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자 : 김도트
원출처 : 구 윳쿠리 사이트
원출처 : 구 윳쿠리 사이트
[학대] 윳쿠리 공장
드르륵~ 드르륵~ 덜컹! 푸슉!
무엇인가 커다란 수레가 움직이는 듯한 소리, 그리고 문이 열리면서 어두운 방 안에 불이 자동적으로 켜졌다. 윳쿠리 그룹 산하에 있는 제 3 윳쿠리 생산공장의 한 방의 모습. 이 방의 윳쿠리들은 복합적인 목적으로 길러지고 있었다.
"귀찮아 젠장."
매일매일 기계같은 일을 하는것이 짜증난다는것을 온몸으로 증명하듯 배배 꼬면서 방 안으로 들어오는 사원. 그의 일과는 매우 단순했다.
"느..."
자신의 앞에 수레가 놓이고 사람이 서자 반응을 하는 윳쿠리 레이무, 저부는 구워져 있었고. 머리에는 정상적인 윳쿠리의 것으로 보기에는 힘든 긴 길이의 줄기와 20여마리의 아기가 매달려 있었다. 줄기의 숫자를 저해하고 길이를 늘리는 약품을 첨가해서 통상종의 경우 여러개의 줄기가 메달리는 반면, 이녀석들은 상품성이 좋은 길고 두꺼운 줄기가 메달리게 된다. 그리고 그 무게를 지탱하기 위해서 줄기는 강철봉으로 지탱된다.
"12일차, 수확 시작."
기계적인 손놀림으로 가위를 꺼내서 줄기에 매달린 아기들을 하나씩 떨구는 사원, 그것을 보는 어미 윳쿠리 레이무의 눈에는 눈물이 흘러내렸지만 그것이 끝이었다. 이미 열번도 더 경험한 일이었기에 정신은 거의 붕괴상태였다. 그나마 마지막 희망이라도 있기 때문에...
"열일곱, 끝"
줄기의 맨 끝에 매달린 아기 윳쿠리를 뚫어져라 쳐다보는 어미 윳쿠리 레이무, 사원은 단 한마리의 윳쿠리 아기만을 남겨놓은 채 떨긴 나머지 아기들을 모두 바닥의 큰 수레에 집어넣었다. 떨어진 아기들은 정상상태에서 태어나기 직전이라서 이제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깨어날 것이다. 사원은 옆구리에 차고있는 기계 주사기를 마지막으로 남은 아기 윳쿠리의 머리에 찔러넣었다.
"느..."
중추팥소가 굳어버린 아기 윳쿠리 마리사는 그자리에서 즉사했다. 하지만 외형적으로는 전혀 이상이 없었고, 어미도 매달려 있는 한마리의 아기라도 구하기 위해서 최후의 희망을 걸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충족시켜 줄 뿐이다, 영양분은 아기에게 도달하지만 사용되지 못하고. 줄기만 계속 늘어나서 질 좋고 길다란 윳쿠리 줄기를 양산하는 것이다.
푸슉!
문이 열리고 같은 복장에 같은 수레를 끌고오는 다른 직원이 있었다. 그도 역시 굉장한 스트레스를 받는 듯한 표정으로 일을 하기 시작했다.
"뭐 이리 일찍와서 일해?"
"할당량 채워야지."
"어차피 우린 여기아니면 생산라인 들어가야 하는데?"
"저 퀭한 눈빛들 보는것보다야 낫지, 아 이거 못해먹겠어."
방 안에 가득 차있는 어미 윳쿠리 레이무들은 하나같이 정상적인 눈빛이 아니었다, 모성애가 강한 종이어서 그나마 버티는 것이었지 이 생산라인도 한 3개월정도 하다보면 미쳐버리는 레이무종들이 태반이었다. 그런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학대파가 아니면 견디지를 못하고 다른곳으로 빠지거나 학대파인 경우는 몰래 윳쿠리를 학대하는 방식으로 스트레스를 풀어버리는 일을 했다. 한편 생산라인에서는...
