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그렇듯 오역이나 오타 지적은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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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멸 윳쿠리 플레이스
염상 아키
느규탄 날~♪ 한갸한 날~♪ 우~걱~ 우~걱~ 의 날~♪ 늣퍄퍄♪
레이뮤는 아무튼간에 노래 씨가 아~주 아주 좋다.
오늘도 기운차게 아주 좋아하는 노래 씨를 부릅니다.
귀여운 여동생들을 위해 멋진 노래 씨를 불러줍니다.
「느규탄 날~ 한갸한 날~♪ 우~걱♪ 우~~걱♪ 의 날~♪」
아주 귀여운 레이뮤가 귀여운 여동생들을 위해 불러주는 것입니다.
덤으로 맛있는 밥 씨를 집어 먹으면서 불러버리자♪
레이뮤는 아주 좋아하는 아빠가 사냥해 온 맛있는 밥 씨를 우-걱 우-걱♪
여동생들을 향해 노래하면서 밥 씨 우-걱 우-걱 캥보오오옥- 하면서.
밥 씨의 맛있음을 전해주려고 노래 씨에 담습니다.
「능능! 아가야 노래 씨에는! 느긋한 소울 씨가 담겨있네!」
「느응! 이건 틀림없이! 아가야의 말로는 소울풀한 노래공주 씨인거제!」
부모인 마리사와 레이무도 레이뮤의 노래 씨에 완전히 만족♪
너무나 잘 부르는 노래 씨인데 더욱더 느긋한 소울까지 더해져 이제 무적 씨네♪
칭찬할 곳밖에 없는 천사의 노랫소리에 세계는커녕 지구까지 황홀해하고 있다구!
궁극 러브 앤 피스!로 가득 찬 이 세상은 평화롭네♪ 라며 황홀했습니다.
「느! 느! 이건 이제 아빠도 아가야들을 위해! 사냥 씨를 힘낼 수밖에 없는거제!」
「능능! 마리사도 정말 너무 힘내잖아! 하지만 무리는 금물! 이라구!」
자신들은 어쩜 이렇게 행보오오옥-! 한 걸까?
어째서 어째서 이렇게나 행보오오옥-! 한 걸까?
이렇게나 테라맥스 행보오오옥-! 해도 괜찮은 걸까?
부모도 레이뮤도 행보오오옥-!이 넘쳐흘러서 무서울 정도.
넘쳐흘러도 또한 차례차례 넘쳐 행보오오옥-!에 곤란하지 않을 정도.
「느느! 여동생들이 움직였따! 레이뮤의 노래 씨로 느긋해진 거네♪」
고귀하고 고귀한 생명의 요람 씨에서 새-근 새-근 자는 여동생들도 행보오오옥-!이네.
이 세상에 폭탄 탄생할 날을 꿈꾸며 요람이라는 알 속에서 새-근 새-근 자고 있는 거네.
귀여운 여동생들은 느긋한 플레이스에서 원하는 만큼 꿈꾸고 느긋하게 태어나줘.
「느극! 느극! 느! 느! 길었던거제! 여기까지 오는 데 길고 괴로운 여정이었던거제!」
아빠 마리사는 예전에 이 윳쿠리 플레이스를 개척하고 열었던 고생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립니다.
게스 같은 방충망 씨와의 장절한 사투, 느긋할 수 없는 야만적인 인간 씨와의 숨 막히는 격렬한 공방전.
가족을 위해 맛있는 밥 씨를 구했던 가혹한 사냥, 책장 씨 뒤에 고생하며 쌓아 올린 느긋한 플레이스.
이제 와서는 모든 것이 그리움마저 느끼는 좋은 추억이었습니다.
「느! 마리사도 참! 울면 안 되잖아! 레이무도 아가야도! 아주 행보오오옥-!하니까!」
엄마 레이무도 아직 선명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윳쿠리 플레이스 창설 당시 고생뿐이었던 여명기.
흉포한 인간 씨의 눈을 피해가며 조금씩 조금씩 열어젖힌 느긋한 플레이스.
힘내고 힘내서 책장 뒤에 집 씨를 만들어 올려 겨우 완성된 집 선언.
부부의 러브러브 공동 작업으로서는 힘들었지만 지금은 이제 멋진 추억.
