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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7 01:13

관찰일기나 써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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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출처 : 구윳사






관찰일기나 써볼까? 

윳쿠리
갑자기 출현한 이상한 대○리만 달린 만쥬덩어리
속은 팥소 겉은 밀가루반죽으로 된 생물 같지 않은 생물
이런 생물이 나타난 지 어느덧 3년 
이제 사람들 사이에서 윳쿠리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일상화되었다.

 

"늣!느긋하게 있으라구"
"느긋하게 있으라구"
"하라범! 달콤달콤씨를 가져오라구"
"하라범! 레이무는 임신 중이라구? 알겠으면 귀-여운 레이무를위해 달콤달콤씨를…. 느베에에엣
"어째서 이넝지슬…. 느베에에엑

집에 돌아와 보니 성체마리사1마리와 레이무한마리가있길래 사뿐히 밟아주고 집안을 둘러보았다.
키우던 꽃들은 말할 것도 없고 내 컴퓨터의 키보드에는 쉬-쉬가 잔뜩 묻어 있었다.
그리고 냉장고는 열려 있고 안을 살펴보니 내 일주일분의 식사를 해치워주신듯하였다.

"잘도..우리집에…."


일단 레이무와 마리사도 살아 있는 듯하여 투명한 수조에 넣고 청소를 시작했다.
잃은 건 TV와 컴퓨터키보드하고 내 일주일분의 식량정도인가…. 
내가 청소를마친사이 윳쿠리2마리는 깨어난듯하여서 한번물어보았다.

"너희들 어떻해 해서 내 집에 침입한 거지?"
"늣늣…. 여긴 마리사의 윳쿠리 플레이스라구! 하라범은 당장 꺼내주고 달콤달콤씨를 달라구!"
"느아아아! 할아범은 귀-여운레이무를 꺼내주고 느긋하지 않게 달콤달콤씨를 가져다주고 느긋하지 않게 죽으라구!"

이런 역시도시윳쿠리들은 개념을 밥말아먹은건가…. 그건그렇고 이 녀석들을 어떻해 해야하지….
순간 퍼뜩하고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

"실험이나…. 해볼까"
"하라범은 이상한 소리나 하지 말고 빨리 꺼내달라구 그리고 달콤달콤씨를 가져다 달라구"
"하라버어어엄! 레이무는 임신 중이라구? 느긋하지 말고 빨리하라구!"

자세히살펴보니 레이무의턱부분이 두툼한것을 깨달았다.

"헤에,동물형 출산인가…"

 

나는 손을 레이무의 마무마무에 집어넣었다.

 

"느에에에에엑! 레이무의 안을 휘젓지말라구"
"하라범은 느긋하지않게 그만두라구!"

 

나는 더빠르게 레이무의안을 휘저었다.

 

"마리...사 빨..리 살..려달라..구"
"레이무에게 심한짓하는 게스는 제제한다제"

마리사가 팔뚝에 몸통박치기를 해보지만 요즘에는 팔운동을 열심히해서 그런지 오히려 마리사쪽이 튕겨나간다.

"어째서 멈춰주지 않는거야아아아아아!"

무언가가 잡히길래 잡아당겼더니 마무마무에서 팥소가 튀어나오고, 밀가루반죽같은게 마무마무에서 빠져나온다.

"느으… 늣! 여기맛있어 보이는 만쥬씨가 있다구"
"레이무 같이 우-걱우-걱 하자구"
"우-걱우-걱 켕보보보옥"

자기의 아이도 못알아보다니… 역시팥소뇌는 단순하다.

"어이, 너의아이는 맛있었냐?"
"하라범은 바보야? 죽는거야? 레이무의 귀여운 아이는 배씨 안에 있다구!" 

거기다가 아이를 먹은 것도 모르고 있다. 오오.비참해비참해
그건 그렇고 성체 2마리로는 부족한데….
나는 슈퍼로 가서 초○칩쿠키와오렌지주스를 대량사서 집으로 돌아왔다.

"레이무우우우우우우 이제 갈 거 같다구!"
"마리사아아아아아아 와줘어어어어어어!"

집에돌아오니 못볼걸 봤다는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이제 수걱정은 필요없겠군 후후후
아.. 이런,벌써끝난건가..
레이무의 머리위로뻗은 줄기에는 마리사3마리,레이무2마리가 매달려있었다.

"레이무와마리사의 사랑의결정체라구!"
"느!레이무 정말느긋할수있는 아가야라구…"
"늣! 오빠야는 느긋할수있는사람?"

내가 들어온걸 눈치채다니 예리한녀석같으니라고..
그건 그렇고 이런병○ 같은만쥬같으니라고 아까 나에게 심한짓을 당했는데도 기억못하다니..
안그러면 내가만만한건가?!

"레이무에게는 아이가 있다구! 알았으면 빨리 달콤달콤씨를 달라구!"
"하라범은 느긋하지 않게빨리하라구!"

이런 내가 느긋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판별하지 말자 바로 게스인가…. 
그래서나는 아까 사운 초○칩쿠키를 뜯어 4개정도 꺼내 투명한 상자 안에 넣어주었다.

"우-걱우-걱 켕보오오옥"

이런 벌써 다처먹다니 개념이 충만한녀석이로군..

"마리사 부-비부-비 하자구"
"부-비부-비"
"느으…이제 레이무 코할꺼야"
"하라범 내일도 느긋한밥을 준비하라제"

아아 잠들었다. 
나는 방에들어가서 초등학교때 쓰던 관찰일기장을 찾아보지만 없는거같아서
모○글로리에 가서 관찰일기장을 하나사왔다.
제길 내500원…
하지만 이제 실험을 할수있겠군..
히히 이런짓이나 저런짓도 해볼까?

