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자 : 참공
번역 출처 : 윳모카
시타라바계 - 장르물 - 카구야 04 : 변덕스런 심심풀이
번역 : 참공
「에-링! 에-링!」
「무슨 일이에요 공주?」
「잠깐 나갔다 올게!」
「또 편의점입니까?」
「아니야」
죽림을 빠져나와, 숲으로 들어가, 한층 더 안쪽으로 나아간다.
도중 나오는 저급 요괴를 분쇄하며, 묵묵히 안쪽으로 안쪽으로 나아간다.
그리고, 카구야가 가까스로 도착한 곳은, 숲 속에 존재하는 윳쿠리 플레이스라 불리우는 곳이 었다.
인간에게는 알려지지 않은, 윳쿠리들의 도원향.
대충 3자리수는 있을 것이다 윳쿠리를 통괄하는 것은, 세마리의 도스 마리사이다.
모든 의제는 이 윳쿠리 세마리의 다수결로 결정되며, 그것을 베이스로 다른 윳쿠리가 행동한다.
덕분에, 이 무리는 천재지변에 의한 피해는 있었지만, 월동도 장마도 모두가 죽지 않고 넘기고.
그것은, 무리의 윳쿠리 모두가 대체로 우수 한 것도 그 이유 중 하나이지만…….
「느늣!! 모두 안녕!!」
「어제 모두, 가득 밥을 모았으니까 오늘은 쉬기로 하자구!!」
「모두 같이 느긋하게 보내자구!!!」
도스들의 말에, 일어나기 시작한 각 가족들이 한결같이 환성을 지른다.
대충 하루 걸러서 휴일에 들어갔지만, 윳쿠리 들이 그 것을 깨달을 리가 없다.
뭐, 써프라이즈라고 생각하는 편이 기쁨도 늘어날까.
그런 것을 생각하면서, 멀리서 그 모습을 관찰하고 있던 카구야는 행동을 개시했다.
「……」
라고 말해도, 행동은 단순히 무리의 앞으로 걸어 나오는 것 뿐이다.
「!!!」
「느느느!」
「인간이야!! 인간이야!!」
그러나, 온실의 화분 같은 이 무리에게는, 그저 인간이 왔다고 하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효과가 있었다.
일부 부모들은 서둘러 아이들을 둥지로 들어가게 하고 자신도 아기를 입에 넣어 들어간다.
다른 가족도, 서로 달라붙어, 서로 떨면서 카구야를 응시한다.
「인간은 느긋하게 있을 수 없는거야?」
「무큐!! 도스가 말했어!! 인간은 귀여운 윳쿠리들도 죽이는 것이 있다고!」
「 그렇지만, 도시파 인간들 속에는, 상냥한 인간도 있다고 말했어!」
「느∼~, ……모르겠어!」
「느긋하게 도스의 판단을 듣자구!」
많은 윳쿠리가 도스를 본다.
그 곳에는 이미, 카구야가 서 있었다.
그 기품이 흘러넘치는 모습은, 어리석은 윳쿠리들 속에서 한층 두드러지고 있었다.
「안녕하세요. 기분은 어때?」
느긋하게 상대에게도 화려하게, 우아한 태도로 대한다.
다소 그렇지 않은 면도 있지만, 그것은 윳쿠리 들이 알 리가 없다.
「느! 모두 느긋하게 하고 있어! 언니야는 뭘 하러 왔어?」
한마리의 도스마리사가 물어 본다.
본인은 동요를 숨기고 있는 모양이지만, 곧바로 핵심을 물어보는 것을 보아, 인간을 상대로는 별로 의
미가 없다.
「응. 조금 여기의 윳쿠리 들에게 볼 일이 있어서 왔어」
「볼-일?」
또 한마리의 도스가 묻는다.
「그래. 볼 일」
「마리사들에게, 무슨 볼일이야?」
가끔 인간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곳까지 나가는 일은 있지만, 기본적으로 마을까지 간 적은 없다.
숲의 은혜는 대량으로 있으므로, 위험을 무릅써서 인간에게서 음식을 가지고 올 필요는 없는거다.
