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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자 : netpilgrim
원출처 : 구윳사




100분 토론, 윳쿠리와 농촌피해

어느정도 제 자작설정이 들어갔다고 할까요?

다만, 격렬한 논란의 소지가 있으니 이점 주의해서 읽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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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를 주의하면서 한번 읽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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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에 사람들이 들어오고 사회자가 진행을 시작한다. 

바로 100분 토론이라는 프로에 오늘은 사회문제가 되기 시작한 윳쿠리에 의한 농촌의 피해와 이에대한 구제책 때문에

첨예한 대립을 한 두진영에 대한 찬반이 오고 가고 있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반대가 아니라 정도에 대해서 의견이 대립하고 있었다.

 

"그럼 오늘 이 자리에선 전국 윳쿠리 학대 클럽 회장이신 강학대 회장님을 필두로 윳쿠리에 대해서 공격적인 구제를

주장하는 측입니다."

 

전국 윳쿠리 학대 클럽 회장인 강학대의 옆에는 아주 우락부락한 남자가 앉아 있었다. 사회자의 소개에 의하면 태권도

유단자에 육체로 윳쿠리를 학살했다는 최대달 권사

 

그리고 그 옆으로 4명 정도의 학대로 유명한 단체의 회장이나 리더격인 인물들이 왔으며, 반대편에선 그게 반대로 윳쿠리

를 구제하기는 하는데 학대단체의 회장과는 다르게 '산을 밀어버리기' 라거나, 아니면 '보이는 즉시' 와 같은 무차별적인 

구제에는 다소 회의적인 입장에 있는 사람들이였다.

 

실제로.........

 

"그리고 농업진흥청의 진농사 청장님이 이 자리에 오셨고, 그 옆에는  고려대 생물학과 이철민 교수님............."

 

이렇게 반대편에 있는 사람들이 추가로 4명 소개가 되었다. 이렇게 해서 강경하게 까지 윳쿠리의 구제에 반대하는 인물들이

자리에 잡았다.

토론프로에 참여한 사람들의 소개가 끝나자, 우선 사회자의 말에 따라서 강학대 회장의 말이 이어지기 시작한다.

 

"안녕하십니까? 국민 여러분 이미 대중언론 매체를 통해서 윳쿠리가 농촌에 어느정도 피해를 입히는지 충분히 보셨을 것입니다.

이제 윳쿠리는 더 이상 방치할 수가 없는 해수이며, 이들이 입히는 피해를 최소하 하기 위해서라도 전국의 모든 산하를 다 뒤져

서 윳쿠리가 한마리도 남지 않게 다 방재해야만 합니다."

 

강학대 회장의 말이 끝남과 동시에, 농업진흥청의 진농사 청장이 말을 이어서 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이 대한민국의 모든 산하를 다 뒤지셔 박멸하는 데는 큰 한계가 있습니다. 실제로 한다면 할수는 있습니다만, 그에 들어가

는 시간과 비용은 상상을 초월하게 됩니다. 동네 뒷산 정도야 금방 끝낼 수 있는 일인지 모릅니다만, 국립공원까지 그 규모가 확대

되는 순간 이 시간과 비용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옆에 앉아 있던 최대달 권사가 마이크를 잡고서, 무술가 특유의 힘이 넘치고 굵직한 목소리로 이야기를 하기 시작한다.

 

"100% 박멸이 불가능하다고 해도, 주기적으로 인력을 동원해서 윳쿠리를 구제만 하면 지금과 같은 심각한 피해는 언제든지 미연

에 방지가 가능합니다. 저희 대한무술협회에서는 언제든 윳쿠리 구제라면 아무 댓가가 없이 전국의 산하를 돌면서 윳쿠리 한마리

도 나타나지 않을 때 까지 모두 박멸할 것을 맹세했습니다! 그러니 지금처럼 소극적으로 방지철책과 소규모 방재만 할것이 아니라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때 입니다."

 

이에 대해서 반대측에선 환경파괴에 대한 말이 나오고 있었다.

 

"하지만, 국립공원의 생태복원을 위해서 입산이 금지된  곳 까지 인력투입은 재고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게 사람손이 닿지 않으면 금방 윳쿠리의 숫자가 불어나게 됩니다. 그런걸 허용하면 전 농포의 60%가 피해를 입는 사태가 

벌어지고 맙니다."

 

이렇게 토론이 오고가고 있는데, 유독 강경적인 구제에 반대측 좌석에 앉아있는 한 여성만은 아무런 말이 없이 지긋이 이 사태

를 보고만 있었다.

 

어느덧 토론이 격렬해지면서 아무런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있자, 사회자는 지금까지 아무런 말도 하지 않은 여성에게 마이크를 

가져가기 시작했다.

