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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4 17:20

gesu2265 나는 윳쿠리가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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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자 : 2채널 윳쿠리 괴롭히기 스레 / 古緑
번역자 : 루미네
번역 출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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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su2265 나는 윳쿠리가 싫다.
※학대가 아닐지도 

 

 

나는 윳쿠리가 싫다. 

 

 


나는 윳쿠리가 싫다. 
나에게 느긋하게 있을 생각은 없다. 
아침부터 밤까지 일로 바쁜 몸이다. 
그렇지만 별로 때리거나 차거나 하고 싶은 것이 아니다. 
싫을 뿐이다. 
팥소가 싫기 때문에 먹는 것도 싫다 

 

「느긋하게 있으라구!」 

 

이 대사도 좋아하지 않는다. 
어떤 윳쿠리도 같은 말을 한다. 
나의 취미는 농구이고, 
느긋한 것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무서운 얼굴 하지 말고 느긋하게 있으면 좋은데」 

 

이 녀석은 어디에서 들어온 거지? 
윳쿠리 레이무인가 무엇인가 알 수 없지만, 
거기는 내 집의 뜰이다. 
너의 「윳쿠리 플레이스」가 아니야. 
아무것도 없는 뜰이지만 너같은 것이 있으면 기분나쁘다. 
나가라. 

 

「늣? 느긋하게 있으라구 -!」 

 

야! 나가라고! 
정말이지, 저런 것이 「윳쿠리의 눌러앉음」이라는 것인가. 
느긋하게 있을 만큼 한가하지 않다고.
오늘은 냉큼 자고 싶다. 

 

 


「아저씨를 느긋하게 해 줄게!」 

 

…또 들어왔나. 
문은 확실히 닫았을 것이지만... 
아무래도 좋지만 나는 아직 오빠야라고 불릴 나이야. 
됐어, 이런 녀석과 놀고 있을 시간은 없다. 

 

「느긋하게 있으라구!」 

 

이제 방치한다. 
어차피 덧문은 닫아두었다. 
끈질긴 윳쿠리 세일즈를 상대할 생각은 없어. 
그럼 이만, 눌러앉은 판매원씨  

 

「이불에서 느긋하게 있으라구!」 

 

시끄러운 소리다. 

 

 

 


봄이 가깝다고는 해도 아직 아침은 조금 춥다. 
낡은 철의 덧문은 차가워서 손가락이 얼 것 같다 

 

「느긋하게 있으라구!」 

 

…무슨 생각이냐 네놈은. 
지금 도시지역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거지 윳쿠리인가?  
그렇다면 여기에 온 것은 실수다. 
집에는 제대로 된 밥은 없어. 
일부러 거지에게 밥을 줄 생각도 없으니까 다른 곳으로 가라. 

 

「아저씨는 여유가 없네!」 

 

집에서 나가는 김에 걷어차 준다. 
불쾌한 생물이다. 
그렇다 치더라도, 정말로 여유가 없는데. 
아침밥은 역 앞의 편의점에서 런치 팩이라도 먹을까.

 

「늣? 느긋하게 놔줘!」 

 

어이, 다시는 문을 두드리지 말라구- 
돌아왔을 때 또 그 꼴이 보이면 붕 때려 준다 

 

「느긋하게 있으라구…」 

 

역시 나는 윳쿠리가 싫다. 

 

 

 

이상한 것을 상대하고 있었던 탓으로 평소보다 늦은 것인가, 
서두르지 않으면... 

 

「꽤 도시파인 마리사네! 사…사…상쾌하자구우우우!」 

 

「하디마아아아! 레이퍼 애리스는 느그타게 주거어어어!」 

 

그 들 윳쿠리 앨리스 
아직 살아 있었나. 
산보중인 사육 윳쿠리를 덮치는 제멋대로인 녀석이다. (오역)

 

「마디ㅈ...부엣!」 

 

아, 걷어차여 날아갔다. 
정말로 보기 흉한 생물이다. 
저런 것까지 있으니까 윳쿠리는 싫다. 

