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poophand주의
욕설주의
"늣!오늘도 역시 대성공!이라제! 마리사님은 사냥의 달!윳!이다제!"
오늘도 자칭 사냥(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마리사.
사냥이라고 해도 그저 쓰레기통 뒤지기다.
인간에게 발견되면 제제되겠지만,자신을 기다리는
가족들에게 조금이라도 맛있는 밥을 먹이기 위해 오늘도 마리사는
목숨걸고 위험한 사냥을 한다.
"레이무!아가야들! 돌아왔다제!오늘의 밥씨는 맛있는 에벌레씨와
무려 치!킨!(살점이 아주 조금 붙어있는 닭뼈)씨가 들어있는 음식물 쓰레기씨라제!
"와아아!레이무는 에벌레씨 가장 좋아해!"
"우걱우걱!해...해...행복~!!!맛있어! 이거 존나 맛있오!!!"
"우걱우걱우걱우걱!!!"
"느후후후후.아직 잔뜩!있으니까 느긋하게 먹으라구?"
레이무와 귀여운 아가야들을 보고 마리사는 비록 위험하지만 이렇게
사냥!을 하는것도 행복!하다고 생각한다.
다음날
"오늘 밥씨는 피자!(피자의 도우 찌꺼기)씨라구!"
"와아아아!맛있어!해...해...행복~"
"먹다가 시시를 흘리다니 아직 아가야라구!느후후"
또 다음날
"오늘은 나방씨와 나뭇잎씨,디저트로는 아이스크림(먹고 버린 막대기)씨라구!"
"느긋하게 먹을거야!행복~"
이 마리사는 이 공원의 윳쿠리들의 리더격이다
무려 레미랴와 맨몸으로 싸우고
빌어먹을 인간에게 최강의 필살기,뿌-꾸!를 먹여 인간이 울며
도망가게 만든,이 윳쿠리 무리의 전설,
레전드의 레전드다.
(사실 레미랴와 싸운것은 사실이지만 일방적으로 쳐발리다가 모자에 상처까지
생겼고,(마리사는 이것을 훈장이라고 한다)
인간에게 뿌-꾸를 한것도 사실이지만 인간은 마리사가 있다는 것도 눈치채지 못하고
그저 걸어간것 뿐이었다)
어쨋건 그래서 마리사는 자신의 반려와 아가야에게 항상
맛있는 밥씨를 구해 줄 수 있었고,설령 구하지 못했더라도 다른
윳쿠리들에게서 헌납받았다.
그리고 어느날
"오늘은 피크닉!씨를 가는거다제!"
"와아아아아!"
날씨가 좋다.
오늘은 즐거운 피크닉씨를 갈 것이다.
그래서 레이무는 엄청난 솜씨(풉)를 발휘해 굉장히 느긋할 수
있는 잡초 경단을 만들었고,반찬으로는 아껴둔 돈까스씨(돈가스 튀김 부스러기)
와 바퀴벌레씨를 준비했고, 디저트씨로는 맛있는 사탕(물론 봉지다)씨를
준비했다.
마리사와 아가야들과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도시락을 먹을 생각을 하니
레이무는 팥소속에서부터 따뜻해 지는것을 느꼈다.
"그럼 모두 가는거라제!"
"느긋하게 가자구!"
"늣샤!늣샤!"
오늘의 피크닉 장소는 공원 가운데 광장이다.
이 공원은 인적이 뜸해 가도 문제 없다는것,그리고 설령 인간과
마주하더라도 자신의 필살기 뿌-꾸를 쓰면 이길수 있다는것이
마리사의 생각이었다.
"와아!느긋한 꽃씨!"
"기다리라제 나비씨!"
금방 도착해서 아가야들이 즐겁게 노는것을 보는 두 윳
"느후후,정말 언제봐도 귀엽다제"
"느후후 정말이야 마리사"
"후후 아가야들! 이제 도시락씨를 먹자구!"
"자 도착했다 아야짱"
"공원은 오래간만 이라구요!"
불청객들이다.빌어먹을 인간과 그 옆의 몸첨부
샤메이마루.
아무래도 뿌-꾸!로 쫓아내야 겠다고 생각한 그때...
"뭐,일단 그럼 도시락이나 먹을까"
"좋은 생각이에요 오빠야.안그래도 배가 고팠다구요!"
"그러게 아침좀 먹지.피크닉 간다고 들떠가지고 왜 안먹..."
"하지만 오빠야랑 하는 피크닉이라 설렜다구요!"
