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인좋다아키(1)
「레이무에에에에에에에에!!」
「능야아아아아아아아아!!」
여기는 D(데몬가이네) G(콜로지스트) C(클리닉!)!!
들윳쿠리의 임신·출산을 도와주는 클리닉!!!!
오늘 환자는 레이무!!
「오니상에게 맡기면 오케이이이이!!!」
「필요 없어어어어어어!!」
레이무는 테이블 위에 고정!!!
벨트 꽉꽉 움직이지 않게 도망갈 수 없게!!
위를 향하게 마무마무 풀 오픈!!!
침입각도 좋다!!!! 돌입속도 좋다!!! 움켜쥔 주먹 좋다!!!!
「꼬마가 무사히 태어날지 체크해준다아아아아!!」
「그만더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레이무의 퐁퐁은 퐁퐁!!
내일이면 태어날 거야!!!
오늘 중으로 알아보자!!!
「류상(2)! 인 더 스카이에!!」
「느 보오!!」
피스트 in the 꼬마야룸!!
손가락 끝으로 구체를 서치!!
캐치 and 풀 아웃!!!
「마리쨔에!」
「아 아 아 아 아 ! ? 」
--뭐라 말해야 좋은 일일까.
레이무 안에서도 가장 안쪽.
따뜻하고, 상냥하고, 정말 느긋하게 있는
『꼬마야룸』.
그 안에서, 내일의 탄생을 앞두고 쿠-울쿠-울하고 있던 작디작은 마리쨔.
그 마리쨔가 질질 끌려 나와, 오니상의 손 위에서 경련하고 있지 않습니까.
「----!!?」
아직 눈으로 볼 수도, 목소리를 낼 수도 없는 작은 생명.
그것은 고통스런 듯이, 추운 듯이 파들파들 떨고 있다.
「무슨 짓을 하는 거야아아아아!?」
「잘됐구나 레이무에! 내일은 마리쨔가 태어난다에!」
「당장 돌려놔아아아아아!!」
오니상이 고개를 갸웃한다.
「응유(んゆ)?」
「응유가 아니게찌이이이이!!?
꼼먀야를 꼼먀야룸에 도려노으라구 당장으루 좋다구우우우우!!!」
오니상이 다시 고개를 갸웃한다.
「......응유?」
「응유, 가 아니라거어어어!! 뺠릐 해애애애애!!」
오니상이 눈을 글썽이며 답한다.
「응유......?」
「뗭닌가 아 아 안 ! ! 」
오니상과 레이무가 콩트를 소리 높여 벌이고 있는 사이, 손바닥 위 마리쨔의 경련이 한층 격렬해져 간다.
이윽고 움찔하고 한번 크게 뛰더니 움직이지 않게 돼, 서서히 거무스름해졌다.
그것을 깨달은 오니상이 레이무에게 알린다.
「유감이지만 에......마리쨔는 내일 태어날 수 없을 것 같다에」
「니넘 탓이겟찌이이이이이이!!!?」
「자아 되돌려 놓습니다에」
「이미 느젔어어어어어—느 보오!!」
오니상이 레이무의 마무마무에 손을 넣어, 마리쨔를 원래 있던 곳으로 되돌린다.
레이무가 격앙된다.
「돌려노치 마아 아 아 아 아 ! 」
사망한 마리쨔의 시신은 이미, 모체에 있어서 이물질일 뿐이다.
꼬마야룸에 되돌려졌지만, 무의미한 것을 넘어 유해하다.
「빼애애애애애애!!!」
「알았다에」
레이무의 지시에 따라, 오니상이 마무마무에서 손을 뽑는다.
그 손에는 『레이뮤』와 『마-쨔』가 있다. 물론, 태어나기 전의.
「오에, 레이무 잘됐구나에! 내일은 레이뮤와 마-쨔가 태어날 것 같다에!」
「그로니까 빼내즤 마아 아 아 아 아 ! 지금 댱장 돌려나아 아 아 아 아 ! ! 」
오니상이 귀엽게 고개를 갸웃하며 말했다.
「응유?」
「응유가 아니라거 뗭닌가 아 아 아 안 ! ! 」
--몇 분 후
「검사종료!」
「윳쿠리! 윳쿠리! 윳쿠리!」
오니상이 씻은 손을 닦으며, 레이무에게 말한다.
「레이무에! 오늘 D(데몬가이네) G(콜로지스트) C(클리닉)에 와서 좋았겠지에!?」
「윳쿠리! 윳쿠리! 윳쿠리!」
구속에서 풀려난 레이무는, 테이블 위에서 건강하게 있습니다!!!
움찔움찔 뛰어오를 만큼 굉장히 건강한 거네!!111
열린 채인 마무마무에서 점도 높은 팥소—윳쿠리가 있으면 사취를 느낄—가 흘러나오는데 왜일까나!!!!11
「그리고 지금이라면 놀랍게도에!
“꼬마야 증량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에!
증량할 꼬마는에......」
오니상이 주위를 둘러본다.
그러자 뭔가가 눈에 띄었다.
창 밖, 정원을 후진하고 있는 아이 윳쿠리의 행렬.
“출발시노-인고제-” ”“늣늣오-”“
마리쨔, 마이쨔, 마-샤의 마리쨔 탐험대였다.
오니상은 웃는 얼굴로 정원으로 향했다.
검사를 마친 오니상은, 레이무를 데리고 공원으로 향한다.
행선지는 레이무의 반려가 있는 곳.