 

1일째… 

"느긋하게 있으라구!"
"아가야! 느긋하게 있으라구!"
"늣!하라범 달콤달콤씨를 가져오라구!!!!"
"레이무는 임신중이라구!! 하라범은 느긋하지않게 달콤달콤씨를 가져오라구!!! 뿌꾹-!"

 

아침부터 망할윳쿠리들이 밥달라고 징징거리는 소리를듣고 내가왜이런녀석들을.... 이라는 의문이들었다가 시계를보았더니
아직 아침 7시반정도 밖에 되지않았다.
이녀석들은 윳쿠리주제에 왜이렇게 빨리일어나는거야! 자명종인가?!
나는 투덜투덜 거리면서 어제사둔 초○코칩쿠키를 4개정도 가져와서 투명한 상자안에 넣어주었다.

 

"우-걱우-걱 켕보오오옥"

 

음… 이녀석들의 식성이 장난이 아니다.
조금만더있으면 다시 쿠키를 사러나가야 할거같은데..
흠..이녀석을 어떻해 하지? 하고 고민하고 있다가 퍼뜩하고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
어쩔수없지, 적어도 아이가 태어날때까지만 살려두려고했는데..
나는 마리사를 집었다. 도중에 "하라범 내려놓으라구!!마리사는강하다구 뿌꾹-!!"
이라는 무서운 소리를 들었지만 나는 가볍게무시해주고 화장실로가서 욕조에 던졌다.

 

"하라버어어어엄!!이게 무슨짓이야아아아아 아프잖아아아아아!!"

나는 내방으로가서 바늘을 찾아 다시욕조로 돌아왔다.

"늣!하라버어어어엄!! 어서사과하라구 무릎꿇고 사과하라구 그러면 반죽임정도로 끝내준다구!!"
 
나는 바늘을 가지고 마리사의 볼이라고 추정되는 부분을 찔러보았다.

 

"느갸아아아아아악!!!!!!!아파아아아아아아아아아 하라범은어서 마리사님을구해달라구 그러면 방금일은용서해준다구!!!!!"

 

마리사의 볼로 추청되는 부분에서 팥소가 흐르고 있다. 나는 그것을 핥아보았다.

 

"마리사의 팥소씨를 먹지마아아아아 하라범은 느긋하지않게 죽어어어어어!!!!!!!!!!!"

 

마리사가 욕설을퍼붇길래 가볍게 무시해주고 계속빨아본다.
음, 이거 생각보다 먹을만한데?!
헉! 하마터면 계속먹고있을뻔 했다..마리사는 힘없이 "느으"하고 신음소리만 낼뿐이었다.


이번에는 마리사의 발이라고 추정되는부분을 찔러보았다.

 

"마리사의 아름다운 발씨가아아아아아아 하라범은 느긋하지않게 그만두어어어어어어어!!!!!!!!!!"

이런 짜증 나는 놈 같으니 라고
나는 홧김에 방으로 가서 바늘을 수십 개 가져와 마리사의 몸 구석구석에 찔렀다.

 

"마리사의 귀여운 눈씨가아아앙아!!!!!!!"
"마리사의 멋진 페니페니씨가아아아아아아!!!!!!!"
"마리사의 아름다운 마무마무씨가아아앙아아아아!!!!"
"마리사의 모자씨가아아아앙아아아!!!

 

이렇게하기를 수분 마침내 마리사의 머리가 전부빠지고 말았다.

"마리사의 아름다운 머리카락씨가아아앙아아아아아아앙!!!!!!!!!"
"어째서 어넝지슬 하는거야아아아아아아아아" 


마리사의모습은 초췌했다. 머리카락은 모두빠지고 눈은하나밖에안남은 병♥이 되버렸고 모자는 너덜너덜해졌다.

 

"하하하하하핳핳하하하핳하...이거 걸작인걸??"

어쩐지 기분이 최상에 이르는듯 하였다.

마리사는 "느으"하고 신음소리만 냈다.
이런...이렇다 죽겠는걸? 하고 생각한나는 냉장고로 달려가 오렌지주스를 꺼내 한 병 통째로 마리사에게 뿌려주었다.

"켕보오오오옥"

좀비 같은 생명을 지닌 녀석 같으니라고 어떻해 그만큼 팥소를 흘리고 죽지않을수있는거지..

 

"느아아아아악,마리사의 멋진모자씨가아아앙아아"

그거부터 걱정이냐?!

"마리사님을 느긋할수없게만든 하라범은 제제해준다제에에에에에 이제부터 마리사의실력을 보여준다제에에에에에에!!"


드디어 본성이나온건가..
아 이젠 질렸다 방에가서 라이터와 가위를 가지고왔다.
오는김에 오렌지 쥬스한병도 같이가지고 왔다.

"마리사 느긋하게 있으라구"
"느긋하..... 느와아아아아 마리사님의 모자씨를 돌려줘어어어 그게없으면 느긋할수 없어어엉어!!!!!!!!!!!"

나는 가위를 가지고 그 모자를 마구 찢어발겼다.


"느와아아아아아 하라범은느긋하지않게 주거어어엉어어어어어어어!!!!!!!!!!!"
"겨우 모자 한 개 없어진 걸로 느긋할수없는 소리나 지껄이는 게스를 제제한다구"

 

나는 마리사를들어 저부를 태웠다.

 

"느와아아아아 뜨거워어어어어어어!!! 하라범 어서구해줘어어어!!!!!!!!!!"

 

짜증난다. 입에손을넣어 혀를뽑았다

 

"아아아아아앙아아 아하허흐 흐하하하후!!!!"

