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자 : ?
원출처 : 구윳사
고생끝에 얻은 낙원
아침이다
"느느으..."
"느능.... 레뮤 좀만 더..."
"엘리쮸 이러나아아..."
길거리 거지윳들의 아침은 조금늦다
특히 이 아이들은 부모가 없기에 일어나야할 타이밍이라던가 그런 개념이 없다
이 아이들은 사실 낳고싶어서 낳은 윳쿠리들이 아니다
레이퍼가 레이무를 강간해서 낳은 새끼들 수십개의 줄기중에서 2마리의 레이무와 1마리의 엘리스가 기적적으로 태어낫다
기적적으로 시체에서 태어낫으며 여태까지 살아나간게 기적 그 자체
부모가 누군지 누가 날 낳아줬는지 몰랐고 부모는 이미 줄기덩어리 영양분 그 자체이기 떄문에 처음 1주일간은 시체를 먹었다
그 다음 3주동안은 이곳저곳을 해매며 입에 맞지도않는 썩은 음식물이나 윳쿠리의 시체를 파먹으며 살아왔다
"느아 공포의 아치미 시작해쪄"
"레뮤 꾸매서 달콤달콤찌를 머겄는대!!!"
"아침씨는 느그탈쮸 없쪄...."
거지윳중의 상 거지윳인 아이들은 아침부터 먹이를 찾아 떠난다
"앗!! 달꼼달꼼!!!"
"느능!! 오늘은 재슈가 조아!!!"
"느그타다구!!!"
응응이다 아주 큰걸로보아 거리윳이닌 누군가 기르는 윳쿠리가 싸재꼇을 가능성이 높다
남의 응응을 주어먹는것은 이미 흔한일이다
응응이지만 직접 보지않으면 응응인지 모르기에 아이들은 '달콤달콤'을 먹는다
"해...행복!!!"
"헤뷴샹톄!!!!"
"느그타다구!!!"
그렇게 주린배를 몇일만에 채운 윳쿠리들은 다시 정처없이 떠나기시작한다
꿈에서 본 전설의 산으로 떠나기 위해...
아이들에겐 지금 1차적인 목표는 이 망할놈의 인천을 떠나는것이다
아이들은 어딘지도 모를 여행길을 계속해 북으로 북으로 계속 올라간다
하긴 따져보면 야생에서 사는것이 생존확률이 매우 높기때문에 본능적으로 산으로 가는거일지도 모른다
점심떄가 된다
거의 4시간정도 걸었지만 북쪽으로 1km도 못갔다
그래봤자 아이들이라는 안타까운 한계가 여기서 오는것
그래도 오늘은 수확이 있다 무려 '공원'에 도착한것이다
"느아아아아 꿈의 플레이스가 있을꺼가타!!!"
"당뷴간이지만 느그타게 있을슈 있을꺼 가타!!"
"느그타게 빨리 가쟈구!!"
공원 한구석에 발견한 응응을 또 먹는다
"느느 여긴 정말 느긋한곳이 틀림업셔!!"
"엘리쮸드리 드디어 낙원찌를 찾은고야!"
"느그탈슈 있게쪄"
아이들은 쉬지않고 움직인다
재빨리 응응을한뒤 어느정도 깊은 숲(사실은 그냥 공원의 구석지)으로 들어가 흙을 파서 자신만의 임시적 플레이스를 만들기 시작한다
느-샤 느-샤 -느-긋-히 느-긋-히
거의 삼십분만에 임시 플레이스는 완성된다
이미 이골이 난 터라 플레이스를 만드는것에 대해서는 성체윳쿠리보다 더 빠삭한 지식을 가지고 있다
"오느른 여기셔 자는거야!!!!"
"내일듀 오늘만큼만 수확이 이쯔면 조케쎠!!"
"느그따게 있을수 있다규!!"
