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자 : 2채널 윳쿠리 괴롭히기 스레 주민
번역자 : 참공
번역 출처 : 윳모카
gesu2027 야채씨의 반역
여름도 끝나갈 무렵이었다. 벌써 밤에 우는 벌레가 많아지는 시기다.
마치 그 소리에 대답 하듯이 하나 둘 마을의 집들로부터 사람이 나온다.
그 마을의 젊은이들은 한밤중에 일어나는 것이 일과가 되어 있었다.
낮에도 농사일로 땀을 흘리고, 윳쿠리들의 침입에 주의하며,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피로해져 것에도 불구하고다.
이것은 어느 의미로 윳쿠리에 대한 인간의 역습이라 봐도 좋다.
이 작전이 성공할 가능성은 높다고는 말할 수 없었지만 앞으로의 것을 생각해서 많은 사람이 참가하고 있다.
광장에 모인 수십 사람은 손에 쟁기나 낫을 가져에 마을의 주위의 숲에와 들어가 있었다.
「「느긋하게 있으라구!!」」
「「「「느긋하게 있으라구!!」」」」
여기는 나무의 아래에 파진 마리사와 레이무의 둥지안이다. 2종의 아이가 각각 2마리씩으로 합계6마리의 가족을 이루고 있었다.
평소대로 인사를 서로 주고 받고서는 아침 식사를 위한 사냥을 하러 부모는 나간다.
벌써 아이 윳쿠리로 까지 자란 4마리의 아이들은 둥지에 두고 가도 걱정없기 때문에 레이무도 함께이다.
「느늣!!」
「이것은 어떻게 된거다제」
둥지 안에서 부모님을 배웅한지 얼마 안된 아이 윳쿠리 들이었지만, 입구에서의 부모님의 보통이 아닌 목소리가 들리자 슬금슬금 나온다.
그리고 아이들이 본 풍경도 어제 본 그 광경이 아니었다.
둥지의 앞의 울창하게 자라있던 풀은 베어 내져 제대로 한 곳에 모아져 있고, 풀이 나 있던 장소의 흙은 큰 윳쿠리가 씹어 으깬것 처럼 되어 있다.
「「풀씨가 가득 있어!!」」
「「우-걱 우-걱 하자!!」」
「그, 그렇네」
「모두 같이 집으로 옮기자!!」
왜 이렇게 되었는가는 이해할 수 없지만, 윳쿠리 들은 경계도 없이 오히려 감사했다.
먹을 수 있는 풀만으로도 가볍게 3일분은 있었고, 그 이외의 풀도 둥지에 전면에 깔면 엄청나게 느긋하게 있을 수 있는 침상이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괴현상은 다른 윳쿠리의 둥지의 앞에도 발생하고 있었다.
숲의 윳쿠리 들은 모두가 감사하며, 이 현상의 원인에 대해서는 털끝 만큼도 생각하지 않았다.
불가사의한 사건으로부터 눈 깜짝할 사이에 3일이 지났다.
생각지도 않는 수확에 기뻐한 윳쿠리 들도 그것들을 다 먹으면 또 사냥하러 나가지 않으면 안 된다.
「밥을 가득 가지고 올 테니까 기다리고 있어」
「느긋하게 기다리고 있어」
「「「「느긋하게 있을거야!!」」」」
아이에 죄는 없지만 할 수 있으면 사냥을 바꾸었으면 좋겠다고 마리사는 생각했지만 참았다.
조금이라도 편한 일이 생기니 금새 이렇게 된다.
마지못해 사냥하러 나가는 부모님을 웃는 얼굴로 배웅하는 아이들.
그리고 둥지를 나온 마리사 들은 또 이상한 물건을 찾아냈다.
「풀씨가 느긋하게 자라나고 있어!!」
「느늣, 저것은 야채씨다제」
「마리사 정말!?」
이 마리사는 버섯이나 야채 등 먹을 수 있는 식물에 관한 지식이 있었다.
풀이 베어 내졌는데로부터 나와 있던 작은 떡잎을 본 순간 2마리는 환희 했다.
