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
2019.04.16 01:01

anko 10788 노카운트라구!

조회 수 1999 추천 수 3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의역 많습니다

 

태클 환영합니다

 

 

 

 

 

 

 

 

 

노카운트라구!

 

 

노칸 아키 16KB

 

 

 

 

 

 

 

 

 

 

 

 

마리사는 금뱃지의 우수한 윳쿠리였다.

 

 

그러나 들윳 레이무의 유혹에 넘어가 상-쾌한 후, 주인에게 가족을 느긋하게 하라고 말한 결과, "시끄러워 죽어라 똥만쥬"라는 말과 함께 담백하게 들윳으로 전락.

 

 

더불어 자신이 더이상 애완 윳쿠리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자마자 들윳 레이무는 아이 윳쿠리들을 마리사에게 떠맡기곤 바이바이.

 

 

들윳으로서의 지식을 전혀 가지고 있지 않던 마리사의 윳생은 그렇게 갑작스럽게 하드 모드로 돌입하게 되었다.

 

 

밖에 나가면 원래 애완 윳쿠리라는 이유로 들윳쿠리들에게 백안시 당하고, 어떻게든 찾아낸 너덜너덜한 집에 돌아가면, 아이 윳쿠리들에게 "느긋하지 않는 똥부모"라고 매도되는 나날들.

 

 

하루 종일 기어서 모을 수 있는 식량도 고작해야 쓴 풀과 썪은 음식물 쓰레기뿐.

 

 

당연하게도 아이 윳쿠리들은 차례차례로 죽어갔다.

 

 

불과 사흘만에 여덟 마리 있던 아이 윳쿠리들은 그렇게 한마리까지 줄어들게 되었다.

 

 

이대로라면 마지막 남은 자신을 닮은 귀여운 아가야까지 죽을 것이었다.

 

 

궁지에 몰린 끝에 마리사는 도박에 나서기로 했다.

 

 

 

 

 

 

"제발 마리사들을 애완 윳쿠리로 해주세요오오오오오오오오! 마리사는 우수한 금뱃지의 애완 윳쿠리였습니다아아아아아아! 아가야도 졍말 느긋하고 착한 아이입니다아아아아아아아! 제발 마리사들을 애완 윳쿠리로 해주세요오오오오오오오오오!"

 

 

 

 

 

 

인간에게의 애완윳쿠리 요구였다.

 

 

 

 

 

 

 

 

 

 

"노 카운트 라구!"

 

 

 

 

 

 

 

 

 

 

주말 오후의 부드러운 날씨 아래, 공원에서 마리사의 비통한 외침이 메이라 친다.

 

 

"거기 인간씨이이이이이이이! 제발 마리사의 이야기를 들어주라구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공원을 지나는 사람을 보면 닥치는대로 말을 거는 마리사.

 

 

그러나 인간들은 마리사를 거들떠 보지도 않고 떠나간다.

 

 

보이지 않는 것일까?

 

 

아니, 보이지 않는 것은 아니었다.

 

 

그저 관계되고 싶지 않은 것뿐이었다.

 

 

거무죽죽한 들 윳쿠리들.

 

 

이미 마리사에게 금뱃지의 애완 윳쿠리 시절의 모습은 남아있지 않았다.

 

 

불과 일주일 미만의 들윳쿠리 생활이었지만, 땅을 질질 기어다니고 흝탕물을 들이마시며, 다른 들윳쿠리들에게 발견돼 평소의 울분에 대한 샌드백이 되던 나날.

 

 

검고 뾰족했던 모자는 너덜너덜 구멍투성이의 초라한 모습이 되었고, 부드러웠던 금발도 더러워진 털뭉치로 전락해버렸다. 말랑말랑했던 피부 역시 상처와 흙투성이가 되어 있었다.

 

 

이런 오물에 누가 좋다고 관계되고 싶을까?

 

 

기분나쁘다고 걷어차 날릴 마음조차 들지 않았다.

 

 

날려버리는 순간 이상한 액체가 튀기도 하고, 정체모를 질병에 걸릴지도 몰랐다.