다음날이다 컨디션이 좋았는지 어제보다 조금 일찍 일어나더니 재빨리 먹이(어제 발견한 응응...)를 먹고 다시 북으로 간다
목표없는 여행이지만 한없이 간다
몇시간이 지낫을까
"느능 레이뮤 도져히 힘드러셔 못가게쪄!!"
"엘리쮸도 힘드려!!"
"느그따게 쉬쟈규!!!!"
몇백미터 못간지점에서 또 다시 휴식을 취한다 사실 이정도만 되도 매우 훌륭한수준....
만약 산으로 돌아간다면 이 기동성을 바탕으로 최고의 사냥꾼 윳쿠리가 될수 있을것이다
"느능~ 느그타게 이쯔라규~~"
"느긋하게 있으라구!! 아가야들~ 마마는 어디있니~"
인사를 받아준 녀석은 주인과 길을 가던 마리사윳이였다
"느그타게 이쓰라규~~"
"느그치~ 먀먀나 퍄퍄는 없댜규"
"쳠부터 우리들만 이쪄쪄요"
"그래도 우린느그타댜규"
"느느... 너무 불쌍하구나.... 마리사가 응원해줄꼐"
"마디샤언니!! 산씨는 어디쎠?"
"우리는 산으로 가기로 해땨규~"
"느늣~"
"산씨는 저 북쪽으로 계속가면돼 사실 이 언니도 거기출신이라구~~ 하여튼 느긋하게 잘 가~"
"느능 언니 뱌이뱌이~"
언제 또 만날지 모르는 인연이지만 아이들은 밝게 인사를 한다
아이들은 열심히 다시 북쪽으로 간다
저녁쯔음
"보여!!! 산씨가 보여!!!"
"느그타게 다 와따구!!!"
"이제 잠자리를 만들면 된다구!!!"
산이 보인다 아마 아이들의 속도론 3일정도 가면 도착할꺼같다
아이들은 쓰레기들을 모아서 전봇대에 있는 쓰레기봉투 사이에 플레이스를 만들고 잠에든다
다른 윳쿠리들의 기준에선 냄새가 심하게 난다고 난리를치지만 이 아이들에게는 별거없는 냄새였다
또 하루가 지난다
아침
식사는 음식물 쓰레기로 떄우고 분주하게 뛰어간다
또 하루가 지나고 지나고... 마침내 예상보다 하루늦은 4일째
"드디어 도착해쪄!!!!"
"이제... 이제 드디어 느그타게 살수이쪄!!!"
"엘리슈들은 도시퍄로 살수있땨규!!"
인천에 있는 이름없는산
아이들은 분주하게 산에 오른다
그 모습이 마치 천국으로 올라가는거와 같다
아이들은 풀을뜯어먹고 다시 앞으로 간다
계곡물이 나오자 목을축이고 나무뿌리 밑에 플레이스를 만든다
이번에는 자신들이 영원히 살아갈 장소를 만든다
그 어느떄보다 더 정성스럽게 플레이스는 만들어진다
아이들의 작품이자 살곳인 윳쿠리 플레이스가 만들어진다
플레이스가 만들어지자마자 비가온다
"느능 비씨가 오고있어!!!"
"다들 느그타게 피하쟈구!!!"
비는 하루종일 내렸고 아이들은 거의 아사직전이 되서야 밖으로 나올수 있었다
"느그타지안케 주글뻔해쪄"
"느느 풀씨를 먹자규..."
"느아..."
아이들은 일단 근처에 있는 풀을 먹어치운다 어차피 가리지 않고 살아왔기떄문에 이것저것 잘 먹기떄문이다
생존엔 최적이다
또 다시 1주일이 지난다 아이들은 이곳에 삶에 익숙해져있다
아이들은 좀 더 멀리 나가기로 했다
여러대화속에 결국 산으로 조금 올라가기로 결정하였다"
40분쯤 위로 걷던도중...
"느뻇!!!"
