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자 : 2채널/시타라바 윳쿠리 괴롭히기 스레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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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자 : 루미네
번역 출처 : ?
gesu2448 오빠와 좀 더 느긋하게 있고 싶었어
현대
죄가 없는 윳쿠리가 학대됩니다
폭력 주인
스스로 말하는 것도 좀 그렇지만, 나는 보잘것없는 샐러리맨이었다.
밤 늦게까지 야근. 잔업.
부장은 매일 잔소리 뿐. 오늘도 조금 마음에 들지 않으니까 모조리 처음부터 다시 해 오라고... 그렇게까지 말할 필요는 없지 않은가.
그래도 나보다 일을 못 하는 놈은 잔뜩 있는데…
그렇지만, 오늘은 금요일. 그리고 내일은…
정말로 최근에는 고작 휴일 정도가 사는 보람이니까 곤란하다.
나는 별로 아무것도 하지 않고 토요일을 보내고 있었다.
휴일을 기다리고 있긴 했지만 별로 무엇을 하는 것도 아니다. 재미있는 일도 없다.
아직 토요일은 괜찮다. 문제는 일요일.
일요일 저녁의 우울한 기분보다 강력한 것은 없을 것이다…
에잇 그만 그만.
이런 생각을 하고 있으면 정말로 우울해져 버린다.
이런 때는 밖에 나가는 것이 좋다.
나는 마을에 나갔다.
「헤에 …신장개업인가」
「윳쿠리 숍」 그렇게 간판에는 써 있었다.
윳쿠리라고 하면 최근 화제의 애완동물이다.
무엇인가 안에는 팥소가 차 있을 뿐의 단순한 구조인 것 같고, 간단하게 수가 늘어난다.
염가의 애완동물로서 인기가 높은 것 같다.
나는 자연스럽게 그 가게안에 들어갔다.
「어서 오십시오∼」
점원의 건강한 소리.
안에는 2조의 선객이 있었다.
「진짜 이 마리사 귀여워~」
「에에에! 취미 나빠!」
「마리사는 느긋하게 있는 마리사야! 느긋하게 정정하라구! 뿌꾸―!」
「꺄-! 귀여워~사진 찍어야지!」
성체 마리사의 코너에서 여고생이 꺅꺅거리고 있다.
아무래도 기를 생각은 없고, 구경만 하러 왔을 뿐과 같다.
「안녕하세요, 레이무씨」
「느긋하게 있으라구!」
「할멈! 이거 금방 대답을 하는구만!」
「에에, 집 분위기도 밝아질 것 같네요」
성체 레이무의 코너에서 노부부가 윳쿠리를 고르고 있었다.
손자 대신, 같은 것일까. 솔직하고 예의 범절이 잘 되어 있는 뱃지 붙은 고급종부터 보고 있는 것 같다.
윳쿠리는 가격 차이가 크다.
번식은 쉽게 할 수 있지만, 그 후에 얼마나 시간과 노력을 들여 교육하느냐에 따라 좋은 친구가 되느냐, 불평만 늘어놓는 만두가 되느냐가 결정되어 버린다.
그런 과정을 제대로 거친 윳쿠리는 그야말로 5자리수는 가볍게 넘어간다. 예의 범절이 되지 않은 놈은 돈을 주고서라도 가져가 주셨으면 좋겠다, 그런 느낌이다.
나에게는 아주 무리한 건 아니지만 너무 비싼 것은 살 수 없다.
지갑이 얇은 나에게는…이 정도가 좋을까.
나는 아기 마리사 코너에 발길을 옮겼다.
눈앞에는 투명한 케이스에 들어있는 아기 마리사들이 줄지어 있었다.
나는 구석구석 살펴보며 간다.
시-시-를 하고 있는 것. 모자를 쓴 모양을 신경질적으로 체크하고 있는 것. 먹이에 열중하고 있는 것. 여러가지 있었다.
그런 가운데, 나의 눈에 띈 것은 한 마리의 아기 마리사였다.
이쪽을 보며 눈을 반짝반짝하고 있다.
「느긋하게 있으라구!」
「늣…느그따게…느그따게 이슈랴구!」
혀짧은 소리로 인사를 하는 마리사.
귀엽다.