 

 

그렇기에 인간들은 마리사를 철저히 무시했다.

 

 

대신이라고 하기는 좀 그렇지만, 공원에 원래 살고 있던 들 윳쿠리들만이 마리사의 행동에 전전긍긍하고 있었다.

 

 

인간은 돌출되는 들 윳쿠리를 병적일 정도로 싫어했다.

 

 

들 윳쿠리라는 이유만으로 제재될 이유가 되는 것이었다.

 

 

이를 생각해보면 마리사의 행동은 완전히 아웃.

 

 

언제 일제 제거를 불러와도 이상할 것 없었다.

 

 

지금 당장에라도 저 바보 마리사를 덤불로 데려와 영원히 느긋하게 될때까지 제재하고 싶은 것이었다.

 

 

그러나 무리하게 데려오자니 마리사가 불필요하게 날뛰며 더더욱 소란을 만들게 될지로 모르는 일이었다.

 

 

그것은 재미없는 일이었다.

 

 

그렇다고 이대로 두어도 결국은 일제구제를 초래할 우려가 있었다.

 

 

움직일 수도, 움직이지 않을수도 없었다.

 

 

들윳쿠리들은 그런 딜레마에 사로 잡혀 어떤 대응도 하지 못한채 마리사의 폭거를 보고 있는 것 밖에 할 수 없었다.

 

 

그때였다.

 

 

"인간씨, 마리사의 이야기를 들어-"

 

 

"자세히 이야기 해줘볼래?"

 

 

한 남자가 마리사에게 말을 건 것이다.

 

 

 

 

 

 

 

 

 

 

"-그래서, 마리사는 이제 마리사의 아가야밖에 없게 된거라구....느-응, 능능능, 느-응, 능능"

 

 

남자에게 지금까지의 자신의 처지를 이야기 해내곤, 감격한 것처럼 능능 우는 마리사.

 

 

흐느끼면서도 남자의 반응을 힐끔 보는 마리사였다. 하지만 남자는 팔짱을 낀 채 무표정하게 고개를 끄덕이고 있을뿐이었다.

 

 

반응이 좋지 않다고 판단한 것인지, 마리사는 우는 것을 그만두고, 옆에서 고개를 숙이고 있던 아이 마리사를 땋은 머리로 들어 남자 앞에 놓았다.

 

 

"보라구, 보라구, 마리사의 아가야 이렇게 약하고 불쌍한거라구?!"

 

 

"늣, 늣...마이쨔...쥭고싶찌아나..."

 

 

여위어 앙상한 아이 마리사를 보란듯이 과시하며,

 

 

"인간씨, 부탁이니까 마리사들을 애완 윳쿠리로 해서 느긋하게 해달라구!"

 

 

남자에게 자신들을 애완 윳쿠리로 해달라고 요청하는 마리사.

 

 

그러나 남자는 여전히 입을 다물고 있을 뿐이었다.

 

 

"저기, 어째서 인간씨 마리사의 이야기를 무시하는거야!? 마리사들이 불쌍하다는 걸 모르겠어!?"

 

 

"과연, 그렇게까지 애완 윳쿠리가 되고 싶은 건가"

 

 

"그렇다구! 그러니까 느긋하지 않게 마리사들을 애완 윳쿠리로 해달라구!"

 

 

"알았다."

 

 

남자가 긍정의 말을 입에 담았다

 

 

이제 애완윳쿠리로 복귀한다는 사실에 마리사가 기쁜나머지 뛰쳐오르려던 순간이었다.

 

 

 

 

"너희가 애완 윳쿠리가 될 수 있도록 응원할게!"

 

 

남자는 만면에 미소를 지으며 그렇게 말하곤, 마리사를 위한 응원을 시작한 것이었다.

 

 

"마리사 힘내라! 힘내라! 힘내라! 너라면 될 수 있어! 너라면 절대로 애완 윳쿠리가 될 수 있어! 응원한다! 내가 붙어있을게! 그러니까 좌절하지 마! 자신을 믿고 인간에게 말을 거는거야! Do not worry be Happy!"

 

 

"에....? 저, 저기....? 인간씨.....?"