그러니까, 인간이 여기까지 온 볼 일이란 것을 모르겠다.
월동전에 먼저 의지하는 쪽은 윳쿠리들 쪽이지, 인간들이 의지하는 것은 우선 없던 것이다.
애시당초, 인간들은 도스들의 존재를 알고는 있어도, 장소 까지는 모른다.
그것은, 밭을 망치지 않는 윳쿠리 들과의, 암묵의 약속과 같은 것이었다.
「간단한 일이야. 잘 들으라구」
싱긋.
하며 사심없는 순수한 웃는 얼굴을 띄우며, 그리고 가까이에 있던 아기 윳쿠리를 어루만지면서, 이야기
한다.
「조금, ……어」
늣느♪ 하며 응석부리는 소리를 내며 기뻐하는 윳쿠리를 보면서, 이야기를 계속한다.
「여기에 있는 도스마리사를 죽일려고 생각하고 있어」
제 3자의 입장에서 보면 농담으로 보일 것이다, 그러나, 도스에게는 그렇지 않았다.
「느느!! 언니야-- 뭘 말하는 거야? 마리사들은 아무것도 나쁜 짓은 하지 않았어!!」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은 나쁜 사람들이야!!」
「느긋하게 벌이야!」
지면을 흔들면서, 몸전체를 사용해 위협하며, 공격을 할려고 하는 3마리의 도스마리사.
아직도 공격을 해 오지 않는 것은, 그 인간의 옆에 한마리의 아기 윳쿠리가 있고, 그리고 어디까지가 진
심인지 지켜보기 위해서이다.
「아가야! 느긋하게 여기로 와!」
아기의 위기에, 모친인 윳쿠리 레이무가 뛰어 들어 온다.
「느느!! 알게쪄!!」
상태가 이상한 것을 느낀 아기 윳쿠리도, 모친의 말에 따라 그 곳에서 떠날려 했다.
「부헤!」
을 터였다.
이미, 아기 윳쿠리였던 것은 꾀죄죄한 얼룩이 되어 지면을 더럽히고 있었기 때문이다.
「아, 아아!! 레이부의 기여운 아가야가아아---!!!」
약간, 거리는 떨어져 있지만, 거기에서도 얼룩은 충분히 확인할 수가 있었다.
동시에, 아기가 이미 죽어 있는 것도…….
「어머어머」
그것을 응시하는 카구야.
마치 개미가 옮기는 시체를 보는 것 같은, 아무 감정도 없는 눈으로 그것을 바라보고 있다.
「어 째 셔 어---! 어째져 이런 짓을 하능거야아---!!!!!」
그 어머니 레이무의 절규는, 무리 전체에 영향을 주고, 당연히 도스에게도 닿는다.
한마리의 윳쿠리가 살해당했던 것이, 온후한 도스를 진심으로 만든 것 같다.
「느느늣! 이것은 보고 넘길 수 없어!」
「언니야도 벌을 받아 줘야겠어!!」
「눈, 에는 눈, 이, 에는 이야!」
도스의 대응은 빨랐다.
다음의 순간에는 거체를 살려 카구야를 둘러싸, 포자를 날린다.
인간도 강제적으로 느긋하게 시키는 효과가 있는, 소위 환각 작용이 있는 버섯의 포자를 뿌린다.
「느! 도스들은 인간을 잘 알고 있으니까, 심한 짓을 안 할거야!」
「느긋하게 시켜, 사과해 줘야 겠어!」
「그 다음, 벌로서 많은 음식을 가져 와야 겠어!」
적어도, 자신들이 인간보다 상위의 입장이라는 생각에서 나오는 발언.
사실, 지략이 없는 사람이면, 도스를 상대하는 것은 어려울 것이다.
「……그런데, 이것이 무엇일까?」
적어도, 봉래인인 카구야에는 관계가 없지만.
쏟아지는 포자를 보면서, 도스들에게 묻는 카구야.
그것은, 어딘가 기대가 빗나간 것 같은 어조였다.
