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자 : 2채널 윳쿠리 괴롭히기 스레 / キノコ馬
키노코마(キノコ馬)
번역자 : 티케이프
번역 출처 : 구윳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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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su2241 엄마와 함께
※동방 캐릭터 등장 주의
「저기, 윳쿠리 길러 보지 않을레?」
당돌하게 그런것을 말하는 써니 밀크였다.
커피를 마시고 있던 루나 차일드도, 책을 읽고 있던 스타 사파이어도, 딱히 반응도 없고 써니 밀크가 일어서서 한 발언에도 멍하니 있다.
써니 밀크, 루나 차일드, 스타 사파이어. 빛의 3 요정인 세 명이 살고 있는, 마법의 숲에 있는 큰 나무 안에서의 사건이었다.
「뭐야, 아침부터 갑자기」
(오역입니다만 상황에 맞는 그럴싸한 말로 갈아넣었습니다)
가지고 있던 머그 컵을 테이블에 두고, 의아한 눈의 루나 차일드에게의 말.
「저기, 저번에 요괴가 집안의 음식 전부 먹었잖아?」
「그랬지」
츠치노코에 의해서 집인 거목이 엉망이 되었을 때의일을 생각해 내, 스타 사파이어는 수긍 했다.
「그러니까, 또 같은 음식 모아도 재미없으니까 이번에는 윳쿠리로 하지 않을래?」
윳쿠리.사람의 머리와 같은 모습을 한 만쥬 동물(움직이는 물체 라는 의미로).
뇌도 신경도 피도 없이 사는 그 생물의 특징은, 머리에서 만쥬---새끼윳쿠리를 기른다는 것도 있다.
2마리 이상의 윳쿠리가 있으면 자동적으로 만쥬를 기른다고 하는 이야기를 이전에 들은 적이 있는 써니 밀크는, 야채를 자가 재배하게 할까 같은 뉘앙스로 이 이야기를 제안하고 있었다.
재미있나, 재미없나의 문제는 아니지만, 써니 밀크는 아주 명안이라는듯, 눈을 빛네고 있다.
이야기를 들은 두 명은 잠깐 염려해 봤다.
세 명은 윳쿠리에 대해서 정말로 잘 모른다. 다른 요정이 윳쿠리에게 못된 장난을 하고 즐기고 있는 것은 잘 듣고 있지만, 이 세 명은 지금까지는 윳쿠리와 놀았던 적은 없었다.
원래 호기심 왕성한 요정이다. 잘모르거나, 재미있을 것 같은 일에 손을 대는 것은 주저하지 않는다.
긴말 할 것도 없이, 두 명은 써니 밀크의 제안에 동의 했다.
야생의 윳쿠리 포획은 간단하게 성공했다.
자취을 감출 수 있는 써니 밀크, 소리를 지울 수 있는 루나 차일드, 움직이는 것의 장소를 찾을수 있는 스타 사파이어.
은밀과 수사에 안성맞춤의 능력을 가진 세 명이 모이면, 태평한 윳쿠리 일가를 잡는 것이나 아기 윳쿠리를를 잡는것 따위는 일도 아니다.
「느늣, 느긋하게있으라구!」
「그만두라구,느긋할수 없어!」
잡은 윳쿠리는 3마리.아무래도 가족인 듯.
써니 밀크가 부모 레이무 .루나 차일드가 부모 마리사.스타 사파이어가 아기 레이무를 각각 가지고, 간단하게 성공한 사냥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하늘을 날고 있다.
「간단하게 찾아냈어」
「능력 사용할 것도 없었던 것 아니야?」
즐거운 듯이 이야기하면서, 세 명은 각각 손안의 윳쿠리를 희롱하고 있다.
이야기에는 처음으로 접하는 윳쿠리가 신선하다.(기분에대한 의미로)
그러나 그 윳쿠리 본인(?)은 그것을 매우 싫어하고 있었다
아기레이무는 태평하게 스타 사파이어의 손가락에서 기뻐하고 있지만, 부모레이무와 부모마리사가 무서운 분위기라는 표정으로 몸을 비비 꼬고 있었다.
「느으으으으,느으으으으으!」
「느긋하게 있으라구!」
마치 지금부터 살해당하는 줄 아는것 같이, 필사적으로 요정의 손으로부터 빠져나오려 하고 있다.