 

"저기 한국 윳쿠레나이 협회의 최백련 회장님, 회장님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최백련이라고 불린, 여성은 온화한 미소를 띄면서 마이크를 잡기 시작했다. 머리위에서 목까지 그녀의 머리카락은 분명 짙은 갈

색톤이지만 어께에서 부터 점점 금발의 색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특이한 그레디언트의 색상이였다.

마이크를 통해서 그녀의 청아한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한다.

 

"우선 강경파의 윳쿠리 구제책에 근본적인 문제점이 있음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근본적인 문제점요?"

 

"적극적인 윳쿠리 구제가 아무런 소용이 없는 진정한 이유는 돈이나 시간같은 것이 아니라 윳쿠리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음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뭐라고요?"

 

순간 강학대회장이 버럭하고 소리를 질렀다가, 자기가 결례를 범했다고 다시 자리에 앉았다. 물 한모금을 마시면서 냉정을 되찾은 

그는 차분한 목소리로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저희들 같은 경우는 모든 윳쿠리의 생식패턴부터 생장, 환경에 따른 조건과 성장을 다 파악하고 있습니다. 비록 그다지 사회의 

좋은 시선을 받지는 못하는 저희들이지만, 윳쿠리의 모든것에 대해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의 지식과 기술은

윳쿠리 구제에 아낌없이 쓸일 것이며 실제로도 상당한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그럼 강회장님, 윳쿠리를 뭐라고 하실 건가요?"

 

갑자기 이어진 최백련의 생뚱맞은 질문에 다소 당황한 표정을 지었지만, 그는 차분이 대답을 하기 시작했다.

 

"그저 움직이는 빵떵어리들 아닌가요?"

 

"하지만, 이제껏 윳쿠리가 아닌 다른 어떤 생명체도 저렇게 하는 것을 보지 못했었죠?"

 

"그야 그렇죠"

 

"그럼, 여기서 어째서 물리적으로 움직이는게 전혀 불가능한 윳쿠리가 활동을 하고 자손을 남길 수 있는 이유를 아시나요?"

 

"가만....... 그거 최근에 마력이론이라고 들어본듯 하군요"

 

"맞아요, 회장님 바로 마력이론이죠. 실제로 윳쿠리의 신체는 생명체가 생명활동을 하도록 필요한 기관도 없고, 세포조직마져 없어

요. 발견된다고 해도 같은 지역에서 나온 같은 종의 윳쿠리에게도 천차만별이였죠?"

 

강학대 회장은 잠시 무언가를 생각하는 얼굴이 되었다가, 곧 말을 이어서 하기 시작했다.

 

"실제 경상북도쪽에서 발견된 윳쿠리는 체내에 공생관계의 박테리아가 있었지만, 어째서 인지 같은 지역의 겨우 옆 마을에 사는 

녀석들은 몸속에 진균류가 발견이 되었었죠"

 

"하지만, 이것도 극히 희귀한 사례 그것마저 산채로 관찰을 해야만 나왔고 윳쿠리들이 죽는 순간 이 미생물들은 깨끗하게 사라

지지 않았나요? 아니, 실제 나온 미생물 조차 윳쿠리의 생존에 그다지 관계되지도 않았었죠?"

 

"아 그에 대해선 제가 설명을 하죠"

 

마이크를 잡고서 이철민 교수님이 설명을 하기 시작했다. 

 

"간혹 일부 특이하게 미생물이나 다른 동물들....... 곤충이나 심지어는 어폐류도 발견되는 경우도 있지만, 일정하지 않고 특이하기만

한 경우에 지나지 않았으며 어쩌다가 나오기만 했었습니다.

거기다가 내용물의 경우 대다수 발견되는 윳쿠리 레이무종과 윳쿠리 마리사종의 경우에는 몸속에 팥소라고 해서 아무런 기능도 

없는 것이 빠져나가면 죽는 현상을 보였습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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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적인 이교수님의 설명이 다 끝나자, 최백련회장은 말을 이었다.

 

"자 그럼 여기서, 윳쿠리의 몸은 사실상 생명활동에 아무런 잇점이 없어요. 아니, 기능자체가 없죠. 거기다가 강회장님도 잘 아시다

시피 폭우 한번만 쏟아져도 그냥 다 전멸당한다는 것은 잘 아실겁니다. 신체역시 무력하기 그지 없어서 자연계의 그 어떤 동물에

피해를 입히기는 커녕, 그저 잡아먹히는 정도의 역할에 지나지 않죠. 이들이 번식력이 왕성하긴 하지만, 성체때 까지 살아남는

개체가 거의 없을 뿐더러. 대다수 '학대오빠'에 의해서 도스가 있는 무리마져 전부 박멸한다는 것을 아실겁니다. 거기다가 윳쿠리들은

그들의 체적에 비해서 많이 먹고, 굶주림에 몹시나 약한 존재라는 것도 강회장님은 아실겁니다."

