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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3 21:22

[단편] 윳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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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화창한 도시.

아기 레이무가 육교 계단으로 산책을 나왔다.

“데이부는 느그치 사채글 나갼댜규~ 랴랴랴~”

아기 레이무는 화창한 햇빛을 쨍쨍 받으며 즐겁게 자신에게는 내려가기 힘든 높은 계단을 쉽게 내려가고 있었다.

이 아이는 엄마 윳쿠리 몰래 산책을 나가서 놀고 있었다.

오늘은 엄마 걱정도 안 하고 신나게 놀면서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었다.

그 때,

어디선가 높이 날아오는 위에서 보이는 마리사의 모습과 함께-

푸직-

하는 소리와 함께 아기 레이무는 처참하게 짖밟혔다.

아기 레이무는 저항과 비명도 못 낸 채로 바닥에 팥소를 잔뜩 흩뿌리며 순식간에 죽었다.

“마리사는 사냥의 전술이라구! 오늘도 아기 레이무를 사냥한다구!”

농구공의 4배의 크기와 무게를 가진 마리사는 느흐흐흐 거리며 윳쿠리를 죽인 것을 사냥으로 여기며 즐기고 있었다.

 

앨리스와 파츄리, 그리고 그 뒤에서 따르는 아가야들은 공원에서 산책을 나갔다.

아기 앨리스 4마리와 아기 파츄리 2마리. 이렇게 윳쿠리 대 가족이었다.

“아가야들아! 오늘은 뿅뿅씨를 하면서 먹이를 모으면서 도시파다운 하루를 시작하는 거라고요!”

“아가들! 이 엄마 말을 잘 듣고 잘 따라 가야 해요!”

그렇게 공원의 호수에서 먹이를 찾으러 향했다.

그들은 즐겁게 뿅뿅씨를 하며 나아갔다.

그 때.

갑자기 뒤에서 풀숲을 해치고 나타난 커다란 마리사가 하늘 높이 뛰어 들어서 아기 앨리스들 중 2마리를 짖밟았다.

“무큥!?”

“느에에엣!?”

갑작스런 상황에 가족들은 패닉이 되었고, 카스타드가 흩뿌려 지면서 파츄리와 어미 앨리스, 그리고 아가야들에게 튀었다.

“느흐흐흐흐... 너희는 꼼짝 못한다구!? 이제 내 먹잇감이 되라구!”

앨리스와 파츄리는 어떻게든 적으로부터 아가들을 지키려고 앞장섰지만 상대는 파츄리와 앨리스의 크기의 5배 정도의 크기 정도로 거대했다.

“아가들! 걱정 마세요! 반드시 엄마가 아가들을 지켜보일 테니까요!”

파츄리는 말로 리더가 되어 아가들을 안심시켰다.

하지만 그것도 눈 깜짝할 사이에 박치기로 파츄리와 앨리스를 때려눕혔다.

앨리스와 파츄리가 나뒹구면서 피부가 뭉게지는 치명상을 입었다.

단숨에 카스타드와 생크림을 파츄리와 앨리스는 토해 버렸다.

그리고 곧바로 커다란 마리사는 아가야들에게 다가갔다.

그리고 입을 벌려 아가야들을 쓸어 집어 넣고는 이빨로 씹어 뭉겠다.

처참하게 생크림과 카스타드가 터져 나오면서 입 안에 흘러 나왔다.

 

“아...아가야아아아!?”

“아가야아아아아!!”

아가야들의 죽음을 본 파츄리와 앨리스는 절규했다. 순식간에 소중한 아가야들을 잃은 부모들은 절규하고 말았다.

그리고 그 순간-

거대한 마리사가 다가와서 앨리스를 짓밟아 뭉게 버리고 파츄리를 이빨로 피부를 찢고 눈을 뽑아 버렸다.

그들은 고통에 끔찍한 비명을 지르며 발버둥쳤다. 하지만 그럴수록 마리사는 계속 두 윳쿠리들의 고통을 자기 쾌락처럼 즐기며 씹고 뜯었다.

카스타드와 생크림이 바닥에 널부리지고 흩뿌려지며 공원 바닥이 난장판이 되었다.

 

어릴 적, 마리사는 평범한 앨리스와 마리사 사이에서 태어난 평범한 윳쿠리였다.

평범하게 자라 평범하게 성체가 되었다.

그러다가 처음으로 윳쿠리를 죽였는데 그 때 생물을 죽이는 쾌감을 처음으로 느꼈다.

그리고 처음으로 다른 윳쿠리의 살을 베었을 때 그 해방감은... 착각이 아니었던 것이다.