 

시끄러워입닥쳐닥치란말야닥쳐닥쳐닥쳐닥쳐닥쳐닥쳐닥쳐닥쳐닥쳐닥쳐닥쳐닥쳐닥쳐닥쳐닥쳐닥쳐닥쳐
닥쳐닥쳐닥쳐닥쳐닥쳐닥쳐닥쳐닥쳐닥쳐닥쳐닥쳐닥쳐닥쳐닥쳐닥쳐닥쳐닥쳐
닥쳐닥쳐닥쳐닥쳐닥쳐닥쳐닥쳐닥쳐닥쳐닥쳐닥쳐닥쳐닥쳐닥쳐닥쳐닥쳐닥쳐
닥쳐닥쳐닥쳐닥쳐닥쳐닥쳐닥쳐닥쳐닥쳐닥쳐닥쳐닥쳐닥쳐닥쳐닥쳐닥쳐닥쳐
닥쳐닥쳐닥쳐닥쳐닥쳐닥쳐닥쳐닥쳐닥쳐닥쳐닥쳐닥쳐닥쳐닥쳐닥쳐닥쳐닥쳐
닥쳐닥쳐닥쳐닥쳐닥쳐닥쳐닥쳐닥쳐닥쳐닥쳐닥쳐닥쳐닥쳐닥쳐닥쳐닥쳐닥쳐
 
나는 펜치를들고와 마리사의 입안에있는 이빨을 모두 뽑았다.

"아아아아아아앙아아아ㅏㅇ아아아아아아앙아아"

히히히히히히

뭐야...
그 더러운눈으로 날 쳐다보지마
남은눈을 펜치로 내려찍었다. 
"하냉ㅎ러ㅑㅐㄴ올해ㅓㅏ모갹ㅁ,ㄷ"

시끄러워 
나는 냉장고에서 사과를꺼낸후 마리사의 입안에 물렸다.
그리고나서 마리사의입을 테이프로 봉했다.

"니가좋아하던 우-걱우-걱 행복☆ 해봐라고 어이"

마리사의 눈에 오렌지주스 한 병 통째로 쏟아부었다.

죽지말라구 아직 반도 안했으니깐. 

..........................................
..........................................
..........................................
..........................................

퍼뜩 정신을차려보니 화장실은 난장판이었다. 주위에는 팥소가 덕지덕지 붙어있고 내눈앞에는 마리사라고생각되는 까만숯덩어리
한마리가 있을뿐이였다.

하..하하하하하하
일단 청소를 하기로했다.
도대체 내가오늘 왜이런거지...시계를보니 벌써 오후7시였다. 

"하라버어어엉엄 빨리 달콤달콤씨를가져오라구우우우!!아가야들이 배고파한다구우우우!!!!!!!!"

이런.. 레이무를 잊고있었다니..

나는 쿠키3개정도를 뜯어 레이무에게 던져주었다.

 

"우-걱우-걱 켕보오오오옥"

"늣! 하라범은 어서 마리사를 데려오라구!!! 그리고 느긋하지않게 죽으라구!!"

"늣?하라범 옷에 묻어있는 팥소씨는 뭐야?"

옷을보니 팥소가 이곳저곳에 묻어있었다.

"레이무 잘들어 이젠 마리사는 없어"

"하라범은 이상한소리 하지말고 빨리 마리사를데려와아아아아!!!!!"

 

어차피 설명해줘도 모를것이니 그냥무시하기로 하였다.

그냥 자기로 하였다. 왠지 더깨어있으면 정상에서 멀어질듯하였다.
오늘은정말 무서운날이였다....

2일째 

"이마로 헤딩슛"
"동점입니다! 승부는다시 원점으로 돌아갑니다."
"아! 주심이 가볍게넘어갑니다, 빽태클인데 경고를안주다니.."
"골입니다. 관중들 열광합니다!"

어제 일찍 자서 그런지 오늘은 빨리일어나서 피○온라인2를 하고있었다.
이런 시블리제이션! 겨우 한 골 넣었더니 바로 동점 골이 되더니, 프리킥으로 먹혀서 2:1로 졌다. 

"아오,니가하면골이고 내가하면 오프사이드냐"

 

내가 흥분을 가라앉히고 있는사이 레이무가 깬듯하였다.

"하라범 어서바블가져와아아아아 아가야드리배고파하자나아아아아아!!!!!!!"

 

아오빡쳐 밥을주지않을까라고도 생각하다가 책상옆에있는 관찰일기장에 눈이갔다.

 

"아,맞다 관찰"

 

관찰 일기장의 첫장을 편다.

"어제가..8월7일...이였나?"

8월7일 날씨 비

윳쿠리는 온몸에 감각점이 있는듯하였다.
그리고 윳쿠리들에게는 오렌지주스가 만병통치약인걸 알았다.

-끝-


 

너무 짧게 썼나..라고도 생각했지만 어차피 취미로하는거 너무열낼필요 없다고 생각했다.

 

"하라버어어어엄 빨리바블가져와아아아아아"

 

거기다가 귀-여운 레이무가 날부르고 계시다. 빨리가야겠다.
레이무의 줄기를 보니 눈과입이 자란정도인듯 하다.
일단 쿠키3개정도를까서 레이무에게 넣어주었다.

 

"늣! 하라버어어엄!! 레이무는 싱글맘이라구! 비극의히로인이라구! 알았으면 달콤달콤씨를 더달라구, 귀여워서 미안해"


어제까지만해도 이상한소리 하지말라더니... 
"미안하지만 준비를못했어.. 저녁에 더줄테니 참으라구"
"쓸모없는 영감탱이지만 귀-엽고 착한레이무가 용서해 주겠다구!하지…"
"느긋하게 있으라구!"
"느긋하게 있으라구!"

더이상 대화하면 뇌회로가 이상해질거같아서 그만두었다.
도시의윳쿠리는 역시 상종할만한게 못된다.
그건 그렇고..윳쿠리가 자라는걸 지켜보는것도 지루한데..

 

"음.. 그럼, 그 방법으로…"

 

나는 옷을챙겨 입었다. 