「마리사에! 레이무의 임신검사가 끝났다에!」
「느느느!? 똥 인간! 유괴한 레이무를 돌려달라제!」
「늣늣늣--」
「레이부우우우우우우!?」
털썩, 하고 마리사의 앞에 놓인 것은, 얼굴이 보라색으로 변색된 레이무.
전신이 일그러져 부풀어 올랐고, 뻐끔히 열려있는 마무마무에선 허물어진 마리쨔와 레이뮤의 데스마스크가 얼굴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레이무의 몸이 때때로, 흔들흔들하고 멋대로 움직인다.
안에선 『제아아아 구리댜제에에에』 『됴아달라제에에에에에에』 『깜깜해 깜깜해는 느그탈 수 없어어어어』 하고 웅얼거리는 소리가 들리고 있다.
레이무를 반려에게 돌려보낸 오니상.
그 다음은 결제다.
「D(데몬가이네) G(콜로지스트) C(클리닉)의 이용 감사합니다에! 요금은 47만 8878엔입니다에」
「니넘 제정시니 아니겟찌이이이!!? 니넘 이상하댜제에 에 에 에 에 !!」
「하아에......손님은 곤란하네요에」
오니상은 한숨을 쉬며, 영수증과 볼펜을 꺼냈다.
「지불할 수 없는 금액만큼, 사회봉사활동으로 받는 것으로 하겠습니다에」
「젯 재 해 준 다 아 아 아 아 아 」
◆
--고웅, 고웅, 고웅--
1주일 후.
마리사는 어두운 지하실에 있었다.
어느 현의 어딘가.
어떤 곳에 있는지 마리사는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주위엔 광원이 부족하고 기계가 낮게 울리는 소리가 간헐적으로 들리고 있다.
주위의 노출 콘크리트 벽에는 무수한 파이프가 뻗어 나와 있다.
마리사는 그 배관의 일부가 됐다.
천장에서 내려오는 파이프가 정수리에 꽂혀 있고 바닥에서 자라난 파이프가 걸음마를 관통하고 있다.
마리사는 필터다.
위에서 흐르는 액체를 팥소로 바꿔 아래의 파이프로 흘린다.
그것이 마리사에게 주어진 일이었다.
「----」
마리사의 양 눈과 입, 페니페니와 아냐루는 꿰매지고 짓눌려 있다.
흘러 들어간 액체가 새지 않을 형태로.
잠시 후 콸콸 물소리가 시작된다.
마리사의 차례다.
천장 파이프에서 흘러오는 것은 ‘오염수’다.
심한 유해물질을 대량으로 함유해 결코 자연으로 돌려보낼 수 없는 더럽혀진 물.
그것이 그대로 마리사의 정수리로 흘러들었다.
「----츠츠츠!!!」
마리사의 몸이 풍선처럼 부풀어 오른다.
시간을 들여 마리사는 그것을 팥소로 바꿨다.
액체의 비율이 높기 때문에 팥소라기보다는, 단팥죽에 가깝다.
변환이 끝날 무렵을 헤아려 이번엔 아래의 파이프가 체내 팥소를 빨아들이기 시작한다.
「~~~츠츠츠!!」
내장을 빨아내는 것 같은, 격렬한 통증과 불쾌감이 마리사를 덮친다.
윳쿠리로서의 기능이 멈춰버리기 직전까지 체내팥소-단팥죽이지만-를 빨아들이면 마침내 일단락된다.
「----츠츠츠」
하지만 이걸로 끝이 아니다.
또 잠시 후 천장 파이프에서 오염수가 흘러들어 온다.
마리사는 그것을 단팥죽으로 변환하고, 빨려 내보낸다.
마리사는 그것을 계속한다.
47만 8878엔의 지불이 끝날 때까지.
다만 처리 설비의 러닝 코스트는 마리사가 부담하는 계약이므로, 처리하는 만큼 마리사는 적자가 돼 계약 기간이 연장되기 때문에 합리적이다.
시야가 무너진 어둠 속에서, 중추팥이 중독된 마리사는 격렬한 두통에 시달리며 회상한다.
어째서 이런 꼴이 됐을까.
마리사는 떠돌이 윳쿠리로 지금의 공원에 우여곡절 끝에 다다라, 여기서 레이무와 처음으로 만나, 부부가 되어, 꼬마를 만들어--
그때 갑자기 남자가 와서 말했다.
--햐아! 레이무에, 너 임신하고 있구나에!? 검사해 준다에! --
일체 검사란 무엇이었는가.
거기까지 생각한 시점에서, 콸콸 하는 물소리와 함께 정수리로 흘러들어온 오염수가 마리사의 사고를 차단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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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본 인터넷에서 밈으로 쓰이는 고양이 캐릭터를 나타내는 네이밍 같습니다.
저도 잘은 모르겠고 이쪽을 참조하시는 쪽이 나을지도
https://kimu3.net/20181126/12039
(2) 찾아보니 파판에 나오는 용기사 캐릭터를 지칭하는 별명인 모양입니다.
파판을 안해서 자세한 사항은 몰?루겠음...
오니상이 말끝마다 '에(エ)'를 붙이는 말투를 쓰고 있는데 무슨 의민지 모르겠군요. 일단 이 작가분이 설정한 캐릭성으로 판단되어 그대로 번역해 옮겼습니다.
이런 이유없는 광기가 윳쿠리를 덮치는 작품도 가끔은 나쁘지 않네요...하다 생각해보니, 윳쿠리 입장에선 공포군요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