「어이, 정말이지... 날뛰지 말아요 」
부모마리사를 잡고 있는 루나 차일드가 곤란한 것처럼 그렇게 말한 그 때였다.
「앗」
부모마리사가 루나 차일드의 손에서 빠져나왔다다.
지금은 3 요정이 집에 돌아가는 중.공중의 높은 곳이다.
그것이 의미하는 것, 그것은 즉.
「느읏!? 느으으으으으으으으!!!」
부모마리사의 추락이다.
「느늣!?」
부모레이무는 그 광경을 보고, 날뛰는 것도 멈출 만큼 몹시 놀란다.
루나 차일드의 손으로부터 흘러나오듯이 벗어난 마리사는, 당연히 자력으로 비행할 수 있을 리도 없고, 중력의 팔에 잡혀 지면으로로 빨려 들어갔다.
「늣! 느느늣! 느그타게에에에에----!」
가속하면서 자유낙하하는 부모마리사는, 갑작스러운 사건에 혼란하면서도, 지금의 상황을 파악해 공포에 떨었다.
높은 장소로부터 떨어지는 공포와 거기에 따라 일어날 결과를, 알고 있는 것이다.
주위의 경치가 급속하게 움직이고 있다. 눈물이 부모마리사를 두고 상승하는것 같이 흘러넘친다. 흘러넘친 눈물이 낙하하는 것보다 먼저 부모마리사가 떨어지고 있을 뿐이지만.
부모마리사는 공중에서 전신을 가능한한 움직인다.
저부를 꿈틀꿈틀, 입을 덥석덥석. 몸을 회전시키거나 비비 꼬거나. 조금이라도 살아나려고 쓸데없는 저항을 시도한다.
부모마리사는 시야를 위로 해, 멀어지는 사랑하는 레이무와 자신의 아이를 인식하면서, 급속히 그 몸을 2마리로부터 떼어 놓아 갔다.
「느비이이이이이! 느긋하게있으라────」
도움을 요구해 울부짖는다. 죽고 싶지 않다는 소원을 담는다.
그러나, 방대한 눈물과 함께 토해내진 말은, 부모마리사의 몸이 숲속에 빨려 들어가면서 누구의 귀에도 닿지 않게 되었다.
그리고 다음 순간, 퍼억, 하고 무엇인가가 떨어져 터지는 소리가 울렸다.
나뭇가지에 의해 속도가 감소되고, 충격에 강한 구형으로, 탄력이 있는 윳쿠리면, 어쩌면 생명만은 건질 수 있을지도 모르다.
하지만 정상인 것은 당연히 아니다. 그 몸은 충격에 의해 찢어져 내용물이자 생명인 팥소를 흩날리고 있을 것이다.
「아~아, 루나, 뭘 하고 있는거야」
「아, 날뛰는 윳쿠리가 나쁜 거야!」
그 광경을 보고 있던 3 요정들. 써니 밀크가 루나 차일드의 서툰 솜씨를 꾸짖는다.
루나 차일드가 나쁜 듯이 얼굴을 돌리면서, 변명이라고도 할 수 없는 자기의 정당성을 주장한다.
「뭐어 괜찮아. 윳쿠리는 2마리를 좁은 곳에 가두어 두면 만쥬를 만드는 것 같으니까, 한마리 정도 떨어뜨려도 괜찮아요」
그런 두 명을 스타 사파이어가 다른 요정으로부터 들은, 조금 잘못된 지식을 가지고 중재한다.
만쥬를 만든다. 즉 아이 윳쿠리를 만드는 행위는, 성체 윳쿠리2마리가 있으면 좋지만, 남은 것은 성체 윳쿠리와 아이 윳쿠리.
성체 윳쿠리가 한마리 빠진 지금, 이대로 이 2마리를 가지고 돌아가 가두어 사육해도, 세 명이 바란 만쥬 제조는 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 이 장소에 스타 사파이어가 말한 지식의 실수를 아는 자는 없고, 아무도 정정하지 않으니 두 명은 그대로 납득해, 기분을 풀고 다시 집으로 갔다.
그러나,
「느으으! 바리자, 바리자아아아!」
「느에에엥, 느에에에엥!!!」
남은 윳쿠리 2마리는 돌연 찾아온 가족과의 이별에 눈물을 흘리고 있다.
