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
2015.09.15 07:26

오염된 윳쿠리 플레이스

조회 수 277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원작자 : ?
원출처 : 구윳사




오염된 윳쿠리 플레이스


환경오염 다큐를 보다가 생각난 엉터리 소재 (.....))

윳쿠리가 호르몬 이상(?)에 걸리면 어찌될까.. 라는 정도의 느낌이었습니다 -_-

 

 

------------------------------------------------------------------------------------------

 

느갸아아아 마리사의 아가가야아들이이잉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오늘도 삼(三)윳 마을에선 부모 윳쿠리의 비명소리가 끊이질 않았다...
삼윳마을, 그곳은 3마리 도스가 통치하는 윳쿠리들의 이상향. 
도스들의 통치로 수십년전  작은 마을에 불과했던 삼윳마을은  
윳쿠리 수백마리가 서식하는 무시못할 세력으로 성장했다.
그런 이유로 한때 <윳쿠리 지상 낙원>이라고도 불려진 곳이건만.......
최근 이상하게  '느긋할 수 없는 상황'  이 연달아 나타나기 시작했다
바로 태어나는 아기 윳쿠리들 족족 '느긋하지 못한 상태' 라는 것! 
본디 윳쿠리는 임신이 잘안되는 경우가 간혹 있을지라도.......
돌연변이 윳쿠리가 태어나는 경우는 극히 드물었다.
그런데 최근 삼윳마을에서 태어나는 아기 윳쿠리들은 
그 대부분 돌연변이로 태어나고 있었던 것이다!!!!!

 

1

방금전 출산을 마친 마리사 일가도 마찬가지다.
6마리를 출산했지만 제대로 된 아기 윳쿠리는..단 한마리 아기 레이무 뿐이었다.
나머지 아기 윳쿠리들은  
마리사 종의 경우 한 마리사는 '검은머리 마리사', 
두 마리의 아기 마리사는 각각 모자색이 빨간색, 녹색이었다.  느긋할 수 없었다.
아기 레이무 종의 경우는 한 레이무는 '노랑머리 레이무'였고 
나머지 레이무는 머리카락이 없는 상태---!! 
결국 느긋할수없는 광경에 엄마 마리사는 실신했다

 

2
느기이잉이이이-- 도시파 엘리스의 아가들이이이이이-----
한편 이웃의 엘리스 가족에선 가정파탄이 일어나고 있었다.
도시파스러움을 가르쳐주려던 엘리스의 가르침을 
아가야들이 거부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 먀먀, 도시퍄란 뭥미? 우걱-우격햘 쭈 있는꼬야??? 」

「 도시퍄는 느그턀쭈 없쪄-! 엘리쭈는 도시퍄가 시러!!! 」

 

「 왜, 도시파가 되지 안능거야아아아아아아아아---! 」

 

엘리스 종들은 본능적으로 자신들이 도시파의 자손(?)이라고 인지하며 태어난다.
그런데 최근 태어난 아이들은 애시당초 도시파를 인지하지 못하는데다 ...
열라게 가르쳐도 도시파에대해 극도의 거부반응을 보이는 것이었다.

 

 

3
무큥.. 어째 이런일들이.....

무리의 책사, 파츄리는 삼윳마을에 닥친 이러한 이변(?)들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런 일들을 전에 겪어본적이 없었기 때문에..... 특별한 대응책이 떠올려지지 않는 것이다...
삼윳마을에 닥쳐온 이변의 해결을 위해 파츄리는 도스들에게 건의, 수뇌부 긴급회의를 소집했다. 
하지만 팥소뇌는 팥소뇌일뿐. 
이렇게 회의를 소집해낸들 제대로된 해결 방안을 만들어낼 순 없었다..

그렇게 또 몇 주가 흐지부지 지나가고..... 


삼윳마을에 있어서 좀더 치명적인 일이 발생했다.
바로 이 마을에서 제일 유능한 종이었던 파츄리 종들이 마르기 시작한 것이다..

