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마리사가 가족을 위해 사냥을 나갔습니다. 이런, 그러나 이 마리사는 사냥 실력이 부족한 모양이군요. 잡초만 뽑아서 모자안에 넣고 있네요. 저러고 집에가서 가장의 책임인고제!나 마리사는 사냥의 달윳!이라제! 이런꼴을 보일게 분명합니다.
"어이, 그게 사냥한거냐?"
"으응? 프프프프프플랑이다아아!"
"다시봐. 내가 플랑으로 보이냐?"
마리사는 다시한번 보았습니다. 플랑은 아니었고, 레미랴나 첸, 란도 조금 보였습니다. 앨리스랑 마리사, 심지어 레이무도 보였습니다. 말 그대로 혼종이었습니다.
"뭐인고제???"
"난 제로다. 윳쿠리말로는 느긋하지 못한 녀석이겠지."
"마리사는 사냥씨를 끝낸고제. 이제 가족에게 돌아가야 한다제!"
"그게 사냥한거냐? 사냥이란 말이다. 이정도는 되야지."
별안간 흩어져 있던 제로의 4개의 팔이 큰 봉지 4개를 가지고 왔습니다. 그 봉지를 열어보자 그 안에는 과자나 초콜릿같은게 잔뜩 들어 있었습니다. 마리사는 입맛을 다시면서 그 흙묻은 저부를 씰룩씰룩거리면서 기어왔습니다. 초콜릿을 한입 베어문 순간 천상의 황홀함과 행복감을 느꼈습니다. 그래서인지 시시를 지렸습니다.
"이거 마시써! 무지무지 맛있다제!"
"그러냐? 네 가족에게도 줄테고 이웃에게도 주겠다. 모두 데려와라."
마리사는 제빨리 뛰어가서 집에 도착했습니다. 짝인 사나에는 아가야들의 응응을 닦아주고 있었고 마리사를 닮은 아가야는 뿅뿅 뛰면서 놀고 있었고 사나에를 닮은 아가야는 기저귀를 갈고 있었습니다.
"마리사 왔나요?"
"사나에 듣는고제! 달콤달콤이 산같이 쌓여 있는거제! 어떤 착한 윳쿠리가 달콤달콤을 나눠주고 있는거제!"
"정말인가요?! 그럼 가야죠!"
"마리사는 이웃윳들에게도 알릴테니 먼저 가는거제!"
사나에는 아기들을 데리고 제로가 있는쪽으로 갔습니다. 제로는 본체는 그루터기에 앉아있고 팔 4개는 잘린 나무로 윳쿠리 전용 탁자를 만들고 있었습니다.
"어, 왔냐?"
"여기가 달콤달콤 받는 곳인가요?"
"오, 사나에다. 희귀종인데. 야생에서도 살줄이야."
아기 윳쿠리들은 처음보는 사탕이나 초콜릿, 과자를 보고 눈을 반짝였습니다. 사나에는 사육윳이었던 탓인지 제로의 눈치를 계속 보고 있었습니다.
"뭐? 내가 독이라도 탔을거 같냐?"
"아니죠?"
"그렇게 의심되면 먹어봐."
사나에는 의심을 하면서도 한입 먹었습니다. 옛날 펫 윳쿠리일때 많이 먹었던 그 맛이었습니다. 한방울 눈물을 흘리자 제로는 팔중 하나로 눈물을 닦아 주었습니다. 아기들도 사나에한테 붙어 부비부비를 하였습니다.
그 사이 마리사는 근처의 윳쿠리들을 몽땅 다 데리고 온 모양이었습니다. 50마리 가까이 되는 윳쿠리들이 왔습니다. 성인윳, 아이 윳, 아기윳 가릴꺼 없이 다 왔습니다.
"마리사, 다 데리고 온거냐?"
"다 데리고 온거제. 이제 달콤달콤을 달라제."
"알았다. 그전에 한가지 제안을 하지."
제로는 4개의 팔을 펼쳐 네모난 링을 만들었습니다. 마치 경기장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서로 싸워라. 죽이고 물어뜯고 살아 남아라. 그리고 최후에 남은 윳이 모든 달콤달콤을 먹겠지."
"그게 무슨 말이야아아아아!"
