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처럼 오역이나 오타 지적은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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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씨를 달라규 13kb
논파아키
「능야─!! 동생아! 안 되는 거제!!
그건 마리쨔의 반짝반짝 씨인 거제!!」
「늣뺘아!! 늣꺄꺄!!」
「가로채는 건 느긋할 수 없는 거제!! 돌려주는 거제!!
말귀를 못 알아듣는 동생아에게는! 이런 거제엣!! 뿌뀨우우웃!!」
「뱐쨕반쨕! 뱐쨕반쨕! 늣꺗꺄!!」
「어째서 아무렇지도 않은 거제에에!!…」
동생, 이라고 불린 아기 윳쿠리는, 그러나 언니보다 한 바퀴 큰 몸을 하고 있었다.
몸은 크고, 팥소는 모자란 윳쿠리인 모양이다. 미숙윳에게 드물게 보이는 타입이다.
「반짝반짝 씨」는, 원래는 마리쨔의 소중하고 소중한 보물이다.
하지만, 아무리 되찾으려고 발버둥 쳐도, 몸이 큰 동생에게 언니 마리사는 계속해서 농락당하고 있었다.
참고로 동생으로서도 악의가 있는 것은 아니다.
「반짝반짝하는 것이 신기해서」, 주워서 놀고 있을 뿐이다.
언니가 굴욕을 참고 있다는 것 따위, 신경 쓸 팥소는 가지고 있지 않다.
「느느응? 아가야들, 왜 그래?
형제 싸움은 느긋할 수 없다구!」
「엄마야! 엄마야!
동생아가 마리쨔의 반짝반짝 씨, 돌려주지 않는 거제!
가로채기하는 건, 느긋할 수 없는 거제!」
그에 대해 「또야…」라고 말하듯, 엄마 레이무는 약간 체념한 듯한 얼굴로 말했다.
「언니야? 언니야는, 아가야의 언니야잖니?」
「하지만, 하지만… 마리쨔도 반짝반짝 씨로 느긋하고 싶은 거제…?」
「확실히 가로채기 씨는 느긋할 수 없어?
하지만 동생쨩은, 그게 느긋할 수 없는 일이라는 걸 모르는 거야.
언니는 똑똑하니까, 레이무랑 같이 동생을 위해서
조금만 참기 씨를 해줬으면 하는 거야」
「…느응…
알겠다제…」
「느후우〜〜응! 언니야는 착하네! 느긋하고 있네! 부-비 부-비 하자꾸나?」
엄마 레이무와 부-비 부-비하면서, 마리쨔는 느긋할 수 없는 기분을 삼켰다.
엄마는 자신을 의지하고 있는 것이다.
엄마도 사실은, 느긋할 수 없는 동생 따위보다 자신을 더 좋아하는 것이다… 그렇게 믿고 있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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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런…」
윳쿠리들의 모습을 훔쳐보면서, 오빠야는 히죽 웃었다.
낮에 잠깐 놔뒀던 골판지 상자에, 벌써 「집 선언」을 하고 있다니.
게다가 베란다의 자그마한 가정 채소를 먹어치우는 덤까지.
식후에 「상쾌-!」했을 것이다. 응응이 보기 좋게 쌓여 있다.
이 저열하고 더러운 똥만쥬들을 보면, 깔끔한 부모님은 기분이 상할 것이다.
귀가하기 전에 「청소」해두지 않으면.
괴롭지 않다. 요점은 즐기기 위한 궁리, 장난기 나름이다.
이번에도 적당한 장난이 떠올랐다.
오빠야는 「청소」를 아주 좋아하는 것이다.
「음음-! 달콤달콤은 맛있구나!」
오빠야는 놀래주려는 듯, 일부러 「쑥」하고 나타났다.
예기치 못한 천적의 등장에, 윳쿠리들의 움직임이 몇 초간 얼어붙는다.
「!?느, 능야아─!!」
「느…느느!? 이, 인간 씨이이이이!!!?
아가야들에게는 손대게 하지 않겠다구!!
아가야들!! 지금 당장 집 안으로 들어가라구웃! 느긋하게 있지 말고…」
「달콤달콤!」
「…늣?」
공포의 대상인 인간 씨를 보고 패닉에 빠질 뻔한 윳쿠리들.
하지만 미숙윳의 한마디에, 일동의 시선은 「그것」에 못 박힌다.
「달콤달콤…!!」
「느아아아아아아!! 달콤달콤!!
이이이이인간 씨이! 레이무들에게, 달콤달콤 달라구우!!