 

4

무큐우우~~~  파츄리의 아가아야들이이이잉이이이이-----------

지금 절규하고 있는 파츄리는 마리사 3마리, 파츄리 3마리를 간신히 식물형으로 임신했건만
방금전 아기 마리사 2마리와 파츄리 2마리는 줄기에서 떨어지는 출산의 충격으로 즉사하고 말았다.
((물론 남편 마리사가 그 밑에 나뭇잎이나 모자로 잔뜩 쿠션을 설치했놨는데도 말이다..))
그나마 간신히 2마리가 살아남은게 다행이다. 부부끼리 서로 거꾸로 돌아가며 임신해보고
별짓을 다해보았건만..... 이제서야 겨우 아기   2마리가 생존할수 있었다.

 

<느그탸게 이쯔랴구- 먀먀 느그탸게 이쪄~>  

  <응큐~ 먀먀 느그타게 이쯔라구>

 

조금은 허약해보이지만.. 엄마,아빠야에게 인사하는 두 아가야들.

 

""느긋하게 있으라구"" 

무큐.... 그래도 아직 두 아이가 남아있다구~ 파췌는 이 둘을 현자의 아이로 잘 키울거라구- 

 

파츄리는 두 아가야들 덕분에 다시 기운을 차릴수있었다.

 

먀먀.. 배고퍄... 모 머꼬씨퍼~~  
태어난 까닭에 무척이나 배를 주린 아가야들..

엄마 파츄리는 통상 엄마 윳쿠리들이 그러하듯이
아가야가 먹을수잇게 줄기를 우물쭈물 씹고난뒤 뱉어주었다

 

"자아~ 아가야들 ~~ 이걸 먹으면 될꺼야~~ " 아가야를 바라보며 흐믓한 미소를 짓는 엄마 파츄리.

"먀먀 ~ 고먀워~ "

우걱- 우걱-  이제 아가야들은 사랑스럽고 귀여운 모습으로 느긋하게 줄기를 씹어먹을 것이다..

.............................................................................

...............................................................................................................................................................................?!

 ......................................................................................................................................


......................................................

...........................................................................................................................................................................???!!!!!

 


""느웨에에엑""  

그런데 이번에는 느닷없이 아가들이 줄기를 씹다 토해내는게 아니겠는가?!

대체 왜?!?!..소화 장애 때문일까?? 
아가야들은 치사량의 팥소를 토해내버리더니 죽어버렸다.

 

"무큐큐큐우우  현자의 아이들이이잉이이 쿨럭쿨럭 무큣! "" 


결국 쇼크먹은 심약한 엄마 파츄리도 덩달아 쇼크사하고말았다.....;;

 

이런 몇몇 윳쿠리 가족의 사레들은 단순히 넘겨갈만한 문제들은 아니다.
물론 파츄리 일가의 경우 파츄리종은 원체 허약했었던 종들 중 하나이기도 했었지만 
최근의 파츄리 종의 몸상태는 유독 이상할정도로 매우 심각했다. 
정상적인 종의 번식이 불가할정도다. 

또한 이뿐만아니라  그밖에  삼윳마을의 번식 문제는 각양각색으로 발생했다.
체내 임신의 경우.. 어떤 윳쿠리 가족들은 한번 상쾌만 했을 뿐인데 수십마리 아가야들이 맺혀
엄마야와 아가야들이 그 부하를 견뎌내지 못하고 모두 썩어버렸고
어떤 윳쿠리 가족들은 수백번을 상쾌-해도 줄기만 생길뿐 아가야들이 맺치질 못하고
이에 몸과 마음이 지친 부모 윳쿠리들이 사망했다. 
과거처럼 정상적으로 종의 번식이 이뤄지는 경우가 드물어졌다 하겠다..

 

5

한편 
일부의 엘리스 종들은 자신들의 종의 번식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자.. 

 

응호오오옹오오옹오오옹옹!!!!!!!!!!!!!!!!!!!!   

 

자연 발정해버렸다
허나 이렇게 종의 위기를 맞이할때면 발동되는 엘리스 발정 모드지만..

 

느오호오오옹오오오옹오오오오ㅗ옹??????????????????????

 

이번에는 페니페니가 제대로 발기되지 않는다. 부비-부비-로 상쾌를 시도 해볼려고 하지만

 

응호오오오옹오오옹오옹 ~ 레이무우우 나의 사랑을.........허억어억.. 허억  불행~!!!

