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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5 17:11

netpilgrim - 잘못된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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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자 : netpilgrim
원출처 : 구윳사











[단편] 잘못된 만남 - 식량부족의 해결



'쿵!' '쿵!' '쿵!' '쿵!'

산으로 부터 거대한 검은 모자를 쓴 인간의 머리가 하나 대지를 뒤흔들면서
내려오고 있었다. 

그런 거대한 머리뒤에는 농구공에서 축구공 정도의 인간머리 사이즈의 만쥬-즉 윳쿠리들이 무리를 지어서 내려오고 있었다.

"느헤헤헷~ 도스가 있으니까 인간씨들은 한방이라제!"

"촌뜨기 인간씨들은 도시파 엘리스에게 먹을걸 바쳐요!"

때는 늦은 가을, 윳쿠리들은 모두 월동을 준비해야 하는 시기임에도 도스를
앞에 세워서 인간마을로 모두 내려오고 있었다.

"무큐~ 도스, 이제 인간씨들로 부터 플레이스를 빼앗으면 돼요"

"맞다제! 도스, 인간씨들이 독점하는 플레이스를 빼앗아서 겨울을 느긋하게 지네는 거라제!"

도스의 바로 뒤에서는 한마리의 윳쿠리 파츄리와 마리사가 도스 마리사에게 계속 인간의 마을을 습격할 것을 권하고 있었다.

어느덧 도스의 무리는 산 바로 아래에 있는 고등학교의 교문앞으로 모이게 되었다. 마침, 시간도 점심시간이라서 건물에서 부터 음식냄세가 흘러나오자 윳쿠리들은 벌써부터 입에서 침을 흘리기 시작했다.

"늣! 도스는 강하다구! 인간씨들은 험한꼴을 당하기 전에 먹을 것을 내 놓으라구!"

높이만 5미터가 넘는 거대한 도스 마리사가 이렇게 인간들 앞에 나오면 보통 난리가 나는 것이 정상이지만, 왜인지 이 고등학교의 학생들과 교사들은 모두 태연했다.

도스가 이끌던 윳쿠리 무리가 운동장 한가운데서 계속 먹을껄 내놓으라고 소리를 지르자 건물에서는 붉은 머리칼에 초록색 체크무늬 치마와 상의로 구성된 교복을 입은 여학생이 나왔다.

"늣! 여기 쓰레기 메이린이 있어!"

"쓰레기 메이린은 어서 플레이스와 달콤달콤을 바치고, 이 마리사의 노예나 되라제!"

이들 앞으로 나온 여학생은 실은 윳쿠레나이 메이린으로 이미 이 학교에서 학생회장을 하고 있는 엄연한 학생회장님 이다.

물론, 지금 나온 윳쿠레나이 메이린의 표정은 무언가 귀찮아 죽겠다는 표정을 하면서 왼전을 허리에 얹지고 지긋이 보기만 하고 있었다.

"쓰레기 메이린! 도스는 강하다구! 아픈꼴 보기 전에 어서 먹을걸 바치라구!"

뭔가 이 도스는 도게스의 기질을 보이고 있는지 벌써 거만한 표정을 띄우고서는 먹을걸 요구하고 있었다.

이런 도스 마리사앞에서 메이린은 무술로 패기보다...... 갑자기 생뚱맞게 치마의 오른쪽 호주머니에서 등산용으로 신호를 울리는 자그만한 종하나를 꺼냈다.

'딸랑~'

메이린이 처음 종을 울리자, 도스 마리사는 뭔가 영문을 모르는 표정을 띄웠다. 아니, 도스가 아니라고 해도 윳쿠레나이 메이린이 무술과 권법에 능하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라도 뭔가 영문을 모를 일이였다.

하지만, 이것도 잠시


"늣! 무능한 도스는 죽으라제!"

"촌뜨기 도스같은건 죽어요!"

"무큐! 도스는 숲의 현자에게 먹히는 것이 좋아요!"

"도스 같은건 레이무에게 죽어!"

"알고있어! 도스를 죽이는 거네"

"찐뽀!"

순간, 도스가 이끌던 모든 무리가 갑자기 도스에게 달려들기 시작한 것이다. 도스는 영문을 몰라서 우왕자왕하다가 결국 자기 무리를 마구 밟기 시작했다.

"죽어! 불량 팥소는 도스에게 필요없다구!"

그 거체를 이끌고서 마구 윳쿠리들을 밟아서 모두 팥소 덩어리로 만들고 나서야 겨우 멈출수 있었다.

"어머, 도스 식량문제를 바로 해결해 버렸네?"

"늣?"

갑작스럽게 윳쿠레나이 메이린의 말에 놀라는 도스 마리사는 팥소 범벅이 된 몸을 메이린쪽으로 돌려서 바라보았고, 좀전까지 피곤한 표정을 짓던 메이린의 얼굴에서는 화사한 미소가 번지고 있었다.