빽빽 날카로운 그 울음소리는, 터무니없이 귀에 거슬리는 소리였다.
「아, 진짜, 시끄럽네!」
그 방해인 통곡을, 루나 차일드는 자신의 능력에 의해서 지웠다.
돌연 3 요정과 윳쿠리의 주위가 무음이 된다.하지만 울고 있는 웃쿠리 본인들은, 그런 변화를 깨닫는 일 없이, 슬픔에 잠겨 있다.
눈으로부터 주륵주륵 흐르는 비가 뺨을 적셔, 부모마리사와의 추억을 기억한다.
부모레이무는 당장 부모마리사의 뒤를 쫓아 땅에 떨어질 것 같은 기세였지만, 써니 밀크는 이제는 떨어뜨리지 않도록 단단히 팔로 부모 레이무를 잡고 있었다.
부모마리사의 그 후를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즉사했는지, 간신히 살아남고 있일지도.
만일 살아남고 있었다고 해도, 행복한 일은 절대로 없을 것이다.비록 빈사로부터 회복했다고 해도, 낙하중에 모자가 벗겨져 떨어져 마법의 숲의 어디엔가, 부모마리사와 떨어진곳에 떨어졌으니까.
부모마리사의 모자는, 어떤 높은 나무의 꼭대기에, 걸려있다.
「그러니까 윳쿠리를 잡은건 좋은데」
나무의 집에 돌아와, 써니 밀크는 우선 당장은 조용하게 흐느껴 우는 정도가 된 부모레이무를, 세 명이 모이는 큰 방의 테이블에 두었다.
「어떻게 하면 좋은거야?」
「잊었어? 좁은 장소에 가둬서 밥을 주면 자연스럽게 만쥬를 만들어 줘」
「아, 맞아맞아」
스타 사파이어에 지적되어 써니 밀크는 가둘 수조를 준비하고 있던 것을 생각해 내, 자신의 방으로부터 그것을 가져왔다.
테이블 위에 이라고 놓여진 그 수조에, 루나 차일드가 부모레이무를, 스타 사파이어가 아이레이무를 넣었다.
2마리 모두, 아직 부모마리사를를 잃은 슬픔에 빠져 있어, 알지 못했다.
수조는 성체 윳쿠리 2마리가 들어갈 넓이로, 부모레이무와 아기레이무의 2마리라면 다소의 여유가 있었다.
「뚜껑을 닫아」
「윳쿠리라는 것은 무엇을 먹는 거야?」
「뭐든지 먹는 것 같아요」
「자 우선 이것으로」
써니 밀크가 어제의 식사의 요리 시에 나온 야채의 자투리를 가져 오고, 뚜껑을 조금 열어 수조안에 투하한다.
수조안, 오열하며 같이 흐느껴 우는 2마리의 옆에, 쓰레기 야채가 떨어진다.
뚜껑을 닫고 세 명은, 기대로 가득 찬 시선으로 수조안을 바라본다.그것은 마치, 처음으로 애완동물을 기르는 아이같았다.
「느긋, 뷰긋,바리자아…………」
「느그으, 느으으으응 ……」
「안먹는데?」
「어이, 」
「안배고픈건가?」
눈물을 질질흘릴 뿐의 2마리를 이상하게 바라보는 세 명.
그러나 써니 밀크가 가볍게 수조를 톡톡, 이라고 두드리면 뽕, 이라며 튀었다.
거기서 간신히 지금의 상황을 깨달았는지, 두리번 두리번근처를 바라보고,
「느늣?」
수조안의 야채를 봤다.
비록 야채의 자투리로도 야생의 윳쿠리에게는 맛있는 음식이다. 눈앞에 있는 음식을 참을 만큼 인내가 강하지 않은 윳쿠리가 먹지 않을 리도 없으니, 어미레이무와 아기레이무는 그것을 기세좋게 먹었다.
「우걱,우걱, 행복~♪」
박정하다고 생각하지 말자. 엄청날 정도의 취약함을 자랑하는 윳쿠리는, 일상적으로 비극이 일어나는 존재다. 그런 것에 하나 하나 오랫동안 슬퍼해하면, 살아갈 수 있는 윳쿠리도 살아갈 수 없게 된다.눈앞에 새로운 사건이 일어나면, 무엇이더라도 일단 그 사건은 덮어쓰기된다
그것이 '행복'에 이어지되는 것이라면 더욱 더다. 하지만 결코 어미마리사의 일을 잊은 것은 아니다.