 

"길어봐야 1주일이나 버틸지 모르죠. 아니 진짜로 대다수 윳쿠리의 경우 1주일 굶는 것도 못 견디고 그냥 죽어버리더군요"

강회장은 어딘거 허허 거리는 웃음을 지으면서 말을 하였다. 그러다가 문득 무언가 생각이 들었는지 갑자기 놀란듯한 표정을 지으면

서 입을 열었다.

 

"가만! 그럼 윳쿠리가 자연에 살아남기란 불가능한데 어째서 안 없어지는 이유란 말인가요? 이미 그건 번식력으로 다 커버하고 있다

는게 저희들의 정설입니다만, 설마 그거외에 다른게 있다는 건가요?"

 

놀란듯이 말을 꺼낸 강학대 회장의 말에 최백련은 살짝 미소를 지으면서 말을 하기 시작했다.

 

"혹, 최근에 마법 생명체 이론을 들어보셨나요? 무생물에다가 마력을 넣으면 생명체 처럼 활동을 한다는 이론 말입니다."

 

최백련은 그렇게 말을 하고서는 책상에 있던 종이을 손으로 집고서는 눈을 감소 나직히 무언가를 말하였다. 그러자 백련의 손에서

하얀색의 빛이 나와서 종이를 감싸더니 사라진다.

그러자 종이는 마치 자기가 살아 있는 나비마냥 팔랑거리면서 날아가기 시작한다.

 

"실제로 이렇게 사물에 마력이 들어가서 말들어 지는 생명체 처럼, 윳쿠리들이 이런 생명체라는 이론이죠. 물론 믿기 힘들겠지만, 

이게 그 증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최백련은 그렇게 말을 하고서는 TV프로가 진행중인 스튜디오에 비치해둔 관엽식물의 잎사귀 한개를 따는 것이였다.

 

"자, 이 식물의 잎은 여기서 방금 딴 것으로 아무런 장치며 트릭이 없는 나뭇잎입니다. 강회장님 이걸 잠시 양손의 손바닥위에 올려

줄 수 있으세요?"

 

최백련은 그렇게 말을 하고서는 강학대회장의 손바닥위에 나뭇잎을 올려 두었다. 그리고 눈을감고 정신을 집중하더니 최백련의 손에

서는 한덩어리의 푸른색 빛 덩어리가 모여지기 시작했다. 이윽고 이 빛이 배구공 크기만큼 커져서 그 구체를 유지하고 있었다. 방청객

석 뿐만이 아니라 토론을 진행하던 양측 인원들의 입에서도 감탄의 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이게, 바로 말로만 듣던 마법이라는 것입니까? 내 무술인행 40년에 이런것을 직접 볼 날이 올줄은 몰랐습니다."

특히 최대달 권사는 감탄사를 늘어놓기 시작했다. 이런 방청객과 토론인물들의 술렁거림 속에서 최백련은 배구공 크기만큼 모인 자기

의 마력덩어리를 강학대 회장의 손바닥에 올려놓기 시작했다. 

 

그러자, 배구공 크기의 마력은 모양을 서서히 바꾸었고 그 하얀색 빛이 나오던 구체에서 어느덧 하얀색 점토가 된 듯 했었다. 실제로 

강학대 회장은 자기손에 무언가 질량이 있는 물체가 들려있는 기분이 들었고, 실제로 손에서 점점 무게가 증가하는 것을 느끼기 시작

했다.

 

"어......어! 뭔가 무거워지고 있어"

 

강학대 회장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마치 점토질 처럼 변한 최백련의 마력덩어리는 무언가 형상을 이루기 시작했었고, 그것은 윳쿠리

레이무의 전체적인 모습을 띄고 있는 듯 하였다. 그리고 마침에 하얀색 점토 덩어리에 색이 돌아왔었고

 

"늣! 레이무에게 달콤달콤을 줘!"

 

강학대 회장의 손에선 어느새 윳쿠리 레이무 한마리가 들려 있었고, 달콤달콤을 달라고 소리를 내고 있었다. 방청석에선 무언가 

굉장한 마술이라도 본듯이 모두 박수를 치고 있었고, 강경 윳쿠리 구제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무언가 심기하다는 눈으로 보고 있었다.

물론, 강경한 구제까지는 반대하던 측도 놀라기는 마찬가지 였다.

