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자 : 후타바 윳쿠리 괴롭히기 스레 주민
번역자 : ?
번역출처 : 구 윳쿠리 사이트
anko3673 가공소도 살아있어!
원제 : 加工所だって生きてるんだよ
[마리사! 인간씨가 여기에.... 느뷁!]
[데이부우우우웃! 아가야!! 서둘러서 도망쳐어어어어어어어어!]
[아빠야 기다료....!! 뷰웃!?]
[어째서 아가야가 죽어있는거야아아아아아아!!?]
비명이 울려퍼진다. 여기는 주택가의 중심에 위치한 공원으로, 지금 윳쿠리를 일제구제하는 중이다.
이 공원에 살고 있던 마리사는 지금은 짝과 아이가 살해당하고, 공원안을 이리저리 도망치고 있지만, 도망갈 길은 없다.
공원의 출입구나 펜스가 망가진 곳은 전부 가공소 직원이 지키고 있는 것이다. 거기에다가 무리가 긴급시에 사용할 탈출로도 이미 알아둔 상태다.
지금도 그 탈출로로 도망친 윳쿠리들은 그 순간 전부 가공소 직원들에게 붙잡히고 말았다.
[애디스는 아무런 나뿐짓도 아냈는데에에에에에에에!!]
[모르게....뀨엣!]
펜스 근처에서 윳쿠리의 단말마가 들려왔다. 근처에 살던 첸과 앨리스 부부다.
무리안에서도 사이좋은 부부로 유명하고 인간들과도 우호적으로 접하고 있던 선량한 윳쿠리로, 아이도 있었지만 그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이미 잡혔을 것이다.
한층 더 깊숙한 곳에서는 무리의 수장인 파츄리가 내용물을 토하고 죽어 있었다. 이 무리의 아이들에게 교육을 실시해서, 룰이나 매너, 생활의 지혜등을 가르치고 있었다.
공원의 출입구에서는 무리의 치안유지를 맡고 있던 묭이 인간들을 설득하려고 하고 있었다. 하지만 봉투에 쑤셔넣어진 뒤, 간단하게 짓뭉게졌다.
무리 안에서 미윳쿠리로 유명했던 레이무는 비윳쿠리증에 걸려서 경련하고 있었다.
이 광경이 마리사에게는 아마 세상의 종말과도 같이 보일 것이다.
"오, 윳쿠리 발견"
[느겍!?]
그리고 마리사도 시원스럽게 발각되고 말았다.
[이, 인간씨 기다리라구! 마리사들은 나쁜짓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어! 그러니까, 봐달라구!]
마리사는 필사적으로 목숨구걸을 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내심 그게 아무 효과도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나쁜짓 안한건 알고 있어. 그래봐야 일제 구제니까, 그냥 포기해라"
[어째서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마리사들은 나쁜짓 하지 않았다구우우우우우우우!? 쓰레기씨도 주웠고, 화단씨도 망치지 않았다구우우우! 상쾌~! 도 제한했고, 인간씨에게 폐도 끼치지 않았다구우우우우우우!?]
그렇다, 여기 살고 있던 윳쿠리들은 모두 선량했다. 만약 사육 윳쿠리였다면 반쯤은 은뱃지 이상을 취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될 정도였다.
거기에 실제로 무리안의 몇몇 윳쿠리들은 인간에게 거두어 들여진 윳쿠리들도 있었다. 그 윳쿠리들은 대부분 어떤 문제도 일으키지 않는 제대로 된 사육 윳쿠리가 되어 있었다.
"그야 어디서 굴러먹던 들윳쿠리가 사육 윳쿠리에게 마수를 뻗쳐서 상쾌~! 사 시켜버렸으니까 어쩔수 없지."
[이 무리의 윳쿠리가 아니겠지이이이이!!! 그런짓을 하는 윳쿠리는 이 무리엔 없다구우우우우우우우!!!]
"뭐, 의심스러우면 처벌하란 말도 있고(일본 속담) 말이지"
푸슥
[느....읏, 시져어.... 주꼬싶찌아나...... 바디자도 살아가고있..... 아가야..... 만들고..... 인간씨랑도.... 사이조케.... 좀더 느긋하고 싶었다........]
마리사는 길다란 나무봉에 중추팥소를 꿰뚫려, 허무하게 그 윳생의 막을 내렸다.
가공소 직원인 그 남자는, 팥소가 삐져나오지 않도록 느긋하게 마리사를 들어다가 봉투에 채워 넣었다.
구제가 끝났다. 회수한 윳쿠리는 가공소에서 먹이로 만들거나, 아기 생산 담당이 될 것이다.