「저것은 정말 느긋하게 있을 수 있는 야채씨다제」
「잘되었네 마리사. 즉시……」
「기다리는 거다제 레이무, 조금 더 커지고 나서 먹는게 느긋하게 있을 수 있다제」
「느긋……그렇다면 느긋하게 참을거야」
이 야채씨가 커지면 아이들과 함께 느긋하게 있을 수가 있다, 그렇게 생각하는 것만으로 마리사는 마음이 두근거렸다.
한편 레이무는 원망스러운 듯이 야채씨를 계속 지켜보면서 사냥하러 나갔다.
그 당시 다른 장소의, 무리로 사는 윳쿠리 들의 둥지의 앞에서도 똑같이 새롭게 싹이 몇 개 나 오고 있었다.
그 무리에 있던 지도자로 있던 파츄리도 그 싹이 야채인 것을 간파 하고는,
무리의 윳쿠리 들에 곧바로 먹어 버리지 않고 느긋하게 지켜볼 것을 말해 두었다.
혹은 또 다른 윳쿠리가 사는 둥지의 앞에서는 안보이는 벽과 싸우고 있는 마리사와 앨리스가 있었다.
「느긋하게 있지 말고 야채씨는 마리사한테 먹히는 거다제!!」
「앨리스한테 먹히는데 느긋하게 있는 야채씨는 츤데레네」
2마리는 통 모양으로 가공된 투명의 상자에 같혀 있다는 것도 알지 못하고 야채의 싹에 달려들고 있었다.
사방팔방으로 야채에게 접근하려 하지만 물론 한 걸음이라도 상자의 내부로 들어갈 수 없다.
약 1시간 정도가 지나자 단념했는지 2마리는 야채에서는 떨어졌지만, 내일이야말로 하며 호시탐탐 노리고 있었다.
실제의 숲속의 윳쿠리가 찾아낸 모든 야채에는 이 투명한 상자가 씌여져 있어, 앞의 가족이나 무리도 성장을 기다리기 위해서 인내를 하는 행위는 무의미했다.
파츄리가 있는 무리에서는 윳쿠리 들이 야채씨가 나온 상황을 재현 하면 좀더 야채씨가 나온다고 굳게 믿고 있었다.
물론 파츄리가 적당히 내뱉은 말이지만, 모두 납득 한 것처럼 작업하고 있다.
무리의 모두가 풀을 씹어 삼키고, 흙을 직접 파뱉어 내거나, 돌을 사용해 파내고 있었다.
그러니 파츄리의 말대로 3일 후에는 똑같이 싹이 나와 둥지의 앞에 야채씨가 나 왔던 것이다.
두 번 있는 일은 세번 있다고 그 무리의 윳쿠리 들은, 아무런 생각 없이 야채씨가 나오도록 흙을 파낸다. 그리고 또 3일 후에 야채씨의 싹이 나왔다.
잠시 후에 둥지 근처의 광장이 인간의 밭처럼 되어 버렸다.
「무큐, 이만큼 야채씨가 있으면 모두 느긋하게 있을 수 있어」
파츄리는 매우 느긋하게 상냥한 표정으로 야채씨의 성장을 기다리는 일로 했다.
마리사와 레이무의 가족도 매일 야채씨의 성장을 지켜보았다.
아이 윳쿠리 들을 데려 사냥하러 나갔을 때에 다른 장소에서도 야채씨를 찾아낼 수가 있었다.
둥지의 주위를 탐색하는 것만으로 순조롭게 자라고 있는 많은 수의 야채씨를 발견할 수 있어 가족은 매우 기뻐했다.
느긋하게 크게 되어 가는 야채씨.
그 이상으로 빨리 아이들은 자라나서, 이윽고 둥지를 떠났다. 물론 가까이 있는 다른 야채씨의 곁에 둥지를 마련할 생각이다.
야채씨에 비해서 느긋하지 않은 자신들의 아이에 마리사는 조금 분노를 느낀다.
좀 더 느긋하게 있으면 가족들 모두가 야채씨를 먹을 수 있었는데 라며.