 

"이렇게 나뭇잎에 적당량의 마력만 주기만 하면, 얼마든지 나올수도 있는게 윳쿠리랍니다. 강학대 회장님 그 윳쿠리를 일격에 당장

파괴해 주시겠습니까?"

 

"아니, 회장님 대신 내가 해보겠소!"

 

자리에 앉아있던 최대달 권사는 일어나서 강회장의 손에 들려 있던 윳쿠리 레이무의 머리카락을 왼손으로 잡고 들어올렸다. 그러자

윳쿠리 레이무는 '아파! 느긋하지 못한 할아범은 귀여운 레이무를 내려달라구!' 하면서 소리를 질렀지만, 전혀 개의치 않았다. 그리고

최대달 권사가 왼손으로 쥔 윳쿠리 레이무를 내려놓자 마자 오른손 수도가 빛과같이 윳쿠리 레이무를 향해서 내질러 졌으며,  그대로

윳쿠리 레이무는 두 동강이 나면서 스튜디오의 바닥에 떨어졌다.

 

"좀 더 느긋하게 있고 싶었어........."

 

그 특유의 죽을때 내는 말을 하고서 윳쿠리 레이무는 숨을 거두었다. 그 순간 최백련은 오른손 손바닥을 앞으로 펴서 보였고, 입에서

'모여라' 라는 말 한마디를 말했다. 그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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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윳쿠리 레이무의 몸에서 배구공 모양의 빛 덩어리가 올라오고 있는 것이였다.  

좀 전에 최백련이 윳쿠리 레이무를 만들 때 쓴 그 마력덩어리 마냥 똑같은 빛 덩어리가 죽은 윳쿠리 레이무의 시체에서 나오고

있는 것이였다.

 

"저기 최백련 회장님, 이건 어떻게 된 건가요?"

 

"아까 보셨다 시피 나뭇잎에 적당한 마력만을 넣으면 윳쿠리 한마리는 태어나요"

 

순간 방청석과 스튜디오 위의 모든 사람들이 경악한 채로 표정이 굳어 버렸다. 비록 말로는 들어는 봤지만, 이렇게 마력을 다루는 

인간의 힘에 윳쿠리가 나뭇잎에서 나오는 것은 다들 처음본 것이였다.

 

"하지만, 거기서 끝나지 않아요. 강회장님, 최권사님 잘 봐주십시요. 윳쿠리는 죽었어도 그 윳쿠리를 만들때 들어간 마력은 이렇게

없어지지 않고 남아서 외부로 나오게 되요. 그 양이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지만, 저와 같이 마법을 쓸 수 있는 사람이 강제로 모으게

하면 이렇게 윳쿠리가 죽을 때 나오는 마력을 강제로 모아서 여러분도 볼 수 있게 만들 수 있어요"

 

"그럼, 지금 모은 마력은 처음 저 윳쿠리 레이무를 만들때와 같은 마력양인 겁니까?"

 

갑자기 강경학대를 주장한 물리학과 교수가 흥분해서 물어보기 시작했다. 그도 그럴것이 과연 윳쿠리가 죽으면 저 마력이라는 에너지

가 과연 같은 양이 나올지 줄어들 지는 정말 흥미로웠기 때문이였다.

 

"아 교수님, 안타갑지만 그건 저도 뭐라 말 못하겠습니다. 제가 감지하기론 같은 양이지만, 이를 측정할 장비는 아직까지는 거의 전무

한 수준이거든요. 하지만, 대게의 경우에는 이렇게 같은 양의 마력을 모이게 할 수가 있어요."

 

최백련은 살작 미소를 띄고서 말을 하였고, 강학대 회장님을 향해서 고개를 돌리고 그녀의 입술을 열었다.

 

"회장님, 이번엔 회장님께서 무언가 다른 물체를 가져오시겠어요? 왠만하면 자연에서 구할 수 있는 나뭇잎 같은 거면 좋을 듯 합니다."

 

"아니, 여기 있는 나뭇가니는 어떤가요?"

 

강학대회장은 재빨리 옆에 있던 스튜디오를 장식하던 꽃나무의 가지를 사람 검지손가락 만한 길이의 가느리한 가지를 꺽어서 

내밀었다. 최백련은 고개를 끄덕이면서 '그럼 그 나뭇가지를 저 하얀색 마력덩어리에 넣어 주세요' 라고 말을 하였다. 강회장이 나뭇

가지를 윳쿠리 레이무에게서 나온 하얀색 마력 덩어리에 찌르자 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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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처럼 하얀색으로 빛나던 배구공 크기의 구체는 빛을 잃었고

하얀색의 점토와 같은 재질로 변하더니 무언가 모양을 만들기 시작했었다.