"이런 시기에 너와 같은 도스종의 윳쿠리가 무리를 이끌고 마을에 내려와서는 먹을걸 달라고 하는 이유는 하나잖아? 겨울을 날 식량이 없었겠지?"

"늣! 맞아! 그러니 쓰레기 메이린은 어서 밥씨를 달라구!"

"필요없을거 같은데? 먹을게 필요한 윳쿠리들은 도스가 다 죽였잖아? 그리고 너희들이 그토록 원하는 달콤달콤은 바로 도스, 네 주위에 있잖아?"

'딸랑~'

도스 마리사가 화를 내면서 달려들듯 하다가 갑자기 메이린이 울린 종소리를 듣자마자 갑자기 걸신이 들린마냥 주위에 흩어져 있던 윳쿠리의 잔해를 먹기 시작한다.

"우걱우걱 행복! 우걱우걱 행복! 우걱우걱 행복!"

흡사 게스마리사가 게걸스럽게 먹는 모습이 연상되는 마냥 마구 자기가 죽인 윳쿠리를 먹어치우는 도스를 뒤로한채 메이린은 학교안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어이 메이린~!"

복도 끝에서 메이린보다 한 학년 높은 표식을 한 남학생이 달려오고 있었고, 남학생을 보자마자 메이린은 미소를 짖는다.

"오빠, 잘봤어?"

"메이린, 무얼 했길래 윳쿠리들이 저러는 거야?"

"드디어 남두 암종권을 완성했거든?"

"뭣?!"

갑자기 놀라서 쇼크라도 받은마냥 뒤집어 지려는 남학생, 실은 이 윳쿠레나이 메이린의 주인오빠로, 원래 애완용으로 메이린을 유치원때 부터 기르다가 어느날 윳쿠레나이가 된 이래 같이 학교를 다니고 있었다.

물론, 윳쿠레나이 메이린이다 보니........ 어느날 부터 갑자기 소년만화나 격투만화의 기술을 흉내내다가 진짜로 재현해 보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지난번 북두 강장파만 해도 경악했는데, 남두 암종권? 야, 그게 권법은 권법인 거야?"

"응! 맞아, 권법이야 오빠"

남두 암종권, 종소리 하나로 사람의 마음을 조종하고, 심지어 그게 극에 달하면 시체까지 조종한다는 남두성권의 기술......
이게 진짜로 권법이 맞는지 의문이지만, 엄연이 남두성권이라는 권법의 분파로 당연 권법이 맞다.

하지만, 육체를 움직이든, 기를 날리는 것과 같은 기존의 방법과 다르게 종소리 하나로 인간을 조종하고 심지어 시체까지 조종하는 권법이 바로 남두암종권........

윳쿠레나이 메이린, 현재 고교2학년에 재학중인 여고생..... 남두암종권을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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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오빠?"

"응?"

"저 도스 마리사, 이번에는 불산 무영각으로 날릴까? 아니면 대륜 금강지로 날릴까?"

"하아~"

이번에는 중국 전통 무협에 나오는 기술을 구현하려는 윳쿠레나이 메이린을 앞에 두고서 한숨을 쉬는 메이린의 주인오빠였다.









잘못된 만남 - 농촌으로 어서와요~



윳쿠리가 세상에 출연하고 나서 많은 시간이 흐르고, 사람들은 선사시대
이전부터 그래왔듯이 동물들 중에서 자기에게 유용한 것과 아닌것을 구분했으며, 윳쿠리 역시 이런 인간의 행동에 예외가 될 수는 없었다.

그러는 과정에서 인류는 윳쿠리 유카에게 특별히 많은 관심을 쏟기 시작했다.

왜냐하면, 이제까지 많은 동물들 중에서 스스로 농사를 짓는 동물은 없었기 때문에 곧 윳쿠리 유카를 이용한 농법이 많은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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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에 햇빛이 뜨거운 시기, 이런 시기에 농촌이라면 특히 벼농사를 짓는 농가라면 제일 바쁠시기이다. 바로 모내기가 한참인 이런 시기 녹색머리의 소녀는 한쪽 뺨에 묻은 진흙을 닦아 내면서 모내기를 다 끝낸 논에서 올라오고 있었다.

"유카~ 새참먹고 일하자!"

"예, 아빠"

가지고 온 삶은 감자를 평상에 펴서 먹기시작하는 초로의 늙은 남자와 녹색머리의 소녀, 실은 이 녹색머리의 소녀가 바로 이 논의 주인인 늙은 남자가 기르던 애완 윳쿠리 유카였는데, 10년이 지난후 윳쿠레나이 유카가 된 것이였다.