"그럼 나갔다 올게 레이무 집 잘지키고있어."
"하라범주제에 말이많다구! 레이무에게 명령하지…"
"느긋하게 있으라구"
"느긋하게 있으라구"

 

나는 윳쿠리숍으로 갔다.
거기서 무려 2만원이나 주고 윳쿠리성장촉진제를 사왔다.
그녀석들때문에 날린게얼마야.. 
tv값에 키보드값에.. 
히히 이번달은 적자의달인가..

집앞에 5살짜리 꼬마가 우리집 초인종을 누르고 있길래 가까이 가보니...

 

"우-우! 이집안에 달콤달콤이있는거 안다구 빨리나오라구!"


이런젠장 레미랴잖아? 그것도 몸첨부라니.. 


"느긋하게 있으라구"
"우우 카리스마 무서우면 푸딩을줘"

 

레미랴에게는 "느긋하게 있으라구"가 통하지않군..

 

"푸딩은 이집안에 있다구"
"우우 하라범빨리 열라구"

 

나는 가볍게 무시했다.

 

"나 왔다"
"하라버어어어엄 너무늦다구 빨리레이무에게 달콤달… 느아아아아아아아 어째서 레미랴가 있는거야아아아아!"
"우우 달콤달콤이라구 고맙게 먹겠다구"
"기다려"
"우우 닥치라구"

 

역시도시에 사는윳쿠리는 죄다 거기서 거긴가..
히히히 그럼나야 죄악감안들고 좋긴하다만...

 

"왜 안열리는거냐 구우우우!!" 

 

혹시나 레이무가 나올까봐 이중삼중으로 잠궈났으니 말야 후후후
문득, 레미랴를 이용한 재미난실험하나가생각났다.

 

"날 따라오면 푸딩이 산만큼있다구!"
"우우 푸딩푸딩"

 

이 녀석은 "푸딩"이라는 말에만 반응하는건가..
나는 이녀석을 화장실로 대려갔다.

"우-우 하라범 푸딩이 없잖아 우우 바보같은 하라범은 빨리푸딩을줘 카리스마~" 

카리스마가 "느긋하게 있으라구"와 비슷한건가?

"카리스마"
"이상한소리하지말고 빨리 푸디이이이이잉!!!"
"카리스마 우우 푸딩 달콤달콤"
"우우 이상한 하라범이라구? 머리가 안좋냐구?"

헉...헉 이런 일단 이녀석은 "느긋하게 있으라구"라는 척수반응이 없는거같다.
양옆에있는 악마날개같이 생긴걸로 나는건가?
나는 내방으로 들어가서 가위를 가지고온후 날개를 잘랐다.

"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뭐하는거야 하라범 레미-랴의 큐리티한 날개가아아아아"

타윳쿠리와 다를바없는건가. 문을열고 레이무를 잡아먹으면 큰일이니 베란다에 두기로 하였다.

"우우우우우우 열어달라구!!!"

그리고나서 떨고있는 레이무에게 말을 걷넸다 

"느긋하게 있으라구"
"느긋하게... 레미랴아아아아아"
"여기 달콤달콤을 두고갈테니 먹으라구"
"달콤달… 레미랴아아아아아아"

나는 쿠키2개를 까서 성장촉진제를뿌였다.
그리고나서 옆에 쿠션을 깔아 놓았다.
그리고 나는 부엌에 들어가 식칼을 꺼냈다 그리고 레미랴를 다시 화장실에 대려왔다.

"우우 하라범 빨리 푸디이이잉!!" 

그리고 나는 레미랴의 배라고 추정되는 부분에 식칼을 넣었다.
2초간정도의 정적..
그리고 비명소리가 들렸다.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레미랴의 큐트한배가아아아아아아아아아"

으익..고기만두가 나오고있다.
이녀석의몸은 고기만두로 되어있었군..
나는 오렌지주스를 가져와서 윗퉁을 살짝 올린후 부어보았다.
하지만 효과는제로 아니 오히려 악화되었다고 할까..
그리고 나는 놀라운것을 보았다.
바로 머리만 따로움직인것. 처음에는 죽은줄알았는데 머리만 뚝하고 떨어져서 너무나도 놀랬다.
이게 바로 도마뱀의꼬린가?!

"우우 무서운 인간씨였다구 도망친다구우!"
근데 이레미랴는 뛰지않고 기어갔다.
정확히 말하면 뛰는방법을 모르는것 같았다.
하긴.. 지금까지날라다녔으니..
하지만 이제 레미랴는 필요없다구?
또 기분이 이상해진다..

칼을든다.
레미랴의머리카락을 들어올린다

"우우 무서운 하라범은 그만두라구우우우!!!"

씨익 
식칼은 레미랴의 눈에 그대로박힌다.
빙그르르르 
그대로 돌리고있다 
퍽.... 
눈알이 뽑혔다.
정적....그리고 비명소리 하나가 들려왔다.

"우...레미랴의 큐트한 눈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눈을들어 형광들에 비추어본다.
음.. 생각보다큰데? 머리만달려서 눈이발달한건가..
그리고난후 대야에 뜨거운물을담아 레미랴를 집어넣는다.

"으아아아아아아!!!!!! 뜨거워어어어어어어어!!!!!!!!!!!!" 

혹시 다칠수도있으니 방에들어가 장갑을 착용한다.
그리고 레미랴를 들었다.

"우우우우우!!!!인간씨 뜨거웠다구우우우우!"

나는 그대로 레미랴를 다시 대야에 처박았다.

"웁우읍읍읍웁우읍웁웁우읍웁웁으웁우읍!!!!!!!!!?!?!?!!?!!!!"

이렇게하길 수십번.. 
레미랴는 이제 찐만두가 되어버렸다.