가을도 깊어져 월동 준비도 한창이 되어 와도 아직 야채씨는 느긋하게 있다.
마리사와 레이무는 돌봐줄 아이도 없어져 매일 야채씨를 응시하는 날들이다.
「야채씨는 정말 느긋하게 있네!!」
「그렇지만 너무 느긋하게 있어……」
한편 부모 슬하를 떠난 아이 윳쿠리 들은 참지 못하고 야채씨에게 달려들려고 하지만 여기에서도 역시 투명한 상자에 방해받고 있었다.
그런데도 느긋하게 있을 것 같은 야채씨를 보고 있는 것만으로 아이 윳쿠리는 충분히 만족하고 있었다.
그러나 현실은 비정하다.
무사는 먹지 않으면 이를 쑤시지 않는다. 야채씨를 보고 있는 것 만으로는 배가 부풀어 오르는 것은 아니다.
겨울을 맞이하기까지 굶어 죽어 가는 윳쿠리 들, 겨울의 준비를 소홀히 해 월동에 실패하는 윳쿠리 들이 예년 이상으로 다발했다.
모두 이것도 둥지의 앞의 너무 느긋한 야채씨에게 너무 심취했던 것이 원인이었다.
언젠가 야채씨를 먹을 수 있는 것을 꿈꾸며 죽어 갔던 것들은 아직 행복할지도 모르다.
그만큼에까지 윳쿠리에는 야채씨는 매혹적이다.
마리사와 레이무로부터 자립한지 얼마 안된 아이 윳쿠리 들도 보기좋게 아사했다.
2월말, 봄. 무사히 겨울을 넘겨, 둥지로부터 나온 윳쿠리 들의 대부분은 목숨이 위험한 상태이다.
그러한 윳쿠리 들의 눈에 오랫만에 들어 온 것은 완전히 잊고 있던 야채씨였다.
「느늣, 레이무우우우!! 야채씨가 정말 느긋하게 있어어어어어」
「다행이다아아아아, 이제 또 다시 느긋하게 할 수 있어어어어」
마리사와 레이무는 눈물을 흘리면서 기뻐한다.
아이들이 자립해 조금 넓어진 둥지에 외로움과 함께 지내고 있던 2마리는, 봄의 방문보다 무사하게 월동할 수 있던 것보다 이 야채씨의 존재가 기뻤다.
쏜살같이 야채씨에 기어가는 2마리였지만, 여전히 야채씨는 투명한 상자로 막혀 있었다.
「「어째져어어어어어」」
동면에 들어가는 전보다도 상당히 크게 성장하고 있던 야채씨에게 2마리는 손대는 일마저 용서되지 않고, 다른 의미로 또 눈물을 흘린다.
이와 같이 윳쿠리 들이 사는 숲에서는 크게 된 야채씨로 흘러넘치고 있었지만, 한마리라도 그것을 먹을 수 없이 그저 바라보고 있었다.
윳쿠리 들은 야채씨에게 집착해, 수 시간에 한 번, 심한 것은 몇분에 한 번 안보이는 벽이 없어지지 않았는가 확인하는 것이 나타났다.
그것과 동시에 무사히 월동했음에도 불구하고 쇠약해져 죽음을 맞이하는 것이 끊이지 않았다.
그 덕분인가 이 해는 초봄에 흘러넘치는 벌레나 꽃은 평소 이상으로 느긋하게 있었다.
숲이 신록에 싸이는 무렵, 많은 윳쿠리는 야채씨를 먹는 것을 단념하기 시작했다.
오히려 단념한 윳쿠리가 있을 정도로 살아 남아 있었다 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레이무, 느긋하게 있으라구!!」
「마리사, 오늘도 느긋하게 있으라구!!」
동면이 끝난때의 쇼크로부터 간신히 해방된 마리사와 레이무도 아직 단념하지 않고 일과가 된 투명한 벽의 확인을 한다.
「벽씨 느긋하게 사다져!! 레이무!! 벽씨가 없어져 있어!!」
「느느느늣!! 드디어 야쟤찌를 머굴 슈 있눈거녜!!」
거기에 어제까지 확실히 있던 야채씨를 둘러싸고 있던 투명한 벽이 없었다.
