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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3 06:10

anko 8502 즐거운 윳쿠리 라이프

조회 수 626 추천 수 6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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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렇듯 오역이나 오타 지적은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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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윳쿠리 라이프

응응테러 아키

 

 

 

 

 

현관문을 열고 집 안으로 들어가자, 달콤한 향기가 코를 찔렀다.

느긋하게 숨을 들이마시며, 잠시 향기를 즐긴다.

자연스레 어깨가 내려가고, 온몸이 느슨해지는 기분 좋은 감각을 의식 위로 끌어올린다.

「후우……」

느긋하게 숨을 다 내쉬자. 현관에 웅크리고 앉아, 신발을 벗는다.

「느긋하게 어서 오세요인고제!!」

높은 목소리가 귀를 때렸다. 얼굴을 들자, 눈앞에서 작은 만쥬가 팔랑팔랑 땋은 머리를 휘두르고 있었다.

「아아. 다녀왔어」

신발을 벗고 맨발이 되자, 한 걸음 앞으로 발을 내디딘다.

퍽.

앞으로 내디딘 발은 노린 듯이, 작은 만쥬── 마리쨔의 안면에 꽂혔다.

「앗갸앗!?!?」

퐁-.

가벼운 마리쨔는 저항할 수도 없이, 경쾌하게 날아갔다.

철썩. 현관 앞 벽에 부딪히며, 둔탁한 소리가 났다.

「부교옷!! 늣! 늣삐이이이!!!」

바둥바둥바둥.

땋은 머리를 휘두르며, 마리쨔는 격통에 바닥 위에서 꿈틀꿈틀 몸부림친다.

바닥에는, 반짝반짝 빛나는 가루 같은 것이 흩어져 있다. 마리쨔의 부서진 설탕과자 이빨이다.

「너, 오늘부터 청소윳이니까, 나중에 바닥 청소 해 놔」

방긋 얼굴을 피우며, 느슨해진 얼굴로 인간── 집주인인 남자는 말했다.

 

딸깍.

남자는 웅크려 앉아, 바닥에 떨어진 마리쨔의 모자 씨에, 청소윳용 센서를 부착했다.

그 후, 터벅터벅 소리를 내며, 남자는 통로를 지나 거실로 향해 갔다.

「늣!?!?!?!?!? 느에!?!?!?!? 느에에에에에에에에에!?!?!?」

남자의 무자비한 선고를, 마리쨔는 격통에 물든 의식 속에서 확실히 듣고 있었다.

「잇!! 싫어어어!!! 싫은고제에에에에에에!!!!」

버둥버둥.

떼를 쓰듯이 그 자리에서 울부짖는다.

「느삐이이이이이!!! 거짓말인고제에에에에!!! 느응야앗!!!!!」

폭포 같은 눈물로 번진 마리쨔의 시야 속에서, 바닥에 구르는 자랑스러운 모자 씨가 보인다.

모자 씨에 인쇄된 금뱃지가 흐릿한 윤곽 속에서 반짝반짝 빛나고 있었다.

「제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인쇄뱃지 타입의 저렴한 양산윳은 극히 범용성이 높다.

기억팥소에 의해 미리 교양이 심어져 있으므로, 다양한 용도에 견디는 것이다.

애완(ㅋㅋ)용으로도, 학대용으로도, 편리한 도구로도 되는 인쇄뱃지 윳쿠리는 인간 사회에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었다.

현대 윳학대 업계의 사실상 표준인 것이다.

 

 

남자가 거실에 한가롭게 들어섰을 때,

「우-☆」

파닥파닥.

공기를 날개로 느긋하게 휘저으며, 레미랴가 날아왔다.

「흥ㅅ!!!!!!!」

재빨리 남자는 회심의 촙을 레미랴의 안면에 정수리부터 내려꽂았다.

으직.

「가갹ㅅ!!」

레미랴는 안면이 움푹 파이고, 그대로 바닥에 내동댕이쳐졌다.

파삭파삭.

바닥에 내동댕이쳐진 충격으로 날개는 너덜너덜해져 버렸다.

「부갸아아아아아아아!!!!!」

찌그러진 얼굴의 구멍이란 구멍에서 미지근한 육즙을 떨어뜨리며, 레미랴가 절규한다.

남자는 쉴 틈 없이 레미랴에게 웅크려 앉아, 양손을 레미랴의 입에 쑤셔 넣고, 각각의 손은 위턱과 아래턱에 걸려 있다.

「흐느으으으으으읏!!」

쫙-.

기합과 함께 양팔에 전력을 다해, 남자는 레미랴의 입을 상하로 찢었다.

「뱌앗!!」

멍청한 단말마를 지르며, 레미랴는 상하로 분단되었다. 물컹물컹 레미랴의 내장이 바닥에 흘러넘친다.

움찔!! 움찔움찔!!