느긋하게 해줘어어어어!!」
「마리쨔!! 달콤달콤!! 잔뜩 우-걱 우-걱 하고 싶은 거제에!!」
「쨔-체-!! 쨔-체-!!」
「응? 이 초콜릿 말하는 거니? 싫은데-. 이거 내 거거든」
「어째서 그런 말 하는 고야아아아아아아!? 느긋함은 나누지 않으면
안 된다구우우우우?」
「인간 씨, 심술부리는 건 느긋하지 않은 거제!
달콤달콤을 넘기면, 지금이라면 아직 용서해주는 거제!」
「늣뾱오오오오오!」
「직접 사면 되잖아-? 살 수 있으니까 말이야-」
「무슨 말 하는지 모르겠잖아아아아아!?
레이무의 달콤달콤, 가로채지 말라아아아아!!」
「빨리 내놓는 거제에에에에!!」
「그러니까-, 살 수 있잖아. 『그걸로』」
「!? …늣?」
오빠야는 말했다.
동생 윳쿠리가 가진, 마리쨔의 반짝반짝 씨는 「돈」이라고 불리는 것이라고.
인간 씨들은 「돈」과 교환으로 달콤달콤을 손에 넣는 것이라고.
이 반짝반짝 씨라면, 이 초콜릿이라도 세 개, 사탕이라면 더 많이 살 수 있는 것이라고.
마리쨔는 꿀꺽하고 목을 울렸다.
태생부터 들윳인 마리쨔는, 진짜 고급 달콤달콤을 입에 댄 적이 없다.
팥소에 깃든 기억과 본능으로, 막연히 그것을 「느긋할 수 있는」 것이라고 인식할 수 있을 뿐이다.
조금만 더 참는 거다. 자신은, 엄마와 약속했던 것이다.
동생도 언젠가는 반짝반짝 씨에 질려서, 손에서 놓을 것이다.
그렇게 되면, 마리쨔의 보물을 엄마에게 건네자. 모두를 위해 써달라고 하자.
「동생쨩!! 그 반짝반짝 씨를 레이무에게 넘겨줘!! 당장이라도 좋다구!!」
「늣?」
엄마 레이무의 말에, 마리쨔는 눈을 동그랗게 뜬다.
「응? 응? 떼쓰지 말라구? 가로채기 씨는, 느긋할 수 없어!!」
「늣뺘아! 늣뺘아!」
「엄마 말 들어야지! 아가야…
…능아아아! 레이무의 반짝반짝 씨를 넘기지 않는 아가야는 이렇다구!! 뿌뀨우우우-!」
「느뺘뺘! 뿌뀨우! 뿌뀨우!」
즐거운 듯 부모를 흉내 내며 볼을 부풀리는 동생 윳쿠리.
혼신의 「뿌뀨우」도, 동생에게는 놀아주는 것으로밖에 인식되지 않는다.
머리에 피가 쏠린 엄마 레이무, 드디어 완력으로 돈을 빼앗으려 한다.
「푸하하하!! 『레이무의』라고! 재밌는 말을 하는군!
어이 어이, 이렇게 귀여운 아가야에게서 장난감을 빼앗는 거냐?」
「똥인간은 닥치라구우우우!…느제~ 느제~ …늣?」
소리 지르던 엄마 레이무. 하지만 마리쨔와 눈이 마주친 순간, 얼굴에서 핏기가 가셔간다.
「엄마야… 그건… 마리쨔의 반짝반짝 씨인 거제…?」
글썽이는 눈으로, 슬픈 듯 엄마 레이무를 바라보고 있다.
「느… 아…아니야…? 언니야…」
「뭐가 아니야.
그렇구나-, 저거 진짜 마리쨔 돈이었던 거야?
엄마, 가로채려고 했으면서?」
「아니야아아아!! 그럴 생각 아니었어…」
「마…맞는 거제!!
엄마야는 분명, 마리쨔들에게 달콤달콤을 먹이고 싶었던 거제!」
「그래, 흠. …꽤나 큰 동생쨩이네.
저 정도면 밥 씨도, 많이 먹겠는걸」
「늣! 맞는 거제! 엄마야, 밥 열심히 구해오는 거제!
마리쨔도 사냥 씨, 도와주는 거제!」
「그렇구나-. 대단하네, 마리쨔는!
그럼, 마리쨔 돈으로 산 달콤달콤도 동생쨩은 많이 먹겠네」
「느응… 어쩔 수 없는 거제. 마리쨔는, 언니야인 거제…」
「…뭐야, 역시 가로채기 당하고 있는 거잖아」
「…늣?」
「그럴 수밖에 없잖아. 달콤달콤의 수에도 한계가 있는걸.
여동생쨩이 잔뜩 먹으면, 그만큼 마리쨔의 몫은 줄어들잖아?
원래는 마리쨔의 돈이었는데도 말이야?」
「그… 그건…」
「저기 저기, 마리쨔는, 정말로 모두에게 소중히 여겨지고 있는 걸까?