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둑!
자두알보다 작은 아기 윳쿠리라지만 이리 많은수가 움직인다면 빗소리와 다를바가 없었다. 컨베이어 벨트를 따라서 움직이는 수많은 아기들, 이 공장에서는 하루 약 4만마리 이상의 아기 윳쿠리를 생산한다.
슥~슥~슥~슥~
아직까지 깨어날 시기가 아니어서 곤히 자고있는 아기 윳쿠리들, 기계의 손이 움직이면서 그들 중 상당히 커다란 녀석들만을 분류해서 다른 라인으로 보낸다. 이 라인으로 분류된건 '식용 윳쿠리' 28일간 배부르게 먹고 느긋하게 있으면서 살만 쪄서 내보내는 방식으로 길러지거나, 아니면 아기 윳쿠리를 먹는 취향을 가진 사람들을 위해 아기인채로 내보내지거나. 그래도 이 윳쿠리들의 운명은 무게가 작아서 계속 흘러가는 다른 아기들에 비하면 매우 매우 좋은편이었다.
그 다음 라인은... 아마 윳쿠리들중 최악의 윳생을 살게되는 곳이니 말이다.
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둑!
컨베이어 벨트가 계속 움직이고 그 아래의 거대한 철제 통에 쌓여가는 아기 윳쿠리들. 일정 숫자가 쌓이자 컨베이어 벨트의 움직임이 정지하고 아기 윳쿠리들은 한쪽으로 서서히 구르기 시작했다.
"느느? 느?"
"느그타게 이쓰 느읏!"
"느 어째서 움지기는거야! 느느 엄마야!"
"마마 살려져!"
상당한 자극이 주어지자 그제서야 깨어난 아기 윳쿠리들, 줄기형 임신이어서 약간 성장이 덜 되더라도 정상적으로 일어나는건 가능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깨어났다고 해서 45도 이상 기울어버린 철제 통에서 벗어나는건 불가능했다. 아기 윳쿠리들은 모두 비명을 지르면서 한쪽 바닥으로 끝없이 쏟아져 내리는 듯 했으나... 윳쿠리의 태반이 잠에서 깨자 각도는 서서히 낮춰졌고, 부드럽게 철제 통의 한쪽 면이 열리면서 아기 윳쿠리들이 쏟아졌다.
"느으! 아파!"
"아프다구! 어째서 레이무를 함부로 다루는거냐구!"
"바닥씨는 혼난다구! 근데 여긴 어디냐구!"
조잘조잘 떠드는 아기 윳쿠리들, 꽤나 많은 수였지만 그에 못지 않은 거대한 방이었다. 그리고 그 방안에는 의외로 따스하고 푹신푹신한... 구멍들이 있었다. 아기들은 본능에 이끌리듯이 자신의 몸보다 약간 커다란 구멍속으로 몸을 집어넣었다. 차가운 철재 바닥보다는 따스하고 자신의 몸에 딱 맞는 구멍이 좋은 것이었다.
"꼭 맞아!"
"레이무 쿨쿨 잘꺼라구!"'
"느... 엄마야는 어디있는거지?"
"기분이 따끈따끈해서 좋다구!"
이 공장에서는 여러종의 윳쿠리들을 기르고 있었지만, 여기까지 밀려온 아기들은 극히 소수의 앨리스종을 제외하면 대부분이 마리사종과 레이무종이었다. 그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대부분 그 구멍속에 들어간 윳쿠리들, 몇몇 버벅대는 윳쿠리는 뒤쪽에서 무엇인가가 밀어서 강제로 그 구멍안으로 들어갔다.
"느느 밀지말라구!!!"
"어째서 레이무를 미능거야아아아아!"
"그마내! 마리사의 모자씨가아아아아아아!"
"도시파는 이런 좋은 곳에서 있어야 한다구요!"