윳쿠리는 그 생태에는 어울리지 않고, 또 방해라고 생각될 만큼, 가족의 정이 깊은 생물이였다.
「아, 먹었다」
「행복, 이래」
「열매도 먹는 건가?」
꺄아 꺄아 하며 윳쿠리 2마리의 식사 풍경을 둘러싸 바라보는 세 요정. 즐거운 듯이 까불며 떠드는 그 모습은, 모습 그대로 아이와 같았다.
그 후 세 명은 열매라거나 버섯이라거나, 어떤 물건을 먹는지 차례차례로 수조에 던져넣어, 뭐든지 차례차례로 먹는 윳쿠리를 보고 즐겼다.
레이무 모녀는 잘 이해할 수 없었지만, 차례차례로 밥이 떨어져 내리는 상황에 기뻐할지언정 싫어할 일은 없고, 다행히 기쁜듯이 모두 음식을 씹어 먹었다. 이윽고 만복이 되어, 아이 레이무가 졸린 듯하게 눈을 감은 것을 신호로 한 것처럼, 세 요정들도 자신들의 식사의 준비를 시작했다.
테이블 위에 언제까지나 놓아두면 방해가 되므로, 써니 밀크는 이전에 몰래 술을 빚고 있던 장소에 윳쿠리를 넣은 수조를 넣었다.
그 때에는 어미 레이무도 아이 레이무도, 만복으로 잠들어 있어 어떤 반응도 하지 않았다.
써니 밀크는 수조를 넣은 장소의 문을, 닫는다.
순간, 내부는 빛을 잃고 깜깜하게 되어, 당연히 수조안도 어둠에 둘러싸였다.
이튿날 아침.
「안녕∼……」
「늦어, 써니」
「일어나는 것 늦네요」
여느 때처럼 기상한 써니 밀크는, 자신의 방으로부터 세 명이 모이는 큰 방으로 이동하면서, 무엇인가를 생각해 내려 하고 있었다.
스타 사파이어가 준비해 준 커피를 마시면서, 잠에 취한 머리를 가동시키지만, 그 무엇인가를 좀처럼 끌어낼 수 없다.
「오늘은 어떻게 하는 거야?」
「우선 신사에 가 보지 않을래?」
세 명 모두, 어제 잡은 윳쿠리의 일을 잊고 있었다. 완전하게 잊었다고 하기보다는, 생각이 나지 않는다는 느낌이지만.
어제 이미 눈에 띄지 않는 장소에 윳쿠리를 넣은 수조를 넣어 두었으므로, 그 모습을 보는 것이 없기 때문에 생각해 낼 수 없는 것인지도 모른다.
신사로 향하는 도중, 비행하면서 써니 밀크는 간신히 윳쿠리의 일을 생각해 냈다.
돌아가면 밥을 줘야겠네. 그렇게 기억해 두면서, 써니 밀크는 두 명과 함께 하늘을 날아 갔다.
그러나,
「자, 오늘 밤은 탐험이야!」
요정이라고 하는 존재도, 윳쿠리정도는 아니지만 느긋하고 태평한 존재였다.
인간의 아이 정도로 생각이 짧고, 호기심이 왕성하기 때문에, 눈앞에 새로운 재미있는 일이 나타나면, 그 쪽으로 흥미가 옮겨간다.
「헬멧은 어디에 둔 거야?」
「지도를 준비했어. 어설픈 기억이지만」
「괜찮아! 「현무의 늪」은 몇번인가 갔던 적이 있으니까」
안절부절, 두근두근. 새로운 흥미의 대상의 출현에, 흥분과 기쁨을 억제하지 않고 세 명은 집안을 이리저리 다녔다.
「어쨌거나 재미있겠는걸∼」
「정말, 놀랐어요. 낮에 신사에서 저런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니」
신사에 간 3 요정은, 거기서 매우 흥미로운 이야기를 엿들었다.
그 재미있을 것 같은 이야기에 완전히 마음을 빼앗긴 세 명은, 이미 머릿속은 그 일로 가득하다.