도시로 돈 벌러 떠난 아들과 딸아이를 대신해서 윳쿠레나이 유카는 주인이였던 이 남자를, 윳쿠레나이가 되고 나서 부터는 아버지라 부르면서 모자라는 일손을 돕고 있었다.

아니, 일손을 돕는 정도가 아니라 윳쿠리 유카때 부터 농사에 천부적인 자질을 가진걸 생각해 보면, 지금은 어지간한 농사는 다 짓는다고 봐도 될 정도다.
심지어 윳쿠리일적에는 물때문에 꿈도 꾸기 힘들었던 논동사 마져도...

유카의 주인이였던 남자는 이런 유카를 보며 흐뭇해 했고, 학교를 다니는 중에도 방학이면 어김없이 바로 모내기를 하면서 농사일을 돕는 유카와는 이미 애완동물과 주인이 아니라 사실상 부녀관계와 다름이 없었다.

그렇게 오늘도 오후의 일이 끝나고 중간에 새참을 단란하게 먹고 있는데, 이런 부녀(?)의 단란한 시간을 방해라도 하듯이 갑자기  멀리서 무거운 물체가 땅을 찍는 소리가 들려왔다.

'쿵! 쿵! 쿵!'

"아빠, 저 소리 들어보니까 또 도스 마리사 같은데요?"

"그러게나 말이다. 아무리 큰 산이 근처에 있어도 그렇지 왜 이리도 자주 온다냐?"

그러니 사이 어느덧 도스 마리사는 유카와 유카의 아버지앞에 모습을 들어내고

"먹을걸 독점하고, 윳쿠리들을 죽인 유카는 어서 사과하라구!"

도스의 이런말을 듣고 이미 귀찮다는 표정의 유카와 벌써 익숙해 졌는지 무덤덤한 표정의 유카의 아버지, 그도 그럴만 한게 유카가 농사를 짓고 사는 이 마을은 근처에 국립공원인 큰 산의 끝자락에 있었다. 

이런 조건에서는 윳쿠리가 필연적으로 무리를 이룰만큼 많이 사는데, 문제는 농가로 내려와서 밭도둑을 하거나 집선언을 해서 민폐를 많이 끼치는 윳쿠리가 많고, 인간들은 보는 즉시 다 잡아 죽인다는 것이다.

물론, 윳쿠리들은 이런것도 모르고 도스에게 '인간들이 먹을걸 독점하고 우리를 죽인다고' 말해서 인간과 계속 충돌하는 것이였다. 이런 문제가 계속 붉어졌기에  한 때, 군대까지 동원해서 도스를 포함한 무리를 다 죽였지만, 이제는 그럴 필요도 없는게..... 

"귀찮아 죽겠네, 원자단위로 분해되어 버려!"

왼손으로 삶은 감자를 쥐고

오른손 손바닥을 도스 마리사에게 향한뒤 그대로 윳쿠레나이 유카의 손에서 극태 레이져가 발사되었다.

"느갸아아아아아아아~"

비명소리와 함께 도스마리사는 흔적도 없이 그대로 레이져에 날라가 버린 것이였다.

"아빠"

"왜 그러니 유카야?"

"아무래도 이 녀석들, 오늘 또 올거 같은데 제가 막아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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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떨어지기 시작한 저녁무렵, 논밭이 펼처진 한가운데는 여름철 햇빛을 피할 수 있는 원두막이 있었다. 그리고 이 원두막에서 흘러나오는 기타소리.....

바로 윳쿠레나이 유카가 기타를 치면서 원두막에 있었다. 노우카링적부터 상당한 기타실력을 자랑한 유카는 윳쿠레나이가 되어서도 기타치는 것을 멈추지 않았으며, 이렇게 원두막에서 보초를 서고 있을땐 어김없이 기타를 치면서 시간을 보내곤 하였다.

"왔군!"

갑자기 유카의 기타소리가 끊기면서 유카는 멀리서 일어나는 흙먼지를 보고자리에서 일어났다.

오른손에 기타를 든채, 청바지에 힌 티셔츠를 입은 윳쿠레나이 유카가 걸어나간 곳은 바로 도스 마리사가 윳쿠리 무리를 이끌고 마을로 내려오는 길이였다.

"이봐! 도스, 여긴 무슨일 일까? 살기 싫어서 비료가 되고 싶어서 온거야?"

얼굴에 조롱하는 미소를 띄운채 도스 무리를 멈추게 했다. 이런 윳쿠레나이 유카 앞에서 도스 마리사는 게스 마리사가 연상되는 거들먹 거리는 표정을 띄우면서 입을 열었다.

"훗! 멍청한 유카는 비끼라구! 우린 인간씨들이 독점하는 플레이스를 빼앗아서 겨울을 느긋하게 날꺼라구! 유카따윈 이 도스에게 한방이라구"

'퍼억!'