대적하는 도스들도, 조금 모습이 달라졌다.
「느! 윳쿠리 광선이 듣지 않아!」
「그러면, 직접 잡는 수 밖에 없어!」
「언니야! 사과한다면 지금이야!」
그렇게 말하는 도스의 얼굴은 어딘가 즐거워하고 있다.
윳쿠리 광선이 듣지 않았던 것을, 별로 문제삼지 않는 것 같다.
이번에는, 도스 스파크라고 하는 살상력이 있는 것을 사용해도, 자신들에게는 어떤 잘못도 없다.
오히려, 오랫만에 공격해 볼 절호의 기회다.
즉, 다시 말하자면, 도스 스파크를 쏘고 싶은 것이다.
눈 앞에서, 무엇인가를 생각하고 있는 카구야에.
「응--……. ! 아아. 부족했던 거네?」
정작 카구야는, 무엇을 생각 하고 있는 것 같다.
「느-읏!! 느-읏!!! 으헷!!!」
그리고, 자신이 이끌어낸 결론에 따라 행동했다.
숲 속에서, 장난으로 주운 가지 하나.
그것을 무기로 해서 계속 아직도 울고 있는 어머니 레이무를 찌른다.
「아, 아가가! ……느긋하게……죽어! 갓난 아기를, 죽인 인간은 느긋하게……죽어!!!」
마지막 까지, 눈앞에 서 있는 인간을 매도하면서, 모친도 숨이 끊어졌다.
「…………」
「…………」
말이 나오지 않는 것은 양쪽 모두인 것 같다.
다르게 말하자면, 도스들은 멍하게 그리고 자신들의 대응이 너무 물렀던 것을 통감하고 있었다.
처음부터 도스 스파크를 사용했더라면, 이런 결과는 되지 않았다 하며 후회를 하며.
그리고 카구야는, 엷게 웃음을 띄우며 그저 2개의 덩어리를 바라보고 있다.
「이제, 사과해도 소용 없어!」
「저 레이무는, 모두가 사랑하고 있었다구!」
「인정을 베푼 마리스들이 나빴어!」
놀고 있을 때가 아니라며 정신을 다듬고, 횡 일렬로 서 있던 도스들은, 그것만을 중얼거리며 입을 벌리고
말을 하지 않았다.
직후에 발해지는 섬광.
그것은, 도스 스파크가 발사 됐다는 증거이다.
「읏…………」
대체로, 이것에 휩쓸린 인간은 도망치지도 못하고 말려 들게 되고, 그 결과 죽는다.
도로에 뛰쳐나온 고양이가 차에 놀라 움직일 수 없는 것과 같다.
그 다음 남는 것은, 대량의 모래 먼지였다.
「느, ……끝났어」
「바보 같은 인간이었네」
「공존만 해 준다면, 함께 느긋하게 있을 수 있었는데……」
그 모래 먼지가 날리는 중, 멀리서 보고 있던 윳쿠리 들의 환성에 뭍힐 것만 같은 목소리로, 중얼거린다
. 무리의 인기인이던 레이무를 잃은 것은, 도스에 있어서도 충격적인 것이었다.
「레이무, ……원수는 갚았어」
그러니까……
「이제 끝이야?」
들릴 리가 없는 이 소리를 들렸을 때의 도스들의 표정이 한층 더 빛났을지도 모른다.
「어어어, 언니--야!」
「어째서 살아있는거야!」
「느긋하게 승부하라구!」
연기가 가라앉고, 소리의 정체가 확실해 지자, 역시 그 곳에는 카구야가 있었다.
자신들이 죽였다고 생각한, 인물이 거기에 있었다.
「왜 그래? 이걸로 마지막이야?」
그 걸보고 혼란해서, 도스들은, 입을 뻐끔뻐끔 움직이고만 있고 아무것도 말할 수 없다.
지금 머리속에서는, 무엇인가 대답을 할려고, 필사적으로 생각하고 있을 뿐이다.
「……분, 분명히, 운이 좋았던거야!」
「!! 그렇네! 이번은 봐주지 않을거야!」
「행운은 그렇게 계속되지 않아!」
단순한 회답이지만, 그 나름대로 올바르다.