실은 그냥 이용하기 편한 애라고 생각되고 있는 거 아냐!」
「느느…!!」
「소, 소중하다구우우! 아가야는 모두 모두, 귀엽다구우!?」
「그럴까나.
마리쨔는 달콤달콤을 평등하게 우-걱 우-걱 하고 싶어 하잖아? 동생 때문에 못 하지만.
하지만, 그런 건 엄마한테는 별거 아니지!
조금쯤 동생을 편애해도, 말 잘 듣는 언니한테는 참으라고 하면 그만이니까!」
엄마 레이무는 무심코 말문이 막혔다.
여동생은 「참는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 입으로 가르쳐도 모르는 것이다.
게다가, 성체 윳쿠리에는 미치지 못하더라도, 저 거체다.
떼를 쓸 때는 정말로 애를 먹기 때문에, 무심코 밥의 양을 많이 나눠주는 일도 종종 있었다.
언니는 말을 잘 들었다. 참게 한 것도 한두 번이 아니었을 것이다.
아아, 어째서 돈 이야기를 들었을 때, 그렇게나 나는 이성을 잃어버렸던 걸까…!
확실히 경솔했다. 하지만 무리도 아니었다.
태어날 때부터 들윳인 아이들과는 달리, 전 애완 윳쿠리인 엄마 레이무의 팥소에는
실제로 매일 달콤달콤을 먹던 시절의 느긋한 기억이 생생하게 새겨져 있는 것이다.
아가야들의 임신 씨가 들켜 쫓겨났을 때, 각오를 다졌을 터였다.
자신의 앞으로의 윳생, 느긋할 수 있는 모든 것은 아가야들이다.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그 행복했던 나날을 되돌아보아서는 안 된다.
생각해서는 안 된다.
사실은, 그 정도의 느긋함 따위, 달리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다고.
그 느긋했던 나날은, 두 번 다시 오지 않는다고.
한순간 생각에 잠겨 입을 다문 엄마 윳쿠리. 그 침묵은 마리쨔를 느긋할 수 없게 만들고 있었다.
정말로 자신은, 엄마에게 그저 이용하기 편한 아이였던 걸까.
동생 때문에 느긋할 수 없었던 기억이 차례차례 고개를 쳐든다.
응응과 함께 상쾌-! 하기에는, 그 수가 너무나도 많았다.
많은 느긋할 수 없는 일을 참고 있는 자신을 보고
사실은 가족들이 비웃고 있었던 것은 아닐까…?
마리쨔 안에서 무언가가 터졌다.
이윽고 깡충깡충 동생에게 다가가, 그대로 포용! 포용! 하고 몸통박치기를 날린다.
「이, 게스 동생아!
내놓는 거제! 당장 마리쨔의 반짝반짝 씨! 내놓는 거제에에에!!」
「어, 언니야? 싸우지 마, 부탁이니까…」
「닥쳐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목소리가 큰 윳쿠리라도 놀랄 만큼의 카랑카랑한 목소리에, 오빠야조차 놀란다.
「네놈이 방금 했던 짓인 거제에에!!
게스 부모가 하는 말 따위, 듣고 싶지 않은 거제엣!!
이 돈은, 마리쨔의 것인 거제!! 마리쨔 혼자서 쓸 거제!!
느긋할 수 없는 쓰레기 똥 동생아는, 응응이나 먹고 있으면 되는 거제엣!!」
「!!아가야, 느긋할 수 없는 말 하지 말아줘어어…」
쓰레기, 게스, 거짓말쟁이, 왜 낳았어… 등의 느긋할 수 없는 욕설을 제 자식에게서 들으면서
엄마 레이무는 어깨(?)를 떨며 참을 수밖에 없었다.
동생에 대한 제재도, 멈출 수는 없다. 다름 아닌 자신도 저질렀던 일이니까.
그때였다.
「늣뾱뾱!」 뿌직…!
「!!」
「…느 느」
몸이 큰 동생의 밑에 깔려, 더러운 불꽃을 튀기는 언니 마리사.
「언니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 느꺅꺅! 꺅!」
엄마 레이무는 서둘러 낼-름 낼-름 해주지만, 도저히 살 수 있는 상처가 아니다.
「…게…스…」라는 말을 남기고, 언니 마리사는 튀어나온 눈을 엄마에게 향한 채 움직이지 않게 되었다.
물론 동생에게 악의는 없다. 언니가 깡충깡충 장난쳐 오기에 흉내 냈을 뿐이다.
왜 다시 장난쳐 오지 않는지,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는 중이다.
엄마 레이무도, 그것은 알고 있었다. 동생을 탓할 수는 없다.