 

왕년의 기세는 어데로 가고 몸이 천근만근 무거워져 더이상 상쾌나 행복-을 쉽게 할수없다

 

이 멍청한 엘리스같으니 느긋하지 못한 엘리스는 죽어--!!!

느늣! 엘리스는 도시파일뿐이라구요- 느꺄앗!! 단지 레이무를 사랑했을...  느뿌에엑-- "

 

엘리스에 의해 덮쳐진 윳쿠리에 의한 어택-

하지만.. 과거 발정시 본인 능력, 1000% 발휘했었던 엘리스종 특유의 능력은 사라졌던 모양인지..
-1000% 하락한 느낌대로 결국 허망하게 다굴맞고 수많은 엘리스 종들은 목숨을 잃어갔다.

 

 6

이밖에도 신종 변형 문제들이 다양하게 추가 발생했었는데 또하나의 경우는 아이를 낳으면 

그 아이가 며칠동안 도스처럼 거대해지는 경우였다.

 

"" 늣-- 레이무의 아가야가 도스가 되었다구- 행복!  ""
"" 늣! 역시 마리사의 아이는 느긋할 수 있는 아이였다제!! ""

 

하지만 거대해지는것만으로 모두 다 도스가 되는것은 아니다. 
아이 윳쿠리는 갑자기 거대해진 탓에 포만감을 위해 먹을것을 왕창 먹어댔다.
도스는 소량으로도 큰 몸을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었지만.......
아직 아이에 불과한 거대 윳쿠리에게 그런 능력이 있을리 전무했던 것이다..
결국 이런 거대화로 인해 일부의 윳쿠리 가정들은 파산해버렸다. 

물론 그들 일가들이 모두 온전히 살아있을리도 없다.
이들의 일부는 멀리 도망쳐 도스라고 사기쳐다니며  윳쿠리 무리들을 만들어내기도 했었는데...
당연히 거대 아이 윳쿠리에게 도스의 현명함을 기대하는건 어리석은 일이다.
이들이 상당한 무리들이 멍청한 골리앗 윳쿠리때문에 휘몰려간 수백마리의 윳쿠리들마저 목숨을 앗아가게 했다.

----------------------------------------------------------------------------------------------------------

 

 

해답편 1 :

 

한편 도스들은 사태를 단순히 관찰만 하고있는것이 아니다.
상황을 지켜보고 극악의 상황일 경우 이 마을을 떠날 생각이었다. 
그리하여 첸이나 묭 종들로 하여금 인근을 정찰. 
안전하고 먹이가 풍부한 일대를 알아보라고 지시를 내렸던 상황이었다......
..다만 수차례에 걸친 파견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돌아오지 못했다.

 

필히 무슨일이 있는게다.. 
하지만 이곳에서도 계속 오래 있다간 모두의 죽음은 필연이될지도 몰라..

 

 

마침내 최종 도스 회의 끝에 도스들은 무리의 이동을 허가했다.
준비기간은 1주일내. 
수백마리가 3마리의 윳쿠리들의 통솔로 이동하는 대장경이 펼쳐질것이다.

 

 




그동안은 돌연별이 윳쿠리들은 무리의 생존을위해 격리하는게 좋다..

안타깝지만.. 혹시모를 무리의 생존에 피해를 준다면  어쩔수없어..

 

한동안 나름대로의 조사끝에 최대한의 준비를 마친 삼윳마을은 
수십년간의 눈물겨운 고향을 등지고 새로운 윳쿠리 플레이스로 향한다.
과연... 
다음의 윳쿠리 플레이스를 꿈꿔도 될까..?

 

도중  한마리 도스가 통솔하는 무리는 길을 잘못들여 골프장 개발하는 작업자들에게 걸렸다.
이들 무리중 인부들에 심심풀이 땅콩으로 희롱당한바 도스를 비롯한 무리의 상당수가
목숨을 잃었다. 통상 도스의 경우는  인간씨들에게 허무한 죽음을 당하진 않지만..
최근 병들어 있는 늙은 도스였기에 속수무책으로 온몸이 갈기갈기 찟겨 최후를 맞이했다.
다른 두마리의 도스 무리들도 상황이 크게 좋진 않았다.
왠지모르게 가는길 족족들이 먹이들이 매말라있었던것이다.
열매고 나무고 꽃씨들이고 버섯들이며 이렇다할 곤충씨나 먹을거라곤 하나 남지않았다.
결국 이중에 한 도스의 무리는 가장 최악중에 최악의 길을 걸어다니게 되었고..
이들중 무리의 반이 빈사한 상황에서 소풍온 고딩들을 만나게되었다.
결국 한 무리 역시 처참한 최후를 맞이하게 되었다.

