다제
"...윳쿠리 푸드?
"인간씨 밥은 없다제 여기 우유씨라도 가져가서
말아 먹으라제
"알겠습니다....
적어도 개밥보단 맛있지만 뭔가 찝찝했다.
"그래도 X스초코 맛이라 맛있네
"더 주라제!!!!!
"? 뭔 소란이지
오빠야가 본 광경은 이제 막 입대해 밥을 축내는 이등병신 윳쿠리들 이였다.
"진짜 씨끄럽다제
"이래서 신병들은 안된다고 알고있어
"쟈옹...
"느 이시간이면 올텐데...
병장 레이무가 말했다.
도데체 뭐가 온다는 걸까.
"어이 너희들 뭐하는거야!!
"망할닝겐은 어서 달콤달콤을 주라제!
"레이무는 잔뜩이면 좋다구?
퍼-억
찰지다 엄청 찰진 소리였다
초록색 빨간눈을 한 사람이 레이무의 안면을 발로 찼다
"느삐이이이ㅣ!!
"노예는 뭐하는 거냐제!! 마리사들은 사육 윳쿠리라제?
"나도 마찬가지야
그것은 몸첨부 유카였다.
"게스는 제재해주마
"좀 더 느긋타게...
"죽지마라 자 여기 오랜지 주스다
그후 유카의 교육을 보곤 인간인 나도 여기선
[쩌리]라는걸 알았다.
(취침시간)
"어떻게 보면 여기가 개꿀일수도...
그렇게 하루를 끝냈다
뭔가 첫 작품이라 조금 뇌절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