어제 찾아낸 작은 윳쿠리의 존재는, 머리의 한쪽 구석에 이미 쫓아 버려지고 있다.
이 흥미의 대상은 곧바로는 질리지 않고, 며칠에 걸쳐 세 명의 머리를 가득 채워, 즐겁게 한다.
그 사이에 윳쿠리의 일이 망각의 저 편으로 날아가 버려지는 것은, 당연한 것이었다.
차갑고, 어두운 수조안. 빛은 닫혀있는 문의 얼마 안 되는 틈새에서밖에 들어 오지 않고, 공간은 먼지가 가득하다.
아이 레이무는, 그렇게 좁은 장소에서, 눈을 떴다.
「…………늣?」
전혀 본 기억이 없는 장소에 아이 레이무는 몸을 기울였다. 윳쿠리는 동굴이나 나무의 아래 등, 어두운 장소를 둥지로 하는 습성이 있으므로, 인간보다 밤눈은 밝다.
간신히 시야를 확보할 수 있는 밝기에, 아이 레이무는 형언하기 어려운 공포를 느꼈다.
「느느∼」
뿅뿅, 하고 뛰어 이동한다. 어쨌든 이런 섬뜩하고 느긋하게 있을 수 없는 장소에는 있고 싶지 않다고 느껴, 피하려고 했다.
그러나,
「늣!?」
팡, 하고 곧바로 수조의 벽에 얼굴을 부딪친다.
그만큼 힘차게 부딪친 것은 아니기 때문에 격통이라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안면에 느끼는 아픔에 아이 레이무는 눈물이 났다.
「느긋……」
슬픔과 불안이 가득한 기분. 이런 때 취약한 아이는 부모를 의지한다. 아이 레이무는 좁은 수조내에서 되돌아 봐, 부모 레이무의 모습을 찾았다.
부모레이무는 좁디 좁은 수조의 한쪽 구석에 있었다. 아이 레이무는 그 부모를 향해 뛰어 간다. 작은 아이 레이무의 걸음으로도, 곧바로 부모 레이무의 옆으로 더듬어 갈 수 있을 만큼, 수조는 작고, 좁았다.
「엄마야……」
부~비 부~비. 친애의 정을 나타내는 뺨 부비기를 부모레이무와 하는 아이 레이무. 이렇게 부모레이무와 접촉하고 있으면, 불안도 공포도 사라져 간다.
「늣……」
그래서 간신히 아이 레이무가 일어난 것을 알아차렸는지, 부모레이무는 기운 없는 눈을 아이 레이무에게 향했다.
부~비, 부~비. 부모레이무도 아이 레이무에게 뺨스침을 돌려준다. 거기에 아이 레이무는 꺄꺄, 하고 기뻐했지만,
「……엄먀햐?」
똑, 하고 무엇인가가 아이 레이무의 뺨에 떨어져 내렸다. 차가운, 물방울. 부모를 불러, 올려본다. 아이 레이무의 뺨에 늘어져 온 물방울은 부모 레이무의 눈물이었다.
어째서 울고 있는지 아이 레이무는 의문으로 생각했다. 순진한 얼굴로 부모 레이무를 올려봐 웃었으면 좋겠다고 억지 웃음을 짓는다.
부모 레이무는 그런 아이 레이무의 얼굴을 봐, 울적한 표정을 더욱 어둡게 해 갔다.
부모 레이무는 아이 레이무보다 훨씬 먼저 일어나고 있었다. 일어나, 아이 레이무를 깨우지 않으려 하면서도, 아이 레이무와 같이 이 장소에서 나가려고 했다.
그러나 반발짝도 나갈 수 없고, 수조의 벽에 얼굴이 고정되어 있는데도 어떻게든 여기에서 나가려고 사방팔방 이동해 보았다.
그렇게 해서 안 것은, 자신들은 부모 레이무가 두 걸음 이상 진행되는 것 실현되지 않을 정도 좁은 장소에 갇혀있다고 하는 사실이었다.
부모 레이무는 거기서 간신히 어제의 일을 생각해 냈다.
날개가 있는 작은 아이, 「요정씨」. 다른 윳쿠리로부터 그 존재를 들었던 부모 레이무는, 어제 만난 시점에서 세 명이 요정이라는 것을 곧바로 알 수 있었다.
