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
2016.08.26 10:43

윳쿠리 갱생소 - 2

조회 수 245 추천 수 2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마리사가 구리다고 절규하며 응응을 뱉을 때마다 발로 살짝 살짝(내 기준에서) 밟으니 죽이지 말라면서 부들부들 떨며 뱉었던 것을 깔끔하게 먹어치워 나갔다.

20분즈음 됬을까,

바닥은 깨끗해져 있었고 마리사는 부들거리며 자기 자신의 모습을 부정 하고 있었다.

바로 그 순간 문득 떠오르는 것이 있었다.

나는 친구에게 바로 전화를 걸어 마리사에 대해 심각하게 이야기 했다. 처음엔 그냥 너그럽게 "걔가 아직 어려서 그래"라던 친구였지만 (이러니 이 병신이 게스가 됐지) 내가 게스의 심각성과 위험성(?)을 엄청나게 과장되게 말하자 친구는 점점 심각해졌다. 한동안 생각하던 친구가 나에게 잔뜩 심각해져서 말했다.

"우리 마리사가 게스가 되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지? 네 말 대로라면 마리사가 다른 윳쿠리를 키울 때 마다 공격 할 뿐더러 집안 살림도 작살내고 어린아이들에게도 치명상을 입힐 수 있다는건데 난 절대 그런 일이 생기는 것을 원하지 않아."

좋았어!

나는 친구에게 차분히(킥킥..) 말했다.

"너 혹시 윳쿠리 갱생소가 뭔지 아니?"

"갱생소? 그게 대체 뭐야?"

친구는 갱생소가 뭔지 전혀 모르는 것 같았다.

그렇지. 당연히 알리가 없지. 내가 방금 지어낸 시설이니까.

"갱생소라는 것은 말 그대로 윳쿠리를 갱생 시키는 곳이야. 윳쿠리들의 안좋은 습관을 교정해서 게스가 되는 것을 막거나 게스를 치료 하는 시설이지."

"우리 나라에 그런 시설이 있었어?! 대체 어디에 그런 시설이 있어?"

본격적으로 구라를 쳐볼까 ㅋㅋ

"내가 아는 윳쿠리 갱생소가 있어. 우리집에서 5분 거리에 있고, 비용도 아주 저렴해! 효과도 훌륭 하고. 그곳에선 입소한 윳쿠리들의 잘못된 점을 바로 잡아줌과 동시에 자신과 주인, 가족들의 소중함을 알게 해주지 그곳을 거쳐간 게스 윳쿠리들은 전부 다 다른 윳쿠리가 되었데 그곳 자체가 공식적인 시설은 아니다보니까 검색이나 책으로는 찾을 수 없어서 사람들이 잘 아는 곳은 아니지만 교정 하나는 정말 확실해."

"공식적인 시설이 아니라니?!"

"대부분의 사람들이 게스끼가 있는 윳쿠리는 가공소로 보내거나 죽여버리는건 너도 알지? 그러다보니 갱생 시설이 필요한 이유는 딱히 없어. 어차피 썩어날 정도로 굴러다니는 것들이니까 새로 한마리 키우는게 여러모로 편하거든 이런 상황인데 굳이 국가에서 갱생소를 운영 할 필요가 있을까?"

내 말에 친구는 아무런 말도 하지 못했다.

"좋아 알았어. 얼마나 돼? 갱생소 이용 비용."

잠깐의 정적 후 친구가 결심한듯 내게 말했다. 좋아!

"내가 잘 아는 사람이니까 아마 나에겐 한푼도 안 받을거야 그건 신경 쓰지마 오늘 바로 입소시킬까?"

"가능하다면 그렇게 해줘. 주기적으로 연락은 돼는거지?"

"아니 안돼. 주인이랑 가족 윳들과 단절된 상태에서 여러 교육을 받음으로서 주인과 가족의 소중함을 알게 하는 것이 기본적인 베이스거든 걱정되고 보고 싶더라도 꾹 참고 갱생소를 믿고 맡겨야 해."

"알았어... 그럼 입소 시키고 내게 연락 부탁해."

"OK!"

나는 쾌활하게 전화를 끊었다.

계속해서 웃음이 나온다. 이 기분을 도저히 참을 수가 없다.

축하한다 똥만쥬. 나의 위대한 학대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것을!

자신이 자기가 싸지른 똥을 처먹었다는 사실에 상당히 큰 충격을 받았는지 멍하게 허공을 바라보는 마리사.

나는 싱긋 웃으며 다시 한 번 녀석을 후려찼다.

"느기기기익!!"

병신 같은 소리를 내며 날아가다가 벽에 부딪혀 떨어진 마리사는 다시 한 번 똥오줌을 지렸다.

"데성합니다! 데성합니다! 마리짜가 티우게쯥니다! 듁이지 말아듀세요!!"