아까처럼 윳쿠리 레이무의 형태가 되더니

 

"느긋하게 있으라구!"

 

한마리의 성체 윳쿠리 레이무가 나타난 것이였다. 방청객과 토론에 참가한 모든 이가 이미 경악을 넘어서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짓고 있었다. 그런 청중들을 향해서 최백련은 미소를 지으면서 조용히 마이크를 잡고 말을 이어가기 시작했다.

 

"여러분, 지금 보셨다 시피 윳쿠리는 자연물에 충분한 양의 마력이 들어가기만 하면 얼마든지 생성되는 존재입니다.  그리고 윳쿠리가

죽으면 아까보셨다 시피 윳쿠리를 만들때 들어간 마력이 이렇게 도로 나오게 되죠. 이 마력이 만약 자연물의 다른곳에 들어간다면 

무슨 결과가 나올까요?"

 

순간 강학대회장과 최대달권사는 얼굴이 완전 사색이 되기 시작했다. 그들의 머릿속에는 오로지 한개의 생각이 들어오기 시작했기 

때문이였다. 최대달은 떨리는 몸과 입술로 간신히 입을 열기 시작했다.

 

"그......그럼, 제 아무리 산하를 이 잡듯이 뒤지고 다녀도 결국 윳쿠리가 전멸하는 일은 없다는 건가요?"

 

"아니요, 권사님 산속의 윳쿠리 무리를 전부 전멸시키는 것은 가능해요. 하지만 그 윳쿠리들의 몸에서 나온 마력은 아까처럼 제가 제

어하지 않으면 어디로 갈지 몰라요. 하지만 지금처럼 다른 곳에 윳쿠리들이 생성될 수도 있습니다. 어떤 의미로는 윳쿠리들은 죽지 

않는 존재라고 봐야 할지도 몰라요"

 

순간 격렬한 논쟁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우선 좀전에 흥미를 보인 물리학과 교수님은 '마력이 산산이 흩어지면 윳쿠리가 나올수 없지

않느냐' 라고 물었지만, 최백련은 더욱 절망적인 것을 눈앞에서 보여 주었다.

 

"이렇게 마법진만 그려주면, 윳쿠리에게 나온 마력은 다른 곳으로 가지않고 이 안에 머무르게 됩니다. 여기 근처에 나뭇잎을 여러개

뿌려두고, 최권사님 저 윳쿠리 레이무를 일격에 부수어 주세요"

 

"알겠소!"

 

최백련이 팔쾌가 그려진 지름 3미터의 원을 스튜디오 바닥에 분필로 만들고, 좀점에 다시 태어난 윳쿠리 레이무를 수도 한방에 일격에

죽였다. 

좀 전과 같이 하얀색 마력덩어리가 튀어나오는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마법진 안에 여러개 깔아둔 나뭇잎들이 갑자기 하얀색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성체 윳쿠리 보다 크기는 작았지만, 서서히 하얀색 점토

로 바뀌어서 아이 윳쿠리의 형태를 이루었고.......

 

"느긋하게 있으라구! 늣? 여기는 도시파 적인것 같아요"

"느긋하게 있으라구! 무큥! 여기 공기는 닥한거 같아"

"느긋하게 있으라구! 모르겠어! 여기는 어디야?"

"느긋하게 있으라구! 레이무는 배고파"

"느긋하게 있으라구! 여긴 느긋해 보인다제! 마리사의 윳쿠리 플레이스로 좋아제!"

 

마법진 안에서 5마리의 아이 윳쿠리, 절대로 아기 윳쿠리가 아니라 아이 윳쿠리가 태어난 것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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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최백련 회장님, 한국 윳쿠레나이 협회에서 이제까지 연구한 결과...... 윳쿠리가 저런 마법생명체라서 결과적으로 죽지않고

다른 곳에서 도로 부활한다고 보면 됩니까?"

 

"부활과는 조금 달라요, 저렇게 태어난 윳쿠리들은 부모로 부터 전승받은 지식도 없기 때문에 죽기 십상이죠. 하지만 저런 특성이 

있는한 대한민국의 모든 산천에서 윳쿠리를 모두 없앤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한 무리의 윳쿠리를 다 전멸시키는 순간, 윳쿠리의

몸속에 있던 모든 마력이 사방팔방으로 흩어져서 다른 곳에서 새로운 윳쿠리를 만들 것입니다."

 

이미 스튜디오에선 토론의 현장은 사라졌고, 거의 최백련 회장과 사회자의 인터뷰 수준의 대화가 오고가고 있었다. 아니 방청객을 

비롯해서 다른 참석자들도 모두 이 대화의 내용에 귀를 귀울이고 있었다.