「느규탄 날~♪ 여동생이 날~♪ 캥보오오옥! 의 날~♪ 느그치이이!」
그리고 곤란과 고생 끝에 개척한 느긋한 플레이스에서 처음 얻은 외동딸.
눈 씨 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게 틀림없을 정도로 귀엽고 귀여운 레이뮤의 폭탄 탄생.
첫 산란은 고생했지만, 잔뜩 있던 알에서 부화한 것은 레이뮤뿐이었지만.
그렇기에 부부의 러브러브러브를 쏟아부은 사랑의 결정을 열심히 키워온 것입니다.
「느극! 느그극! 아가야는 훌륭하게 자란거제! 훌륭한 헤이세이의 노래공주 씨로 자란거제!」
「그렇네! 아가야는 어디에 내놓아도! 누구에게 보여줘도! 부끄럽지 않은 노래공주 레이디 씨야!」
다음은 영원의 번영을 약속받은 이 느긋한 플레이스에서 계속 계속 느긋하게 있어 간다.
맛있는 밥 씨에 혀를 굴리며 원하는 만큼 낮잠 씨 자고 마음껏 노래 씨 부르며 지내 간다.
분명 이제 곧 태어날 여동생들도 행보오오옥-! 언젠가 태어날 자손들도 행복
「오! 역시 집윳이 있었군! 태평하게 노래나 부르고 있지 마! 이거라도 먹어라!」
덜컹덜컹
딸깍딸깍
푸슈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갑자기 책장 뒤에 비친 불빛.
갑자기 나타난 크고 큰 느긋할 수 없는 그림자.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건지 의미 불명한 인간 씨의 말.
갑자기 뿌려진 하얀 모락모락 씨.
「느푸우우? 뭐인고제에? 뭐인고제에? 이거어어어?」
「느풉! 뭐야? 뭐야 이 하얀 모락모락 씨는? 뭐야 이거어?」
이럴 수가 아빠도 엄마도 알도 하얀 모락모락 씨에 둘러싸여 버렸습니다.
하지만 아빠도 엄마도 알도 딱히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하얀 모락모락 씨는 금방 사라져 없어졌습니다.
「자, 가공소 신발매 집윳 구제 스프레이의 효과! 똑똑히 보여주실까」
갑자기 나타난 인간 씨는 씩 웃으면서 레이뮤들을 내려다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뿐 이후로는 아무것도 하지 않습니다. 단지 레이뮤들을 내려다볼 뿐입니다.
하지만 씩 웃으면서 내려다보는 건 왠지 느긋할 수 없네요.
「느! 느! 인간 씨! 여기는 마리사들의 윳쿠리 플레이스인거제! 느긋하게 있지 말고 어디 가버리는거제!」
용감한 사냥의 달윳이자 집안의 대들보인 아빠 마리사가 화내며 외쳤습니다.
소중한 가족과 중요한 느긋한 플레이스를 지키기 위해, 싸움은 좋아하지 않지만 싸움에 겁먹는 일 따위는 없습니다.
설령 인간 씨라는 의사소통이 어려운 상대라 할지라도 아빠는 가족을 지켜야만 하는 것입니다.
「느응! 마리사도 참 엄청 스트롱 아빠야! 멋있다구! 대단하다구!」
「느긋히! 레이뮤! 아빠야 응원 노래 씨 부를게! 느♪ 느♪ 힘내라~♪」
아내와 사랑하는 딸의 이런 칭찬과 응원을 받아버리면 이제 물러설 수는 없다.
조금 불쌍하지만 인간 씨에게는 죽어달라고 할 수밖에 해결 방법은 없을지도 모른다.
아빠이자 위대한 사냥의 달윳이자 윳쿠리 플레이스를 지키는 성전사 마리사는 각오를 다졌습니다.
이 느긋하지 않은 불손한 침입자인 인간 씨를 처리하는 데 망설임은 없다고 느긋하게 각오했습니다.
「능! 인간 씨에게 원한은 없지만! 마리사에게 실수로 인카운터! 해버린 것을 후회하는거제!」
적어도 고통을 모르고 가거라, 그것이 마리사로부터의 최소한의 자비.
은밀히 터득한 마리사류 뿌꾸- 오의! 모든 뿌꾸-의 아버지! 파동 뿌꾸-를 먹고 멸망하라!