뭔가 도게스였는지 모를 도스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윳쿠레나이 유카의 기타가 도스를 강타했고, 도스는 그대로 뒤로 굴러서

"느아아아아아! 도스 우릴 뭉개지 말라구!"

"모르겠어! 어째서 도스가 우릴 뭉개는 거야?!"

순식간에 도스가 이끌던 무리의 태반이, 도스 마리사가 강타당한후 뒤로 구르면서 다 깔려서 팥소 덩어리로 변했고, 살아남은 윳쿠리 마져 공황상태에 빠졌다.

가까스로 구르기가 멈추고 도스가 정신을 차리려고 할 즈음에

"너 같은 쓰레기 도스는 내 기타로 특별히 요리해 줄께~"

빠른속도로 윳쿠레나이 유카가 다가와서는 기타로 사정없이 패기 시작한 것이다.

겉보기에는 일반기타와 다른점이 없어 보이는 평범한 기타지만, 어째서 인지 도스를 공중에 띄울 정도의 충격을 주고도 부서지기는 커녕, 흠집하나 나지 않았다.

'퍽!, 퍽! 퍽! 퍼억~!'

경쾌하게 밀가루 반죽을 때리는 소리가 한참을 들리더니 이윽고 무리를 이끌고 인간마을을 습격할 생각이였던 도스 마리사는.......

한덩이의 거대한 팥소만 되었을 뿐, 윳쿠리로서의 형태는 다 잃어버리고 말았다.

수십차례가 넘는 기타의 강력한 일격(?)으로 몸의 모든 외피는 다 날라가 버리고, 모자와 머리카락은 그전에 다 뜯기다 시피해서 남아있지가 않았다.

아니, 도스 마리사의 눈과 입이 어디론가 사라지고, 도스의 가죽이 다 기타에 맞은 충격으로 다 뜯겨져서 사실상 도스 내부의 팥소만이 남아서 간신이 덩어리 졌다는 형태를 유지할 뿐이였다.

"마무리~~!"

그러나 도스의 남은 팥소 더미마져, 윳쿠레나이 유카의 기타로 스윙한방에 무너져서 도스가 존재한 흑적은 전혀 남지가 않게 되었다.

"어째서 도스가 죽은거야?"

"무...무큣!!!! 이런건 파췌도 전대 미문이라고!"

그야말로 절대적으로 믿던 도스 마리사가 눈앞에서 처참하게 죽는걸 목격한 윳쿠리들은 혼란에 빠졌고, 제대로 된 도망조차 치지 못한채 윳쿠레나이 유카의 손에 잡혀서 밭의 비료로 갈리는 신세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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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야~"

"예, 아빠"

"이렇게 까지 해야 겠니?"

일요일 아침이 되자 마자, 윳쿠레나이 유카는 등산화를 신고, 양산을 준비한 다음, 국립공원인 산으로 가려고 하고 있었다. 이유는 당연...

"놔두면, 계속 도스 마리사가 내려올 꺼니가 제가 가서 없애려고요"

양산을 쓴채, 햇빛을 막으면서 윳쿠레나이 유카는 산으로 들어가서 한참 윳쿠리를 학살하고 있었다.

"느갸아아아아아아"

"죽어!"

맞써려고 윳쿠리 특유의 뿌꾹을 하면 그냥 유카에게 밟여서 터지고, 도주하려고 뛰어본들 바로 유카에게 차여서 날라간 다음, 터지고

"늣! 아가야들, 안심하라구! 레이무의 윳쿠리 플레이스 안이라면, 못 들어온다고!"

일반적인 경우에는 나무밑의 굴안으로 숨으면 목숨은 건지겠지만....

"피어라!"

윳쿠레나이 유카가 갑자기 꽃씨를 굴안으로 던져넣고 피어라 한마디와 함께 장미꽃의 줄기가 둥지를 가득 매우고 밖으로 나와서 꽃을 피웠다. 물론, 가시가 있는 장미이다 보니 당연 둥지안의 어미 레이무와 아기 윳쿠리들은....

"먀먀, 이 따끔따끔씨 아파!"

여기저기 장미가시에 찔려서 고통을 호소하는 아기 윳쿠리들과

"좀 더 느긋하게 있고 싶어"

치사량의 팥소가 상처로 부터 빠져나와 죽은 어미윳쿠리가 가득했다.

'쿵!'

결국 이런 상황이 되다 보니 도스가 나왔지만.............

'퍽! 퍽! 퍽!'

"너 같은 도스가 있으니까 쓸데없이 윳쿠리의 숫자가 느는 거야, 그러니 죽어!"