 

 

 

우아아, 지쳤다 
돌아가서 먹는 맥주가 평일의 유일한 즐거움이다.



「느긋하게 어서 오세요! 느긋하게 있으라구!」 

 

 

 


「무시하지 말아줘!」 

 

네놈, 어디에서 솟아 올라 오는거야? 불가사의 생물의 특권인가? 
붕 때린다 라고 한 거 잊었나? 

 

「오오 무서워 무서워」 

 

「푸쉭」아아 좋은 소리. 
응? 필요없으니까 냉큼 없어져라. 
집 안에 들어가게는 해주지 않는다구. 
한 걸음이라도 들어오면 걷어차 준다 

 

「츤츤거리지 말고 느긋하게 있으면 좋은데」 

 

얕보이고 있는 건가? 두 번 다시 여기까지 올 수 없도록 
이번은 차로- 

 

「아저씨를 느긋하게 해줄게!」 

 

…도대체 그 느긋하게라는 것은 뭐야?  
거기에 나를 느긋하게 해준다는 말은 어제도 했잖아?  

 

「느긋하게는 느긋하게야!  
 아저씨는 아침부터 밤까지 전혀 느긋하게 있지 않아!  
 가끔씩은 느긋하게 있지 않으면 언젠가 느긋하게 있을 수 없어져버린다!」 

 

네가 있으면 안되겠네.
맥주가 전혀 맛있지 않아. 
내일 아침에 제일 먼저 차에 싣고 시골의 산에 버려준다 
그것이 싫다면 오늘 밤 안에 사라져라.

 

「느긋하게 밤을 보내라구!」 

 

할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는건가. 
사람을 깔보고 잘난 척 하다니
역시 나는 윳쿠리가 싫다. 

 

 


뚝뚝 커지는, 지붕을 두드리는 소리에 문득 잠에서 깨어났다. 
아직 오전 2시다. 
내일 아침은 비일까. 
이미 쏴-쏴-소리가 날 정도로 강한 비로 바뀌고 있다 
아무튼 어차피 차로 갈 생각이고 아무래도 좋아 
그 재수없는 만쥬생물에게도 벌이 되겠지
그런 것을 잠에 취한 머리로 생각하고 있다던 중, 
그 재수없는 얼굴이 곤란해하고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윳쿠리는 물에 약하기 때문에, 비에 계속 노출되면 죽어버립니다」 

 

그런 어디선가 들은 것 같은 말이 머릿속에 떠오르고, 
나는 이불에서 일어나, 
1층의 덧문까지 서둘러 달려나갔다 

 

「어이!」 

 

「느긋하게 있지 않는 아저씨 
 레이무는 느긋하게 하고 있어」 

 

곤란한 얼굴은 조금 전 머리에 떠오른 얼굴 그대로였다 
덧문의 밖에 비를 피할 장소는 없고 
윳쿠리 레이무의 살짝 올라가 있던 눈썹은 팔자로 구부러져 
리본은 흠뻑 젖어, 축축한 머리카락에 늘어져 있다. 

 

「………」 

 

「늣?」 

 


나는 윳쿠리가 싫다. 

 

그렇지만 그 생명 그 자체가 싫은 것이 아니다. 
다 죽어가는 생명이 눈이 닿는 곳에 있으면, 
도와주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은, 분명히 나쁜 일이 아니다. 
그 생명을 돕는 것으로 누군가가 곤란해질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생명을 구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일 자체는, 반드시 나쁜 일이 아닐 것이다. 

 

이놈의 경우라면, 현관앞을 빌려 주는 것 정도는 좋을 것이다. 

 

 




일어나 보니 비는 이미 그친 것 같다. 
시계는 7:35를 가리키고 있다 
그 재수없는 생물을 상대했기 때문인가 
일찍 일어날 수 없게 된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지금부터 차로 교외의 산 같은 곳에 가면, 완전히 지각이다. 