 

"그럼 윳쿠리로 인한 농촌의 피해를 막을 근본적인 대책은 없고, 그저 주기적으로 구제하면서 농촌주변에서 윳쿠리를 없애는 것만

이 해법인 것 입니까?"

다소 공격적인 성향이 있으면서도 무언가 낙담한 빛이 보이는 목소리로 최백련에게 물었다. 하지만, 백련은 한결같이 포근해 보이는

웃음을 지으면서 대답을 시작했다. 아니 의문을 던졌다.

 

"저기 왜 윳쿠리가 농촌에서 농작물 피해를 입히는지 아시는 지요?"

"그거야, 윳쿠리에게 먹을 것이 부족해서 가 아닙니까?"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먹을게 부족한 것이 큰 이유이기도 하지만, 실제론 다른 동물과 다른점이 있다는 것을 여러분은 아시리라고

믿습니다. 진농사 청장님, 농업진흥청의 보고결과 좀 이야기 해주시겠어요?"

 

최백련은 농업진흥청의 진농사 청장을 보면서 말을 걸었고, 이에 진농사청장은 자기 탁자에서 서류뭉치를 돋보기 안경을 씌고 찬찬히

읽기 시작했다.

 

"우선 윳쿠리가 대부분 농가에 피해를 입히는 것은 가을철로 겨울 월동을 하는데 필요한 식량이 부족해지는 시기가 많습니다만, 여름

철이나 봄철 사실상 겨울철을 제외한 대다수의 계절에서도 피해가 무시할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특별히 윳쿠리들이 농작물에 피해

를 입히는 횟수에선 겨울철을 제외한 다른 계절에선 10회 이상 차이나지 않는 것이 보고되었습니다."

 

진청장은 페이지를 넘기더니 계속 읽어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여타 야생동물과 다르게 윳쿠리들이 농촌에 가장 큰 피해를 입히는 행동은 농작물을 훼손하는 것이 아니라 집단으로 몰려와

서 농경지를 점거하려고 하는 것이 가장큰 피해로 보고되었습니다. 특히 '도스 마리사' 라는 거대한 윳쿠리가 있을 경우 농경지를 점거

할 뿐만 아니라 농가마져 빼앗으려고 하는 행동이 보여져서 주민들에겐 멧돼지 보다도 더 유해한 조수로 보고가 되어 있습니다."

 

"특이한 사랑으로는 농가에 피해를 입히는 것은 윳쿠리 레이무, 마리사, 앨리스, 파츄리, 첸, 요우무와 같은 종으로 이들을 흔히 통상

족이라고 하며, 다른 종인 포식종이나 희소종이 피해를 입히는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있다고 하더라도 통상종이 피해를 입

힌 횟수에 1/60 이하였으며, 피해를 입힌 것도 겨우 포식종인 윳쿠리 레밀리아종이 집선언을 한 것이 전부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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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청장이 보고서를 다 읽자, 최백련은 말을 이어가기 시작했다.

 

"여기 모이신 모든 분들이 다 아시겠지만, 윳쿠리들이 농작물을 훔쳐가거나 농경지 심하면 농가를 점거하려고 하는 행동을 하는 것을

잘 아실 겁니다. 여러분은 이러한 행동에 이유가 있다는 것을 아시는 지요?"

 

"이유라뇨?"

사회자는 조금 말을 더듬거리면서 최백련에게 묻자, 최백련은 마이크를 잡고서 대답을 시작했다.

 

"우선 대다수 농작물에 피해를 입히는 것은 통상종이라고 해서 대게 윳쿠리 레이무, 마리사, 앨리스, 파츄리, 첸, 요우무 종이 농가에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이 녀석들이 이러는데는 크게 2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최백련은 잠시 탁자에 놓인 물컴을 한모금 마시고는 다시 이야기를 진행하기 시작했다.

 

"일단 윳쿠리들, 특히 농촌에 피해를 주로 입히는 통상종의 경우 수명이 평균1년 6개월로 길어야 2년을 넘지기 못하는 개체가 99%를

넘어갑니다. 물론 예외적으로 10년을 살아서 저와같은 '윳쿠레나이'라는 인간으로 변하는 윳쿠리들도 있긴 하지만, 상당히 드물경우라

서 통상종의 경우 그 10년을 넘긴 경우에서도 계속 윳쿠리로 남아 있는 경우만 500건에 달했습니다. 이처럼 윳쿠리의 대다수 수명이

짧은 것에 비해서 가장 빠르게 수확한다는 채소도 최소 1달은 걸려야 합니다. 평균적으로 1년 6개월밖에 못 사는 윳쿠리들에겐 

1개월이는 시간마져  거의 몇년에 해당하는 시간에 해당합니다."