아빠 마리사는 궁극 필살 오의를 인간 씨를 향해 발사하기 위해 뿌꾸- 차지에 들어갔습니다.
「느! 느! 에너지 충전! 잔뜩 퍼센트! 차지 완료! 가는거제에!」
발사하는 것만으로 지구는커녕 우주조차 파괴해버리는 궁극 필살 오의! 파동 뿌꾸-!
이것만은, 가능하다면 윳생에서 사용할 기회가 찾아오지 않기를 바랐는데 어쩔 수 없다.
쏟아지는 불똥은 털어내야만 하고 내려다보는 인간 씨는 구축해야만 한다.
고뇌의 결단을 내린 아빠 마리사는 풀 차지된 파동 뿌꾸-를 발사할 수밖에 없습니다.
「느오오오오! 인간 씨는! 이번에야말로 다시 태어나서! 느긋하게 될 느느뱌뱌기이?!」
털썩
「느뵤!? 느뵤뵤!? 뵤기비! 마마마마 마리사사아사붓규우우페에에!」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갑자기 아빠 마리사가 털썩 쓰러져 버렸습니다.
그 모습을 내려다보던 인간 씨가 조금 놀라서 다시 씩 웃습니다.
설마 인간 씨의 소행? 혹시 아까 레이뮤들에게 뿌린 모락모락 씨 때문?
「느고겟기가! 그만둬! 그만둬 그만둬 그만둬 그만해 그만둬 느푸갸아아아아아!」
갑자기 아빠 마리사가 마치 무언가를 뿌리치듯이 땋은 머리를 격렬하게 돌렸습니다.
마치 무언가로부터 눈을 돌리듯이 눈 씨를 빙글빙글빙글 돌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구 휘두르던 땋은 머리가 갑자기 끊어져 날아갔습니다.
「느히이? 뭐, 뭐야? 뭐야? 마리사! 마리사! 느긋히! 느긋히라구! 느긋하게 있어어!」
「아, 아빠야? 아빠야? 느, 느그치! 느그치 이써? 느그치, 이써?」
게다가 아빠 마리사의 끊어진 땋은 머리가, 날아간 땋은 머리가 우수수 부서진 것입니다.
보니 아빠 마리사의 머리카락 씨도 우수수 부서져 먼지처럼 산산조각 난 것입니다.
아니 머리카락 씨뿐만이 아닙니다, 쓰러진 김에 떨어진 모자 씨도.
우수수 부서져 내려 먼지처럼 되어 사라져 버렸습니다.
「느곳게! 그만둬 그만둬 그만둬 그만둬어어! 바리바리바리자는 만쥬가 아니이이이!」
미친 듯이 외치는 아빠 마리사.
그 몸이 무려 조금씩 조금씩 부서져 먼지처럼 되어 사라져 갑니다.
아빠 마리사가 우수수 우수수 조금씩 먼지처럼 되어 부서져 내립니다.
「느고에아아아아아아! 느윽고아아아아! 바리자는 바리자인거제에에에! 느고게아아아아!」
빙글빙글 계속 돌던 눈 씨도 우수수 부서져 내리고.
가혹한 사냥의 동료라고 자랑하던 날쌘 발 씨도 부서져 내리고.
역전의 용사라는 증거라고 자랑하던 상처투성이 피부도 점점 부서져 내리고.
아빠 마리사는 마지막에 팥소 구슬이 되어버렸습니다.
「느, 느느게, 느, 느, 느, 느고기게, 느고기이, 바리자, 만쥬, 아니, 야」
「호오, 재미있네 이거, 어디 보자 효과는 완전히 퍼졌으려나?」
후웃!
마지막에 남은 떨리는 팥소 구슬을 향해 인간 씨가 후웃 하고 숨을 불어넣자.
보슬, 하고 작은 소리를 내며 팥소 구슬이 산산조각 났습니다. 부서져 흩어져 소멸했습니다.
그래요, 이것이 레이뮤들에게 뿌려진 가공소 신제품 집윳 구제 스프레이의 효과였던 것입니다.
「과연. 쓰레기만쥬 잔해조차 소멸시키는 구제 스프레이인가, 이거야 뒷정리 수고가 덜려서 좋군」
인간 씨는 구제 스프레이의 뛰어난 효과에 만족하며 끄덕였습니다.