 

「느긋하게 있으라구!」 

 

네, 네. 느긋하게. 느긋하게.
그거 인사인거냐 너희들에게는
왜 그렇게 건방진 얼굴로 집안에서 뛰고 있냐
어젯밤에 재워줬으면 됬잖냐
비는 개었으니까 냉큼 나가. 

 

「밖으로 느긋하게 나갈게!」 

 

그런데 슬슬 가지 않으면... 
해님도 떠 있고, 가끔씩은 버스를 타지 말고 역까지 걸어 가볼까. 
아직 시간은 있겠지. 

 

「조금은 느긋하게 있을 수 있게 된 것 같지만 아직 멀었다구!」 

 

어쩐지 만족한 것 같구나 너 
이놈, 어떻게 하지?  
아무튼 내버려두면 어딘가 가겠지 
천천히 생각해도 좋을거야.

 

그렇다 치더라도 건방진 녀석이다. 
역시 나는 윳쿠리가 싫다. 

 

 

 

춥기 때문에 집에 돌아올 때는 버스를 탔다 
슬슬 떨어져가는 안주와 맥주도 사왔다.
내일은 휴일이고, 이녀석에게 영향을 받은 것은 아니지만 
가끔씩은 집에서 느긋하게 보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느긋하게 있으라구!  
 아저씨! 내일은 느긋하게 있는거지?」 

 

완전히 뜰에 정착한 것 같구나 너 
윳쿠리는 싫으니까 내쫓아야지 하고 생각했지만
이 녀석의 소음에 불평을 하는 녀석은 이런 시골에는 없고 
집에 돌아갔을 때 누군가가 말상대를 해 주는 것은 나쁘지 않다 
애완동물로 기를 생각 따위는 없지만 
쓸데없이 넓을 뿐인 뜰에 마음대로 살게 해 주는 정도는 좋겠지 

 

지쳤으니까 이제 창문은 닫고 자야지 

 

「창문씨 좋은 밤이야! 느긋하게 있으라구!」 

 

바보같다 저녀석.

 

 

 

AM 10:00 
완전하게 영향을 받고 있구만. 
그렇지만 기분은 나쁘지 않다.
어차피 오늘은 느긋하게 있을 생각이다. 
밥이라도 사러 갈까 

 

「느긋하게 있으라구!」 

 

네, 네. 느긋하게. 느긋하게.
…그러고 보면 이 녀석과 시간을 신경쓰지 않고 얼굴을 맞대는 것은 처음이다. 
나는 '윳쿠리'는 싫지만, '이야기를 하는 것'을 싫어하는 것은 아니다 
딱 좋은 기회이니 여러가지 물어 볼까 

 

 

너말야, 왜 계속 나한테 오는거야?  

 

「자꾸 말하게 하지 말라구!  
 아저씨를 느긋하게 해주기 위해서야!」 

 

그건 상당히 놀라운 일이지만 성공한 것 같다.
정말로 이상한 윳쿠리다. 
사람을 느긋하게 해주려고 하는 윳쿠리라니, 
이정도로 구식인 윳쿠리는 이미 화석 레벨이다. 
어째서 그렇게 사람을 느긋하게 해주려는 거야?  

 

「누군가를 느긋하게 해주면 레이무도 느긋하게 있을 수 있어 
 …거기에 이 세계의 모두는 느긋하지 않아」 

 

이 세계? 너는 어디에서 온 거야?  

 

「레이무는 산에서 느긋하게 있었는데 
 어느새 여기에 있었어」 

 

무슨 말을 하는거야 너, 
윳쿠리어는 이해 할 수 없다. 

 

그런데 너, 어째서 이런 아무것도 없는 뜰에 정착하는거야?  
아무것도 먹을 것이 없잖아?  

 

「풀씨도 벌레씨도 많이 있다구?」 

 

아…뜰은 전혀 관리하지 않으니까...
그런 걸로 좋은 건가 
도시지역의 윳쿠리들은 풀을 먹는 녀석은 이제 없는데. 
너 좋아하는 것이라거나 있냐?  