정신없이 밀려서 어거지로라도 모두 구멍안으로 들어간 윳쿠리들, 구멍안에 들어가지 않으면 혼나기라도 한다는 듯 위에서는 기괴한 길다란 것 (쇠막대)가 움직였다. 아기들이 그 상황에 적응했을 때 쯤. 이변이 일어났다.
기이이이이이이이이이잉~
"느느?"
털컹!
"느 좁다구!"
"느긋하개 빼달라구!"
"어두워! 무서워어어어어어!"
"느?느? 바닥씨? 느긋하게 있으라구!????"
위에 덮개가 덮이고 점점 이상하게 뜨거워지는 바닥, 어미 윳쿠리의 체온과 비슷했던 구멍들은 점점 뜨거워 지더니만 급기야 피부가 순식간에 익어버리는 정도로 급속도로 가열됬다.
"느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덮개로 덮인 상황에서도 울려퍼지는 아기들의 비명합창, 얼마나 고통스러운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상황이었다. 그리고 덮개가 열리고 더 비참한 상황이 아기들에게 기다리고 있었다.
"레이무의 발바닥씨가!"
"느긋하게 나갈꺼라구!"
"엄마가 보고시퍼어! 느 ? 느? 모자씨? 마리사의 모자씨!???!"
서서히 올라가는 덮개의 일부분, 정확히는 아기 윳쿠리들이 있던 곳의 부분만 움푹 파여서 딱 맞게 만들어진 곳이었고 그곳은 접착성이 있는 판이었다. 저부가 구워지는 고통에 미처 눈치채지 못한 상황. 머리장식을 빼앗긴 윳쿠리 아기들은 눈물에 침까지 흘리면서 비통하게 울었다.
위이이이이이잉~
저부가 구워져서 움직이지 못하는 아기 윳쿠리들은 다시금 움직이는 컨베이어 벨트에 몸을 맞기고 아래로 향했다. 그리고 구멍에서 떨어져서는 좁은 컨베이어 벨트로 흘러내려갔다.
"느앙아아아아앙!!!"
"마리사의 모자씨!"
"아파아아아! 핥짝할짝 해져어!"
"어째서 어째서 어째서!"
비명이 끊이지 않는 컨베이어 벨트는 무심히 흘러간다. 그리고 다른곳에서도 이와 동일한 과정을 겪은 아기 윳쿠리들이 계속 밀려들었다. 곧 컨베이어 벨트는 저부가 구워지고 머리장식이 뜯긴 윳쿠리들의 비명소리와 울음소리로 가득 차 버리게 되었다. 그리고 그 윳쿠리들에게는...
"어디보자아~"
진성 학대파인지 눈에 미소를 가득 머금고 고통스러워 하는 윳쿠리들을 이리저리 둘러보면서 손으로 훑어내는 사람. 그리고 그 옆에는 기계적으로 윳쿠리를 만져보는 사람. 각양각생의 사람들이었지만 공통점은 있었다. 정상적이지 않은 윳쿠리들을 골라내는 것이다.
"느후...느후..."
"느아아아악!"
"...느으..."
아무리 잘 짜여진 시스템이라고는 하지만 모든 윳쿠리의 움직임을 예측할수는 없는 법이다. 구멍안에 들어갈때 얼굴부터 들어간 경우는 얼굴이 불타고 등판이 뜯겨나갔고. 반대의 경우에는 등이 구워지고 얼굴이 뜯겨버렸다. 더 안좋은 경우는 선천적으로 피부가 안좋아서 저부가 타다 못해 터져버린 경우나. 머리장식 뿐만 아니라 피부까지 접착제에 달라붙어서 머리부분이 몽땅 뜯긴 녀석도 있었다. 그런 윳쿠리들은 기계적인 손놀림으로 옆의 구멍속으로 던져버렸다.
"느아아아아아아앗!"
"느? 느으! 여기는 어디인거지?"
아래로 떨어진 윳쿠리들은 다시금 움직이는 컨베이어 벨트에 몸을 올려놓고는 계속 나아갔다. 그나마 저부가 불타지 않고 양 측면이 망가진 마리사종 한마리가 근성을 다해 뿅뿅뛰어서 앞으로 나아갔지만...