윳쿠리는 계속 그렇게 살윳의 맛을 느껴버리고 난 후로부터 작은 곤충부터 새, 토끼, 원숭이, 담비, 족제비, 몽구스, 그리고 인간까지 칼을 입에 물고 베고 죽이고, 짓밟고 물어뜯고 박치기하고 그렇게 많은 동물들과 인간들, 윳쿠리들의 목숨들을 빼앗아 왔고, 다른 생명체의 피와 채액을 뒤집어 쓸수록 마음은 한없이 펀안했고 너무나도 기뻤다.

그렇게 그 마리사는 커져서 더 이상 누구도 막을 수 없는 폭력의 화신이 되어 있던 것이다.

그 마리사는 언제나 등에 진짜 일본도를 차고 다니며, 인간을 죽일 때는 항상 그 일본도를 꺼내서 입에 물고 내려찍거나 베거나 찌른다.

그 마리사는 항상 그런 식으로 수많은 목숨들을 죽여 왔다. 항상 살육을 쾌락으로 느끼면서.

 

외진 곳의 가로수가 있는 거리.

한 첸이 숲에서 산딸기를 잔뜩 먹고 돌아오는 길이었다.

이 첸은 어느 순간보다 식량을 잔뜩 먹어 둔 느낌으로 어느 때보다도 신나게 뛰어 다녔다.

그 때,

갑자기 거대한 마리사가 뒤에서 달려와서 박치기를 했다.

첸은 갑작스런 공격에 나가떨어지며 인도에 나뒹굴었다.

첸은 아파서 소리질렀다.

“냐아아아아!! 아파아아아!!”

하지만 한 순간의 자비도 줄 순간 없이.

그 커다란 윳쿠리는 높이 뛰어 들어서 첸을 깔아 뭉겠다.

첸은 비명 한번조차 지르지 못하고 엄청난 무게에 압사했다.

마리사는 그 첸을 죽인 것에 엄청난 쾌감을 느꼈다.

 

어느 거리의 골목에 모여 있는 윳쿠리 일당.

그 윳쿠리들은 자신이 먹고 싶은 밥씨를 찾으러 골목 구석을 두리번거리며 다녔다.

레이무와 마리사 3마리, 그리고 파츄리 리더 1마리.

“오늘은 먹이를 찾으러 뿅뿅씨를 한다구!”

“무큥! 오늘은 밥이 있을지도 모르니까 잘 찾으라구요!”

이 근방에는 대도시라서 사람들이 먹고 버린 KFC의 치킨 치꺼기나 도시락 남긴 걸 쉽게 찾을 수 있었다.

하지만 오늘은 먹이를 쉽게 찾을 수 없었다.

그렇게 주린 배를 무리는 채우러 구석을 뒤지며 음식물 쓰레기통을 뒤지고 다닌다.

그 순간.

갑자기 나타난 거대한 마리사가 파츄리의 옆을 일본도로 빠르고 세게 찔렀다.

중추속이 관통되면서 파츄리는 순식간에 숨이 끊어졌다.

“느으!?”

“느아아앗!?”

순식간에 나타난 불청객의 모습을 레이무와 마리사들은 보았다. 성체 윳쿠리의 5배 정도 되어 보이는 크기였다.

그 압도되는 크기에 상대가 안될 거라고 생각한 레이무와 마리사들은 발을 빠르게 움직이며 도망치려 했다.

하지만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마리사는 검을 아무렇지도 않게 빠르게 휘둘러 레이무들을 베어 버렸다.

레이무들과 마리사들이 차례대로 잘려 나가면서 팥소들이 흩뿌려져 나갔다.

 

“살려...달라제... 제발 살려 달라제!! 달콤달콤씨는 다 줄테니까...!!”

무리의 리더인 노쇠한 마리사는 울면서 귀밑털을 모으면서 싹싹 간절히 빌며 목숨을 구걸했다.

레이무, 마리사, 앨리스, 첸 정도 합해서 300마리 되는 대무리를 이루는 무리 정도 되어 보였다. 하지만 그 무리는 거대한 마리사에 의해 모두 전멸하였다.

폐차장 주변에는 팥소와 카스타드, 초콜릿들이 흩뿌려지고 윳쿠리 시체들이 나뒹굴었다.

거대한 마리사는 그렇게 간절히 비는 마리사의 눈알을 베어 버렸다.

“느아아아아아아악!!”

마리사는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에 비명을 질렀다.

그 것을 들은 거대한 마리사는 미친 마녀처럼 큰 소리로 깔깔깔 웃어댔다.

노쇠한 마리사는 앞이 안 보여서 그대로 바닥에 쓰러졌다.

그리고 마리사는 그대로 높이 뛰어 들어서 깔아 뭉겠다.

팥소가 터지며 바닥에 퍼졌다.

 

길거리에 외진 곳에 있는 폐호텔의 한 윳쿠리들이 세운 보육원.

그들은 항상 이런저런 사정으로 고아가 된 아기 윳쿠리들을 키우거나 돌보곤 한다.