 

 

"나를 신경쓰지마! 너는 너의 일에만 집중해! 애완윳쿠리가 될 수 있을까...?! 라고 불필요한 걱정을 하고 있을 떄가 아니야! 더 진지해지는거야! 우오오오오오오오오오!"

 

 

"느? 에? 아....네...."

 

 

남자의 기세에 밀려 무심코 수긍해버리는 마리사.

 

 

원래라면 남자에게 자신을 애완 윳쿠리로 하도록 마리사는 요청하려고 했었다.

 

 

남자쪽에서 말을 걸어왔으니 그것이 당연한 의무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그러나 마리사는 이해했다.

 

 

"무얼 멍하니 있는 거야! 더 필사적으로 하는거다! 그렇게 해서 애완 윳쿠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거냐! 너 돌아가고 싶겠지?! 금뱃지로 돌아가고 싶다고 했지!? 그렇다면 어중간하게 하고 있을게 아니다아아아아아아아!"

 

 

이 남자, 말이 통하지 않는다고.

 

 

게다가 자신을 응원한다고 말한 뒤, 실제로 뒤따르며 뜨거운 응원을 시작하고 있었다.

 

 

거추장스럽기 짝이 없었다.

 

 

그러나, 마리사가 아무리 후회해도 늦었다.

 

 

더 이상 마리사는 남자에게서 도망치는 것 조차 할 수 없었다.

 

 

"마리사! 인간씨가 지나간다! 너의 진심을 보이는 것이다아아아아아아아!"

 

 

남자가 그렇게 말하지 않아도, 마리사도 알고 있었다.

 

 

남자가 자신을 애완 윳쿠리로 할 생각이 없는 이상, 마리사는 자신의 힘으로 애완 윳쿠리로 돌아가는 것 말고는 이 빈곤한 생활을 탈출할 방법이 없기 때문이었다.

 

 

입술을 잘근잘근 깨물곤 행인에게 말을 거는 마리사.

 

 

"인간씨, 마리사의 이야기를 들어-"

 

 

"목소리가 작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너, 지금 진심으로 하고 있는 거냐?! 그렇게 해서 인간씨가 자신을 애완 윳쿠리로 해달라고 진심으로 생각하겠냐아아아아아아!"

 

 

"느? 에? 앗, 인간씨, 기다리라구! 잠깐!"

 

 

모처럼 말을 걸어 멈춰 준 인간은 무언가 잘못된 것을 봤다는 표정을 짓고는 허겁지겁 떠나갔다.

 

 

마리사는 도망가는 인간을 쫓아가려고 했지만, 남자가 그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너. 응석이라도 부리고 있는거냐?! 행운의 여신은 앞머리밖에 없는 기발한 헤어의 소유자인것이다! 어중간하게 해서 정말 애완 윳쿠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냐?! 애완 윳쿠리가 되고 싶은거 아니냐?! 내가 더 응원할 수 있게해달라구우우우우우우우!"

 

 

그러면 방해하지 말라고, 라고 마리사는 생각했지만, 도저히 말이 통하지 않을 것 같다고 생각하며 다음 대상을 찾았다.

 

 

"아"

 

 

마리사가 다음에 발견한 것은 사람 좋아보이는 할머니였다.

 

 

이 인간이라면 가능하다!

 

 

그렇게 판단한 마리사는 남자의 응원이 끼어들지 않도록 방금 전보다 큰 소리로 말을 걸었다.

 

 

"거기 인간씨이이이이이이! 마리사의 이야기를-"

 

 

"바보냐아아아아아아!!!!"

 

 

마리사의 목소리를 남자의 일갈이 집어삼켰다.

 

 

"너, 그런 소리로 할머니에게 말을 걸다가 깜짝 놀라 심장마비로 돌연사라도 하면 어떡할거냐아!? 나는 응원한다고는 했지만 그런 것은 절대 허락하지 않는다!"

 

 

"느, 느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시끄러시끄러어어어어어어어어!!!아까부터 어째서 마리사를 방해하는 거야?! 그럼, 마리사는 어떻게 해야되는 거야?!"