경쾌한 타격음을 내면서 가지고 왔던 양산으로 도스 마리사를 패는 윳쿠레나이 유카, 이미 도스의 상태를 보건데 땅에는 도스로 부터 흘러나온 대량의 팥소, 그리고 이미 피부가 검게 썩어들어가기 시작한 걸로 봐서 가망이 없는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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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이지만, 도스 마리사를 선두로 윳쿠리 무리가 농촌을 습격하고, 이걸 군대까지 동원해서 산을 이잡듯 뒤져서 도스를 말살시켰지만, 요즘은 이것을 하지 않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었다.

바로, 그 농촌마을에 윳쿠레나이 유카가 한명이라도 있으면...... 도스가 떼로 몰려오건 말건, 심지어 가만히 있든 말든, 농작품에 피해를 준다는 이유로 찾아가서 다 죽여서 도스는 커녕, 유쿠리 자체가 거의 멸종직전까지 몰리기 때문이였다.

농촌은 윳쿠리를 얼마든지 환영하고 있다. 왜냐하면, 윳쿠레나이 유카가 운동겸 패고, 남은건 비료로 유용하게 쓰기 때문이다.










잘못된 만남 -이상한 나라의 토끼씨-인터넷떠돌이



주의 : 다소 피가 튀기며, 눈을 찌푸리게 만들 잔인한 장면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것에 약하신 분들은 주의해 주십시요

            10을 센 다음 시작합니다.

            10

            9

            8

            7

            6

            5

            4

            3

            2

            1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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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상점가의 벤치 앞에서 한무리의 윳쿠리들이 구걸을 하고 있었다.

자세히 보니 이들은 어미 윳쿠리 마리사가 모자로 돈을 받으면서 아이 윳쿠리 엘리스와 마리사종이 합창으로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놀라운 것은 윳쿠리 특유의 느느 소리만 내는게 아니라 제대로 가사가 붙은 노래를 부르고 있다는 것이였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아마 가사를 보건데 교회의 찬송가로 보이지만, 이미 인간이 부를 제대로 된 노래를 부른다는 시점에서 사람들의 제대로 된 이목을

끌었고 제법많은 돈을 모으고 있었다.

 

해가질 무렵, 이 윳쿠리 일가는 많은 돈을 구걸해서 행복한 얼굴로 돌아가고 있었다. 이대로 돌아가면 맛있는 먹이와 편안한 잠자리를

얻을 것이였다. 물론, 뒤에서 따라오는 험상굳은 한 양아치만 아니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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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 이런짓 하는 거야!!!!!"

 

이미 양아치에게 걷어 차이고, 한쪽발에 밟힌채 그날 구걸해서 받은 돈을 전부 빼앗기고 있는 어미 마리사. 이런 어미를 구하겠다고 

아이 윳쿠리들이 몸통박치기를 해보지만, 양아치에게는 별다른 충격을 주지 못하고 있었다. 

아니, 호주머니에서 칼을 꺼낸다음 제일 먼저 달려들던 아이 마리사의 눈을 그래도 찔렀으며, 어미 마리사가 보는 앞에서 조각조각 내 버렸다.

 

그러자 격노한 어미 마리사한 몸통 박치기에 양아치가 땅을 굴렀고, 이틈에 모자를 챙기고 도주하려는 윳쿠리 일가 였지만

 

"X발! 너흰 다 죽었어!"

 

성이난 양아치는 그대로 엘리스종 아이 마리사 하나를 걷어찼고, 벽에 부딧쳐서 커스타드 크림으로 변했다. 어미 마리사에게 마구 난도질을 하여서 양쪽눈을 도려냈고, 전신에 칼집을 내었으며, 마지막으로 있는 힘껏 밟아서 터트려 죽였다.

 

아이 엘리스 두마리를 양손에 잡아 흔들어서 발정을 시킨다음 서로 붙여서 상쾌하게 만들어 죽였다. 

벌벌 떨고 있던 아이 마리사는 양아치가 담배를 피우고는 담배꽁초로 모자에 불을 붙여서 불태워 죽였다.

 

마지막으로 남아서 서로 붙은채 벌벌 떨던 아이 마리사와 앨리스 한마리를 양아치는 걷어 찼고, 그 둘은 그대로 차도로 굴렀다.

그리고 화물을 싣은 트럭지 지나갔고 그자리에는 팥소만이 남았을 뿐이였다.

 

그렇게 남의 것을 힘으로 뺏는 양아치는 흡족한듯, 돌아갔고 그 돈으로 술을 사서 있는대로 퍼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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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인생은 달라진 것이 없었다. 

젊은, 아니 어린시절부터 시작한 양아치 인생은 청년을 넘어서 이제 왠만하면 결혼해서 가정을 꾸리기 시작할 나이가 되어서도

달라지지 않았다.