마리사와 레이무는 눈물과 군침을 흘리면서 느긋하게 야채씨에게 가까워진다.
그리고 2마리는 간신히 야채씨에게 접촉할 수 있었다.
아아, 이 체내로부터 흘러넘쳐 오는 감동을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까.
역시 이러할 것이다, 2마리는 얼굴을 보류하면서 높이 외쳤다.
「「느긋하게 있으라구!!」」
동시간, 파츄리가 인솔하고 있는 무리에서도 일제히 야채씨의 수확을 했다.
무리의 모두가 총출동해서 밭으로 변한 숲의 광장에서 둥지의 안으로 앞을 다투어 옮겨 간다.
야채씨는 무리 전원에게 모두 나누어 질수 있을 정도로 나와 있었다.
파츄리는 곧바로 그것들을 먹어 버리는 일은 하지 않고 한층 더 야채씨가 나는 장소를 늘리는 지령을 무리 전원에게 전한다.
그리고 눈 깜짝할 순간에 그 무리가 사는 주변은 잡초가 제거되어 흙은 파내졌다.
이렇게 하면 몇일 안에 또 야채씨가 나 온다. 그것도 이번에 수확된 것 이상으로.
더 이상 파츄리도 무리의 윳쿠리 들도 웃음이 멈추지 않았다.
그날 밤, 무리의 둥지안은 터무니없는 흥분에 싸이고 있었다.
지금까지 본 적이 없을 정도로 느긋하게 있을 수 있던 야채씨다.
어느 야채씨는 어딘가 자신들과 형태가 비슷한 것도 있어 느긋하게 있을 수 다고 생각되었다.
또 하나의 열매가 먹기 쉽게 뿔뿔이 나누어진 야채씨는 가족과 함께 먹으려면 알맞게, 야채씨가 먹으세요 라고 말하고 있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그 날 일순간중에 둥지안은, 무리는, 아니 숲 속이 윳쿠리의 비명에 싸였다.
수확한 야채씨를 둥지 안에서는 윳쿠리의 가족이 주위를 둘러싸, 모두가 동시에 덥석 물고 있었다.
신선한 먹을때의 느낌의 후에 덮쳐 온 것은 강렬한 눈의 아픔이었다.
숲에 나온 야채씨, 그 이름은 양파.
날카로운 칼날로 잘라 버리면 별 것 아니지만, 윳쿠리 들이 갉아 먹듯이 그 야채를 엉성하게 파 먹으면 자극 물질이 발생한다.
「「「느꺄아아아아 아아아아!!」」」
「데이부의 누니 아퍄아아아아아」
「어먀야, 아퍄아―」
「느게에에에에」
「이제 필요없어!! 피료 업스니까 더아져어어어!!」
「느갸아아아아아, 매벼어어어어어」
「먀먀의 입 냉섀냐!!」
「어재셔 그런 마를 하능거야아아아!!」
「오로로로로로로로」
「무규우우우」
혹은 또 다른 둥지에서는 마늘로 불리는 야채씨가 맹위를 떨치고 있었다.
맛은 맵고, 그 이상으로 냄새가 강렬해 곧바로 둥지안은 마늘 냄새에 덮였다.
지도자 파츄리는 그 냄새에 의해 졸도해, 대량의 팥소를 토하고 금새 승천했다.
마리사와 레이무도 어디선가 난데없이 덮쳐 온 아픔과 다짜고짜 흘러넘치는 눈물과 싸우고 있었다.
「누니이이이이이, 누니이이이이이」
「뉴그탸계 할 쓔 업서어어어어」
물어뜯다만 양파의 주위에서 2마리는 데굴데굴구른다.
그리고 다른 윳쿠리들과 같이 둥지의 안에 있는 울퉁불퉁한 부분으로 눈을 상처입힌다.
「「느꺄아아아아 아아아」」
양파를 먹었지만 대부분이 아픔에서 피하기 위해 자신의 눈을 아낌없이 망쳤다.