"우..우우..우우"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한남자의 웃음소리가 크게퍼진다.
내가 어째서 웃고있는거지..
생각해보니 모든것이 이상했다.
난누구지? 나는나다.
여긴어디지? 나의집이다.
내가무엇을하고있지? 윳쿠리를 관찰하고있다.
근데 어째서 웃고있는거지? ..........
근데 어째서 웃고있냐구? ........
어째서 웃고있냔말야! 
재밌으니깐 
킥...키키키킥..하..하하하하하하
..........................................................................................
..........................................................................................
..........................................................................................
..........................................................................................

정신을차렸을땐 그때와 마찬가지로 주위는 고기만두속의 파티장이였다.
레미랴는 이빨이모두 뽑혀있었고 자신의 어금니가 볼부분에 박혀있었다.

"어째서....."

그때 신음소리로 "주....여.....ㅈ..." 라는 말을남기고 레미랴는 즉사했다.
어째서 기억나질 않는걸까...
기억이없을때마다 왜윳쿠리가 죽어있는걸까..
그때 레이무가 소리를질렀다.

"하라버어어어엄 빨리바블가져와아아아아아아!!!!!!!"

레이무에게 밥을가지러가려고 화장실을 나올때
레미랴의 머리없는 몸이보였다.
나는 갑자기 심장이 두근거였다.

 

"그래 실험이야실험실험실험실험실험실험실험실험실험"

 

그리고 나는 레미랴의몸에걸쳐져있는 옷을벗겼다.
그리고 머리에서 내가 옛날에 웃었던 "보쿠"리뷰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너희들 절대 "보쿠"라는 애니 보지마"
"이 쓰레기 진짜 여러 의미로 잘못됐어"
"백인 친구랑 얘기하다가 그 자식이 보쿠라는 동영상 3개 보내주길래
이 쓰레기는 또 뭔데? 라고 물었어"
그 자식 웃으면서 "걍 봐 그리고 볼때 주변에…"

 

헉..헉 하마터면 큰일날뻔했다. 
나는 쿠키를들고 레이무에게 갔다.

 

"하러버어어어어엄 왜이리 늦은거야아아아아아!!!!!!! 레이무는싱글..!"
"느긋하게 있으라구"
"느긋하게 있으라구!"

 

윳쿠리를 조용하게 하려면 이방법이 최고인듯하다.
나는 그대로 쿠키를 투명한 상자안에 넣어주었다.
레이무의 줄기를보니 이제 장식이 달려 있었다.
내일이면 금방 태어나겠는걸? 
몇일걸릴것을 윳쿠리약한방으로 내일이면 실험을할수있다니...
나는 약의힘에 감탄하면서 투명한 상자 끝부분에 응응과쉬-쉬가 쌓여있는것을 보았다.
이런 청소를안했더니...
일단 투명한 상자안을 청소했다 하는도중에 "뭐하면 먹어도 좋아"라는 말이들리길래 때리려다가 말았다.
왠지 때리면 아까처럼 될거같아서 그만두었다.
그리고 상자끝부분에 용변을 볼수있도록 만들어놓았다.
아,그리고 레이무가 갈증나는거 같아서 오렌지주스를 듬뿍담아놓았다. 
이제 걱정은없겠지 후후  
시계를보니 정각 10시였다.
일단 자기로하였다.
오늘은 푹잘수 있겠군...
스탠드의 불을끄려다가 관찰일기장이라고 적힌노트한권이 보였다.

"그래,관찰일기"

8월8일 날씨 맑음

레미랴는 몸과머리를 따로따로 할수있다.
그리고 오렌지주스가 전혀효과가 없고 오히려 악화된다.
그리고 느긋하게 있으라구와 비슷한단어는 없는듯하고 푸딩에는 강한집착을 보인다.

ps. 레미랴는 게이였다.

좋아 이제 자야겠군..
나는 피곤한몸을 이끌고 침대에 누웠다.
하지만 아직도 내머리에서는 "내가그때 왜.."
라는 생각을 떨쳐내지못하고 어두운 밤속으로 빠져들었다.

3일째

어둠속에서 팔을 휘저어보지만 아무것도 잡히지않는다.
소리를 외쳐봐도 아무도 답을해주지않는다.
아무것도 들리지않아.
아무것도 보이지않아.
아무것도 만져지지않아.
무서워. 난 어째서 이런곳에 있을까?
빨리 누구라도좋으니 제발..여기서 날꺼내줘.

"헉....허윽...하"

악몽이었다.
아무것도 없는곳에 나 혼자있는 꿈..
그때 레이무의소리가 들렸다.

 

"아가야아아아아 느긋하게 있으라구!"

 

헤에.. 아기가 태어난건가?
악몽을 떨쳐내고 나는 재빨리 거실로 나가보았다.
투명한 상자안에는 성체 레이무1마리 레이무3마리 마리사 2마리가 있었다.

 

"느긋하게 있으라구"
"느긋하게 있쯔라구!" 
"오빠야는 느긋할쭈 있는짜람?"
"하라버믄 귀여븐 레이무를위해 어서 달콤달콤찌를 가져오라구! 귀여워서 미아내!"
"레이무의 귀-여운 아가야를 봤으면 달콤달콤씨를 달라구!"

 

태어날때부터 게스라니.. 
부모가 게스라서 그런건가..
나는 쿠키를 5개정도 까서 안에 넣어주었다.

 

"느아아아아앙!!!!! 따따케 느그탈쭈없떠어어!!!!!!"
"아가야들아 느긋히 느긋히, 하라버어어어어엄 달콤달콤씨를 느긋하게 만들어 오라구!!!!"

 

이 망할놈들 떠 먹여주는것까지 내가해야하다니..
귀찮다,짜증난다 라는감정이 내안에서 솟구쳤다.
이런..그때와 마찬가지로 다시 기분이 좋아지려고 한다.
나는 쿠키를들어 물에 불려 다시 투명한 상자안에 넣어주었다.