몇사람은 뒷정리를 하기 위해 공원에 남았지만 가공소 직원의 대부분은 공원에서 철수했다.
그 후, 공원 입구에서 한명의 청년이 걸어와 밴치에 앉아 있던 가공소의 남성에게 말을 걸었다.
"안녕 형"
"오, 너도 왔었냐"
"구제하는거 보고있었는데, 좀 심하던데"
"그래? 평상시 하던 것보다는 좀 깔끔하게 끝난 편인데"
"아니, 그런 의미가 아니라, 이것들은 대부분 선량한 것들이었잖아"
"하아? 너임마, 언제부터 애호파가 된거냐. 선량하건 게스건 언제나 학대하고 있었잖아"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지, 왜냐하면 이래서야 구제하는 의미가 없잖아, 무리를 전멸시킨 탓으로 또 들 윳쿠리들이 공원에 기어들어올거야, 오히려 악영향 아냐?"
누군가 거주하고 있는지 아닌지로 집을 판단하는 윳쿠리에게 있어서 공원내의 윳쿠리가 괴멸했다고 하는 것은, 그 구역이 완전 자유롭게 개방되었다는 것과 같은 의미다.
그렇게 될 경우, 당연히 들윳쿠리가 정착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선량한 거리 윳쿠리들이 조직을 만들어서, 말썽부리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만약 구제를 하더라도 결코 전멸시켜서는 안된다. 어떠한 변화나 사고가 있었음을 알리기 위해서라도, 인간과 소통할 수 있는 윳쿠리를 최소한 한마리는 남겨 놓는것이 좋다.
"괜찮아, 그것도 목적한 대로니까 말이지, 애초에 이 구제는 들윳쿠리들을 더욱 번식시키기 위해서 하고있는거야, 뭐 공식적으로는 사고친 게스 윳쿠리 용의자를 싹 쓸어버린다는 느낌이지만 말이지."
"그런데 왜 그런짓을 하는거야?"
"지역 윳쿠리는 만약의 경우에 자기들이 구제대상이 되지 않기 위해서 다른 들 윳쿠리들의 번식까지 방해한단 말이야, 그래서 독자적으로 들 윳쿠리들을 제제하거나, 죽이거나 해서 솎아내고 있어. 하지만 그런식으로 들 윳쿠리가 줄어들면 당연히 가공소의 일거리도 줄어들지 않겠어? 그러니까 그렇게 되지 않도록 이렇게 가공소가 정기적으로 들 윳쿠리가 번식하기 쉬운 환경을 만들어 주는거야"
가공소란 것은, 마을이나 거리에 있어서 윳쿠리를 구제해서 치안이나 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다. 하지만 그래봐야 가공소도 윳쿠리에 의존하는 것. 설사 한 구역에서라도 윳쿠리가 괴멸하거나 쇠퇴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
"가공소의 구제과 직원이란건 말이다.... 최하급 말단공무원 같은거야. 그래도 공무원 사회의 낙오자나, 요즘에는 되먹지 못한 학대 오니이상들 같은것들이 산더미처럼 몰려들어와서 포화상태란 말야. 그런데 일이 줄어들어 버리면 당연히 짤리는 사람들이 생기지 않겠어? 그렇게 되지 않도록 정기적으로 윳구조절을 실시하는 머리 좋은 윳쿠리들을 제거하고, 되도록 머리가 나쁜 윳쿠리들을 대량으로 번식시키는거지. 그렇게 하면 구제 일감이 떨어지지 않아서 이쪽도 만만세, 지역 주민들도 일시적으로 게스들이 싹 없어져서 만만세, 모두들 행복할 수 있는 해피엔딩이란 말이지. 뭐... 물론 모든 가공소가 똑같은 방침인건 아니겠지만서도...... 결국 윗대가리들 하기 나름이지"
"우와.... 구리구리한 일이구먼 그거... 내 세금이 그런일에 쓰이는거였었나...."
"관료제는 일본의 훌륭한 전통이라구"
가공소의 청년은 웃으면서 말했다.
[슈....., 슈울~금....... 레이뮤, 엄마야의 몫까지 뉴그타게 샤라갈꼬야........]
"음?"
밴치 뒤의 풀숲에서 목소리가 들려왔다. 살아남았던 아기 레이무다.
"그래도 잘 생각해 보면 세금이 그렇게 시시하게 쓰이고 있으니까 나같은 사람들도 이렇게 즐길수 있는거라구"
[느! 하뉴를 냐뉸거 가......느갸아아아아아! 인간쯰댜아아아아아아아!!]
1시간 뒤, 장식물이 되어 공원에 장식된 아기 레이뮤의 모습이...!!
-E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