요정은 윳쿠리를 상처 입히고, 자주 죽인다. 죽일 생각으로 그러는 것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장난감처럼 즐겨, 그 끝에 죽인다.
작은 아이가 벌레를 재미로 죽이는 것과 같이, 요정은 윳쿠리를 가지고 논다. 그러므로, 윳쿠리에게 있어 요정은 인간과 같이, 아니 어쩌면 그 이상으로 접근하고 싶지 않은 존재였다.
그러니까, 어제 세 명에게 잡혔을 때, 부모 레이무와 부모 마리사는 필사적으로 저항했다. 이대로는 살해당한다. 살해당하지 않아도, 농락 당해 느긋할 수 없게 된다.
그러나 결과는 보지 않아도 뻔하다. 인간보다 약한 요정에도 한참 못미치는 윳쿠리가 저항해 봐야 결과는 정해져 있다.
오히려 이 가족의 경우는, 쓸데없게 저항한 탓으로 부모 마리사가 허무하게 사라져 갔다.
부모 레이무는 요정에 잡힌 일을 한탄하면서도, 어제 많은 음식을 받은 것을 생각해 내, 애원했다.
먹을 것을 주세요, 라고. 배가 고프니까 밥을 줘, 라고. 그러나 잊혀진 부모 레이무의 말은 세 요정에는 닿지 않고, 허무하게 좁은 공간내에 울려퍼질 뿐이었다.
그것이, 아침의 일.
지금은 이미 낮이다. 어젯밤 평소에는 생각할 수도 없을 만큼 많은 음식을 먹은 아이 레이무는 태평하게도 낮까지 자고 있었던 것이다.
지금은 집안에 세 요정은 없다. 아무리 빌어도 식사를 얻게 될 수 있을 리 없었다.
아침부터 쭉 세 요정에게 음식을 애원하고 있던 부모 레이무는, 서서히 요정에게 잡힌 것과 요정에 대해 동료로부터 들은 것을 생각해 내, 그 마음은 가라앉아 갔다.
아이 레이무가 일어난 시점에서, 부모 레이무는 희망을 대부분 잃어버렸다. 마치 영혼이 없는 껍질과 같이, 공허한 얼굴을 하고 있었다.
부모 레이무는, 없어져 버린 부모 마리사를 생각해 내, 지금 순진하게 자신을 올려보고 있는 아이 레이무를 보고, 운다.
자신의, 보물. 부모마리사와 함께 쌓아 올린, 세계에서 단 하나의 보물.
그런 우리 아이도, 자신과 같이 요정에게 잡혀 있다. 괴로워해, 희롱해져, 그 끝에 죽어 버린다.
그 일을 생각하면, 슬퍼하지 않을 수 없었다.
「엄먀햐-?」
아이 레이무가 이상한 듯 그렇게 올려보고 있다. 부모 레이무는 팥소가 빠듯이, 라고 상하는 것을 느꼈다.
「엄먀햐...」
아이 레이무의 호소에, 부모 레이무의 대답은 없다.
눈물이 흐를 것 같다. 그러나, 참는다. 자신은 부모이기 때문에. 엄마야이기 때문에.
자신이 아가야의 기운을 북돋우지 않으면. 의연히 하고 있지 않으면 안 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된다. 부모는 아이를 지키는 것이니까.
그러나, 지금은 그것이 될 것 같지 않다.
「엄마야, 느긋하게 있어」
눈물이 흘러넘쳐 온다. 참을 수 없다. 얼굴이 엉망진창으로 비뚤어진다.
「느으으으으……느에에에에……」
부모 레이무는 소리를 질러 울기 시작했다. 그리고 아이 레이무를 꼭 껴안듯이 뺨을 꽉 눌러, 보기 흉하게 눈으로부터 설탕수를 흘려 보낸다.
「아가야……」
꺼질 것 같은 소리로 자신의 아이를 부른다. 오열 하면서, 자신의 아이의 따스함을 느낀다.
지금부터 기다릴 불행을 생각해, 슬픔이 팥소를 적시는 것 같다.
부모 레이무가 상정하고 있는 것과, 실제로 다가올 결과나 그 과정은 조금 다르지만, 어느 쪽이든, 이 부모와 자식에게 불행이 방문하는 것에는 변함없다.