 

"우-걱우-걱 켕보오오오옥!!!!!!"
"특별히 하라버믈 마리짜님의 노예로 사마줄게!"

 

헤에 그거, 참 좋겠군.
나는 집밖으로 나와서 윳쿠리펫샵에 가서 투명한 상자 2개를 샀다.
그리고나서 집에 돌아왔다.

 

"늣! 하라버어어어엄!!!!!여긴너무좁다구!!!!아가야들이 느긋할수없다구우!!!!!!!"
"노예는 느그따지않게 일하라구우우우우!!!!!!!!"
"바보야?죽는거야?"
"느그따지 모탄 하라버믄 느그타지안케 쭈거!!"

 

집에 돌아오니 찬사가 쏟아진다.
나는 마리사한마리, 레이무2마리를 집었다.

 

"느?하뉼을 나눈고가타아아아!!!!!"
"하라범의 더러운손으로 레이무의 귀여운아가야를 만지지말라구 우우우우!!!!!!!!"

 

그리고 레이무와마리사의 머리장식을 뺏았다.

 

"돌려줘어어어어어어어 그게없으면 느그탈쭈 없떠어어어어어어!!!!!!!!!!!!"
"하러버어어어엄!!!!!!!빨리도려줘어어어어어!!!!!!!"
"느긋타지 모탄하라버믄 주그라구으으으!!!!!!!"
"엄마야아아아 도와줘어어어어!!!!!!!!!"
"머리장식이 없는아가야는 귀-여운레이무의 아가야가 아니라구! 느그타지않게 죽어!"
"어째서 그넝마를 하는거야아아아아아아!!!!!!!!!!!"

 

머리장식하나 없어졌다고 아이를버리는 부모라니…
어이가없어서 쓴웃음을 지었다.
손에들고있던 마리사를 전자레인지안에 넣었다.
그리고 들려오는 비명소리...

 

"느갸아아아아아악!!!!!!!! 뜨거워어어어어!!!!!느그탈쭈 없쪄어어어어 엄마햐아아아아!!!!!!!!"

 

남은레이무 2마리는 상황판단이 안된다는걸 몸소 실천하듯이 


"하라버믄 머리장식을 돌려주고 느그타지 않게 주거어어어어!!!!!!" 라는 버르장머리 없는 소리나하고 앉아있으니말이다...


그리고나서 나는 투명한 상자한개에다가 물을가득채운후 레이무 한마리를 집어넣었다.

 

"느? 하뉼을 나눈고가타아아아!!!!!"

 

그리고 비명소리한마디가 들린다.

 

"물씨는 느긋탈수없다구우우우!!! 언니햐아아아아 레이뮤를 살려달라구우우우우우우우!!!!!!!!!!느그탈쭈 없쪄어어어어어!!!!!!!"

 

그제서야 레이무는 상황판단이 된다는듯이 "살려됴오오오오!!!!!엄마햐아아아아아!!!!!!" 같은소리나 지껄이고 있지만 살려줄생각은없다.
그리고 나서 나는 남은상자에 압정을바닥에 잔뜩깐후 레이무를 던졌다.
잠시후 레이무의 비명소리가 들렸다.

 

"아파아아아아아아아아!!!!!!!!!!!!엄마햐아아아아아아살려됴오오오오오오!!!!!!! 느그탈쭈 없쪄어어어어어어어어!!!!!!!!!!"

 

나는 냉장고로가서 생수한병을 꼴깍꼴깍 마셨다.
자, 그럼.....
일단 전자레인지부터 가보았다.마리사가 "느읏,느읏" 하고 신음소리만 내고 있었다.
나는 빨대를 가지고 와 마리사한테 꼽고 그것을 빨아보았다.

 

"마......리....사..의.팥..."

 

팥소가 부족해진탓일까? 안그러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런것일까?
마리사는 즉사했다.

 

"이 맛이 아냐.."

 

나는 무엇을 하는것 일까?
다음은 레이무 차례였다. 레이무는 몸이 전부 녹아있었다.
나는 레이무의팥소를 퍼 마셔보았다.

 

"이것도 아냐.."

 

마지막으로 간곳은 압정상자안에 있는 레이무였다.
그 레이무는 온몸에 압정이박힌채 아직도 살아있었다.

 

"아파아아아아아아!!!!!!! 하라버어어어엄 살려됴오오오오!!!!!!!!"

 

나는 냉장고에가 오렌지주스를 꺼내 통째로 부었다.

 

"느?켕보..아파아아아아아아!!!"

 

결국 날뛰다가 몸안에 있던팥소가 나와죽고말았다.
레이무의 팥소를 먹어보았다.

 

"이것도 아냐.."

 

물속에있던 레이무를건질수 없었으므로 
압정이 온몸에 박혀 레이무라는것을 알아보기도 힘든 형체의 만쥬하나와 바싹탄 마리사에게 
각각 머리장식을 씌워주고 부모레이무가 있는 투명한 상자앞에다가 두었다.

 

"쿠울..쿠울.."

 

아기가 죽어있는데도 잠을자는건가...
나는 레이무가 들어있는 투명한 상자를 톡톡 건드렸다.

"느으..하라범, 레이무의 쌔근쌔근타임을 방해하지…..느아아아아아아!!!아가야아아아아아!!!!!!!!"
"늣..엄마 시끄럽… 마리사의 여동생이이이이이이!!!!!!!!!!!!!"

"레이무의 언니야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나는 투명한 상자에서 레이무를꺼낸후 가스레인지에 불을켰다.

 

"불씨는 느긋탈수없다구우우우우!!!!!!!!!!!!!!하라범은 느그타지않게 레이무를 구하라구우우우우우!!!!!!"

 

레이무의저부라고 생각되는부분을 가스레인지에 가까이 한다.