이 말을 외친 레이무는 가장 첫번째로 자신의 배우자였던 앨리스한테 죽었습니다. 죽은 레이무가 신호탄이 되어서 윳쿠리들은 순식간에 싸우고 죽었습니다. 어떤 윳쿠리들은 경기장 밖으로 나가려고 했으나 링을 이루고 있는건 강력한 레이저였습니다.(팔은 온갖걸로 변할수 있음) 그로 인해 반 토막난 윳쿠리들이 속출했고 시체를 보고 미쳐 비윳쿠리증에 걸리거나 시체를 뜯어먹는 윳쿠리도 있었습니다. 이 윳쿠리들을 데리고 온 마리사는 끝까지 다른 윳쿠리를 죽이고 살아 남았습니다.
"그렇게 다 죽이고 사니까 좋냐?"
"......"
"마리사, 어째서...."
사나에는 저부에 상처가 생긴 모습으로 마리사를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옆에 있던 아기들은 가까스로 보호했지만 사나에는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럼 잘 먹겠습니다~"
"마리쨔는 하늘을 날고 있댜졔!"
제로는 아기 마리사를 들고 씹어 먹었습니다. 모자는 맛없다고 뱉었습니다.
"사나에(마리사)의 아가야아아아아!"
"그럼 이쪽도 먹어볼까나."
"사나에를 먹어! 사나에를 먹으라구!"
"마리사를 먹어! 마리사를 먹는고제!"
사나에와 마리사는 서로 자기를 먹으라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아기 사나에는 시시를 질질 흘리면서 사나에의 입속으로 들어가려고 했습니다.
제로가 선택한건 사나에였습니다. 아기 사나에는 마리사쪽으로 밀어버리고 사나에를 양 손으로 잡아 들었습니다. 사나에를 마리사쪽으로 돌렸습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있으면 해."
"마리사."
"사나에? 마리사가 해결할...."
"왜 이렇게까지 되게 만들었어?"
이 다음은 말하지 못했습니다. 제로가 사나에의 윗쪽을 뜯어먹었기 때문입니다. 사나에가 점점 먹혀감에 따라서 마리사의 눈도 점점 생기를 잃어 갔습니다.
"아뺘! 정신챠리라구요!"
아기 사나에는 마리사의 몸에 자신의 작은 몸을 마구 부벼댔습니다. 제로는 코웃음을 치며 마리사를 들고 입을 맞추었습니다. 그리고는 혀를 매우 길게 뻗어 마리사의 팥소를 뒤집어 놨습니다. 마리사의 눈알이 튀어나올 것처럼 부풀고 위로 치켜 떴습니다. 아기 사나에는 하지 말라면서 그 작은 몸을 제로의 발에 부딪혔습니다. 제로는 말을 하지는 않았지만 눈빛으로 아기 사나에한테 말했습니다.
"꼬마야 그냥 가만히 있어라. 네 아비가 죽는걸 보고 싶지 않다면."
사실 그 광경은 제로가 자신의 팥소를 마리사의 몸속에 섞는 과정이었습니다. 이걸 왜 하냐면.....
"아뺘! 몸찌가 생겼여!"
"무슨 생각으로 이런 짓을 한거제?"
마리사는 새로 생긴 팔로 아기 사나에를 들어 모자위에 놓았습니다. 새로 생긴 다리는 땅을 딛고 서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마리사는 제로를 째려 보았습니다.
"대답하는거제."
"내 부하 만들려고. 나 하나로는 부족해서 말이다. 그리고 그 상태면 3세대 윳쿠리의 힘을 쓸 수 있을거다."
"그건또 무슨 말인거제?"
"뭐, 다음에 설명하지. 넌 4세대 윳쿠리라고 할 수 있고."
제로는 그길로 연구소로 걸어갔습니다. 문을 열자 연구원은 도끼를 던져서 제로를 노렸습니다. 그러나 제로는 팔중 하나로 도끼를 구겼습니다.
"이거 인사가 거친데?"
"닥쳐 망할놈아. 아침에 나간놈이 저녁에 들어오냐?"
"새 식구가 생겼지. 짜잔."
"니 팥소 섞어서 3세대 윳쿠리 재현한거냐?"
"뭐 그렇다. 골고루 섞인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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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편이 이해가 안된다면 정상입니다.
아마 제로vs파츄리 구도로 나아갈거 같네여.
저 세대 구분은 다음편에 밝혀 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