격렬한 아픔으로 피하기 위해서라고 해도 경솔한 생각인 판단이다.
또 마늘을 먹은 것은 지나친 냄새에 둥지를 잃어, 신천지에서도 그 체취로부터 느긋하게 있을 수 있는 장소를 확보하지 못하고 노숙의 윳쿠리가 되었다.
「역시 그 야채씨는 느긋하게 있을 수 없는 녀석이었다제」
「과연 도시파의 마리사는 알고 있었네!!」
「어리석은 윳쿠리들은 느긋하게 죽는거다제」
둥지의 앞에 야채의 싹이 나왔을 때에 맨 먼저 달려들던 마리사와 앨리스가 비웃으면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
2마리를 가까이 가게 하지 않는 야채씨는 느긋하게 있을스 없는 야채씨로 결정한 것은 가을 무렵으로, 그 이후로 숲의 야채씨를 무시하며 생활을 했다.
갑자기 야채 씨를 수확할 수 있도록 되어도 다른 윳쿠리의 동향을 관찰할 만큼 경계하고 있었다.
그 덕분에 이 참상을 면할 수가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위험한 야채씨에게 보기좋게 걸린 윳쿠리 들을 업신여기면서, 손쉽게 둥지에 저축해 있던 밥을 빼앗아 간다.
자신들이 제일 느긋하게 있는 것에 매우 우월감을 느끼고 있었지만 동시에 화가 난 일도 있었다.
그것은「느긋하게 있을 수 있는 야채씨를 인간들이 독점 하고 있다」라는 것이다.
「그런 것이었구나 」
앨리스는 그 모습을 떠올리고 이빨을 갈며 분해한다.
「도시파인 야채씨는 앨리스들이야 말로 먹을 수 있어야 하구나」
「마리사는 지금부터 느긋하게 있을 수 있는 야채씨한테 간다제」
「느늣, 괜찮을까……」
「마리사한테 걸리면 인간따위 한방이라제」
「과연 마리사야아아. 앨리스도 함께 갈래!!」
「인간은 마리사한테 맏긴다제, 앨리스」
지금 2마리는 인간을 반죽인 다음, 독점하고 있는 야채씨를 자신들이 제것으로 하는 망상에 잠겨 있었다.
느긋하게 있지 않은 인간을 쓰러뜨리는 것은 이미 천명이다.
그리고 느긋하게 있을 수 있는 야채씨를 마음대로 먹을것을 상상하는 것만으로 입이 느슨해졌다.
기분 나쁜 표정을 띄운 2마리는 윳쿠리답지 않은 속도로 뛰어 인간의 밭으로 향했다.
숲안의 상황에 반비례 하듯, 인간들의 마을에서는 실로 온화한 공기가 흐르고 있다.
그것도 그렇다, 지난 가을 시작부터 윳쿠리들의 습격이 갑자기 사라져, 윳쿠리가 나타나기 이전의 수확량을 전망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다.
윳쿠리가 없어 지는 것만으로도 이 만큼 스트레스가 없어지는 것일까하며, 마을사람은 윳쿠리 소탕 작전의 예상 이상의 효과에 기뻐했다.
「늣, 늣, 앨리스, 간신히 보였다제!!」
「역시 독점 했었던 거네!! 용서할 수 없어!!」
숨이 넘어가기 직전인 2마리는 인간의 밭을 보고 재차 격노했다.
역시 인간은 느긋하게 있는 야채씨를 이렇게나 독점하고 있었다.
숲에 나 온 야채씨와는 다른 야채씨다. 저것이야 말로 느긋하게 있을 수 있는 야채씨가 틀림없다.
「저기를 마리사들의 윳쿠리 플레이스로 한다제. 야채씨를 마리사들이 먹어 주겠다제」
「이제 기다릴 수 없어어어어. 느긋하게 빨리가자 마리사!!」
아무리 보아도 밭의 한가운데에는 인간이 있지만, 2마리는 그런 것은 아무것도 모르는 채로 야채씨를 먹기 위해 서둘렀다.