기세 좋게 찢어졌기 때문에 흩어진 레미랴의 살점이 단속적으로 경련하고 있다.

「후우!! 좋은 땀 흘렸다!!」

육즙 범벅이 된 손을 파닥파닥 흔들면서, 남자는 상쾌한 미소를 띄우고 있었다.

레미랴는 애완윳이었다. 남자는 오늘 소유한 윳쿠리의 대부분을 새로 사기로 결정했던 것이다.

 

 

속속 집에 배달물이 도착한다. 전부 윳마존에서 산 신작 윳쿠리다.

남자가 배달물 중 하나의 용기를 열었다.

슈우웃!

밀폐가 풀려, 공기가 안으로 들어가는 소리가 난다.

「……느?」

안에 들어 있던 것이, 신선한 공기에 닿아, 깨어났다.

 

「부탁임미다! 마리사를 애완윳쿠리로 해주세요!!」

입을 열자마자, 그것은 외쳤다.

이것은 들윳 신세가 되어 충분히 괴롭힘당한 버려진 윳의 기억팥소를 이식받은 윳쿠리다.

가공소의 히트 상품이다.

전 금뱃지로, 들윳 신세 후의 고뇌를 실컷 맛보고 들판에서 죽은 쓰레기 사체에서 채취된 기억팥소가 베이스가 되어 있다.

「부탁임미다! 부탁임미다! 마리사를 애완 윳쿠리로 해주데요!!」

눈물이나 침, 온몸의 수분을 흘리며, 쓰레기는 외친다.

 

남자는 마리사를 아무렇게나 걷어찼다.

퍽.

「부베랏!!」

퍽.

더욱 추격의 킥을 넣는다.

「부겟!!」

 

남자는 윳학대용 신발을 신고 있다. 발끝이 경질 수지로 덮인 물건이다.

「앙게아아아아아아아!!!」

그 신발의 위력은 엄청나서, 몇 번의 킥으로 마리사는 너덜너덜하게 부서졌다.

눈은 한쪽이 파열되고, 이빨은 성대하게 부서지고, 볼주머니가 파열되어 가죽에 큰 구멍이 뚫려 있다.

「그만두해주데요! 마리사는! 마리사는 애완윳쿠지였슴미다아!」

포휴포휴.

뺨에 뚫린 구멍에서 공기가 빠져나가는 소리를 내면서, 마리사가 필사적으로 말한다.

고통에 신음하며, 땅에 누워 있으면서도, 필사적으로 쓰레기는 쓰레기의 유용성을 계속 말한다.

「부탁함미다! 마리사는 공부 잘함미다! 분부도 지킴미다! 예의 바름미다!」

비참한 들윳 신세의 기억이 그렇게 시키는 건지, 이야기는 멈추지 않는다.

「그러니까! 마리사를 애완윳쿠지로 해주세요!! 부탁함미다!!」

 

남자는 플라스틱제의 부드러운 배트를 손에 들고, 마리사에게 휘두른다.

퍽!

마리사의 정수리에 배트가 파고든다.

「게앗!!」

충격으로 남은 눈알이 튀어나와 버렸다.

퍼석!!

「고갹!!」

다시 배트를 휘두른다.

부륫!!

너무 심한 고통에, 마리사는 탈분했다.

「부탁하는고제에에에!!! 마리사를 길러줘어어어어어어어어어!!!!!」

뿌직뿌지지지직!!

너덜너덜해지면서, 마리사는 엉덩이를 마구 흔들며 간청했다.

하물며 한 번 죽은 경험이 있는 윳쿠리를 바탕으로 한 기억팥소를 이식받았으므로, 생존 본능은 장난이 아니었다.

방긋!! 방긋방긋!!

남자는 이제 만면의 미소다. 얼굴이 풀리는 것을 억누를 수 없다.

꽈직!!

남자는 봐주지 않는 킥을 마리사의 안면에 날렸다.

「교삐이이이이이잇!!」

마리사의 안면이 찢어졌다.

마리사 뒤에서는, 부지런히 청소윳이 흩어진 마리사의 살점을 치우고 있다.

「느응야아아아아아아!!!」

꿈틀꿈틀꿈틀.

마리사는 미친 듯이, 몸을 비틀면서 날카로운 소리를 지르고 있다.

「캇하아!! 아아!! 최고!!」

몸을 팔로 끌어안고 몸을 뒤틀며, 남자는 압도적인 황홀감에 떨었다.

 

 

「느삐느삐…… 어째서…… 어째서……」

바닥을 바라보며, 마리쨔는 눈물이 멈추지 않는다.

「우-걱 우-걱……. 마덥써……」

울면서, 바닥 가장자리에 쌓인 먼지를 입에 머금고 씹는다.

「느긋, 느긋」

바닥에 달라붙은 더러움은, 자랑스러운 모자 씨로 쓱쓱 문질러 떨어뜨린다.