 


결국

 최후까지 살아남은, 가장 젊은 C도스였는데.....  최후의 생존한 무리와는  걸맞지않게
이 무리는 번식이 잘 안이뤄지는 무리였다. 결국 수년간 세대교체 실패후..
대폭 축소를 겪은뒤 매우 작은 윳쿠리 공동체로 몰락하고 말았다.

.

.

.

.

.

.

.


한순간의  윳쿠리 마을의 영광이 몰락하는 순간이었다.
그러나 윳쿠리들은 왜 자신들이 이런상황들을 맞이하게되었는지 평생 알지 못할것이다.
정확히 보충해보자면 

이들 서식지대 인근에는  거대 공장지대들이  들어서기 시작했고

무책임한 공장 오염물 관리 시스템에 의해  지대가 오염물이  직.간접적 노출되어  

서서히 쇠퇴기를 겪어가고 있었던것.

물론 이근방  산지대들마저도  그린벨트 해체 이후 개발되가거나 개발중에 놓여있기 때문에  

오염과는 상관없이도  최소 수십km 반경. 윳쿠리 마을이 있을만한 입지의 장소가 대폭 사라졌다. 

이건 인간이라면  어느정도 예견될만한 일이기도 하겠지만.  

하지만.. 설령 알고 있었다치더라도  그들이 쉽사리 보금자리를 터볼 장소는 없어졌다. 거의

어차피 그들에겐 잿빛 윳생뿐이 남게됬을뿐.  

그래도 도살장에 끌려가서 윳생을 마감하느니 그나마 자연속에서 윳생을 마감하는게 조금 더 나을련지도 모른다...................

 

 

 

BAD  END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공지 ~~은신처 창작글 통합 텍본~~ 3 file 류민혜 2015.10.18 1109 1
공지 공지 ~~구윳사 창작글 통합 텍본~~ file 류민혜 2015.10.05 1066 0
공지 공지 창작 유물 게시판 이용안내 3 류민혜 2015.09.05 881 0
92 일반 netpilgrim - 윳쿠리 프로그래머 1 류민혜 2015.09.15 198 0
91 일반 학살자이야기 외전 -어느 마리사의 이야기- 류민혜 2015.09.15 163 0
90 일반 어느 농장 아기 윳쿠리들의 일생 1 류민혜 2015.09.15 647 0
89 학대 도둑윳 류민혜 2015.09.15 252 0
88 학대 윳쿠리 섬 - 현자의 죽음 그리고 혼란 류민혜 2015.09.15 204 0
87 학대 윳쿠리로얄 1 류민혜 2015.09.15 227 0
86 학대 심심해서 해보는 학대 1 류민혜 2015.09.15 198 0
85 학대 겨울의 윳쿠리 2 류민혜 2015.09.15 228 0
84 학대 3류인 - 윳쿠리 기르기 1 류민혜 2015.09.15 241 0
83 학대 게스 마리사 이야기 1-5 미완 1 류민혜 2015.09.15 187 0
82 일반 변종 윳쿠리 1 류민혜 2015.09.15 264 0
81 학대 검도소년 1 류민혜 2015.09.15 192 0
80 학대 레이무가족의 비극과 무심함의 거리 2 류민혜 2015.09.15 286 0
79 학대 엘리쭈 힘낼거야! 1 류민혜 2015.09.15 227 1
78 학대 근성이라제 1 류민혜 2015.09.15 213 3
77 학대 윳쿠리의 서울방황 (미완) 1 류민혜 2015.09.15 140 0
» 학대 오염된 윳쿠리 플레이스 류민혜 2015.09.15 277 1
75 학대 악마브리터 1 류민혜 2015.09.15 243 1
74 학대 일기 류민혜 2015.09.14 201 1
73 학대 윳쿠리는 유용하다 류민혜 2015.09.14 253 0
Board Pagination Prev 1 ...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Next
/ 26

AND YU
비로그인
비로그인
느긋함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