이 구제 스프레이라면 통상적인 구제 방법으로는 남아버리는 집윳의 잔해를 깨끗하게 소멸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게다가 효과가 발휘되면 집윳은 미쳐 날뛰며 괴로워하고, 결국에는 부서져 내려 소멸하여 찌꺼기조차 남지 않습니다.
뭐랄까 가공소 무섭네요.
「느히이! 느히이이이! 마리사아아! 마리사가 사라져버렸다구 느게? 느고에게? 느고아가아아!」
「느삐! 느삐이! 엄마야? 엄마야아! 느그치! 느그치 이써!」
다음은 엄마 레이무에게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한 모양이네요.
참고로 이 집윳 구제 스프레이의 구조는 이렇다고 합니다.
가공소에서 철저하게 존재를 부정하여 자아를 붕괴시킨 몇만 마리의 윳쿠리.
그 잔해를 처리하여 스프레이제로 정제한 것이 이 집윳 구제 스프레이.
물론 집윳 외에도 사용할 수 있지만, 사용한 윳쿠리는 반드시 죽습니다 소멸합니다.
일단 만약을 위해 집윳 외에는 가급적 사용하지 말아달라는 주의사항이 있으니 안심이네요.
털썩 콩.
「느긋히이! 느느느긋 느긋히이! 느긋히이! 레레레레이무는 만쥬가 아니이이!」
「느뱌아아아아! 무서워! 엄마야! 엄마야아아앙! 느긋하게 해줘어어!」
엄마 레이무도 또, 아빠 마리사와 마찬가지로 외치기 시작했습니다.
외치면서 구레나룻을 미친 듯이 흔들고 눈 씨를 빙글빙글 돌립니다.
그리고 아빠 마리사와 마찬가지로 조금씩 조금씩 부서져 내립니다.
엄마 레이무의 구레나룻 씨가 끊어져 부서져 사라져 버렸습니다.
눈 씨도 머리카락 씨도 먼지처럼 되어 사라졌습니다.
조금씩 조금씩 엄마 레이무가 없어져 갑니다.
「느윽기! 느기기! 느윽기이이! 레이무 레이무 레이무 만쥬 아니 아니 아니 아니 아니이!」
머지않아 엄마 레이무도 마찬가지로 팥소 구슬이 되어버렸습니다.
부들부들 떨리는 팥소 구슬이 되어버렸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인간 씨가 아무것도 하지 않습니다.
인간 씨는 이 팥소 구슬을 그대로 방치하면 어떻게 되는지 관찰해 보고 싶은 모양이네요.
「레이, 무, 레이무, 레레레이무, 레이무무무무, 도와줘, 마리, 사, 느교교피이!」
역시 또 팥소 구슬도 조금씩 부서져 갑니다.
엄마였던 팥소 구슬이 부서져 사라져 갑니다.
팥소 구슬이 떨릴 때마다 미세한 알갱이가 되어 부서져 소멸해 갑니다.
하지만 레이뮤에게는 엄마를 도울 수도 어떻게 할 수도 없습니다.
느피이! 느!
느피피!
느피!
느피이!
그러고 보니 레이뮤들뿐만 아니라 알도 있었죠.
알은 껍질이 있으니까 구제 스프레이도 괜찮을까요?
아뇨아뇨, 물론 그럴 리가 없겠죠.
「느? 느! 여동생? 여동생어어?! 느퍄아! 괴, 괴무울! 괴무리이이이!」
레이뮤가 보고 놀란 광경은 알들 귀여운 여동생들의 참상이었습니다.
껍질이 우수수 부서져 내용물인 여동생들이 드러난 광경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결코 고귀하고 고귀한 생명의 요람에서의 폭탄 탄생이 아닙니다.
억지로 알껍질이 부서져 외기에 노출된 비참한 여동생들의 참상이었던 것입니다.
느피피!
개로어!
살료, 죠!
느피이!
아퍄!
쥭는거! 시져!
구제 스프레이는 알껍질을 침투하여 안의 여동생들을 확실히 오염 완료.
여동생들의 만들어지던 몸을 용서 없이 파괴하고 부수고 소멸시켜 갑니다.
이제 여동생들에게 살아남을 방법은 없습니다, 이 세상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질 뿐.
아냐!
느피!
느피피이!