 

윳쿠리일가에게 돈을 강탈한 것은 그에게는 사소한 것이였다.

 

약자의 돈을 강탈하고 강자에겐 굽신 거리는 그의 인생은 어디서나 같았다. 

 

길거리의 거지가 지닌 돈을 강탈하고, 노점상에게 삥을 뜯고, 힘없는 자들을 두들겨 패는건 그의 일상이였다.

 

그날도 역시 변함이 없었다.

 

다른점이 있다면........... 한밤중에 아무도 없는 뒷골목에 여자혼자 있다면 이런 양아치가 무슨 생각을 할까?

정답은 하나다. 

 

 

그날 양아치의 눈에는 일본에서는 좀처럼 보기드문 금발머리의 여성이 한밤중에 혼자, 그것도 뒷골목을 걷고 있었다.

반대편에서 걸어오는 그녀에게 양아치는 일부러 팔을 부딪쳐서 넘어트렸으며

 

"X발! 사람을 쳤으면 사과해야 할거 아냐?"

 

하면서 호주머니에 있던 칼을 꺼냈다. 그대로 여성의 한쪽 팔을 잡고서 벽에 몰아세운 다음, 칼을 목덜미로 가져갔다. 

이미 이 양아치의 머리속은 오늘밤 금발의 이 여성과 어떻게 재미볼지만 가득한 상황이였다.

 

하지만,

 

"옛날과 전혀 변하지 않았군요"

 

목에 칼이 들이댄 여성은 전혀 표정하나 변하지 않고 태연한 듯 말했다. 아니, 보통의 여자들이 보일 반응이 아니였다. 

무언가 인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심지어 잡은 팔의 감촉도 뭔가 피부가 아니라 딱딱하다는 느낌도 들었고, 들여다 본 눈동자는

인간의 눈동자라기에는 너무나 투명해서 마치 유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양아치가 위화감을 느낀 순간

 

"신체의 자유가 없다는 건 슬픈 일이지?"

 

여자의 말소리가

 

분명 아까전과 같은 목소리의 여자 목소리가 눈앞의 여자가 아니라 등 뒤에서 들려온 것이였다.

 

양아치는 뒤로 돌아보고 싶었으나, 몸이 움직여 지지가 않았다. 그저 눈앞의 여성을 바라볼 뿐이였다.

그것도 잠시뿐, 갑자기 눈앞의 여성의 몸이 이상하게 변하기 시작했다. 얼굴은 마치 가면인양 위로 올라가고, 아래에는 인간모리

모양의 목각상이 들어났으며, 팔이 늘어나기 시작하더니 양아치의 몸을 휘감고는 그대로 들어 올렸다. 

 

그제서야 양아치는 자기 뒤를 볼수가 있었고 경악할 수가 있었다.

 

자기가 덮친 여인과 똑같은 여인이 뒤에 서 있었던 것이였다.

 

그리고는 자그만한 날개가 달린 인형들이 관짝하나를 들고 왔으며, 그대로 관안에 양아치는 들어가게 되었다. 물론, 이 과정에서 양아치는 저항은 커녕 소리하나 내 지를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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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의 시간이 지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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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아치가 정신을 차린곳은 어느 지하실로 보이는 공기가 축축한 장소였다. 사방이 돌로 되어 있으며, 양아치는 발가벗긴채 양손을

쇠사슬에 묶인채 서 있었다. 그리고 눈앞에는 거대한 거울이 놓여 있었으며, 그는 비명하나 지를 수가 없었다.

 

양아치의 손발은 자기자신의 것이 아닌양 전혀 움직여 주지를 않았고,

 

그의 입은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거울에 자기자신외에 비치는 한 금발머리의 여인, 그녀는 양아치의 등뒤로 다가왔다.

 

"지금부터 당신의 뇌하수체에 직접 침을 놓았어, 이제부터 당신은 아무것도 할수 없어"

 

얼굴의 근육조차 움직일 수 없는 양아치의 눈빛은 경악과 분노로 물들었다. 하지만, 그의 손발은 물론이고, 입조차 비명하나 지르지

못했다.

 

금발의 여인네가 양아치의 목뒤로 침을 놓자 양아치가 할수 있는건 아프다고 코로 숨을 내지르는 것만이 가능했다. 그리고 양아치에게

거울로 보란듯이 주사기를 꺼내는 금발의 여인네

 

"이 주사를 맞은 순간부터 당신은 과거의 당신과 작별하게 될거야"

 

있는 힘껏 주사를 목뒤로 찔러넣는 금발의 여인네와 엄청난 고통이 뒷따른 건지 있는대로 숨을 코로 내지르는 양아치, 그러나 그것도 

잠시 이내 양아치의 두눈은 풀려서 썩은 동태마냥 되었고, 그런 그의 뒤에 귀속말을 해대는 금발의 여인네

 