나는 심장을 관통하는 듯한 충격을 받았다.
「점원씨, 이 마리사 주세요!」
「아기 윳쿠리입니까…윳쿠리를 처음 기르는 분에게는 좀 어렵습니다만…」
「그래도, 이놈이 좋습니다!」
「뭐 마음에 드신다면 이 마리사도 행복하겠지요. 알았습니다」
나는 500엔으로 그 아기 마리사를 구입했다.
점원의 권유로 윳쿠리의 사육서도 함께 구입했다. 2000엔.
끼워팔기 상법인가…라고 생각했지만, 아기 윳쿠리는 기르기 어렵다고 하므로 과감히 사기로 했다.
그리고 윳쿠리 푸드 2주분이 2000엔.
총 4500엔의 지출이 되어 버렸지만 어쩔 수 없다.
나는 봉투를 안아 만족스럽게 집에 돌아갔다.
우선은 책을 보며, 윳쿠리의 생활 공간을 만들어 준다.
소재는 골판지상자.
골판지의 측면을 잘라내, 구멍을 뚫는다.
상자안에는 비닐 시트를 깔아, 그 위에 둥글게 만 신문지 등을 넣어 둔다.
불필요한 접시를 2매 준비해, 화장실과 물 마시는 장소도 만들었다.
이것이 아기 마리사의 둥지가 된다.
윳쿠리는 기본적으로 활동적이므로, 낮에는 밖에 내 두어도 상관없다.
그러나, 밤이 되면 둥지에 기어들어 자기 때문에, 이러한 장소를 줄 필요가 있는 것…같다.
거기에 나는 퇴근길이 늦는 일이 많다.
윳쿠리는 일찍 잠든다고 하니, 전깃불을 켜면 잠을 제대로 못 자게도 될 수도 있다.
아기 마리사를 밖에 내 준다.
「뉴그탸게 이쓔랴규!」
「아, 느긋하게 있으라구!」
나는 마리사를 꼭 껴안아 주고…싶었지만 그런 일은 할 수 없다. 아직 작고, 섬세한 아기 윳쿠리다.
마리사에게 윳쿠리 푸드를 준다
「우-꺽, 우-꺽…캥뵥∼!」
사랑스럽게 먹잖아. 이건 밥을 주는 보람이 있는걸.
나는 너무 귀여워서 정신줄을 놓고 무심코 많이 주어 버렸다.
「뉴뉴? 뭔가 빵빵씨가 아퓨댜구!」
이런. 응응이다.
「마마마, 마리사, 화장실은 여기…」
「응응 냐와아!!」
마리사는 나의 손 안에서 응응을 해 버렸다.
여기서 꼭 혼내야 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배변 훈련은 반드시 필요하다.
「마리사, 응응이나 시시를 하고 싶어지면 여기서 해」
「느그따게 이해해쎠!」
영리하다고 생각했다. 이것은 고급종 같은 수준의 천재 마리사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완전히 사랑에 눈먼 부모다.
그 후도 마리사와 놀아 주었다.
윳쿠리의 놀이에는 별로 도구가 필요한 것도 아니다.
손가락으로 가볍게 부드럽게 만져주고, 느~느느∼♪ 하고 노래하는 것을 칭찬해 주는 등 간단한 것이다.
그렇게 간단한 일이었지만, 나는 충실한 하루를 보냈다.
밤, 나는 마리사를 재워 두고 나도 잘 준비를 했다.
자기 전에 방으로 돌아갔을 때에 마리사는 골판지 안에서 자고 있었다. 느피~느피~ 하는 작은 소리가 난다.
나는 조용하게 방을 나와, 잠자리에 들었다
아침에 일어나 골판지 상자를 열어 보면 마리사는 이미 일어나 있었다.
내가 늦잠을 잔 것도 있겠지만, 윳쿠리로서는 꽤 일찍 일어난 것 같다.
신문지가 젖어 있었다. 역시 하루만에는 기억할 수 없었는지…
나는 시-시-는 여기야, 하고 접시를 가리켰다.
화가 났다고 생각했는지, 느으…하고 풀이 죽어 있다.