 

 

너무나도 불합리한 남자의 말에, 과연 마리사도 화를 냈다.

 

 

큰목소리를 내라고 꾸짖곤, 큰소리를 내면 매도한다.

 

 

정신을 차려보니 방금의 사람 좋아보이는 할머니도 멀리 떠나고 있었다.

 

 

모두 눈 앞의 남자가 방해한 탓이었다.

 

 

대단히 험악한 얼굴을 한 마리사를 보며 남자는 피식 웃고는 아무렇지도 않게 말했다.

 

 

"마리사 느긋하게 있으라구."

 

 

말할게 없어서 그거냐?

 

 

"까,까불지마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마침내 한계를 맞은 마리사가 열화와 같은 포효를 울부짖었다.

 

 

하지만 남자는 아랑곳 하지 않았다.

 

 

"마리사 화가 나있을때가 아니다! 다음 목표다! 자, 이번에는 맹렬히 가는 거다! 넌 지금 육식 동물이다! 힘내라! 힘내라! 힘내라! 할수 있다! 너라면 절대로 애완 윳쿠리가 될 수 있다!"

 

 

"느, 느구. 굿...."

 

 

전혀 주눅들지 않고 말을 하는 남자에게 신음만 할 수 밖에 없는 마리사.

 

 

그녀도 힘으로는 어떻게해도 남자를 이길 수 없다는 것 정도는 이해하고 있었다.

 

 

필사적으로 이성으로 남자에 대한 분노를 억눌렀다.

 

 

그렇다.

 

 

남자의 말대로 마리사는 바로 죽기 일보 직전에 있었다.

 

 

실제로 분노에 에너지를 쏟는 것조차 아까울 정도로 몰려 있는 것이었다.

 

 

마리사는 솓아지는 분노를 참았다.

 

 

견디기 어려운 것을 참고 참아, 간신히 참아냈다.

 

 

윳생이라는 것은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먼길을 가는 것과 같다고 하지 않던가.

 

 

그래, 지금 해야되는 일은!

 

 

입술을 씹으며 가능한 한 할 수 있는 미소를 짓고 돌아보며 인간에게 말을 건다.

 

 

"인간씨! 마리사의 이야기를 들어달라구! 마리사는 원래 금뱃지 애완 윳쿠리였다구! 그러니까 느긋하게 해줄테니 마리사를 애완 윳쿠리로..."

 

 

"응? 응응? 응응응? 오이오이, 빌어먹을 만쥬잖아! 햣하!"

 

 

 

 

불길한 대사를 들었다고 생각한 순간, 마리사의 전신 팥소가 얼어붙었다.

 

 

남자에 대한 분노가 앞선 탓에 말을 거는 상대방에 대한 확인을 게을리 해버린 비극의 시작.

 

 

조심스럽게 들어오린 고개에는 모히칸 머리의 남자가 있었다.

 

 

"잘 못 들은게 아니라면, 너, 나한테 애완 윳쿠리로 해달라고 한거지-?"

 

 

히죽히죽 웃으며 마리사에게 얼굴을 가까이 하는 남자.

 

 

"너, 내가 누군지 알고는 있는거냐?"

 

 

무서운 나머지 마리사의 아냐루에서 뿌직뿌직 응응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아아, 그렇다.

 

 

이게 소문으로만 듣던...

 

 

"학대 오니이상.....!?"

 

 

"햣하! 정답! 좋아! 애완 윳쿠리로 해준다! 그리고 즉시 학대다아아아아아!"

 

 

"힛, 히이이이이이이이! 인간씨, 마리사를 구해죠오오오오오!"

 

 

남자의 곁으로 도망치는 마리사.

 

 

마리사가 애완 윳쿠리가 될 수 있도록 응원한다고 남자는 말했다.

 

 

그렇다면 이렇게 마리사가 학대 당하고 죽는 것을 남자가 원할리 없었다.

 

 

물론 거기까지 생각하고 마리사가 행동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남자의 곁으로 피해 마리사는 학대 오니이상의 마수에서 탈출에 성공했다.