「해냈다제 앨리스, 여기서 느긋하게 있다 간다제」
「겍, 윳쿠리가 와버렸다……」
설마 윳쿠리가 이렇게도 당당히 나타난다고는 인간들은 예상하지 않았다.
이 마을에서는 오랜만의 인간과 윳쿠리의 만남이다.
밭의 손질을 하고 있던 남자는 윳쿠리가 밭의 내부에 비집고 들어가지 않도록 눈앞에 가로막고 섰다.
「어이, 너희들 여기서 뭘 할 생각이냐」
「인간은 빨리 물러난다제. 마리사는 거기의 야채씨를 먹는다제」
「느긋하게 있을 수 있는 야채씨를 독점 하다니 너무하네」
「하아? 무슨 말하는 거냐. 지금이라면 용서해줄 테니까 숲에 돌아가라, 응?」
남자는 손에 쟁기를 가지고 언제라도 때려 죽일 수 있는 준비를 하면서도 놓쳐준다고 제안을 해 주었다.
하지만, 마리사는 물론 그런 것을 들어줄 생각은 없다.
여차하면 인간을 쓰러뜨려 준다고 생각하고 있을 정도다.
「상처를 입고 싶지 않았면 도망치는게 좋다제」
「그 말을 그대로 돌려주어 줄게」
「마리사가 질 리가 없어어어 」
「야채라면 숲에도 나고 있잖아」
평상시라면 말할 리가 없는 대사를 남자는 토한다. 사실 이 2마리도 야채씨는 제멋대로 나오는 것이라고 믿고 있다.
원래부터 그렇지만, 밭의 야채는 인간이 기른 것이라고 설명하는 것은 언어도단이다.
그러자 말도 안되는 이론이 튀어 나온다.
「아니야!! 느긋하게 있을수 있는 야채씨를 할아범이 독점 하고 있으니 먹으러 온거잖아!?」
이번은 인간이 느긋하게 있을 수 있는 야채씨를 독점 하고 있다고 했던 것이다.
「너희들 정말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거냐」그에 대해 남자가 의문을 던지자 보기좋게 2마리는 낚였다.
「느늣, 무슨 말이야? 숲에서 자라난 야채씨는 느긋하게 있을 수 없고, 여기의 야채씨는 느긋하게 있을수 있는거잖아?」
「하하, 과연. 그러면 시험해 볼까?」
「빨리 마리사한테 야채씨를 줘!!」
「앨리스도 가지고 싶어!!」
「조금 기다려라」
남자는 2마리를 억제해 밭의 야채를 2종류 가져온다.
「어이, 너희들 어느 쪽의 야채가 느긋하게 있을 수 있을 것 같냐」
「느늣, 그것은 여기의 큰 쪽이 당연하다제!!」
남자가 손에 가지고 있었던 것은 전신이 초록색으로 된 오돌토돌하게 긴 야채였다.
그러나 한쪽은 가늘고, 또 다른 한쪽은 굵고 느긋하게 있을 것 같았다.
「그런가 그렇다면 그쪽을 줄게」 남자는 2마리의 눈앞에 굵은 녀석을 내던지고, 또 다른 한쪽을 먹어 버렸다.
「느늣, 먼저 앨리스가 먹어도 좋다제」
「야채씨를 양보해 주다니 마리사는 멋지네에에에」
그렇게 말하고 앨리스는 마음껏 굵은 쪽의 야채씨를 덥석 물었다.
「꺄아아아아!! 써어어어어어어어!!」
「역시 속였다제!! 할아범은 죽어!!」
「뭐야, 씁쓸하기 때문에 맛있는 거잖아 당근은……」
남자가 먹은 야채는 오이였다. 물론 생으로 그대로 먹을 수 있다.
한편의 마리 천성 선택해 앨리스에 먹인 야채는 당근. 그 쓴 맛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앨리스는 몸부림쳤다.
「느긋하게 있을 수 있는 야채씨를 빨리 낸다제」
「정말이지 어쩔 수 없구네. 잠깐 기다려라」
그리고 남자는 또 2종류의 야채를 가지고 왔다.
