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
2017.01.26 09:53

모두가 평등하다구!-3(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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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사는 혼란스러웠다.
인간과 동등해진다면 언제나 느긋하게
있을 줄 알았는데?
항상 맛있는 밥씨와 달콤달콤을 먹을줄 알았다.
환상적인 윳쿠리플레이스에서 레이무와
아가야와 즐겁게 살 수 있을 줄 알았다.
겨울에도 춥지않고 여름에도 덥지않게 느긋하게 보낼 수 있을 줄 알았다.

하지만
현실은 전혀 달랐다.
평소에 즐겁게 먹었던 음식들은 이제 쓰레기가 되어 먹을 수 없다.
집은 여전히 눅눅한 골판지씨다.
여름에는 녹아버릴듯이 덥고 겨울에는 얼어죽을 정도로 추웠다.
거기다가 느긋할 수 없는 일자리씨를 구하기 위해
느긋할 수 없는 인간들에게 평가받아야한다


자신의 기대와는 너무 다른 현실로 마리사의
머리가 지끈거린다.

지끈거리는 머리를 안고 집으로 돌아갔다.
그러나 집이 없었다.
아니 없어졌다.레이무와 아가야도


"느...늣?집씨 어디갔냐제??아가야?레이무?
장난치지 말고 나오라제??"

그러나 집은 돌아오지 않았다.
물론 레이무와 아가야도

"늣?알았다제!이건 숨바꼭질씨라제!마리사
현명해서 미안해!"

완전 자기에게 유리하게,라기보다
자기가 믿고싶은데로 생각하고 그대로 믿어버리는
우리의 슈퍼 팥소뇌쨩.

"마리사씨?죄송하지만 집과 댁의 부인분과 아이들은 저희가 데려갔습니다"

"늣!"

마리사에게 말을 건 것은 선글라스와 검은 양복을 입은,체격이 좋은 사내둘

"늣!무슨소리냐제!당장 마리사님의 집씨와
가족들을 돌려달라제!!!"

"아,하지만 마리사씨가 3주전 빌려가신 돈을
아직도 갚지 않으셔서 말이죠.
이자 포함140만원을 주셔야 합니다"

느와앗!까맣게 잊고 있었다.
역시 팥소뇌여서 그런지 그런 기억은
이미 응응으로 내보낸지 오래다.
하지만 이렇게 듣는다면,당연히 기억날
수 밖에 없다.

"느아아!잊었다제!미안하다제!마리사가 잘못한 거라제!조금만 더 시간을 달라제!"

"...아아아앙???지금 장난하냐 이 새끼가아!!!"

온화하게 웃고 있던 남자가 갑자기 소리친다

"느아아!무섭다제에에!!!"

"이새끼가 우리는 뭐 땅파서 장사하냐???
돈이 없으면 장기...아니 팥이라도 팔아서 구해오란 말이야 이 썩을새끼야!!!"

"하지만 무리라제!그러면 마리사 죽어버린다제!"

"그건 우리 알바 아니잖아?애초에 돈을 빌린건 너라고?그리고 니놈의 집과 애새끼들,그리고 레이무는 우리가 데려갔다."

"늣!!!레이무하고 아가야들에게 무슨짓을 한거냐제!!!"

"뭐 집은 팔았고,니 레이무는 가공소로 팔려갔고,
애새끼들은 무정자팥소증으로 아이가 없는 부부윳한테 팔려갔다.그렇게 다 팔았는데도 아직
100만원이나 남았다고?이자만 겨우 갚았다고,
이해했냐??"

"느아아아아!이 써글 인가아아안!!!주겨버리겠다데에에에!!!"

뽀잉!
만화에서나 나올 법한 효과음과 함께 뛰어오르는
마리사


퍽!!!

"느부웨에에엙!!!"

뛰어오르는 마리사에게 발차기로 응수한 남자다.
마리사는 약2미터정도를 날아가 나무에 얼굴을
쳐박았다

"느앍!!!"