그저 복받치는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고 계속 오열했다. 자신의 탓. 자신의 탓이라고.
「아-아-, 또 더러워졌네. 쓰레기를 늘리지 말아 줄래?」
복받치는 웃음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으로, 오빠야는 말했다.
「!!쓰레기가 아니얏!! 아가야는 쓰레기 따위가 아니야아아아아아아…」
「쓰레기지.
모처럼이니, 직접 깨끗하게 치우게 해볼까?」
오빠야는 으깨진 언니 마리사의 모자를, 휙 하고 집어 올린다.
「!!달콤달콤!?」
동생 윳쿠리가, 침을 흩뿌리며, 천진난만한 시선을 언니의 주검으로 향한다.
「우-걱 우-걱! 캐애애애애보오오오오옥!」
「!!뭐… 뭐 하는 거야? 아가야!!」
행복에 겨워 펄떡펄떡 몸을 뒤트는 동생 윳쿠리.
그 상태로 기쁨시시와 기쁨응응을 흘리는 것이다.
물을 튼 채 손을 놓은 고무호스 같다. 돌보는 자의 고생이 엿보였다.
「그만해! 그만해앳!! 언니야의 몸!! 먹지 마!!」
「캐애애애애보오오오오옥 캐애애애애보오오오오옥!」
「…말 좀 들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엄마 레이무가 진심으로 몸통박치기를 날린다. 몸이 큰 동생도, 성체 윳쿠리에게는 상대가 되지 않는다.
처음으로 받는 엄마로부터의 폭력에, 동생은 패닉에 빠진다.
「!!늣뺘아아앗!! 삐갸아아아아아아!!」
「어째서 말귀를 못 알아듣는 고야아아아아아앗?」
동생의 위에 짓누르듯 올라탄 엄마 레이무는, 체벌이라며 귀밑털을 입으로 뽑아버렸다.
「늣삐이이이이이이! 삐게에에에아아아아아!!」
「너를 돌봐줬잖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레이무가 열씨미 해줬잖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귀밑털만으로는 성에 차지 않아, 얼마 없는 머리카락을 마구 입으로 물어뜯어 뽑아낸다.
「삐걋! 삐걋! 삐잇걋! 삐걋!」
「레이무가 힘냈잖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어째서 심한 짓을 하는 고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삐갸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소리 지르는 동생 윳쿠리 위를, 엄마 레이무가 점프해서 짓밟았다.
구멍이란 구멍에서 즙이 뿜어져 나오고, 한쪽 눈이 금붕어처럼 튀어나온다.
「반성해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
「느… 삐… 」
훈계의 말과 함께 쏟아지는 일방적인 폭력은, 엄마 레이무의 직성이 풀릴 때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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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이거 대단한데~~~」
뒤에는 머리카락과 땋은 머리가 뽑히고, 양쪽 눈이 날아간 더러운 만쥬 자국이 남았다.
조금 전까지 「동생」이었던 것이다.
간신히 알아볼 수 있는 그 표정은, 신뢰하던 자로부터의 폭력으로 인한 슬픔과 고통으로 가득 차 있었다.
「 … 」
「친자식에게 이 정도까지 해버리다니 말이야!
방금 전까지 사이좋은 가족을 연기하고 있었으면서 말이지?
저기 저기, 지금 기분 어때!?」
「 … 」
반응할 수도 없는 모양이다.
자신에게 남겨진, 얼마 안 되는 「느긋할 수 있는」 것을 자신의 어리석음 때문에 잃은 것이다.
이제, 살아있어도 소용없었다.
「…이런 이런」
오빠야는 급격히 흥미를 잃고, 말없는 엄마 윳쿠리와 함께 똥만쥬들을 쓰레기통에 치우기 시작했다.
…그건 그렇고, 이번엔 꽤 즐거웠다.
「가짜 돈」으로 낚는 장난.
대개는 가게의 학대 오니상에게 희희낙락하며 으깨지는 정도인데, 설마 이렇게까지 훌륭하게 가정 붕괴할 줄이야.
정신적으로 몰아붙이는 학대를 좋아하는 오빠야로서는 만족스러운 결과였다.
엄마 레이무의 장식에 있는 「애완 배지 자국」에는 물론 눈치채고 있었다.
…하지만, 전 애완 윳쿠리였다면, 이것이 「돈이 아니라는」 것을 눈치채지 못했던 걸까?
인간의 돈 거래 정도는, 볼 기회도 있었을 텐데.
「희망」이 현실을 보지 못하게 만들어 버렸다는 것인가. 과거의 느긋함을 다시 한번 맛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그들은 「믿음」과 「끝없는 욕구」의 생물이다.
그렇기에 모든 것을 잃었다.
역시 오빠야는 「청소」를 그만둘 수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