결론은, 다시 한 번 발사하면 된다.
인간을 태워 죽이는 정도의 위력을 가진 도스 스파크를.
그리고 발해지는 섬광.
「후후……, ……」
팔이 튀는 것이 보였다.
그야말로, 완벽하게 맞은 증거가 될 수 있다.
3마리도, 그 것으로 겨우 긴장을 풀 수가 있었다.
「인간한테는 먹을 것을 받을 수 없었네」
「어쩔 수가 없네, 그 아기들을 누가 돌봐줄지 상담을 해야지」
「그렇네, 레이무를 위해서라도, 협력해서 길러줘야지」
시선이 향하는 곳은, 방금전 죽은 레이무의 아이들.
모친의 명령을 착실하게 지켜, 둥지 안에서 가만히 밖의 상태를 듣고 있었다.
눈에, 대량의 눈물을 흘리면서.
그리고, 도스들은, 고아가 된 아이 윳쿠리 들만으로 살게 할 생각은 없는 것 같다.
대신 길러줄 가족을 찾아서, 그 가족에게 맡기고 기르도록 한다.
그렇게 해서 무리의 생존률을 높이고, 덧붙여 아이의 신뢰를 얻는다.
장래 자립을 해서, 가정을 가졌을 때 자신들을 신용하는 개체를 늘리기 위해서이다.
「그런데」
그리고, 도스가 말하는 것을 착실하게 지키는 윳쿠리가 자란다.
「이런 것으로 마지막이야?」
그러니까, 이 무리는 여기까지 발전할 수가 있었을 것이다.
「스파크라고 말했으니까, 그 흑백이나 꽃아가씨 같은 것을 상상하고 있었는데」
그렇게, 여기까지.
「기대가 빗나간 것 같네」
어느 가정에 맡길까, 다양하게 상담하고 있던 대화에 끼어든 소리.
그 소리의 방향을 본다.
그리고, 목소리의 주인을 보는 도스들의 눈은, 이미 인간을 보는 그것이 아니었다.
좀 더 무서운, 무엇인가를 보는 눈으로, 거기에 서 있는 카구야를 바라보고 있었다.
「어, 언니야! 도대체 뭐야!」
입을 떼고 가장 처음나온 말이 이것이었다.
아마, 저절로 나왔을 것이다.
「인간이야」
마음 속 이상한 것 같이, 그러면서도 못된 장난 처럼 대답한다.
「그렇다면 어째서 살아 있는 거야!」
「어째서 일까?」
자신이 가르쳐 줬으면 한다고 말하듯이, 중얼거린다.
「아팠었지? 더 이상 아프고 싶지 않으면, 음식 두고 돌아가라구!」
「어머어머. 아파?」
앞의 2개가 합쳐진 어조로, 묻는다.
「그래! 정말 아팠었지!」
「좀더 아프게 될거야!」
「싫으면 돌아 가라구!」
이미 더 이상의 공격을 포기하여, 아니 생물 모두가 그렇겠지, 아픈 것은 싫다, 는 감정에 호소한다.
확실히, 팔은 날았다.
그렇다면 아픔은 상당할 것이다.
윳쿠리들에게 있어서는, 팥소가 긁혀 나오는 아픔일 것이다.
「겨우 그걸로?」
그러나, 카구야 에게는 듣지 않는다다.
오히려, 방금전의 말에 납득이 가지 않는 것 처럼, 끊임없이 머리를 기울이고 있다.
「그래!! 왜냐하면 팔이「팔한 개가 날아간 정도로?」」
한마리의 도스마리사의 말을 끊으며, 조용히 자신의 한쪽 팔에 손을 뻗는다,
「느느!!」
탄막을 발한다.
어깻죽지 부터 날아간 팔은 둔한 소리와 함께 지면에 떨어져 경련을 반복하고 있다.
「뭘 하는 거야아--?!!!!!」
그것을 봐서, 동족상잔을 목격한 것 같은 소리로 외치는, 도스들.