그런 윳쿠리들은 아이들을 맡겠다는 사명으로 항상 아이들을 돌보아 주었다.

“자! 아가들아! 오늘은 체조를 하는 날이라구요!”

“흔~들! 흔~들!”

아이들은 드림 박스에서 나오는 음악에 맞추어 노래를 부르며 앞뒤로 몸을 늘이며 체조를 했다.

그 때, 한 마리사가 급하게 헐레벌떡 뛰쳐 나왔다.

“마리사!! 괜찮냐구!?”

“무슨 소리냐제..?”

“지금... 지금 느긋하지 못할 정도로 위험한 게스가 오고 있어!! 도망가야 해! 아이들 모두를 데리고 도망쳐!!”

“느긋하지 못한 윳쿠리..?”

“윳살마라구!! 그 무시무시한 윳살마가!!”

“느읏!?”

윳살마라는 말에 뭔가 알아챈 보육원 무리들은 도망칠 준비를 하며 뛰어야 했다.

급히 선생 마리사는 아이들을 데리고 비상구로 도망치려 했다.

“애들아! 차례를 지키면서 가라구요!!”

“이제 다...”

하지만, 비상 출구를 여니 그 윳살마 마리사가 서 있었다.

거대한 크기에 압도되어 온, 커다란 일본도를 입에 물고 사악한 미소를 띈 모습은, 그것은 바로 더 이상 윳쿠리가 아닌 괴물의 그것이었다.

그리고, 마리사는 몸을 제빠르게 옆으로 휘둘러 일본도를 휘둘렀다.

한번에 선생 마리사의 몸이 반으로 잘려 나갔다.

“느아아아아아아아악!!”

“선생니이이이임!!”

“앙대애애애애애!!”

하지만 절규할 틈도 없이, 윳살마 마리사는 빠르게 뛰어 달려 들어서 일본도를 제빠르게 연속으로 휘둘렀다.

한번에 팥소들이 뿜어져 나가고 윳쿠리 토막으로 잘려 나갔다.

 

“이대로 가다간 계속 다른 윳쿠리들이 죽습니다. 어떻게든 해결책을 제시해야 합니다. 일단 그 윳쿠리를 계속 죽이는 학살마에 대해서 논의해야 합니다.”

무리의 리더인 파츄리가 윳쿠리들을 모아 놓고 말했다.

“일단 우리들도 그 게스 마리사에게 대항할 수 있도록 무기씨를 들어야 한다구!”

“일단은 무기도 즣겠군요, 하지만 녀석은 우리보다 움직임과 힘이 한 수 위입니다. 섣불리 맏서는 건 위험합니다.”

“역시 그 대장에게 맏기는 수밖에 없나...?”

“대장이라면...”

 

“뭐...뭐냐제... 너는 뭐냐제...!!”

“큭큭큭.... 나 말이냐제? 나는 신이다제.”

“이 괴물!! 너는 윳의 한계를 뛰어넘은 괴물이다제!!”

무리의 리더인 마지막 무리 생존자가 살아남아서 절규하며 일침했다. 이 무리는 다른 윳쿠리들을 침략해서 음식들을 털어 가는 도적 무리지만 이 윳쿠리에게 당할 수는 없었다. 무리의 일당들은 모두 윳살마 윳쿠리에게 모두 도륙당해 몰살당했다.

“차라리...죽이라제...!!”

“응? 그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일본도에 리더의 몸이 잘려 나갔다.

 

오늘도 윳살마 윳쿠리는 자기 희생양이자 먹잇감을 찾아 나선다.

그 때, 어디선가 스코프로 저격총으로 윳살마를 조준하고 있었다.

그리고, 한 발의 총성이 깊게 울려 퍼졌다.

총알이 윳살마의 옆구리를 관통해 버렸다.

완전히 옆구리가 너덜너덜해져 버린 윳살마는 몸을 가누지 못하고 쓰러져 버렸다.

자신은 살면서 고통이라는 것을 한번도 느껴본 적이 없었다. 이렇게 커다란 고통은 처음이었다.

그리고, TRG 저격총을 든 한 녹색 군복을 입은 사나이가 서 있었다.

그의 이름은, 무카이 쿠니히코,

“대장. 이 녀석인 것 같습니다. 이 녀석이 계속 다른 윳쿠리들을 죽여 왔습니다.”

대장이라 불리는 무카이는 완전히 무력해진 윳살마를 잠시 바라 보았다.

그리고 윳쿠리들을 손짓으로 불러 내었다.

그리고 원한에 찬 윳쿠리 수천마리들이 그를 둘러 싸고 모여 들었다.

“이 녀석의 처리는 우리가 알아서 할까요?”

그들은 각자 살기를 그 윳살마에게 뿜어 내었다.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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