둘째인 레이무녀석이 덫에 걸렸다
이건 윳쿠리 덫이다
지능이 조금이라도 발달한 야생의 윳쿠리라면 절대 안걸리지만 이녀석들은 그런게 없었다
결국 레이무는 지그재그로 걷는 이상한 장애윳이 되었다
당분간 먹이도 날라줘야 할 신세
아이들은 겁을 지례먹고 레이무를 될고 원래 플레이스로 간다
그렇게 몇일이 지난다
다시 용기를 내서 이번엔 동쪽으로 가본다
장애윳이된 레이무는 집을 지킨다
이번엔 등산로다 등산하는길에 아이들도 몇몇 보인다
"느느 인간씨 안녕???"
"그래 안녕~~~~"
대부분의 아이와 어른들은 즐겁게 맞아준다
몇몇 아이들은 과자도 준다 아이들은 덕분에 '달콤달콤'도 많이 얻었다
하지만 다 그렇게 착한건 아니다
"앗 윳쿠리!!"
"느긋하게... 느뻇!!!"
"에리쮸우우우ㅜ우우우!!!"
어떤 짓궃은 녀석이 어린 윳쿠리녀석들을 보자 발로 차버린다
심하게 다치긴 했지만 그 짓궃은녀석의 부모가 말려서(...) 죽음을 면했다
이 덕에 엘리스는 볼살이 조금 찢겨나갔다
흉터는 남겠지만 그래도 장애는 없을것이다
다시 겁을 지례먹은 아이들은 달콤달콤을 챙겨 플레이스로 돌아간다
이틀뒤
달콤달콤이 떨어졌고 거기다 달콤달콤덕에 일단 걸을수 있게 된 둘쨰 레이무...
어찌됬던 엘리스와 레이무들은 이번엔 서쪽으로 간다
이번엔 텃밭
"느느? 여기에 야채씨가!!!"
"느그타게 있쟈구!!!"
"느그타게 머글꼬야!!!"
텃밭같은곳은 매우 위험할수 있는곳이지만
아가야들은 모른다
그 누구도 이 아이들을 가르친적이 없고
이 아이들은 그 누구한태도 가르침을 받은적이 없다
아무것도 없는 순수백지상태 부모의 유전자는 받았되 지식은 받지못한 아이들은 순진하게 텃밭에 있는 배추를 먹기 시작한다
"우걱우걱 행뽀옥!!"
"햄뽀옥!!!"
"행....느뼷!!!"
첫째 엘리스가 농부의 신발에 밟힌다
반쯤 짜부가 된다
"느삐이이이이이잇!!! 사려죠오오오오오!!!!!!"
"느그타게 튀쟈구!!!"
"느그탈슈없쪄!!!!"
둘쨰와 셋쨰는 도망간다
보는자들은 게스라고 욕하겠지만 그들에게 엘리스를 챙길 여유란 없다
아이들은 역시 형제/자매간의 우애를 중요시하란것도 배우지 못했다
물론 살아가며 다독여가며 어느정도는 학습했찌만 이정도의 레벨은 아니였다
도망간다
하지만 장애가 있는레이무나 어린레이무나 속도는 그놈이 그것
사람의 시점에서는 지렁이가 기어다니는거와 별반 차이가없다
"으이구.... 어미는 도망쳣나보구먼 상게스로구만!"
툭!
툭!
"느뼸!!!"
"느삐이이이이이!!!"
아무것도 모르는 농부는 남은 두녀석을 걷어차버리고 존재하지도않는 어미를 찾아나선다
아이들은 너나할꺼없이 한부위씩 터져버렸다
이대로는 30분도 가지못한채 죽어버릴꺼같다
"사....려....져...."
"느...그...타게..해져어..."
"언니야들!!어디쎠!!!!"
그나마 (입만)상태가 나은 막내레이무가 터져버려서 보이지도 않는 눈으로 언니들을 찾고있따
그렇게 20분후
낙원은 찾지도 못하고 여기서 끝나버렸다
지식이 없으면 윳쿠리가 본능적으로 찾아다니는 '산'과 '들' 역시 낙원은 아니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