「화내는 거 아니야, 앞으로는 노력하라고」
「늇! 이제뷰터뉸 졔대료 시-시- 하꼐!」
졸졸졸졸∼
결국, 5일이 지나도 마리사 는 시-시-의 장소를 기억할 수 없었다.
느긋하게 하자. 어른이 될 때까지 기억하게 하면 된다.
나는 아침 7 시쯤에는 나간다. 역시 그 때는 아직 마리사는 자고 있다.
그래서, 자고 있는 마리사의 골판지 상자를 열어 안에 윳쿠리 푸드를 넣어두고 출근한다.
돌아오는 것이 늦어지면 마리사는 이미 자고 있을 때가 많다.
일찍, 이라고 해도 오후 7 시쯤에 돌아가면 졸린 눈을 깜빡이면서 나를 기다리고 있다.
「오뺘야, 어서 오새여. 뷰비뷰비해죠~」
일에 지친 나의 유일한 위안의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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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사는 어떻습니까?」
「네, 아주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어요!」
나는 다 떨어진 윳쿠리 푸드를 사러 윳쿠리 숍에 사러 갔다가 점원과 이야기할 기회가 있었다.
「지금부터가 힘들어요, 한참 응석부릴 때니까요」
그 때 점원은 그렇게 말하고 있었지만, 나의 마리사가 그럴 리가 없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다.
마리사는 순식간에 커져, 3주 정도 지나자 아이 윳쿠리가 되어 있었다.
그 무렵부터 마리사는 활발하게 되기 시작했다.
일어나는 것은 변함 없이 늦었지만, 밤은 10 시 정도까지 깨어 있는 것이 보통이었다.
「늣! 오빠야! 밥을 달라구!」
어느덧 나에게 하는 인사도 없어져, 돌아가자 마자 밥을 요구하게 되었다.
성장기이니까 배도 고픈 것일까, 라고 나는 참고 있었다.
그러나, 평온한 생활도 길게 계속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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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와슴미다아∼♪」
「밥달라구!」
「정말이지 술자리에서까지 잔소리를 할 줄이야 생각도 못했다고∼」
「오빠야 듣고있는거야! 밥ㅈ」
「시끄러-!」
느 읏 하고 몸을 경직시키는 마리사.
「여기가 누구 집이라고 생각하는거냐! 나는 지쳤다고!」
「 그렇지만 밥 먹지 않으면 느긋할 수 없어…」
「아, 그래? 그럼 영원히 느긋하게 해줄까!」
나는 마리사를 힘껏 걷어찼다.
「아브다구우우우! 어재저어어어어!」
깜짝 놀라 정신을 차렸다.
「미안…미안 마리사, 오빠가 잘못했어…」
나는 마리사를 꼭 껴안아 주었지만, 마리사는 나의 팔 안에서 부들부들떨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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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이건…」
「늣! 오빠야, 느긋하게 있으라구!」
방에는 뜰에서 가져온 듯 한 흙이나 잡초가 널려 있고 종이도 어지럽게 흩어져 있었다.
「오빠야, 어제는 미안해요…마리사는 오빠야를 느긋하게 해 주려고」
「장난하냐!」
「느늣!」
「너까지 나를 괴롭히는 거냐고!」
일방적이었다.
나는 마리사를 지면에 억눌렀다. 헤헤 웃고 있던 얼굴이 찌그러졌다.
단순한 만두가 아닌가. 처음부터 커뮤니케이션을 기대했던 게 바보짓이었어.
나는 팥소를 토해낼 때까지 찍어누르고, 마리사의 모자를 빼앗았다.
「마리사의! 마리사의 모자 돌려줘어어어어!」
「나쁜 아이는 벌을 받아야겠지?」
모자를 가위로 쫙쫙 잘라버린다.
마리사의 눈에서 눈물이 흘러넘친다.
「그것이 없으면 오빠야와 함께 밖에 나갈 수 없어…」
영문도 모를 소리를 내는 마리사의 머리카락을 콱 잡아, 목욕탕으로 가져 갔다.
「뜨거어어어!!! 그망더어…그마아앙 …오ㅃ」
뜨거운 물을 끼얹는다.
처음부터 이렇게 했으면 좋았을 것을.
나는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도구를 바라고 있던 것 뿐이었다.
그래서 여기까지 길러왔다…여기까지…
나는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을까?