처음에는 반짝반짝하고 날렵한 모양을 하고 있던 모자 씨도, 지금은 더러워져 버려 너덜너덜 흐물흐물해져 버렸다.

몇 번이고 동족의 잔해를 청소했기 때문에, 모자 씨에는 죽음 냄새가 배어 버렸다. 머리에 쓰면 견딜 수 없는 냄새가 난다.

그래서, 마리쨔는 자랑이었던 모자 씨를 머리에 쓰지 않고, 입에 물고 바닥을 질질 끌며 이동한다.

「느삐잇. 느삐잇. 느응야아……」

마리쨔는 야위어 버렸다. 주어지는 식사는 빈곤하다. 마음의 영양인 미래에 대한 희망도 지금은 일절 주어지지 않는다.

그래서, 마리쨔는 심신 모두 야위어 버렸다.

주인의 집에서, 같은 청소윳으로서 일하는 윳쿠리들은, 모두 마리쨔와 비슷한 처지다.

모두, 금뱃지의 엘리트다. 하지만 청소윳인 것이다.

「이상한고제…… 이상… 이상한고제……」

「느긋느긋」

「이런 거 거짓말이야……」

다른 청소윳들도 눈 밑 가죽이 불어 흐물흐물해져 있다. 마리쨔처럼 눈물이 멈추지 않는 것이겠지.

청소 도구로서 혹사당해, 어느 윳쿠리의 장식도 너덜너덜하게 되어 버렸다.

이래서는, 아무도 청소윳들을 금뱃지 윳쿠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규삐잇!!!!!」

뿌직.

청소윳 레이뮤는 멍청한 소리를 주인의 발밑에서 냈다.

주인이 아무렇지도 않은 동작으로 짓밟아 버린 것이다.

「구지짓!! 구지이!!」

납작해진 레이뮤가 괴로운 듯 신음한다.

「이거. 오늘의 먹이다」

주인이 관대한 말을 다른 청소윳들에게 던졌다.

청소윳에게 식사는 거의 주어지지 않는다. 청소할 때 먹는 쓰레기가 식량이기 때문이다.

「느응야앗. 느응야앗」

마리쨔는 이제 몇 번째인지 모르는 눈물을 흘렸다.

우르르 좀비처럼, 으스러진 레이뮤에게 몰려드는 다른 청소윳들이, 더욱 마리쨔를 슬프게 했다.

 

「우물우물」

파열된 레이뮤의 찢어진 가죽을 입으로 당긴다.

「구지잇!」

가죽을 당기는 아픔에, 으스러진 레이뮤가 고통의 소리를 흘린다.

찌직찌직.

당기는 힘을 견디지 못하고, 레이뮤의 가죽이 찢어졌다. 찢어진 가죽에는 신선한 팥소가 부착되어 있다.

「우물우물」

찢어내면 서둘러 삼킨다. 중추팥소에서 분리된 윳쿠리의 몸은 죽음 냄새를 풍기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아직 따뜻한 레이뮤의 일부가 목을 넘어가는 감촉을 느낀다. 우-걱 우-걱 할 생각은 없었다.

혀로 느끼는 레이뮤의 맛은, 옛날 먹었던 윳쿠리 푸드의 맛을, 청소윳들에게 떠올리게 했다.

「느응야앗. 느응야앗」

청소윳 중 누군가가 울기 시작했다.

「느으으으으읏, 느응야앗. 느응야앗」

따라서 다른 청소윳들도 울기 시작한다.

「「「느응야아아아……!! 느응야아아아……!!」」」

으스러진 레이뮤를 둘러싸면서, 청소윳들은 마음속에 소용돌이치는 감정대로 노래하기 시작했다.

그 마음 설레는 노래를 듣고, 주인의 마음은 따뜻하게 채워졌다.

「「「느응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앗!!!」」」

 

「느응야아아아<뿌직>규삐잇」

주인인 남자는, 울고 있는 청소윳들 중 한 마리를 짓밟아 으스러뜨렸다.

「추가 먹이다」

쓱쓱, 발바닥을 바닥에 문지르듯이 하여, 청소윳을 더욱 갈아 으스러뜨려 간다.

푸츄푸츄.

물기 있는 소리를 내며, 점성 있는 팥소가 남자의 발 밑에서 스며 나온다.

「구지이이이!!!! 부바밧!!」

몸을 갈아 으스러지는 고통에, 발밑에서 청소윳이 단말마를 지른다.

청소윳들은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

「「「제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얼굴을 추하게 일그러뜨리고, 추악하기 짝이 없는 절규를 지른다.

방긋.

남자의 미소는 보살과 같았다.

 

  • ?
    Goth 2025.06.13 16:43
    저번 팥소 스프레이도 그렇고 윳쿠리 유니버스의 기술 발전이 어마무시하네요
  • ?
    세라폰 2025.06.15 00:05
    윳쿠리의 좋은 소비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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