살료, 죠!
참고로, 이 구제 스프레이를 맞은 집윳은 팥소 안에 목소리가 들린다고 합니다.
엄청나게 느긋할 수 없는 목소리에 미쳐 괴로워하고 마지막에는 부서져 내려 소멸한다고 합니다.
대체 어떤 목소리를 들으면서 부서져 내리는 걸까요?
「느히! 느히이! 모두 느그치, 느그치, 아빠야, 엄마야, 여동생, 느응야아」
남겨진 것은 이제 레이뮤뿐이 되었습니다.
실은 인간 씨가 레이뮤를 마지막 즐거움으로 남겨두었던 것입니다.
레이뮤에게는 구제 스프레이가 뿌려지지 않았던 것입니다.
하지만 드디어 레이뮤 차례.
푸슈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푸슈우우우우우우우우우!
마지막이라고 인간 씨는 기분 탓인지 좀 더 많이 구제 스프레이를 레이뮤에게 뿌렸습니다.
듬뿍듬뿍 구제 스프레이를 뒤집어쓴 레이뮤가 어떻게 될지 기대되었던 것입니다.
아빠나 엄마보다 여동생들보다도 듬뿍 구제 스프레이를 뒤집어쓴 레이뮤는?
「시러, 시러어, 레이뮤 시러어, 이제 집에 갈래, 갈래애 갈래애 느비이!?」
효과가 바로 나타났네요.
인간 씨 미안해요, 용서해주세요 반성하고 있어요!
라고 말하려 했지만 늦었습니다. 유감이네요.
「죄송, 죄송송, 용서, 해줘? 레이뮤, 용서, 해줘? 해줘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레이뮤에게는 어떤 목소리가 들리고 있는 걸까요?
어떤 효과가 나타나 이렇게나 미친 듯이 외치고 있는 걸까요?
어떤 기분으로 이제부터 조금씩 부서져 내려가는 걸까요.
「느가기! 치갸! 치갸! 레뮤! 만쥬! 아냐! 느그치! 느그치! 느긋히이이!」
대체 어떤 고통을 맛봐야 이렇게나.
이렇게나 구레나룻을 격렬하게 휘두르고 눈 씨를 빙글빙글 돌리는 걸까요?
눈 씨를 갈망의 색으로 물들이고 느긋하게 부서져 내리는 걸까요?
자신의 몸이 우수수 부서져 가는 괴로움이란 얼마나 대단한 것인가.
「느교! 느교교! 그만, 그만해! 그만메메메! 아냐아냐아냐규기이! 느규기이이!」
레이뮤의 작은 몸이 부서져 갑니다.
장식 씨도 머리카락 씨도 구레나룻 씨도 피부 씨도.
전부 부서져 내려 소멸하여 작은 팥소 구슬이 되어 갑니다.
「느윽교윽교윽교! 느윽교윽교교기이! 아냐, 레이뮤, 느규이! 느윽규이이!」
원래는 비윳쿠리증 연구에서 우연히 발명되었다는 이 구제 스프레이.
철저하게 고통을 주고 존재 부정을 반복하여 자아를 완전히 붕괴시킨 윳쿠리들의 기억 팥소가 원재료.
몇만 마리의 윳쿠리를 사용해 믿음을 부정해버린 기억 팥소 성분을 응축시킨 악마 같은 발명품.
「느퓨기기기! 눗퓨기이! 시, 러, 레뮤, 사라지고, 십지, 아나, 아나이, 이이, 이이이」
집윳 구제 뒷정리를 덜기 위해 개발된 획기적인 신제품.
그야말로 딱 효과 만점이라는 거였네요.
경사났네 경사났어.