자신이 왜 맞았는지는 전혀 묻지 않고 허겁지겁 자신의 배설물을 처먹어서 치우는 마리사. 오오 훌륭해~

아까와는 다르게 신속하게 청소를 끝낸 마리사. 얼굴은 두번의 발차기에 씹창 나 있었다.

"똥만쥬 지금 여기서 죽을테냐 아니면 착한 윳쿠리 교육을 받고 주인에게 돌아갈테냐?"

나는 마리사에게 웃으며 말했다.

"마리쨔 착한 윳꾸리가 되어 듀인님케 돌아가게쭙니다! 교육 받게쭙니다! 듁이지 말아듀세요! 제발 듁이지 말아듀세요!!"

"그럼 따라와."

나는 내 방의 비밀 문을 통해 지하실로 내려갔다. 중간 중간 켜져 있는 전등이 희미하게 지하실을 비췄다. 이 싸늘하고 오싹한 분위기는 제 아무리 깝치는 윳쿠리라도 닥치게 하기에 충분했다.

마리사는 덜덜 떨면서 나를 따라오고 있었다.

'아직 떨지마 병신아 시작도 안했으니까.'

지하실에 점점 가까워 짐에 따라 점점 시끄러운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날 내보내달라제! 노예 인간 당장 처 나오라제!"

"레뮤 꺼내달라구! 레뮤는 가녀린 공주님이라 이런 곳에 있을 수 없다구! 레뮤가 귀여워서 질투 하지 말라구!"

바로 어제 학대용으로 잡아온 야생윳들이 발광 하는 소리였다. 원래 다 따로따로 가지고 놀려고 했는데 이젠 모두 다 프로젝트에 참여 시키기로 했다.

"교육소에 온걸 환영해 마리사!"

온갖 알 수 없는 기구들과 사방에 낭자한 팥자국이 이곳이 뭐 하는 곳인지 단박에 알게 해 주고 있다.

마리사는 잔뜩 겁을 먹어서 아무말도 못하고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

윳쿠리들을 종류별로 분류한 울타리를 보았다.

한 케이지당 거의 20마리 가까이 넣어놨는데 그새 서로 싸우고 죽여서 한 케이지당 15~18마리 씩 들어 있었다.

내가 오자마자 더 시끄럽게 떠들어대는 윳쿠리들.

나는 엄청난 데시벨로 소리첬다.

"사육 윳쿠리가 되고 싶나!!"

화들짝 놀라는 윳쿠리들. 졸도 하거나 똥오줌을 갈기는 놈들도 수두룩 했다.

하지만 나의 말에 쓰레기들은 매우 격렬히 반응 했다.

"당연하다제!"

"레뮤는 오늘부터 사육 윳쿠리라구!"

나는 다시 한 번 소리첬다.

"교육을 받아 테스트를 통과 하는 윳쿠리들에 한해서 사육 윳쿠리로 받아줄게! 통과만 하면 최고급 달콤달콤에 푹신한 침대를 이용 할 수 있다고! 그리고 아가야도 마음대로 만들어도 돼고!"

내 말에 윳쿠리들은 미쳐 날뛰기 시작했다.

"하겠다제!"

"레뮤 도전 한다구!"

병신들.

작은 공만한 야생 윳쿠리들 35마리에 친구의 마리사까지 합쳐 총 36마리의 윳쿠리가 프로젝트에 참여 했다.

"규칙은 간단해! 이제부터 내 지시에 절대 복종하면서 주기적으로 시험을 보면 돼. 대신 시험에서 떨어지는 놈들은 죽인다. 간단하지?"

자신만만 했던 놈들이 갑자기 지랄 발광 하기 시작한다.

"그딴게 어디있냐제! 망할 노예는 지금 당장 마리사를 펫 윳쿠리로 삼는..."

가장 앞에서 떠드는 마리사의 모자를 벗긴 후 그것을 녀석의 아가리에 처박은 다음 녀석의 얼굴에 마구잡이로 주먹을 날렸다.

"사.큭!.살..려.억!..달!..라제! 큭! 컥!"

녀석이 뒤지지 않을 정도로만 작살을 내놨다.

녀석의 면상은 개박살이 나 있었고 몸은 경련을 일으키고 있었다.

저부는 똥오줌으로 흥건했다.

방금전까지 기세 좋게 짖던 새끼들이 지금은 공포에 휩싸여 울부짖고 있다.

그 와중에 뿌꾹을 하며 분노를 표현 하는 레이무 한 마리.

나는 특제 윳학봉(실리콘으로 된 심에 겔 타입의 완충제가 심을 싸고 있고 겉은 천연 코튼으로 싸여 있어서 윳쿠리를 개잡듯 패도 파열 시키지 않음 2천원.)으로 격렬하게 뿌꾹중인 레이무의 대가리를 내려 갈겼다.

"큭!"

팥소와 오줌을 동시에 싸갈기는 레이무. 나는 아랑곳 않고 레이무를 마구 내려쳤다.