그 충격으로 마리사의 설탕가공이가 3개나 빠져버렸다.

"느오아아아아아!!!마리솨의 진쥬같은 이빨쒸가아아!!!"

이빨이 빠져 어눌해진 발음으로 자신의 처지를
큰소리로 알리는 마리사

"아,이빨이 빠져버렸군.뭐 그건 상관없고,
그래...니 이빨하고 머리카락같은거라도 팔아서
돈을 마련하라구?"

"느야야야야!!!그거뉴느긋햘슈 없셔어어!!!"

"하...이새끼 지금 찬밥더운밥 가릴때가 아닐텐데?
딱 5일 더준다.이자는 안 붙힐테니 100만원
확실하게 마련하라고."

"능야아아아아!!!"









5일후

"어이!돈 받으러 왔다!!!"

"느늣!오셨슙니까??"

저번에 한대 맞고 빌빌대는 마리사다.
역시 주인공답군.

"그래그래. 자 돈은 마련했냐?"

"늣!마련하지 못했슙니다!!죄송합니댜아아아아!!!
용셔해주셰요오오!!"

"하......말로 해서는 안되겠군"

"하지만!!!"

"음?"

"마리샤의 값을 매길슈 없는 뭣쮠 츔씨와 노래를
보여주겠슙니다!"

"......."

"느~긋한 날~ 행~복한 나아아아아아앍??!?!?"

"어이 시끄러워 닥치라고 그런 소음하고 더러운
몸을 흔들어대봤자,누구도 좋아하지 않아"

정말 말그대로 돼지 멱따는 소리로 노래를 부르고,
진흙이나 찌꺼기등이 잔뜩 묻은 더러운 몸뚱아리를 흔들며 춤을 추는 마리사를 남자가 빠따로 후려쳤다.물론 죽지 않을 정도로

"느와아아ㅏ!!!마리샤 주고!주고버료오오오!!!"

"걱정마라 힘조절 했거든
뭐,시간도 줬는데 돈을 마련못했네,
우리가 알아서 할게"

"느느!용서해 주는고냐제??"

"아니?그럴리가ㅋ"

남자가 가방에서 칼과 여러개의 병을 꺼내며 말했다

"그건 모냐제...?"

불길함을 느낀 마리사가 물었다

"아~저번에 말했듯이 니놈 장기좀 적출하게말이야
일단 눈부터 시작할게. 아,걱정하지마 한쪽은 남겨줄테니"

"느아아아아!!!!느긋 할 슈 없오오오오!!!그러면 마리샤 주거버려어어어어!!!"

"아 걱정마 넌 윳쿠리니까,
아무리 인간과 동등한 위치에 있어도,
윳쿠리는 장기적출로 잘 안죽으니까 하하
인간은 하나만 꺼내도 죽지만,윳쿠리는 아니거든"

"느와아ㅏ아아아앙!!!"

"아 그리고 소란피우면 힘드니까,재운다"

그것이 마리사가 들은 마지막 말.
그 후 남자는 가방에서 라무네를 꺼냇고,
마리사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마리사.....살아있눈 고냐제?'

마리사가 한쪽밖에 남지않은 눈을 떳다.
그리고 근처 연못으로 가서 자신의 모습을
확인했다.


완쪽 눈이 있어야 할 장소는 텅 비어있다
또 자신의 모자가 없어졌고,머리카락은
전부 밀려있었다.
이빨은 모두 빠져있었고,혓바닥도 반정도
잘렸다.
그리고 자신의 몸이 야위어 있는 것을 보아,
팥소도 꽤나 빠져나간둣하다.


"느...느...!느긋 할 슈...없다제에에에에에!!!!!!!"

자신에게 일어난 불행에 통곡하는 마리사

"어째서....어째서어어어어어어!!!!이런일이 일어나눈고야이아아아!!!!!!"