"크흣!넌 정말 좋은 아이야..."
느?도시락씨?인간주제에 도시락씨를 가지고 온것인가.
보나마나 느긋할 수 없는 도시락일것이다.
맛없고 뻣뻣한 잡초와 흙같은것일것이 분명하다.(사실 그런것도 들윳에게는
꽤 호화다.이 마리사는 언제나 들윳치고 느긋한 음식을 먹었기 때문에 그렇다)
"아가야들!보라구!! 빌어먹을 인간과 샤메이마루라제!보나마나 느긋할 수 없는
도시락일것이 분명하다제!"
"오오 불쌍해 불쌍해 레-뮤들은 항상 치킨씨나 피자,도넛,아이스씌를 먹눈데~"
광역 도발을 시전하는 똥만쥬들.
"저기 오빠야,저 녀석들 뭉게버리고 올까요?"
"아니 됬어.지금은 배고프기도 하고 일단 밥먼저 먹자고"
"아가야들!얼마나 응응같은 도시락을 먹는지 잘 보라ㅈ...느와아아아?"
말도 안되게 느긋해 보이는 도시락이다
자신들이 느긋한 음식이라고 생각했던것은 모두 응응들이하라고
생각될 만큼 느긋한 도시락이었던 것이다.
바삭바삭!해 보이는 치!킨!씨와 탱글탱글 찰기있어 보이는 하얀 쌀밥,
귀엽게 문어모양으로 장식한 소시지씨와 고소한 냄새가 퍼지는 야끼소바,
건강을 생각한 샐러드와 신선한 방울 토마토씨,
디저트로는 자신들이 핥아 먹던 막대기에 달려있는 거대하고
매우매우 느긋해 보이는 아이스 덩어리가 있었다.
"우와!맛있겠다구요!오빠야 수고했다구요~"
"후후 사실 기합좀 넣어서 만들었지"
"오빠야 친절해~"
어째서?느긋할 수 없어
자신들이 먹던 것은 그저 쓰레기 일 뿐인가?
저렇게 느긋한 진짜 음식 씨는 처음본다고?
어째서 마리사는 쵯!강! 인데 저런 음식을 손에 넣을 수 없어?
지금까지의 자신들의 식생활이 얼마나 쓰레기같았는지 깨닫고
마리사는 혼란에 빠졌다.
물론 아가야들도
"느...?어쨰서 레-뮤는 이런 쓰레기쒸를 먹어야 해?"
"느와아아아앙!!!마리샤도 맛있는 음식씨를 먹고 슆은 고제!!!"
".....!늣!!! 기다리라제 아가야! 마리사가 저 밥씨를 가져오는고제!"
"이봐 거기 인간!!!!!!마리사의 말을 들으라제!!!!"
"뭐 보나마나 우리 도시락을 내놓으라는 것이겠지.싫은데? 바보야?죽으래?"
"느읏?어째서 그걸!"
"아니 어째서자시고 간에 다들린다고 바보 만쥬들아"
"느으으으읏!!!마리사는 바보가 아니라제!!!"
"네~느긋히 느긋히~"
"느으으!어쨋거나 알았으면 그 밥씨를 넘겨어어어어어!"
"아니 그러니까 싫다고.이건 내가 직접 재료를 사고 요리한 것인데
어째서 너희같은 똥만쥬들에게 줘야 해?"
"그거야!마리사들은 최고로 느긋한 윳쿠리니까아아아!당연하다제에에에!"
"풉?느긋하다고?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는데?일단 너 엄청 더럽고 장식도
훼손되어 있는데?그리고 진짜 느긋하다면 이런 음식은 혼자 구할수 있을거 아니야."
"느으으으!"
"자 내 아야짱을 봐.일단 엄청 귀엽지?그리고 깨끗하고,엄청 착하다고?
이런게 진짜 느긋하다는 거야"
"오빠야도 참...부끄럽다고요?"
"느늣!그래도...그래도오오오!독점은 느긋하지 못하다제에에!
모두가 평등하다구우우우!!"
"응? 그럼 너희가 우리한테 해줄수 있는게 뭐가 있는데?"
"늣!귀여운 아가야를..."
"응 거절.그딴 똥구슬 봐봤자 토만 쏠린다고.그리고 나도 너한테
진짜 느긋하고 귀여운 아야짱 보여줬잖아 멍청아"
"느...!그럼 레이무의 노래를..."
"아 좇까세요.그딴거 소음이라고 이 게스똥만쥬새끼야"
"느아아앙아! 그...그러면 마리스들의 느긋한 도시락씨와 교환을..."