"느아아아아아아악!"
처절한 비명소리가 들려왔고 다른 낙오 윳쿠리들이 어리둥절 한 사이. 그들은 컨베이어 벨트의 끝으로 밀려났고 그 아래에는...
기이이이이이이이이잉~
무심하게 떨어지는 윳쿠리들을 갈아버리는 분쇄기가 있었다. 재활용 하기도 귀찮은 나머지 그냥 갈아서 다른 윳쿠리 사료로 사용하는 것이다. 이렇게 갈려서 사료가 된 윳쿠리들도 따지고 보자면 매우 '행복한' 최후를 맞이했다. 이 앞으로 밀려난 다른 윳쿠리들에 비하면 말이다...
"느? 느으?"
눈물을 흘리고 비명도 너무 질러서 지칠대로 지친 윳쿠리들. 길이 좁아지면서 서서히 느려지자 그나마 안심했다. 지금까지 너무나 괴롭고 지친 상황에 놓여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점점 안심하는 윳쿠리들에게는 더 끔찍한 일들만 기다리고 있었다.
"느? 하늘을 나는것가타?"
"느으? 놓아달라구?"
기진맥진한 윳쿠리들을 잡아올리는 기계의 손. 그리고 기계의 손은 아기 윳쿠리들을 이상한 판 위에 올려놓고 꾹 눌렀다. 그리고 기계 전체가 떨리기 시작했다!
"느으? 느긋하게 있으라구!? 기분이 이상하다구!"
"느느? 진정하라구! 느긋하게 느..으...흐응오오오오오!"
"기 기분이 이상해! 흥오오오오오오오오!"
윳쿠리들의 생체리듬에 맞춘 진동, 태어난지 얼마 안됬다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발정나지 않는다면 그게 신기하다. 발정한윳쿠리들의 페니페니는 앞으로 쭉 늘어났고.
쓰겅!
"느갸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페니페니가 늘어나는것을 기다렸다는 듯이 칼날이 페니페니를 스치고 지나갔다. 완전히 뜯어진 페니페니를 보고 비통해 하는 아기 윳쿠리들. 그러나 그것이 끝이 아니었다. 다시금 기계의 손은 윳쿠리를 잡아 내리더니만 아래의 날카로운 바늘 두개로 이끌기 시작했다.
"느으 느으? 느느느느느 그만더 레이무의 누니이이이!"
"느아아아아악 그만더! 그만더! 그마아아아아아안!"
푹!
"느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처절한 비명과 함께 꿰뚤린 아기 윳쿠리들의 양 눈, 바늘의 끝은 벌어지면서 윳쿠리들의 눈알을 완전히 뽑아버렸다. 그리고 그것을 위로해주듯이 얼굴에 뿌려진 오렌지 쥬스. 눈구멍과 페니페니가 잘린곳은 완전히 아물어 버렸다.
"느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계속되는 고통과 공포속에 윳쿠리들의 태반은 이 시술을 마치고 거의 미쳐버렸다. 그리고 그 고통의 끝이 보이는 듯...했다. 컨베이어 벨트가 끝나고 아기 윳쿠리들은 아무렇게나 수레에 쌓여서 다시 운반되기 시작한 것이다.
"왜 이건 자꾸 수동으로 해야돼지?"
"자동으로 하면 삑사리 나는 경우가 있어서 그렇다던데요?"
"에이 냄새나는걸 왜 귀찮게시리."
상자속에 아무렇게나 담겨온 눈이 없어지고 저부가 구워지고 머리장식이 뜯거나간, 거기다가 페니페니마저 없어지는 비참한 윳쿠리들이 있었다.직원들은 그 윳쿠리들을 들어다가 이상한 파이프로 향했다, 분명 파이프의 크기는 태어난지 얼마 안 된 윳쿠리가 절대 입에 물지 못할 사이즈였지만 그런건 별 상관 없었다!