마리사는 그날 밤은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내가 말을 걸자, 느릿느릿 기어가 골판지 안에 틀어박혀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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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엇인가 큰 것을 잃어 버린 것 같은 느낌이었다.
마리사는 그때 부터 순조롭게 자라 갔다. 며칠 더 지나면 훌륭한 성체 윳쿠리가 될 것이다.
그러나, 마리사의 천성의 밝은 성격은 없어졌다.
내가 집에 돌아가면 「느긋하게 있으라구」 하고 작게 중얼거릴 뿐이었다.
이미 화장실도 기억하고 있었다. 밥을 요구하는 일도 없었다.
그러나, 「무미 건조」라고 하면 좋은 것일까. 재미없고 시시한 날들이었다.
윳쿠리 푸드가 다 떨어졌다.
나는 이미 2000엔을 내는 것도 귀찮아졌다.
「냄새나!! 이런 건 먹을 수 없어!!」
「잡식이겠지! 먹어라!!」
나는 생활쓰레기 처리를 마리사에게 시켰다.
이미 내 마음 속에서 마리사는 「물건」이 되어 있었다.
왜인지 모르지만 내가 돌아오면 「느긋하게 있으라구」라고 하는 소리를 낸다.
그러나, 덕분에 생활쓰레기가 썩을 걱정은 없다.
응응이나 시시의 처리조차 귀찮았기 때문에, 껌 테이프로 그것 같은 구멍을 막아 두었다.
어느 날, 내가 집에 돌아가면 충분히 성체라고 부를 수 있는 크기가 된 마리사는 테이블 위에 올라가 이쪽을 보고 있었다.
그 얼굴은 지금까지 본 적이 없는 것이었다.
가는 눈으로 여기를 깔보는 듯이 응시하고 있다. 힐쭉 웃은 입가도 음울하다.
「뭐야?」
「오빠야는 가난한 월급쟁이라서 마리사의 밥을 살 돈도 없구나. 오오, 불쌍해 불쌍해」
찌직, 하고 내 안에서 무엇인가가 끊어진 것처럼 느꼈다.
나는 마리사를 쳐서 테이블에서 떨어뜨리고, 골프 클럽을 꺼내, 마리사의 머리를 구타하기 시작했다.
「이 새끼! 이 새끼가!」
「재셩함니다아아아아아아! 이제하지아늘게여어어어!」
「마리사종은 항상 그렇게 입으로만 사죄한다. 내일이 되면 또 나를 병신처럼 깔보겠지!」
「 이제아날게여어어! 최근 오빠야가 놀아주지 아나서 무심코 해버려슴니다아아!」
「하하하하하, 꼴 좋다!! 이게 부장놈의 대가리라고 생각하니 더 상쾌하네!」
「마디자가! 마디자가 잘모대따면 아프로도 마래주세여! 확시라게 고치게슴미다!」
「뭐가? 마리사는 나쁘지 않아? 나쁜 것은 나야. 하지만 너는 나에게 이렇게 기분전환용으로 사용되라고!」
「느/으/으/읏…그/망/…오빠야와 좀 더 느/그/타/게」
나는 마지막 일격을 머리통에 때려넣었고 마리사는 움직이지 못하게 되었다.
나는 숨을 헐떡이면서 흩날린 팥소를 정리했다.
「어서 오십시오―, 오늘은 무슨 일로?」
「가능한 한 싼 값에, 임신하고 있는 놈 있습니까?」
「네…? 그렇지만 전의 마리사는?」
「그놈 말이죠. 조금 한 눈을 팔고 있는 틈에 도망쳐 버려서…완전히 배은망덕한 놈이에요」
「그렇습니까…조금 기다리고 있어 주세요. 지금 제대로 교육이 된…」
「이놈으로 좋습니다. 얼마입니까?」
「레이무는 싱글맘이야! 느긋하게 해달라구!」
나는 300엔을 지불하고 줄기가 난 레이무를 가지고 빠른 걸음으로 돌아왔다.
이제 그 숍에 갈 것도 없을 것이다.
【후서】
등장하는 인간이 어떻게 느끼고 있을까는 별개로,
제삼자의 눈으로 보면 끝까지 주인에게 달라붙는 윳쿠리는 사랑스럽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