"그건 공짜로 줘도 안먹어,아니 못먹어.그런 똥도시락은 똥만쥬인
너하고 니 애새끼하고나 먹어."
"아니라제에에에!최고로 느긋한 도시락이라제에에에!"
"그러면 그 느긋한거 너나 쳐 잡수세요.우리는 이것으로도 만족하니까"
"느아아아아아아아!"
"아 그리고 하나 더 말해주자면 우리는 니네가 먹는 그런 쓰레기는 먹지않아.
인간이라면말이지.정말 그거라도 먹지않으면 죽는다고 생각할떄만...아니 죽어도
먹지 않을때도 있지.미안하지만 우리 인간들은 너희 들윳보다는 훠어어어얼씬
잘먹고 잘살아서 말이지,그러니까 더이상 방해 말고 꺼져줘.너같은 게스를
상대하는것도 귀찮다고"
"느왕아아아아아!쓰레기가 아니야아아아!!!느긋한 도시락을 알아보지 못하는
병싄 인간씌는주거어어어어!!!"
푸욱
마리사의 눈에,기다란 방망이가 꽃힌다.
"느아아아아아!아파아아아아아!!!뭐야 이고오오오오!빼줘어어어엉어어어!!!"
"아 시발 역시 말로 해서는 안돼..'윳쿠리 퇴치용 방망이'를 가지고 나와서 다행이야.
하마타면 내손이 더러워 질 뻔 했잖아."
"이제에에엔 싫어어어어어!!!집으로 도라갈래애애애!"
"어 그래 꺼져라"
마리사는 이제 보이지 않는 한쪽눈에서도 눈물을 콸콸쏟으며,레이무와 아가야들과
집으로 돌아갔다.
"느흐흐흐흑...느긋할 수없어..."
집에 돌아와서도 계속 통곡하는 마리사
"우걱우걱...불행..."
"느으으으...이거 맛없어....존나 맛없어..."
평소 자신들이 좋아하는 음식도 별로 먹지않는 아기윳들
진짜 음식이 뭔지,자신들은 무엇을 먹는지 깨달아 버려서 이제는 느긋하게
식사 할 수 없다.
"느느느.....마리사도...인간처럼...인간처럼 되고 싶다제에에에!윳쿠리와 인간은
평등하다제에에에!"
마리사는 소리치고,분개하다가 지쳐 잠들었다.
"느으?여긴 어디?"
"여기는 너의 꿈이다 마리사"
"느아아!누구야?!"
"난 작ㄱ...아니 난 윳쿠리의 신이다 너의 그 원통함을 듣고
찾아왔지.소원을 들어주마.인간과 같은 삶을 원하는 것인가?"
"늣!그렇다구!윳쿠리와 인간이 평등하게 해 달라구!"
"좋다...하지만 그렇다면 윳쿠리는 인간처럼 일하고,노력해야한다.
또 잘못을 하면 인간과 같은 벌을 받지.이런 리스크가 있어도 괜찮은가?"
"느으!상관없어! 당장 마리사의 소원을 들어줘!!!"
".......알았다..."
느!
마리사가 눈을 떳다.보이는것은 퀘퀘한 골판지상자의 천장.
".....이상한 꿈이었다제...."
지친몸을 일으키고 사냥갈 준비를 한다.
"레이무...사냥 다녀 오겠다제..."
그러나 레이무에게서 돌아온 대답은
"느읏?뭔 개소리냐구 마리사!당장 일자리나 알아보러 나가라구!
빨리 돈벌어오라구!아파트 까지는 바라지 않으니까 옥탑방에서라도 살고
싶다구!!!지금 아가야들도 돈이 없어서 학원을 못간다구??!?!
아가야들을 인서울!대학으로 보내야 한다구우우??!?"
".......?느으으으읏????꿈이 아니엿던 고제!진짜로 이루어 진고라제에에!!!
이제 마리사도 인간과 동!급!이라구우우우!"
*모두가 평등하다구!2편에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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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똥손입니다 입니다.
새롭게 탄생한 창작똥입니다
아마3,4편쯤에는 끝날것같군요
짧은 단편글을 쓰려했는데 쓰다보니 길어져서 시리즈로 만듭니다
저 마리사는 대한민국에서 사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아직 모릅니다
곧 알게 되겠지만요...켈켈켈
잠시 등장한 오빠야와 아야짱은 이 시리즈이 까메오일뿐
주연,혹은 조연은 아닙니다



죽으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