「그래서, 이걸로 아파? 돌아가? 어째서 일까?」
카구야의 물음은 멈추지 않는다.
말을 잃고 있는 도스들에 접근하면서, 흘러 나오는 자신의 생혈을 빤다.
어딘가의 흡혈귀보다, 우아하게, 이다.
「엄먀아아!!! 무서워--!!!」
「아파 아파--!!!」
「무큐---!」
「도도도도도도도도, 도시파의, 애애애애애애 앨리스는, 무서운 영화도 봐봐봐봐봐봐 봤다구!」
이미 다른 윳쿠리 들은 착란 상태이다, 윳쿠리 들의 그것과는 달리, 인간의 그것은 훨씬 무섭고 아파 보
이기 때문이다.
울부짖고, 기구에 달려가고, 팥소를 토하며, 경련하며 움직이지 않는 것까지 있다.
그런 소리를 BGM로 해, 카구야는 도스들에게 묻는다.
「있잖아? 어떻게 된거야? 아직 공격할 수 있는거지? 도스 스파크라고 하는 건?」
느긋하게, 처음과 같은 부드러운 어조로 이야기하는 카구야.
팔에서는 아직도 피가 흐르고 있지만, 그 아픔조차 느껴지지 않는 듯 아름답게 웃는 얼굴을 띄우면서.
「오, 오지 마라구!!」
「느긋하게 돌아가라구!!」
「부탁햡니댜---!!!」
이것은, 도스들에게 있어서도 괴로운 것이었다.
도망가고 싶은 기분을 필사적으로 참고, 마음대로 생각나는 불평을 차례차례로 늘어놓는다.
「왜 그러는 걸까? 나를 죽이는게 아니었어? 이봐, 빨리 죽이라구. 무엇하면, 살을 찢어서 장을 긁어내
, 구멍이 뚫린 속내를 먹어도 좋다구?」
이런 식으로……
그렇게 이야기하는 카구야의 몸에는, 이미 엄청난 피가 흘러 내리고, 맥박치는 심장이 보여 손에는 움직
이고 있는 내장이 잡혀 있다.
그리고, 꺼낸 내장으로 자신의 목을 맨다.
「!!!!」
본능이 웃돈 것일까, 그렇지 않으면 본격적으로 위기를 느낀 것을까?
전신이 상처투성이인 카구야에게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그저 지면을 흔들며 뒤로 물러나는 거체가
3개.
그것들은, 인간에 공포를 주면서, 조금이라도 자신의 보신을 꾀하는 것을 하던 윳쿠리이다.
날아간 손은 재생하고, 머리를 매고 있던 줄도 원래 장소로 돌어간 카구야는, 조용히 내려 가는 윳쿠리
를 뒤쫓는다.
「오지 말라구! 오지 말라구! 여기는 마리사들의 윳쿠리 플레이스야!」
「미안합니다---! 돌아갸 쥬셰요----!」
「뭐든지 햘 톄니까 영셔해져----!」
이미, 다른 윳쿠리와 다름없이, 단지 비명을 지르고 있는 윳쿠리.
울부짖으며, 목숨을 구걸하고, 그저 용서를 빈다.
단지 덩치가 큰 것 밖에 없는 윳쿠리로 전락한 것이다.
「……」
그것을 보며, 한순간 안광이 날카로워진 카구야는, 무엇을 말하는 것도 아니고, 한마리를 겨누자, 탄
막을 쏘아, 눈 깜짝할 새 말하지 않는 팥소덩어리로 바꾸었다.
「응, 도스 스파크. 아직 더 쏠 수 있는거지?」
그리고, 내 뱉은 말은 그것 뿐.
그 다음 순간에는, 남아있던 도스가 필사적으로 도스 스파크를 뿜어냈다.
한발.
또 한발.
그 자리에 있는 아무도 말을 하지 않는다.
도스 스파크의 발사음과 흩날리는 고깃덩이의 소리, 거기에 팥소를 토하는 소리만이 울려 퍼진다.
그러나, 그것도 언제까지 계속되지 않는다.