「느그교, 느고에, 부서, 지네에, 느피이」
끝
덤
레이뮤가 들은 목소리
레이뮤의 팥소 깊은 곳에서
만쥬가 움직일 리 없다 만쥬가 말할 리 없다 만쥬에게 눈이 보일 리 없다 만쥬에게 들릴 리 없다
만쥬에게 눈이 보일 리 없다 만쥬에게 들릴 리 없다 만쥬가 움직일 리 없다 만쥬가 말할 리 없다
만쥬가 번식할 리 없다 만쥬가 살아있을 리 없다 만쥬에게 장식 따위 없다 만쥬에게 머리카락 따위 없다
만쥬에게 장식 따위 없다 만쥬에게 머리카락 따위 없다 만쥬가 번식할 리 없다 만쥬가 살아있을 리 없다
만쥬가 움직일 리 없다 만쥬가 말할 리 없다 만쥬에게 눈이 보일 리 없다 만쥬에게 들릴 리 없다
만쥬에게 눈이 보일 리 없다 만쥬에게 들릴 리 없다 만쥬가 움직일 리 없다 만쥬가 말할 리 없다
만쥬가 번식할 리 없다 만쥬가 살아있을 리 없다 만쥬에게 장식 따위 없다 만쥬에게 머리카락 따위 없다
만쥬에게 장식 따위 없다 만쥬에게 머리카락 따위 없다 만쥬가 번식할 리 없다 만쥬가 살아있을 리 없다
그만해애애애애! 레이뮤 살아이써! 레이뮤 살아이써어어어어어!
만쥬가 노래할 리 없다 만쥬가 알을 낳을 리 없다 만쥬에게 발 따위 없다 만쥬에게 입 따위 없다 만쥬에게 눈알 따위 없다
만쥬에게 행복 따위 없다 만쥬에게 행복 따위 있을 리 없다 만쥬에게 행복한 미래는 있을 리 없다 만쥬가 행복해질 리 없다
윳쿠리는 존재할 수 없다 윳쿠리는 존재하지 않는다 윳쿠리 따위 존재할 수 없다 윳쿠리 따위 존재할 리 없다
만쥬가 노래할 리 없다 만쥬가 알을 낳을 리 없다 만쥬에게 발 따위 없다 만쥬에게 입 따위 없다 만쥬에게 눈알 따위 없다
만쥬에게 행복 따위 없다 만쥬에게 행복 따위 있을 리 없다 만쥬에게 행복한 미래는 있을 리 없다 만쥬가 행복해질 리 없다
윳쿠리는 존재할 수 없다 윳쿠리는 존재하지 않는다 윳쿠리 따위 존재할 수 없다 윳쿠리 따위 존재할 리 없다
윳쿠리는 필요 없다 윳쿠리는 필요 없다 윳쿠리 따위 필요 없다 윳쿠리 따위 필요 없다 필요 없다 필요 없다
그만, 해, 그만해애, 레이뮤, 존, 재, 할 수, 없어, 야?
만쥬가 움직일 리 없다 만쥬가 말할 리 없다 만쥬에게 눈이 보일 리 없다 만쥬에게 들릴 리 없다
만쥬에게 눈이 보일 리 없다 만쥬에게 들릴 리 없다 만쥬가 움직일 리 없다 만쥬가 말할 리 없다
만쥬가 번식할 리 없다 만쥬가 살아있을 리 없다 만쥬에게 장식 따위 없다 만쥬에게 머리카락 따위 없다
만쥬에게 장식 따위 없다 만쥬에게 머리카락 따위 없다 만쥬가 번식할 리 없다 만쥬가 살아있을 리 없다
만쥬가 움직일 리 없다 만쥬가 말할 리 없다 만쥬에게 눈이 보일 리 없다 만쥬에게 들릴 리 없다
만쥬에게 눈이 보일 리 없다 만쥬에게 들릴 리 없다 만쥬가 움직일 리 없다 만쥬가 말할 리 없다
만쥬가 번식할 리 없다 만쥬가 살아있을 리 없다 만쥬에게 장식 따위 없다 만쥬에게 머리카락 따위 없다
만쥬에게 장식 따위 없다 만쥬에게 머리카락 따위 없다 만쥬가 번식할 리 없다 만쥬가 살아있을 리 없다
느, 느, 느, 레이, 뮤, 존, 재, 할 수 없, 할 수 없, 어, 할 수, 없어
만쥬가 노래할 리 없다 만쥬가 알을 낳을 리 없다 만쥬에게 발 따위 없다 만쥬에게 입 따위 없다 만쥬에게 눈알 따위 없다
만쥬에게 행복 따위 없다 만쥬에게 행복 따위 있을 리 없다 만쥬에게 행복한 미래는 있을 리 없다 만쥬가 행복해질 리 없다
윳쿠리는 존재할 수 없다 윳쿠리는 존재하지 않는다 윳쿠리 따위 존재할 수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