 

"그럼, 이런 수명문제로 농업이라는 것을 인식하기엔 너무 시간이 짧다는 것이군요"

 

"맞습니다. 너무 짦은 수명으로 인해서 윳쿠리들은 식물이 자라는 것 마저 인식할 수가 없는 것이죠. 대게 한해가 지나야만 대다수

자연변화를 인식할 수가 있지만, 윳쿠리들에게 있어선 1년이란 사간은 삶의 8할 이상을 차지해 버리는 것이죠. 이런 이유로 윳쿠리가

농업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게 어째서 윳쿠리가 농가에 피해는 주는 것인가요?"

강학대 회장이 최백련의 설명에 한가지 물음을 제기하였고.........

 

"강회장님도 아실 겁니다. 윳쿠리들이 밭도둑을 하면서 내세우는 논리"

"야채는 저절로 땅에서 난다"

"예, 그거죠 그렇게 짦은 시간밖에 살수 없기 때문에 윳쿠리들에겐 인간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서 야채가 나지 않는 다는 것을 알수도

없을 것이며, 아니 대다수 식물이 자라는 것 마져 인식하기도 전에 수명이 다해서 죽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처음부터 먹을 것이 저절

로 난다고 밖에 인식할 수가 없는 것이지요"

"그럼 윳쿠리 유카종이 농사를 지을 수 있는 것은 본능에 의한것이 크다는 건가요?"

"예, 대다수 윳쿠리는 그저 먹을 것을 모으는 본능에만 의존해서 먹을 것을 얻고 있죠. 물론 오래산 도스 마리사나 10년 이상을 산 

윳쿠리라면 농업을 다 이해할 수는 있지만, 그렇게 오래산 도스 마리사는 이제 야생에서 존재하지 못하고 10년을 산 윳쿠리라도 인간

으로 진화할 정도의 재목이 아니라면 농업을 끝내 이해하지 못하고, 윳쿠리 특유의 멍청함만 계속 유지하게 됩니다."

 

스튜디오에선 침묵이 흘렀다.  결국 최백련의 이야기 대로라면 윳쿠리들이 농업을 이해하지 못하고 '야채가 저절로 나온다'는 말이나

하면서 밭을 터는 것을 어떻게 막을 수가 없었기 때문이였다.

농업을 이해할 만큼 오래산 도스는 위험하였기에 미리미리 인간들이 제거하였고

10년을 살아서 농업을 이해할 정도로 똑똑한 윳쿠리는 '윳쿠레나이'라는 인간이 되어서 결국 윳쿠리 무리에서 벗어나 따로 살아버리기

때문이였다.

 

"거기다가 두번째 큰 이유는 바로 이겁니다. 통상종은 인간의 몸을 인식할 수가 없어요"

최백련의 그 한마디에 스튜디오는 다시한번 경악의 도가니가 되었다. 이런 도가니는 아랑곳 하지 않고 최백련은 설명을 이어가기 시작

했다.

 

"실제 통상종의 대다수는 포식종이나 희소종의 일부경우처럼 몸첨부가 보고된 적이 없는 것을 아실겁니다. 왜 이렇게 된건지 연구를

한 보고서를 읽어드리죠"

 

최백련은 보고서로 보이는 종이뭉치를 읽기 시작했다. 그녀의 목소리가 보고서를 읽어 나감에 따라서 적극적 구제와 최소한 구제를

주장한 양측다 경악에 물들기 시작했었다.

 

"그럼! 통상종들은 인간의 몸을 인식하지 못 하기 때문에 인간을 깔본다는 것인가요?"

"최권사님도 아시다 시피, 윳쿠리들은 인간의 공격을 거의 피하지 못하고 다 얻어맞는 것을 잘 아실 겁니다. 이건 통상종은 인간의

몸을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에, 공격해 온다는 것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공격도 인식못한다고요?"

이미 최대달 권사는 경악을 넘어서 패닉에 이르기 전까지 충격을 받고 있었다. 결국 최백련의 말대로 하자면..........

 

"통상종 윳쿠리들은 오로지 인간의 머리만을 인식합니다. 그래서 자기들 눈에는 인간의 공격이란 오로지 뺨으로 박치기를 할 것이라

고 생각만 하고 있는 것이죠. 인간의 팔과 다리에 맞으면, 통상종 윳쿠리의 생각이 어떠냐 하면......... 가만 있자, 여기 저희 협회와 

자매결연한 '일본 윳쿠레나이 인권신장협회' 의 회원인 수의사 '카토 사토리' 의원께서 저술한 논문에 의하면, 윳쿠레나이 사토리인

자기 능력으로 통상종 윳쿠리가 인간에게 공격당할 때 마음을 읽으면 인간이 공격한 것으로 인식을 안한다는 군요"

 

"뭐라고요?"