「엄먀햐……느긋, 느겟, 울지마라져……」
「아가야……」
부모 레이무의 슬픔을 감지했는지, 그렇지 않으면 스스로도 지금의 상황을 이해했는지, 아이 레이무까지 울어 시작해 버렸다.
「느긋, 느겟, 느아아아앙, 느에에에엥」
「아가야, 울지 말아줘어」
그렇게 말하는 부모 레이무도, 눈물로 얼굴이 질겅질겅이었다.
아이 레이무는 부모 레이무의 몸에 자신의 얼굴을 부빈다. 부드러운, 느긋할 수 있는 감촉에 몸을 맡긴다.
어둡고 좁은 공간에서, 부모와 자식 2마리는 꼭 붙어 슬픔을 공유했다.
그리고 1개월을, 부모 레이무와 아이 레이무는 어둡고 눅눅한 공간이 된 수조 안에서 보냈다.
벌써 세 요정의 머릿속으로부터 윳쿠리 부모와 자식의 존재는 사라져 한번도 문은 열리지 않고, 물론 음식도 주어지지 않았다.
2마리는 쇠약해져 건강하다고는 도저히 말할 수 없고, 가죽도 얇아져 안의 팥소가 비쳐 보이고 있었다.
최초의 며칠은, 첫날에 밥을 잔뜩 먹은 탓인지 어떻게든 참을 수 있었다.
그렇지만 식욕 왕성한 윳쿠리가 며칠간의 단식을 참을 수 있을 리도 없고, 하루종일 빈 속을 달래고 비워 두는 날들이 계속되었다.
수조안에 기분을 풀 수 있는 오락이 있을 리도 없고, 지독한 배고픔은 자는 것 조차도 방해한다.
그래도 공복감을 달래기 위해, 부모와 자식은 한 때의 느긋할 수 있던 나날의 이야기를 했다.
부모 마리사가 아직 있었을 때, 가족이 피크닉을 간 것. 아이 레이무가 친구와 앨리스와 함께 즐겁게 논 것.
부모 레이무와 부모마리사의 추억이야기. 처음으로 만났을 때. 함께 넘은 노고의 이야기. 함께 집을 만들었을 때의 일. 아이 레이무가 태어났을 때의 이야기.
조금이라도 즐겁게 하려고, 손발도 없는데 몸짓 손짓으로 그 때의 상황을 전하려고, 몸을 움직인다.
서로의 슬픔을 감추기 위해, 즐거운 듯이 추억을 말한다.
그러나, 그 결과 나타난 것은 느긋할 수 있던 과거와 지금의 비교.
지금의 처지를 한탄해, 지난날의 느긋함을 생각하는 날들. 흘리는 눈물도 말라가고, 말하는 체력도 사라져, 두마리는 꼭 달라붙어 수조 안에서 시간을 보냈다.
윳쿠리는 그 왕성한 식욕과는 반대로, 살아가는데 필요한 식료는 적다.
이것은 음식을 배설할 필요가 없고, 먹은 것을 남기는 일 없이 팥소에, 자신의 몸으로 바꿀 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1개월간 단식을 하고도, 아직 살아 있을 수가 있었던 것이다.
수조에 넣어져 며칠이 지났는지도 알수 없는 정도의 나날을 보내, 말도 제대로 할 수 없게 된 몸으로, 아이 레이무는 한 때의 느긋함을 공상한다.
부모 레이무에게 몸을 맡겨, 야위고 이끼가 끼고 가죽도 얇아진 몸으로, 그 넓고 넓었던 세계를 생각해 낸다. 이런, 좁고 어두운 장소는 아니고, 밝고 광대한 세계를.
어디까지나 계속되는 대지와 푸른 하늘.
느긋함을 구현한 것 같은 푸르른 하늘과 순백의 구름. 투명한 대기. 유연하게 하늘을 춤추는 새.
빛이 가득한, 매우 느긋하고, 느긋한 세계.
아이 레이무가 아주 좋아했던, 매우 느긋한 세계. 그것은 1개월이 지난 지금도, 그 눈에 보이는 듯 하다.
언젠가, 또 언젠가. 그 세계로 돌아가고 싶다. 정말 좋아하는 엄마와 함께, 그 세계를 뛰어 돌아다니고 싶다.
「느아아……」
자신도 모르게, 한숨이 새어나오고 있었다. 눈가에서, 벌써 말라버렸다고 생각하고 있던 눈물이 흘러넘쳤다.