 

 

"느히, 느히, 느푸풋! 인간씨가 있는 한 학대 오니이상은 마리사한테 손을 댈수 없을거라구! 느긋히 이해했으면 당장 꺼지라구!"

 

 

남자의 등 뒤에서 마리사는 우쭐!한 얼굴을 띄우며 학대 오니이상을 도발하는 말을 했다.

 

 

그것은 바로 절대 안전권에 있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미소.

 

 

마리사는 신이 나 있었다.

 

 

평소같으면 도망칠 수 밖에 없는 학대 오니이상을 상대로 우위에 섰다는 사실에 무척 신이 나 있던 것이다.

 

 

윳쿠리에게 절대 안전권따위가 있을리가 없는데.

 

 

"마리사, 주인을 향해 그런 입버릇은 뭐야?"

 

 

남자의 목소리가 들리자, 마리사는 물음표를 띄웠다.

 

 

주인?

 

 

누구?

 

 

"느? 헤? 주인씨? 무슨 말을 하는거야?"

 

 

그런 마리사를 보며 남자는 미소와 함께 말했다.

 

 

"저기 학대 오니이상에게 자신을 애완 윳쿠리로 해달라고 부탁한건 너겠지? 그도 그걸 승락했고. 즉, 저는 학대 오니이상의 애완 윳쿠리가 된셈이다"

 

 

"자,잠깐?! 마리사, 착각!해버린거라구! 학대 오니이상이라니 몰랐다구! 그러니 노카운트! 노카운트인거라구!"

 

 

"노카운트...노칸....뇌칸...과연, 마리사는 아무래도 뇌간을 바라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가능합니까?"

 

 

남자의 말에 학대 오니이상이 씨익 웃는다.

 

 

"OK, 알겠습니다. 마침 뇌 강간용 레이퍼를 산 직후였습니다. 저 똥만쥬가 원한다면 가능한한 대령하죠."

 

 

두 사람은 서로 히죽 마주 웃었고, 남자는 마리사를 들어 학대 오니이상에게 전했다.

 

 

"잠깐! 잠깐! 잠깐! 이건 이상하다구! 이런건 마리사가 원한게 아니었다구?! 마리사는 금뱃지의 우수한 윳쿠리였다구! 그런데 어째서 이런 결말인거냐구?! 이상하다구! 이건 납득할수 업다구! 어째서 어째서 어쨰서야아아아아아!? 그런데 어쨰서 노 카운트라구! 이건 노카운트라구우우우우!"

 

 

 

 

마리사는 필사적으로 자신의 불우를 호소했다.

 

 

그러나 남자는 미소와 함께 마리사를 안은 학대 오니이상을 배웅할뿐.

 

 

마리사의 울음소리를 무시되고 잠시후 성원을 보내는 남자의 목소리가 울렸다.

 

 

"힘내라! 힘내라! 힘내라! 할 수 있어! 포기하지마! 하면 된다! 자신을 믿어! 지금까지 노력해온 자신을 믿고 노력하는거야! Never give up! Never give up! 마리사 느긋히 뇌 강간하고 있으라구!"

 

 

"느,느긋할 수 없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학대 오니이상의 품 안에서 마리사의 비명이 메아리쳤다.

 

 

 

 

 

 

 

 

 

 

 

 

그리고 며칠후

 

 

 

 

"응기이이이, 규오오오오오오이, 부보보보보오오보보부보부보오부오부오부오부오부오부오부오부오보우보우보우보우보우보우보우보우부오부오부오부오부오부오부오부오보우보우보우보우보우보우보우보우, 기히로에오루에오우레오이레오이우루에이우오에우로이에루오에우오이에우로이에우로"

 

 

"응호오오오! 꽤 좋은 조임이네에에에에에! 매우 도시파인 뇌씨라구우우우!"

 

 

학대 오니이상이 사는 집의 방에서 마리사는 레이퍼에게 레이프 되고 있었다.

 

 

물론 마리사의 주문되로 마무마무가 아닌, 뇌 강간 레이프였다.

 

 

전신이 팥소인 윳쿠리에겐 뇌가 없을 것이라는 딴죽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뇌가 없다면 만들면 되는 것이었다.