"당신은 이상한 나라의 토끼입니다. 당신은 이상한 나라의 토끼입니다. 당신은 이상한 나라의 토끼입니다. 당신은 이상한 나라의 토끼입니다. 당신은 이상한 나라의 토끼입니다.당신은 이상한 나라의 토끼입니다.당신은 이상한 나라의 토끼입니다.당신은 이상한 나라의 토끼입니다.당신은 이상한 나라의 토끼입니다.당신은 이상한 나라의 토끼입니다.당신은 이상한 나라의 토끼입니다.당신은 이상한 나라의 토끼입니다.당신은 이상한 나라의 토끼입니다.당신은 이상한 나라의 토끼입니다.당신은 이상한 나라의 토끼입니다.당신은 이상한 나라의 토끼입니다.당신은 이상한 나라의 토끼입니다.당신은 이상한 나라의 토끼입니다.당신은 이상한 나라의 토끼입니다.당신은 이상한 나라의 토끼입니다.당신은 이상한 나라의 토끼입니다.당신은 이상한 나라의 토끼입니다.당신은 이상한 나라의 토끼입니다.당신은 이상한 나라의 토끼입니다.당신은 이상한 나라의 토끼입니다.당신은 이상한 나라의 토끼입니다.당신은 이상한 나라의 토끼입니다.당신은 이상한 나라의 토끼입니다.당신은 이상한 나라의 토끼입니다.당신은 이상한 나라의 토끼입니다.당신은 이상한 나라의 토끼입니다.당신은 이상한 나라의 토끼입니다.당신은 이상한 나라의 토끼입니다.당신은 이상한 나라의 토끼입니다.당신은 이상한 나라의 토끼입니다.당신은 이상한 나라의 토끼입니다.당신은 이상한 나라의 토끼입니다.당신은 이상한 나라의 토끼입니다.당신은 이상한 나라의 토끼입니다.당신은 이상한 나라의 토끼입니다.당신은 이상한 나라의 토끼입니다.당신은 이상한 나라의 토끼입니다.당신은 이상한 나라의 토끼입니다.당신은 이상한 나라의 토끼입니다.당신은 이상한 나라의 토끼입니다.당신은 이상한 나라의 토끼입니다.당신은 이상한 나라의 토끼입니다.당신은 이상한 나라의 토끼입니다.당신은 이상한 나라의 토끼입니다.당신은 이상한 나라의 토끼입니다.당신은 이상한 나라의 토끼입니다.당신은 이상한 나라의 토끼입니다.당신은 이상한 나라의 토끼입니다.당신은 이상한 나라의 토끼입니다.당신은 이상한 나라의 토끼입니다."

 

이 금발의 여인네가 귀속말을 언제 그만두었는지는 양아치로서는 알수가 없다.

다만, 이제 양아치의 귓속에는 '당신은 이상한 나라의 토끼입니다.' 이 말만이 계속 맴돌고 있을 뿐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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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시간이 지난지 알수가 없었다. 하지만 양아치의 의식이 돌아오자 그의 눈앞에는 앞치마를 두르고 마치 작업복 차림의 금발 여인

이 서 있었다. 이미 옆에는 무언가 불로 가열해서 보글보글 끓고 있는 하얀색 액체가 있었으며, 커다란 수조에는 투명한 액체가 담겨져

있었고, 금발여인의 손에는 예리한 메스가 들여 있었다.

 

"자, 지금부터 당신을 이상한 나라의 토끼씨가 되는 거예요"

 

금발여인의 말이 끝나자마자, 양아치의 두 눈에는 투명한 콘택트 랜즈가 씌워졌으며, 양손, 목의 양쪽옆, 가슴한 가운데 등등

인체의 주요 대 동맥에 무슨 링겔같은 것이 주사바늘로 꽂혔고, 액체가 흘러들어오기 시작했다.

 

"안심하세요, 이건 군에서 쓰는 인공혈액이라서 당신이 과다출혈로 죽지는 않을 거예요"

 

말이 끝나기 무섭게 턱 밑으로 들어오는 메스에 아프다는듯 양아치는 숨을 내 몰아쉬었다. 이윽고, 금발 여인네의 메스질이 이어졌고, 

그게따라 양아치의 얼굴가죽은 양아치의 몸을 떠났으며, 이젠 얼굴을 지나서 머리위의 가죽까지 벗겨지기 시작했다.

 

양아치에겐 지옥과도 같은 시간이 흐르고 나서, 그의 눈에는 얼굴가죽이 벗겨진채, 마치 인체해부도 마냥 근육이 드러난 얼굴이 보였으며, 금발여인네의 메스질은 이제 목아래로 내려와서 몸의 피부를 다 벗겨내고 있었다.