 

「느? 레이무는 느긋하게 있는 것을 좋아해!」 

 

그거 말고,
먹는 거 말이야. 
지금까지 먹어 본 것 중에서 제일 맛이 좋았던 것이라든지, 
그런 거 있겠지?  

 

「그거라면 붕어빵씨네!  
 그렇지만 간단하게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야!  
 마을까지 가지 않으면 얻을 수 없는 것이니까!」 

 


아 그런가 
조금 나갔다 올게

 

「아저씨!」 

 

뭐야 레이무 

 

「같이 느긋하게 있자!」 

 


별로 그녀석이 좋아한다고 해서 붕어빵을 사오는 것이 아니다 
나는 팥소가 꽉 찬 붕어빵을 아주 좋아하니까 
하나쯤 사서 나누어 주는 정도라면 좋겠지 
그렇다 치더라도 이리저리 알 수 없는 녀석이다. 
역시 나는 윳쿠리가 싫다. 

 

그렇지만 나쁘지 않다. 
그렇게 자연스럽게 누군가와 이야기를 하다니 
어머니가 죽은 이래 처음일지도 모른다 

 

붕어빵을 사는 것은 태어나서 처음이다. 
슈퍼의 끝에 포장마차가 있으니까 가는 길에 거기서 사 볼까 
느긋하게 걸어가자 

 

 

 

 

 

 

그것이 조금 전까지의 일. 
지금 나의 눈앞에는 머리에 줄기가 나 있고
새까맣게 된 윳쿠리 레이무가 유리창의 앞에 가로놓여 있다 
한 때의 웃는 얼굴은 괴로움의 표정으로 바뀌어 전혀 움직이지 않는다. 
유리창 앞에서 죽어 있다는 것은, 집을 지키려고 했던 것인가?  

 

안아 올리자, 쫀득하고 탱탱하게 탄력이 있던 몸은 구석에서부터 뚝뚝 무너져 갔다 

 


망연한 채로 뜰을 보니, 지붕의 그늘에 가린 목제의 울타리에 
윳쿠리 레이무 정도의 작은 구멍이 있다 
계속 뜰만 보고 있어서 잊고 있었지만,
내가 어릴 적에 걷어차서 난 구멍이다. 
아무리 내쫓아도 들어오는 이유는 이것이었다. 
「이것」을 한 녀석도 이쪽으로 들어왔다 

 


어째서 윳쿠리 레이무가 이렇게 되었는지는 알고 있다 
윳쿠리 레이무의 머리에 된 검은 열매 중에 
윳쿠리 앨리스의 열매가 있기 때문이다. 
이 근처의 들 윳쿠리 앨리스는 한마리 밖에 없다 
조금 전 엇갈렸던 것이 그녀석이다. 

 

 

 

나는 윳쿠리가 싫다. 

 

 


생명을 가벼운 변덕으로 빼앗는 짓은 나쁜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지금부터 내가 하는 일은 잘못되어 있지 않다고 생각한다. 
친구를 죽인 원수를 갚는 일은 절대로 잘못되어 있지 않다. 
떨리는 주먹을 꼭 쥔 채, 
원수가 살고 있는 공원으로 향하면서 나는 그렇게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었다. 

 

 

 

 

 

작자:붕 때리기 아키 -> 古緑 

 

쓴 것:윳쿠리 레이무를 분 때리자!  
     :도스의 사명 
     :타코야끼와 아기와 인간과 
     :악의 
     :악의 2 
     :나는 윳쿠리가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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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카스테라 2015.09.15 15:08
    다음에 어떡해 되는거죠 ?
    앨리스 제제인가 .. ?
    무언가 이 오빠야는 츤데레씨인거네~
  • ?
    Hatrte 2015.09.15 15:08
    엘리스를 죽이는 장면이 안 나오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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