 

 

후두부가 관통된 마리사는 전신의 팥소를 뽑히는 대신, 이리(물고기 부위)를 집어 넣어 유사 뇌를 가진 몸이 되었다.

 

 

일반적으로는 전신의 팥소가 빠져나가는 순간 죽더라도 이상할 것이 없었지만, 학대 오니이상의 솜씨에 의해 중추팥소를 확대 강화된고도 마리사는 죽는 것조차 허락받지 못했다.

 

 

자신의 몸이 팥소가 아닌, 이리로 변해가는 공포 속에서 마리사는 개조되며 뇌강간용 마리사가 되버린 것이었다.

 

 

그리고 현재에 이르렀다.

 

 

학대 오니이상은 마리사의 몸에 이리가 익숙해져있는지를 확인하며, 뒷통수에 다른 윳쿠리의 마무마무를 이식해 뇌강간용 구멍을 만들었다.

 

 

본래라면 후두부에 팥소 교체를 위한 구멍이 있기에 마무마무를 이식할 필요까지는 없었다.

 

 

하지만 뇌강간과 동시에 마무마무를 레이프되는 기쁨을 마리사에게 알려주고자하는 학대 오니이상의 배려였다.

 

 

더붙여서 처음 뇌강간 레이프를 하는 순간 마리사는 폐윳이 되었다.

 

 

가뜩이나 본래 자신의 팥소가 아닌 이리에 약해져 있던 것을 레이프와 함께 엉망진창이 된 것이다.

 

 

미치지 않을리가 없다.

 

 

레이프가 된 후두부의 뇌간용 마무마무마에서 커스타드와 이리가 섞인 기괴한 혼합물을 흘리며 죽음을 향한 카운트 다운을 시작했던 마리사였지만, 학대 오니이상의 적절한 조치에 의해 목숨을 건지고 심지어 정신까지 되찾았다.

 

 

그리고 그 다음날도 뇌 강간 레이프를 당하고 폐윳이 되었다가 완쾌되었다.

 

 

또 그 다음날도 마찬가지

 

 

이런 생활을 계속 유지했다.

 

 

매일 뇌간&레이프 와 폐윳화의 나날들

 

 

휴일?

 

 

뇌간용 마리사에게 그런 것 따윈 없었다.

 

 

오늘도 마리사는 레이퍼에게 레이프 당하면서 공허해져가는 마음으로 생각했다.

 

 

만약 들윳레이무와 상쾌하지 않았다면

 

 

혹은 아무리 힘들더라도 들윳생활을 참았다면

 

 

설령 그렇지 않더라도 그 남자를 만나지 않았더라면

 

 

"응호오오! 응호응호응호오오오! 뇌간레이프가 최고네에에에에에에!"

 

 

자신은 이런일을 당하지 않고 살보에이레아오후오이후오우리우리이이오이이 ------푸슛

 

 

그렇게 마리사의 의식은 끊어졌다.

 

 

그러나 걱정할 필요는 없다.

 

 

이것은 마리사가 원했던 애완 윳쿠리의 생활.

 

 

곧 학대 오니이상의 손에 의해 다시 완쾌될 것이었으니까

 

 

 

 

 

 

 

 

 

 

사족

 

 

 

 

 

 

 

 

 

 

덧붙여서, 최후에 한마리 남은 마리사를 닮은 아가야는 남자에게 주워져, 최강의 윳쿠리를 목표로 노력하고 있었다.

 

 

"힘내라! 힘내라! 할수 있어! 포기하지마! 어째서 거기서 포기하는거야? 하면 된다! 자신을 믿어! 너랑 같은 크기의 마리쨔는 다른 레이퍼를 쓰려뜨렸었어! 너도 할 수 있어! 너 자신을 믿어!"

 

 

"시져어어어어, 더는 싫다졔에에에에에에! 부타캅니다아아아아아, 이제, 마이쨔를 쥬겨죠오오오 능야아아아아아아아! 히기이이이이이이이이!"

 

 

"응호오오오오! 조이는거네에에에! 마이쨔의 마무마무는 츤데레인거네에에에에에!"