 

"레이무의 아름다운다리씨가아아아아아아아아아!!!!!!!!!!!!!!!!!!!!"

 

그리고 접시에 옮긴후 숟가락을 들었다.

 

"잘먹겠습니다."
"하라버어어어어엄!!!!!!!! 레이무는음식이아냐아아아아아아!!!!!!!! 레이무의팥소씨를먹지마아아아아아아아!!!!!!!!!!!!!!"

 

먹으면먹을수록 점점 단맛이 강해진다.
먹다가 점점 촉촉해지는부분이 있었다. 이부분이 사람들이말하던 중추팥소인가?
나는 투명한 상자에서 레이무를꺼낸후 부모레이무의입에 집어넣었다.

 

"하라버어어어엄!!!!!!!!!! 느그타지않게 그만둬어어어어!!!!!!!!!!!!"
"엄마햐아아아아아 어째서 이런 지슬하는거야아아아아아아!!!!!!!!!!!!!!!!"

 

나는 내방에들어가서 테이프를가져온후 레이무의입에붙였다.

 

"웁웁웁우읍웅읍우읍우읍읍읍!!!!!!!!!"
"엄마햐아아아아!!!!!느그타게해줘어어어어!!!!!!!!!"

 

그리고 나서 칼을가지고와서 레이무의볼을찢었다.
입안에 아기레이무가 보였다.

 

"하라버어어어어어엄!!!!!!!!!!!!!!!!!"

 

나는 재빨리 방으로돌아가 주사기안에 물을채운후 다시왔다.
그리고나서 새끼레이무의 마무마무에 주사기를 쑤셔박았다.

 

"아파아아아아아!!!!!!!!!!!!!!하라범은 어째서…"
"느긋하게 있으라구!"
"느그타게..... 으아아아아아!"

 

"느긋하게 있으라구" 라고 말하기전에 주사기를 눌렀다.

지금 새끼레이무는 그대로 분수가 되어버렸다.
그리고 나서 부모레이무의 입에붙어있던 테이프를 떼주었다.

 

"늣늣♪ 레이무는 세계에서 가장느긋한 윳쿠리라구? 늣늣~"

 

레이무의초점이 맞춰져 있질 않고 쉬-쉬와 응응이 쏟아져 나오고 있었다. 드디어 미친건가.. 
그리고 다시레이무의 중추팥소를 먹기시작했다.
중간에 "켕보오오오옥"이라던지 "상쾌애애애애애"라는말을 했지만 무시하고 먹었다.


마치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찾은듯한 맛이였다.
너무 맛있어서  그때처럼 의식을 잃을뻔했다. 
그리고 나서 침대에 누웠다.
그리고 눈에띈 노트한권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관찰일기장 이였다.
그는조용히 라이터를들었다.
그리고 누구에게 털어놓듯이 말했다.

 

"이젠 이건필요없겠지.."

 

타들어간다.
어째서일까 남자의눈에선 차가운물이흐르고있다.
아, 어째서일까 눈물이 멈추질 않는다.
그리고 남자는 "미안해"라는 말을 중얼거리며 침대에누워서
잠을 청했다.

 

4일째

어제와 같은꿈 이다.
아무것도 잡히지않고 아무것도 만져지지 않는 그런, 어둠속안의 꿈이였다.
남자는 지루하였다. 그리고 생각하였다.
빨리 이꿈이 끝났으면 좋겠다고.
하지만 이번꿈은 달랐다. 
목소리가 들려왔기 때문이다.

 

"넌 누구야?"

어디선가 소리가 들려왔다. 하지만 주위를 둘러보아도 어둠뿐..물음을 물은사람은 보이지않았다.

"어딨는거야?"

나는 물었다.

"나는 네가있으면 어디든지 있을수있어."

이건 무슨 농담인가..
내가있으면 자신도 있을수있다니…
그리고 난후, 나는 내자신의모습이 보였다. 
잠자리를 잡은후 날개를 떼고있는모습 이였다.

 

"..그만둬"

하지만 그것은더욱더 현명히 보였다.
칼을 잠자리에 꼽았다.

"..그만두라고 했잖아."

멈추지 않는다.
그대로 발로 밣아버렸다.

"그만두라고!!!!!!!!"

잠에서 깨었다.
시간은 오후2시...

 

"헉...헉...허"

 

심장소리는 맥박치고
시계소리는 똑딱,똑딱하고 더욱더 크게 울린다.

똑딱똑딱
똑딱똑딱
똑딱똑딱
똑딱똑딱
똑딱똑딱
똑딱똑딱

마음에 들지 않는다.
나는 공구함에서 망치를꺼낸후 시계를 내려쳤다.
시계파편에 찔려서 피가나오지만 아랑곳하지않고 계속내려쳤다.
드디어 조용해졌다.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다. 
머리속에선 삐-하고 멍한소리가 들린다.
얼마나 지났을까...
목이 타기 시작했다.

 

"물....물.."

 

나는 냉장고를 열어 생수를꺼내 마셨다.
그리고 난후 주위를 둘러보니 식탁위접시에담겨있는 반쯤남은 레이무가 보였다.
나는 쿠키를 뜯어 레이무에게 다가갔다.

 

"레이무..달콤달콤씨를 가져왔다구?"

 

하지만 시체가 말을 해줄리도 무방하다. 

 

"레이무...네가좋아하던 달콤달콤씨라구???"

 

남자의눈에서는 눈물이 고이고 있었다.

 

"아, 그래 오렌지주스를 뿌려주면 다시 움직일수 있겠구나.."

 

남자는 허겁지겁 냉장고 앞으로 갔다.
중간에 넘어졌지만 그런건별로 아프지않았다.
남자는 남아있던 오렌지주스를 전부 레이무머리 위에 뿌렸다.

 

"레이무? 말해보라구 레이무?"
"................."
"말해보라고 시○!"