마리사는 한쪽밖에 남지않은 눈으로 펑펑 울다가
지쳐 쓰러져 잠들었다.













'....여기가 오디냐제?마리사 죽은 고냐제?'

아무것도 없는 백색의 방

"허허허허허허허"

익숙한 웃음소리...이 목소리는...

"신씨!신씨구나! 신씨!어째서 마리사에게 이런일을
하는거냐제에에에!!?!!"

"하하하 저번에도 말하지 않았는가.
인간과 동등한 대우를 받으려면 그만큼
노력하고 힘써야한다고.
그렇지 못한다면 지금 마리사처럼 파멸을
맞이하는것이지 하하하"

"웃지만 말고 어떻게좀 해달라제!"

"그러면 다시 예전으로 돌려주면 되는것이냐?"

"늣!그렇다제!"

"하지만 세상을 원래대로 돌려놓아도 지금 마리사의 몸상태는 변하지 않아.
그러면 아마 마리사는 주의 윳들에게 느긋하지 못한 윳으로 착각받아 제재될것이야"

"느콰앙!!!그러면...그러면 어쩌면 좋은거냐제에!!"

"글쎄...허허 선택은 마리사,자네의 몫이야
아마 이번이 마지막 소원일것이야.
신중하게 생각하게"

"......조금만....시간을 달라제...."




마리사는 고민했다
세상을 원래대로 돌려놓아도 자신은 느긋할 수없다
이대로 한다하여도 마리사는 이 세상에 적응 할 수 없다. 더군다나 이렇게 몸이 망가져서는 더욱 더
시간을 돌려달라고 할까?아니,그래도 마리사는 분명 스스로 자멸할것이다.느긋하지 못한 삶에 만족할 수 없을것이다.


그러면...그렇다면......





"신씨!마리사를 죽여달라제!"

"허허 그래도 정말 괜찮겠는가?"

신은 놀라기는 커녕 이미 그리 할 줄 알았다는듯
태연하게 물었다

"그렇다제!어떻게 해도 느긋 할 수 없다면
차라리 천국의 윳쿠리플레이스에서 느긋할거야!"

"좋아. 알았네 그럼..."

신이 마리사의 머리를 어루만졌다.
그후 마리사는,잠에 들듯 눈을 감고,
이 세상을 떠났다


".....허허 미안하지만 그대는 절대 천국에 갈 수 없어"










늣!눈을 떠보니 마리사는 줄을 서 있었다.
자신 말고도 수많은 윳들과 사람들이 줄을 서
있었다.

"...여기는...어디냐제?"

"다음!"

마리사는 갑자기 들린 커다란 여성의 목소리에
깜짝 놀랐다.


"흐음...이름은 '똥손입니다군'요...
어제 오후 3시경 본인의 집에서 레고블럭을
밟고 사망하셨군요.맞습니까?"

"네...네!맞습니다!"

녹색 머리의 아름답지만 엄하게 생긴 여자와
그녀의 질문에 긴장한듯 대답하는 남성.

"흠...뭐 딱히 나쁜일도,착한 일도 하지 않았군요.
그렇다면 전생의 기회를....아니 잠깐!!!"

"!!?!"

"한 윳쿠리 사이트에서 무차별 테러를 하였군요!
자신의 똥손력을 이용해 다른사람의 눈을 멀게 하다니!!!! 판결! 지옥!"

"아니 잠시만요 재판관님!!!"

"한번 내려진 판결은 번복되지 않습니다!
지옥으로 떨어지세요!"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악!!!!!!"

비명을 지르며 끝이 보이지 않는 구멍으로
빨려들어가는 남성을 보고,마리사는 공포 시-시를
지렸다



"...다음!!! 코마치!"

"네...넷!"

"E컵!! 거유!!! 판결! 지옥!"

"...네?저기 잠시만..."

"닥치세요!이것은 혼자 사이즈가 커서 불편해했을 주변 여성분들의 분노에요!!!절대 제가 작아서 이런게 아니리구요!!! 지옥행!!!"