그 풍경을, 한번 더 보고 싶다. 아니, 그 세계에, 뛰어들고 싶다.
공상, 망상, 이상. 아이 레이무의 팥소뒤에 소생하는, 이상향. 어둡고, 절망 밖에 없는 지금과는 다른, 넓고, 희망으로 가득 찬 과거.
이루어지지 않는 아이같은 꿈이라고 알고 있으면서도, 이루어지기를 바라지 않고서는 견딜 수 없는, 그런 소망.
행복을, 행복하기를 바라는 소원은, 간신히 부서질 것 같은 아이 레이무의 마음을 지키고 있었다.
그것이 아이 레이무를 괴롭힌다. 마음이 부서지면, 편해질 수 있을 것이다. 괴로워하지 않고 끝났을 것이다.
희망을, 생을 포기하면, 이렇게 부모의 죽음을 슬퍼할 일도 없었을 텐데.
부모 레이무는 아사했다. 아이 레이무도 아사 직전이었지만, 근소한 차이로 부모 레이무가 먼저 죽었다.
아직 살아 있는 동안은 공복이라도, 간신히 몸도 움직이고 신음이나마 대답을 해 주던 부모는, 아이 레이무가 얼마나 몸을 부비고 호소해도, 반응하지 않는다.
그 죽은 부모의 몸을, 아이 레이무는 슬퍼하면서, 눈물을 참으면서 받고 있다.
윳쿠리의 팥소에 새겨진 본능.
윳쿠리는 평상시, 동족을 먹는 것은 금기로 되어 있다. 하지만, 종의 존속을 위해서, 죽은 윳쿠리라면 살아있는 윳쿠리가 그 뒤를 잇기 위해서 먹는다고 하는 본능이 있다.
평상시라면 먹어선 안 된다는 생각을, 지금의 이 죽을 것 같은 상황과 죽은 부모의 몸이 무너뜨린다.
아이 레이무는 부모의 시체를 보고 이해했다. 이것을 먹어 조금이라도 오래 사는 것이, 부모 레이무의 뜻이며, 또 자신의 팥소에 새겨진 본능이라고.
조금씩, 부모 레이무의 몸이 줄어들어 간다. 일찌기 정말 좋아했던 모습이 사라져 간다.
그것을 실감하면서, 아이 레이무는 부모 레이무의 몸을 먹는다. 한 번에 먹는 것은 할 수 없을 테지만, 그래도 한번에 먹으려고 한다.
줄어든 부모의 시체를 남기면, 그것을 보고 슬퍼질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몸의 허용량이 그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부모 레이무의 몸을 7할 정도 남기면서, 아이 레이무는 식사를 끝낸다. 더 이상 담으면 자신이 위험하다. 몸이 파열하거나 팥소를 토할 수도 있다.
부모의 시체를 극력 외면하면서, 아이 레이무는 살아남은 날들을 보낸다.
문은 열리지 않고, 빛은 들어오지 않는다.
그렇게, 부모 레이무가 남긴 몸을, 눈물로 얼굴을 엉망진창으로 해서 씹어 먹는다.
도대체, 언제가 되면 나갈 수 있는 것일까. 애초에, 살아 나갈 수 있는 것일까.
그 세계에 돌아갈 수 있는 것일까.
모른다. 아이 레이무가 그것을 알 리도 없다.
다만 하루라도 오래 산다. 부모 레이무의 시체를 먹어서라도, 살아간다.
그것이 아이 레이무가 선택한 행동이었다. 살아서 그 세계로 돌아가자.
과연, 그 바람이 실현되지 않고 아이 레이무가 아사하는 것이 먼저인가.
세 요정이 윳쿠리들의 일을 생각해 내거나, 수조를 넣어둔 장소에서 또 술을 만들까 하는 생각이라도 해 문을 여는 것이 먼저인가.
당연히 그런 일 따위 알 리 없는 아이 레이무는, 어둡고 좁은 수조에서, 과거의 느긋함을 몽상하며 하루라도 길게 살아남으려고 한다.
부모 레이무의 시체를 모두 다 먹어도, 아직도 문은 열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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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와 같은 것
모 라이트노벨의 주인공의, 과거 씬의 한 장면을 흉내내어 쓴 작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