"느악!"
입을 쭉 찢어서 늘여버린다음 우악스럽게 파이프에 쑤셔박은 직원. 찢어진 양 옆에서 팥소가 새어나오기 시작했지만 그곳에는 밀가루와 오렌지주스를 섞은 끈끈한 액체가 메꿨다. 그리고는 입 위에 두꺼운 접착액을 발라서 완전히 결합시킨 직원. 그렇게 수백개는 있을 파이프에는 윳쿠리가 하나씩 매달렸다.
"아~ 30분 뒤에 다음라인 들어오지?"
"매일매일 반복작업 좀 지겨워서 어떻게하죠?."
"그러면 끝나고 한잔 할까?"
"그거 좋죠!"
문 밖으로 나오는 직원들. 그 직원들이 나온 문 위에는 <윳쿠리 바이오매스 공장 16실> 이라는 명패가 있었다.
앞으로 이 아기 윳쿠리들은 적당한 양의 음식물 쓰레기만 먹고 살아가다가, 성체가 되면 분쇄되서 발효 후 에너지로 사용되는 것이다.
이렇게 윳쿠리 그룹에서는 하루 12만마리의 윳쿠리가 실험, 바이오매스, 식용으로 사용되어서 죽어갔다. 그리고 그것은 후대에도 계속 이어가는 일이었으며....... 히로시 회장이 죽을때까지도 계속 이어졌다. 비록 본국에서는 고급형 에너지인 윳쿠리 이쿠를 사용하는 상황이긴 하지만. 개도국이나 기본적으로 음식물 쓰레기 처리를 위해서는 필수 불가결한 요소인 것이다.
---------------------------- 저승. 윳쿠리들의 재판소 -------------------------------------
"재판번호 182억 5420만 2214호, 피고 윳쿠리 마리사."
윳쿠리들의 유일한 재판관이자 지옥 재판관중 어떠한 능력도 없이 오로지 구두로만 재판이 가능한 최고의 무능력 재판관. 아니 정확히는 무능력이 아니라 재판중에는 시간을 무한하게 길게 늘리는게 가능한 저주받은 능력을 가지고 있는 재판관인 우사기 히로시가 앉아 있었다.
"느으? 느긋하게 있으라구!"
"지금까지 어떠한 삶을 살아왔는지 나에게 진실되게 말하라."
"느으...으음.... 엄마야 얼굴도 본적이 없어! 이상하게 발이 아프고 머리가 아프고 눈이 아프고 페니페니씨도... 그리고 맛없고 이상한것만 먹으면서 살았어!"
"바이오매스군. 환생!"
판결문을 적고 도장까지 찍은 다음 판결을 내리는 히로시. 윳쿠리 마리사는 어리둥절한 눈으로 자기 앞에 열린 구멍을 보더니만 뛰어내렸다.
다음 윳쿠리가 올때까지 잠시나마 (약 5초) 시간이 있었기에 한숨을 쉬는 히로시. 자신의 저주받은 능력때문에 시간이 얼마나 흘렀는지는 모르지만 대략 알아보니 죽은지 60년은 지난 것 같았다. 하지만 체감상으로는 대략 1만 8천년은 홀라당 말아먹은. 그것도 오로지 윳쿠리들의 재판만을 위해서 살아온 시간이었다.
자업자득 그 자체. 세상은 아직도 잘 돌아가고 있었고 윳쿠리들은 끊임없이 쏟아나왔다. 차라리 그냥 500년간 벌받으면서 반성을 택할것을... 생각해보면 그 상황에서는 후회할지도 몰랐지. 여하튼지간에 이도저도 못하는 상황에서 해결책이라 것이 있다면 문명이 발전해서 윳쿠리들을 더이상 사람들이 사용하지 않게 되는것.
"그건 꿈이라구 으아아아아아아아악!"
다시 재판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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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후기 :
병아리 학살 동영상을 보고 삘받아서 한번 써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