 

양아치의 눈에 들어오는 것은 자기 피부밑의 근육과 혈관이 점점 드러났었고, 마침내 전신의 모든 피부가 다 벗겨져서 수조안의 욕조에 들어가게 되었다.

 

"자 이제 새롭게 태어날 시간이예요, 이상한 나라의 토끼씨"

 

금발여인네의 손에는 좀전까지 하얗게 끓던 액체를 페인트 칠하던 붓에 묻여서 양아치의 몸에 바르기 시작했다.

피부가 사라진 탓일까? 이제 양아치는 아무런 고통마져 못 느끼고 있었다. 아니 좀전까지 전신의 피부를 다 잘라내는 수술에 너무 고통

이 심한 나머지 뇌가 고통을 받아들이기 이젠 거부하는 것일까?

 

결국 양아치의 몸은 하얗게 색칠이 되었고, 어느덧 사람이 누울만한 무슨 틀 같은 곳에 들어간 다음 마치 주물을 하는 것 마냥

하얀색의 끓는 액체가 부어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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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또 시간이 지났을까?

 

양아치의 의식이 돌아왔을 때 그의 눈앞에는 중절모를 쓰고, 양복을 입은 토끼한마리가 있었다. 그리고 그의 토끼귀에 다가와서 속삭이

는 금발의 여인

 

"당신은 이상한 나라의 토끼입니다.당신은 이상한 나라의 토끼입니다.당신은 이상한 나라의 토끼입니다.당신은 이상한 나라의 토끼입니다.당신은 이상한 나라의 토끼입니다.당신은 이상한 나라의 토끼입니다.당신은 이상한 나라의 토끼입니다.당신은 이상한 나라의 토끼입니다.당신은 이상한 나라의 토끼입니다.당신은 이상한 나라의 토끼입니다.당신은 이상한 나라의 토끼입니다.당신은 이상한 나라의 토끼입니다.당신은 이상한 나라의 토끼입니다.당신은 이상한 나라의 토끼입니다.당신은 이상한 나라의 토끼입니다.당신은 이상한 나라의 토끼입니다.당신은 이상한 나라의 토끼입니다.당신은 이상한 나라의 토끼입니다.당신은 이상한 나라의 토끼입니다.당신은 이상한 나라의 토끼입니다.당신은 이상한 나라의 토끼입니다.당신은 이상한 나라의 토끼입니다.당신은 이상한 나라의 토끼입니다.당신은 이상한 나라의 토끼입니다.당신은 이상한 나라의 토끼입니다.당신은 이상한 나라의 토끼입니다.당신은 이상한 나라의 토끼입니다.당신은 이상한 나라의 토끼입니다."

 

또 다시 시작되는 속삭임, 이미 금발의 여인이 계속 말하고 있는 것인지 아닌지는 관계가 없이 계속해서 귓가에서 울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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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붐비는 전시관, 여기는 예술가들이 모여서 자신의 작품을 자랑하고 있었다.

 

그 중에서 가장 인상에 깊은 작품은 마치 살아있는 듯한 밀랍인형으로 어느 험상굳은 해적선장인 밀랍인형과.......

 

"어머, 엘리스...... 진짜로 이상한 나라의 토끼씨를 완성한 거야?"

 

"예, 선생님 자 보세요 이렇게 움직이는 인형을 만들려고 얼마나 고생했는데요?"

 

모자를 벗고 공손하게 인사를 하는 토씨인형, 마치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라는 동화에 나오던 토끼인형을 생각나게 하는 인간과 같은

크기의 인형이였다.

 

"그런데 엘리스?"

 

"예, 선생님?"

 

"저기 이 밀랍인형 진짜 사람인거 같은데?"

 

"아~ 그거요? 제 어릴적 윳쿠리였을 적에 가족을 괴롭힌 한 불량배 얼굴로 만든 것이예요"

 

고아가 되어버린 아이 윳쿠리 엘리스는 10년이 지나 윳쿠레나이 엘리스가 되었고

또 다시 세월이 지난 지금 인형을 만드는 예술가가 되어서 활동하고 있었다.

 

그녀가 만들었다는 회심의 역작인 살아있는 사람인 거 같은 밀랍인형과 자율로 움직인다는 인형인 이상한 나라의 토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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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진실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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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뭔가 이상한 작품이 되어버린거 같네요

뭐랄까 처음에는 윳쿠리 가족이 구걸해서 번 돈을 강탈한 양아치를 훗날 야쿠자에게 걸린걸로 하려다가 간밤에 무슨 전파를 

맞고서 이런 작품을 쓴건지 모르겠습니다.












  • ?
    크림만쥬 2019.12.10 05:34
    아무리 양아치라 하여도 윳쿠리 따위가 인간을 건들다니! 공권력의 힘에 죽으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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