 

남자는 마치아이처럼 성질을 부렸다.

 

"크큭...됐어 이젠 죽어버려"

 

남자는 식칼을 가지고와 식탁위에있던 레이무를 난도했다.

 

"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

 

땡그랑
칼이 떨어지는소리가 들렸다.
레이무는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정도로 변형 되어 있었다.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남자는 절규했다.
그리고 방으로들어가 망치를 집었다.
눈에 보이는것은 모두 망가트렸다.
집안은 차마 볼수없을만큼 비참했다.

 

"하아..하아...하아.."

 

남자는 무척이나 더웠다.
잠시 씻기위해 화장실로 들어갔다.
세면대에 물을채운후 그대로 얼굴을 처박았다.

 

"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

 

30초가 지났을까...
남자는 얼굴을 들어 거울을 쳐다보았다.
그리고 남자는 오한을느꼈다.
왜냐하면 거울속의자신은 웃고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옆에있던망치를 집어 거울을 마구 내려쳤다.

 

"헉...헉"

 

유리는 산산조각이 났다.
남자는 얼굴에 긁힌자국이 무수히 나있고,
피가 흐르고 있었다.
남자는 털썩주저 앉았다.

 

"하아..하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남자는 웃었다.
왜웃는지 자신도 이유를 몰랐다.
그저 실성한듯이 웃고있다.

 

"크큭...아아"

 

웃음소리가 멈추자 우는소리가 들렸다.

 

"흑..흐으흑..흐흑.."

 

남자의 눈에서는 별똥같은 눈물이 쏟아지고 있었다.
그때, 마리사의 소리가 들렸다.

 

"느에에에에엥!!!!!! 배고파아아아아아아아!!!!!!! 밥쪄어어어어어어!!!!!! 엄마햐아아아아아아!!!!!!!!!"

 

아기마리사의 울음소리였다.
남자는 정신을 차린듯이 망가진 식탁으로가 레이무옆에 두었던 쿠키를 투명한 상자 안에 넣어주었다. 

 

"느아아아아아아앙!!!!!!!!! 따따케에에에에에!!!!!! 느그탈쭈 없쪄어어어어어어!!!!!!!!!!!!!"

 

남자는 쿠키를꺼내 물에불려 말없이 투명한 상자안에 넣어주었다.

 

"우-걱우-걱 켕보오오오옥"
"늣? 인간찌는 느그탈쭈 있는짜람?"

 

남자는 씨익하고 웃었다.
그리고 마리사의 모자를 빼앗았다.

 

"마리짜의 모자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마리사? 느긋하게 있으라구?"

"모자아아아아아아아아아!!!!!!!!!!!!!!"

 

남자는 묵묵하게 마리사의모자를 찢었다.
그리고 입에넣었다.

 

"우-걱우-걱 행복!!!!"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느긋할수없는 인간씨는 느긋하지않게 죽으라구우우우우우우우!!!!!!!!!!!"

 

남자는 마리사를 들었다.

 

"하뉼을 나는거 가타아아아아아!!!!!!!!!!!!"

 

그리고 식탁에서 뚝,뚝하고 떨어지고있는 오렌지주스를 주사기안에 담았다.
그걸 마리사의 마무마무에 꼽았다.

 

"느아아아아아아아!!!!!!!!!!!!!!! 아파아아아아아아!!!!!!!!"

 

마리사는 절규했다.
그리고 남자는 천천히 주사기를 눌렀다.

 

"웁읍아프읍웁아프다우읍읍읍읍?!?!?!?!?!?!?!?!"

 

이윽고 마리사의 눈은 튀어 나와있고 야나루와 페니페니에서는 갈색액체가 줄줄 흐르고 있었다.
남자는 정신을차린듯이 물었다.

 

"마리사?"

 

하지만 시체는 말을 할수없다.

 

"느긋하게 있으라구?"
"........."

 

남자의눈에는 눈물이 가득고여있었다.
그리고 남자는 마지막으로 방에갔다.
그리고 다 타버린 관찰일기장을 들었다.

 

"관찰일기...쓰는걸 잊었네 하하하"

 

남자가 연필을들고 쓰려다가 힘을 너무 줬나보지 연필심이 "뚝"소리를 내며 부러졌다.

 

"하하 칠칠치 못하게..."

 

남자는 연필깎이에 다가가다가 넘어졌다.

 

"이런 말도 안나오는군.."

 

남자가 일어서려고 할때마다 넘어졌다.
바닥은 남자의피로 적셔있었다.
그리고 남자는 절규했다.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남자는 기어서 부엌까지 갔다.
그리고 바닥에 떨어진 칼을집었다.
더이상 남자에게 남은건 무엇도없었다.
관찰일기도 윳쿠리도 아무것도 남지않았다.
남자는 "푹"하고 자신의배를 찔렀다.
이제 남자는 울지않았다.
그리고 남자는 희미한 미소를남긴채 눈을 감았다.
---------------------------------------------
"교수님. 이번에는 어떻셨나요?"

 

교수라고 불린사람은 커피를마시며 대답했다.

 

"꽤나 흥미로운 연구였어."

 

그리고 모니터에는 남자의모습이 실시간으로 비치고 있었다.

 

"조수..이번일을 보고 어떤걸 느꼈나?"
"흠..글쎄요?"
"뭐..그렇겠지?"
"가세, 내가 오늘 한턱내지"
"그거 진심인가요? 저 이래뵈도 많이 먹는다구요?"

 

그들은 문을열고 나갔다.
모니터 옆에는 "실험"이라는 종이뭉치가 있을뿐이였다.

 

-끝-


이글을 요약하자면요...

어떤남자가 실험을받음 →심심해서 집에무단칩입한 윳쿠리를 실험하기로함 → 학대를하다가 점점자신이 이상해지는걸 느낌→ 결국 마지막에 고독감때문에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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