"아니 이건 말도안돼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

뭔가 판결기준이 엄청 주관적인것 같지만,
판결은 속전속결로 진행된다.
그렇게 시간은 흘러 마리사의 차례.

"다음!!마리사!!"

"!!알았다제!"

"흠...어디보자...음 당신은 말할 필요도 없군요"

"느하핫!역시 염마님 이라제!마리사는 역시 천국행 이라제?"

"아뇨 정 반대입니다
일단 허락없의 남의 음식을 돈도 안내고 드셨군요.
또 자신의 실수로 빚을져 가족들을 모두 고통에 빠뜨렸군요.무엇보다 자신이 얼마나 무능한 게스인지는 생각하지 않고,그저 인간을 미워하다가
세상을 바꾸었네요. 엄청 큰 중죄입니다
판결!!!지옥!!! 그것도 가장 깊은 지옥8층행!!!"

"느늣?잠깐 기다리라제!뭔가 오해가..."

"닥치세요!죄인! 어서 지옥으로 떨어지세요!
게스 마리사양!"

"느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그로부터 약 100년정도가 흘렀다

"느끼이이이....느끼이이이이..."

마리사는 죽지 못한다
이미 죽어 지옥에 왔기 때문이다.
그래서 매일매일 엄청난 고문을 받는다.
어차피 다시 몸이 재생되어 고문받아
아무리 과격해도 상관없다



페니페니만 5만번 썰렸다.
잘려도 잘려도 다시 재생되서 계속 잘린다

혀바닥을 갈아 그것을 마시게 한다.
물론 혓바닥도 다시 재생된다

그외에도 용암에서 녹았다 살아났다가를 반복한다던가,중추팥소만 남기고 조금씩 긁어먹어 고통을 최대화 시킨다던가 등등.....



"느하...느하...."










그리고 그것을 흐뭇한듯이 바라보는 신.
"하하하...만일 그때 너무 과하게 바라지 않았더라면,행복한 윳생을 보냈을텐데...하하"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피터 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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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은 느긋할 수 없어!!!
하지만 염마님이랑 러브러브하고 싶어!!!
에이키 짱좋아아아!!!
  • ?
    게스를주기자 2017.02.02 12:42
    에이키 귀엽져
    하악하악

    느긋하지 못한 게스마리사
    쌤통이라구!
  • ?
    탄핵남자 2017.02.02 12:42
    아츄고나두!
  • profile
    십권검 2017.02.02 12:42
    스스로 디스하지 마세요. 당신은 똥손이 아니라
    금손이라고요!
  • profile
    심심한인간 2017.02.02 12:42
    어이 염마...
  • profile
    무첸 2017.02.02 12:42
    똥손님.. 아니 금손님의 판정에 불복 합니다!
    그리고 코마치도!
  • profile
    Koalitsiya 2017.02.02 12:42
    레고 블럭 진짜 아프죠...
    것보다 코마치 ㅋㅋㅋ
  • profile
    YukkuriSlayer 2017.02.02 12:42
    이의있소. 똥손입니다 님은 안구테러가 아닌 안구정화를 했단 말이요
  • ?
    똥손입니다 2017.02.02 12:42
    으헝헝 여기 분들 너무 다 착하셔 ㅜㅜㅜ
  • ?
    firetruck 2017.02.02 12:42
    금손까진아니고 금도금한 은손
  • profile
    노비코프 2017.02.02 12:42
    아... 레고세계의 신은 잔인하시지..
    왜 하필 그때 정리해놓으려고 하던 레고블럭이 그 자리에서 치명상을 입히고.. 그 고통은 이루 말할 수가 없는.. 아아... 염마님도 그 고통을 겪어보셧다면.. 절대 지옥에 보내지 않으셧을것이거늘...
  • profile
    PROTO-1221 2017.09.08 16:17
    매우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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