 

"단지, 생각하기를 어디서 바람이 불어서 넘어졌거나 무언가 꽁수를 써서 넘어진  것으로 생각하지 인간이 공격한 것으로 인식하지 

않는 다는 군요. 하지만 이게 다른데서 큰 문제인거 아세요? 바로 통상종 윳쿠리가 인간이 농사를 짓는 것을 인식하지 못한다는 거죠"

 

갑자기 진청장이 마이크를 잡고 발언을 하기 시작했다. 아니 농업진흥청장의 입장으로선 무언가 말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였다.

 

"그럼 인간이 농사짓는 모습을 통상종의 눈에선 어떻게 보인다는 건가요?"

 

"보고서에 의하면, 통상종의 눈에선 인간이 밭을 갈고, 거름을 주는 것이 아니라 저절로 땅이 경작되고 식물에 거름이 가서 야채들이

자라는데 인간들이 그 주변을 정찰하면서 지키고 있다고만 생각하는 거죠"

 

".............................................."

 

진청장은 할말을 잃었다. 아니, 통상종들이 무언가 멍청하다고 생각해 왔어도 이렇게 인간이 몸을 쓰고 도구를 쓴다는 것 마져 인식

못 할줄은 몰랐던 것이였다. 그리고 이어지는 최백련이 읽어준 보고서의 내용은 더 했었다.

 

"그리고 인간의 키 때문에 지상에 있는 윳쿠리의 눈에는 아무리 성인 남성의 머리크기도 아이 윳쿠리보다 더 작아 보이게 됩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윳쿠리들은 인간을 깔고보 만만하게 생각하게 됩니다. 자기들의 인식에선 아이 윳쿠리보다 더 작은 것들이 먹을

것이 풍부하고 살기 좋은 곳을 차지한 것으로 보이는 것이죠"

 

최백련은 페이지를 하나 넘기고, 잠시 물을 한모금 마셨다. 그리고 다시 보고서를 읽기 시작한다.

 

"그래서 대다수 윳쿠리들은 농업을 이해도 못했지만, 이해했다고 하더라도 자기들 보다 약한 것들로 인간을 인식하고, 간단하게 먹을

것과 살곳을 차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공격하는 것이죠"

 

"다만, 인간에게 자꾸 죽어서 팥소유전으로 '인간이 위험하다'라고 인식을 해도 통상종의 생각은 '그냥 싸우면 우리가 이기는데 무언가

꼼수를 쓰니까 피해야 한다' 정도가 된다는 군요."

.

..

.

.

.

.

.

.

.

.

결국 100분 토론은 토론을 하는 자리가 아니라 최백련 회장이 윳쿠리에 대해서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을 설명하는 것으로 끝이 나고 

말았다.  TV프로가 끝나고 서로가 퇴장하는 자리에서 강학대 회장은 최백련에게 넌지시 한마디를 물어보았다.

 

"최백련양, 인간이 된 윳쿠레나이라지만, 한때 윳쿠리였잖소? 비록 원래 희소종인 윳쿠리 뱌쿠렌종 이였다지만, 같은 윳쿠리인데

저렇게 취급해도 아무렇지도 않소?"

 

그렇게 강학대는 말을 하면서 손가락으로 가르킨 곳에선 바쿠렌이 날린 마력탄에 터져죽은 아이 윳쿠리 5마리가 있었다. 모두들 

윳쿠리가 죽으면 다른 곳에서 다른 자연물-나뭇잎이나 나뭇가지- 같은 곳에 들어가서 다른 윳쿠리를 만든다는걸 알려주기 위한 실험

으로 만들어진 애들이였다. 처음에는 그냥 놔두었지만, 최백련이 말을 하는 가운데 너무 시끄럽게 떠들어서 결국 최백련이 마력탄을

쏴서 다 터트려 버린 것이였다. 그런 아이 윳쿠리의 잔해를 보고서 최백련은 아무렇지도 않다는 얼굴을 하고 딱 한마디만을 하였다.

 

"윳쿠레나이는 인간이지 윳쿠리가 아닙니다. 더 이상 윳쿠리와 동족이 아니니까 이젠 아무렇지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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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것은 많이 길어졌군요

일단 윳쿠리가 농업을 이해못하고 계속 농가에 피해를 입히는 이유를 가지고 쓰려는게 이런 좀 긴 글이 되어 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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