 

 

레이퍼와의 승부에서 패한 마리쨔는 아버지처럼 레이프되며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마이쨔의 미숙함과 함께, 그 표정은 비통하기 짝이 없었다.

 

 

아마도 마이쨔는 자신이 세상에서 가장 불행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었다.

 

 

실제로 불행의 수준은 꽤 높은 것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마무마무를 사용한 일반적인 레이프인 이상, 가장 불행하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왜냐하면, 이 세상에는 더 아래가 있으니까.

 

 

 

 

 

 

 

 

 

 

 

 

 

 

 

------------------------------------------------------------------

 

 

 

 

 

사실 제목은 노칸이라구!입니다.

 

일본어로 노카운트를 줄여 노칸(ノーカン)이라고 하고,

 

그리고 뇌간 역시 노칸(のうかん)이라고 읽습니다....

 

그래서 번역 중에 남자가 했던

 

"노카운트...노칸....뇌칸..."

 

이 부분은 제가 임의로 넣은 것입니다. 원작에서는 없는 부분입니다.

 

 

 

 

  • profile
    니조랄 2019.04.16 01:10
    와! 이렇게 늦은시간에도 올려주시다니
  • ?
    세라폰 2019.04.16 11:05
    위기 상황에서도 거만하게 굴려는 바보한테 걸맞는 최후네요.
  • ?
    ilil 2019.11.29 01:31
    ㄷㄷ뇌간 쎄네요.. 이리가 어떻게 생겼나 검색해봤는데 진짜 뇌처럼 생겻네요 이게 이리었구나... 상냥한 번역...
    노카운트..노칸..뇌칸..뇌간.. 자연스러웠습니다bb 사족이 붙어 흐름이 더 어울렸어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공지 글 번역물 게시판 이용안내 류민혜 2015.09.05 1991 0
243 애호 anko11453 안뜰의 기적 5 라인하르트 2020.02.10 2098 4
242 일반 anko 11277 Unhappy Reimyu 11 다섯개 2019.12.22 2145 3
241 일반 anko 11211 믿음의 힘 10 다섯개 2019.11.23 1672 3
240 학대 anko 10480 뿌꾸! 연구소! 6 다섯개 2019.11.18 2599 3
239 애호 anko 6329 마리사 조용한 복수 7 다섯개 2019.10.27 1914 2
238 일반 anko 4123 현명한 야생 윳쿠리 10 다섯개 2019.08.24 2752 2
237 일반 anko 9114 마리쨔 vs 의자 5 다섯개 2019.08.24 1380 1
236 일반 anko 9511 유죄 마리쨔 3 다섯개 2019.08.20 1870 3
235 학대 anko 6734 그 눈물은 누구를 위하여 4 다섯개 2019.08.19 1997 4
234 학대 anko 11194 공원에서 마리사 부자 괴롭히기 8 다섯개 2019.08.15 2931 7
233 학대 anko 8719 아가야를 행복하게 해주라구! 7 다섯개 2019.08.11 2739 7
232 일반 anko 9493 유아고스티니 2호 3 다섯개 2019.07.27 1254 4
231 학대 anko 7228 윳쿠리 자연 공원 5 다섯개 2019.07.27 2161 4
230 일반 anko 11207 마리사는 날개를 손에 넣은거다제 7 다섯개 2019.07.27 1676 8
229 학대 anko 6308 꿈을 버린 레이무 8 다섯개 2019.06.16 2942 7
228 학대 anko 6276 모든 꿈을 이룬 레이뮤 7 다섯개 2019.05.30 3132 14
227 일반 anko 3585 현명한 윳쿠리 6 다섯개 2019.05.17 2167 7
226 일반 anko 6470 괴도 마리사 7 다섯개 2019.05.08 1605 8
225 애호 anko 5157 아이 마리사와 통파 3 다섯개 2019.04.28 1464 3
» 학대 anko 10788 노카운트라구! 3 다섯개 2019.04.16 1999 3
Board Pagination Prev 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33 Next
/ 33

규칙을 잘 지킵시다
비로그인
비로그인
느긋함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