「어느 쪽이 좋아?」
이번에는 속지 않는거야 이라는 듯이 마리사는 양쪽을 응시한다.
그러나 아무리 보아도 야채의 색 밖에 차이는 없다. 녹색과 적색의 야채씨.
고민한 끝에 마리사는 결단했다. 붉은 쪽은 숲 속에서 먹은 일이 있다.
모두다 달고 맛있는 것뿐이었다.
「그쪽의 붉은 야채씨는 달콤달콤이다제, 앨리스 빨리 먹는다제」
「바지쟈, 고마오오오오오」
「그럼 이쪽은 내가 먹는다」
남자가 입에 던져 넣고 맛본 야채는 꽈리고추다. 별로 생으로 먹을 것은 아니지만 씁쓸함 너머에 있는 달콤함은 중독적이다.
그리고 앨리스가 먹은 야채는 꽈리고추와 닮은 형태의 붉은 야채이다.
「꺄아아아아아아아아!! 이버네눈 매벼어어어어어!!」
「또 속였다구!! 할아범은 죽어라!!」
「앨리스한테 확인시켰기 때문에 너도 심하잖아」
「정마리야 마리자아아아, 우어!$$#%@^#@」
「바보같은 앨리스한테 딱이다제」
지나친 고추의 매움에 카스타드를 토하는 앨리스를 향해 결정타를 날리는 마리사.
마리사와 앨리스는 파트너인것 같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앨리스만의 믿음이었던 것이다.
앨리스는 간신히 마리에 보기좋게 사용된 것을 이해하고, 그 실의와 함께 숨이 끊어졌다.
「어이, 할아범. 조금 전 할아범이 먹은 초록색을 가지고 온다제」
「예예」
남자는 밭으로 향해 초록의 야채를 가져온다. 조금 전 마리사가 본 초록의 야채다.
「자, 빨리 먹고 돌아가라」
「느헤헤, 다른 야채도 먹고 간다제」
남자가 맛있게 먹고 있었던 것도 보고 있었기 때문에 안심하고 입에 넣었다.
그런데, 어디까지나 외형이 같은 것 뿐이다.
「느″카아아아아아아아아, 매버어어어어어어어어어」
「하하하, 너도 바보같네―. 그것은 파란 고추야」
남자는 여분으로 가지고 온 빨강 고추와 파랑 고추를 세세하게 뜯어 마리사의 입에 억지로 담는다.
그대로 단단히 마리사를 잡아 입으로 주위를 마리사의 눈물로 녹인다.
충혈된 눈을 크게 뜨고 격렬하게 저항하는 마리사의 입은 차츰 경계선을 잃어간다.
한층 더 그대로의 자세 그대로 태양광에 쬐여주자 건조되서 마리사의 입은 완전히 유착 했다.
「뭐야 좀더 맛봐. 뭣하면 내가 도와줄게」
남자는 얼굴을 옆으로 흔들면서 말없이 눈물을 흘리는 마리사를 사이에 두고 고추를 자꾸자꾸 깨물게 한다.
그때마다 마리사한테서는 흐려진 소리와 눈물이 하염없이 넘쳐 나왔다.
팥소를 토해 버리는 일도 할 수 없는 마리사는 느긋하게 소화될 때까지 매움에 괴롭힘을 당했다.
인간이 없는 밭에서도 숲에 곁에는 매운 맛 무를 심어 대처했다.
가을이 되면 그 매운 맛 무가 윳쿠리의 둥지의 앞에 또다시 마음대로 자라나 윳쿠리 들을 괴롭혔다.
이윽고 이 취락 주변의 윳쿠리는 제멋대로 자라나는 야채씨는 느긋하게 있을 수 없는 것이라고 하는 인식이 퍼졌다.
아직도 근처의 둥지에 남는 마늘냄새 덕에 이 근처로 새롭게 오는 윳쿠리도 적고, 윳쿠리에 의한 농사 피해는 격감하게 되었다.
그로부터 수년 걸러서 윳쿠리의 둥지의 앞에 마늘을 두는 것만으로 피해를 억제할 수가 있었다고 한다.




많이먹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