「……이제! 이제 안 나와---!」
「재셩 합니다―!!! 이제 느그타게 있게 해저---!」
드디어 한계가 온 도스는, 공격하는 것을 멈추었다.
자신의 최대의 필살기 썼다고는 생각되지 않는 대사를 말하면서.
그리고, 카구야가 느긋하게 손을 올리는 것이 보였다.
「……그래. 안녕이네」
그것이, 자신의 최후라고 깨닫는데, 시간은 별로 걸리지 않았다.
큰 광장에 팥소 덩어리가 3개.
저축해 있는 식량과 합하면, 올해의 겨울은 넘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장이 없어진 무리가 내년의 겨울도 넘을 수 있는지는 모른다.
「도쮸---! 도쮸--!」
「느긋하게 있어! 드스는 느긋하게 있으라구!」
「누큐--! 어디에 있는거야--! 대일의 일을 샹담 하자구--!」
「모르겠어--! 모르겠어--!」
「……재미없어」
끊임없이 들리는 윳쿠리 들의 비명을 들으면서, 카구야는 그 자리를 뒤로 했다.
「아, 어서오세요 공주……님?」
카구야의 모습을 확인한 레이센은, 그 모습을 봐서, 정중하게 인사를 한다.
돌아온 카구야는, 이미 반쯤 찢어진 옷을 입고 있었기 떄문이다.
「다녀왔어 이나바. 미안하지만, 갈아 입을 옷을 가져와 줄 수 없을까?」
본인은 그런 것은 신경쓰지 않고, 평소대로의 모습으로 갈아입을 옷을 부탁한다.
「네 넷! 바로 지금 가져오겠습니다」
내 쪽이 크네.
수수께끼같은 말을 남기고 떠나 간 레이센을 보며, 카구야는 툇마루에 앉는다.
이미 해는 졌고 황혼의 하늘이 남색으로 바뀌려 하고 있었다.
「어서오세요 카구야. 어땠습니까?」
「에이린. ……재미 없었어, 이 근처의 삼류 요괴가 백배는 나아」
조용히 옆에 카구야에 눈을 맞추지 않고, 단지 사실을 말하듯이 중얼거린다.
「만쥬는 만쥬니까, ……」
부정도 긍정도 아닌 대답.
긴 교제인 두명에게는 시비는 상관 없다고, 알고 있을거다.
「그렇네. 그것보다도, 왠지 만쥬를 먹고 싶어졌어」
「오늘 밤은 만월이니까, 경단이 좋지 않습니까?」
그렇게 말하며, 하늘에 떠오른 달을 올려본다.
자기주장을 하는 일도 없이, 그러면서도 사람들로부터 사랑받는 아름다운 원을 그리고 있는 달은, 희미
하게 그 모습을 뽐내고 있다.
「공주님! 갈아 입을 것을 가져왔습니다!」
「수고했어. 그런데 경단을 만들어 주지 않을래?」
「네, 아뇨∼~♪ 나는 경단같은게 아니에요∼~♪」
「우동게? 머리라도 맞았어?」
카구야의 옷 갈아 입기를 돕고 있는 에이린이, 미심쩍은 얼굴로 우동게의 안색을 묻는다.
약사로서 또 스승으로서 제자의 건강을 걱정하는 것 같은 눈, 은 아니지만.
「아 아뇨! 곧바로 만들어 옵니다!」
얼굴을 새빨갛게 한 우동게는, 기세 좋게 그 자리에서 떠나, 조리장으로 달려갔다.
도중, 앞서 내놓았던 일본술을 에이린과 둘이서 마시고, 적당히 취기가 돌았을 때, 큰 접시 한가득 경단
을 얹은 우동게가 왔다.
그리고는, 테위도 불러서 달을 보면서 술을 마신다.
잠시 시간이 지나자, 만취한 우동게에 들러붙어 자고있는 테위.
조용하게 묵묵히 계속 마시고 있는 에이린.
경단을 안주로 해서 술을 마시는 카구야가, 그 모습를 가만히 본다.
이미, 그 도스들에게 흥미는 없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