중간중간 발길질도 섞었다.

이번에도 역시 죽지 않을 정도로만 쳤다. 단, 이녀석은 조절 하기 정말 힘들었다.

아까의 마리사는 단순히 본보기용으로 조진 것이지만 이놈은 걍 죽여버리고 싶었지만 참은 것이기에.

나는 뿌꾹이 존나 싫다. 뿌꾹 거리는 윳쿠리는 반드시 죽일 정도로.. 이 녀석도 학대 계획만 아니였으면 지금쯤 흔적도 남지 않았으리라.

사방으로 도망가며 울부짖는 쓰레기들.

하지만 도망 갈 곳은 없다.

"모두모여 씨발!! 지금부터 5초안에 안 모이는 새끼들은 전부 박살낸다!!"

고함에 윳쿠리들은 혼비백산해서 모이기 시작했다.

반병신으로 만든 두 놈에겐 회복용 오렌지 주스를 부워서 회복시켰다. 녀석들은 이미 나의 공포를 알았기에 다른 윳쿠리보다 더 빠르게 움직였다.

"지금부터 규칙을 설명하겠다."

나는 녀석들에게 교육의 규칙을 설명했다. 내가 읽을 때마다 똑같이 따라 읽게 시킨 것은 덤.

1. 나의 말에 절대 복종한다. 복종 하지 않을 시 그 자리에서 박살난다.

2. 절대 서로 싸우지 않는다. 만약 서로 싸울 경우 관련 된 놈들은 전부 다 박살난다.

3. 교육 후 주기적으로 시행 하는 테스트에 반드시 참여 한다. 불참시 그 자리에서 박살난다.

4. 절대 반항 하거나 뿌꾹 하지 않는다. 만약 어길시에는 그 자리에서 내 손에 개처럼 죽는다.

규칙을 설명 하는 도중에 중간중간 불만을 표현 하는 놈들이 있었지만 불만을 표현 하는 족족 개박살을 냈더니 이내 모두 잠잠해졌다. 족친 놈들은 곧바로 치료해줬다.

나는 녀석들을 하나하나 살펴보았다.

모두들 공포에 질려 있었다.
  • ?
    건방진마리사 2016.08.31 01:41
    중간중간 욕설과 과격한 표현이 보인다구... 학대씨 오빠야는 완전 박력있다구우!
  • ?
    지나가던윳쿠리 2016.08.31 01:41
    반도의 흔한 군대....라기보다는 과거에 있엇던 삼청교육대가 생각나는군요.
  • ?
    일류 2016.08.31 01:41
    윳갱생의 기본은 줘팸이죠 ㅎ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공지 글 창작물 게시판 이용안내 2 류민혜 2015.09.05 1143 0
350 학대 월세 윳쿠리들과 마리사 봇 - 完 5 일류 2016.09.09 316 6
349 학대 대발견 -1- 8 느삐이잇 2016.09.08 279 5
348 학대 Please don't tell me. 7 5 환관 2016.09.07 307 2
347 학대 친구의 유산 -Final- 8 느삐이잇 2016.09.06 377 8
346 학대 도넛 5 곰복 2016.09.04 458 6
345 학대 월세윳쿠리들과 마리사봇 - 8 2 일류 2016.09.02 238 1
344 학대 공포의 테러리스트 ㅍ바다단 5 느삐이잇 2016.09.01 235 2
343 학대 친구의 유산-5 7 느삐이잇 2016.09.01 226 3
342 애호 동화의 윳쿠리화를 선언한다 -부지런한 리글과 노래하는 미스치- 5 TAPEt 2016.08.31 236 2
341 일반 사육 윳쿠리 레이무와 분충 미도리3 5 LAYA 2016.08.30 237 3
340 학대 월세윳쿠리들과 마리사봇 - 7 4 일류 2016.08.30 260 4
339 학대 친구의 유산-4 8 느삐이잇 2016.08.30 212 3
338 일반 사육 윳쿠리 레이무와 분충 미도리2 4 LAYA 2016.08.30 165 3
337 일반 사육 윳쿠리 레이무와 분충 미도리1 LAYA 2016.08.30 218 3
» 학대 윳쿠리 갱생소 - 2 3 헥터 2016.08.26 245 2
335 학대 친구의 유산-3 7 느삐이잇 2016.08.26 227 1
334 학대 월세 윳쿠리들과 마리사 봇 - 6 4 일류 2016.08.26 253 4
333 일반 윳쿠레나이 플랑과의 일상 -1- 2 PJ레일 2016.08.26 251 2
332 학대 친구의 유산-2 7 느삐이잇 2016.08.25 243 2
331 일반 파괴마 윳쿠리 3 론드 2016.08.25 169 2
Board Pagination Prev 1 ...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 81 Next
/ 81

운석 떨어져라
비로그인
비로그인
느긋함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