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에엑!! 마리사 주거 버린다제에에에!!!! 파츄리가 불쌍하지도 않냐즈에에에에!!!]
[넌 죽고싶어도 못죽어. 걱정하지마.]
...를 생각하시는 분들은 유감이지만 아닙니다! 외전에 들어가서 마리사의 제제장면을 보여드릴테니 느긋하게 기다리시길!
[후. 드디어 끝냈구만.]
한 중년남성이 세차를 구석구석 닦아 끝내고 무더운 날씨에 지쳐 집으로 돌아갔다.
비눗물을 먹고 죽은 윳쿠리들을 본 윳쿠리들은 '저 물씨는 느긋하게 있을수없다.'라는 판단을 내리고 자신들의 집으로 맥빠지듯이 돌아갔다. 물론 마리사를 제외하고!
[벌컥벌컥..인간이 눈치채기 전에...]
마리사는 물을 마셔 충분히 수분공급을 하고 길을 나섰다. 가는 중간에 왠 앨리스와 마리사들이 보였다.
[느게에에에!!엄마야 마쨔를 버리지 말랴제에에!!!]
[이고 저녀 뚀시빠저기지 아나!! 옴마야아아아!!! 버리지 먀아아아!!!]
[닥치라제! 레이퍼에게 상쾌당해서 낳은 아가야는 느긋할수 없다제! 거기서 느긋하지 못하게 뒤져버리라제!]
[오졔서 고론마룰 하는고야아아아!!! 엉마야아아아아!!!! 느에에에엥!! 도시퍄저기지 모태!!!! ]
보아하니 마리사가 레이퍼에게 강간당해 나은 아가야들을 버리고 가는듯했다. 마리사도 더 이상 자신에게 득은 없다고 판단했는지 그냥 가려고 했으나 문뜩 한 생각이 떠올랐다. 곧 있으면 인간놈들의 축제란것이 열린다. 매우 느긋하게 있을수있다고 들었다.
마리사는 팥소를 굴려 생각해냈다. 그렇다. 저 아기들을 일부러 장애윳으로 만들고 적선해달라고 부탁하면 멍청한 인간들이 돈씨나 달콤달콤을 준다. 그걸로 아가야들을 치료하는척하다 인간이 떠나면 또 장애윳으로 만들어 다시 돈과 달콤달콤을 적선받고 한푼도 못받은듯이 나머지 돈과 달콤달콤은 숨긴다. 마리사가 생각해도 완벽했다.
[느헤헷! 제갈공명도 마리사보단 멍청하다제!]
마리사는 곧바로 작전을 시행했다.
[아가야들 엄마야에게서 버려졌냐제?]
[그롷다제! 정말 게수인 엄마야였다제! 마자요! 뚀시파저기지 모탄 엄마야 여따구욧!]
[그럼 마리사와 같이 사는건 어떻냐제? 마리사가 새 엄마야가 돼주겠다제.]
[느와-잇! 정말이냐제!! 죵말 고먑댜제 엄마야! 그 게수는 도무지 느그탈수 업썻다졔!]
[죵말 또시파져긴 옴마야네! 아까의 촌뇸가는 차이갸 화견하다구!]
[느후훗..그래그래...]
마리사는 으슥한 골목길로 들어가 바로 작업을 시작했다.
[아가야들에게 기생충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겟다제. 아~하라제.]
[아~×2]
마리사는 귀밀털로 혀를 조사하는듯하다 바로 혀를 잡고 쥐어뜯었다. 소리를 내지 못하도록.
[으계어!!! 에으에의유예??!!!(느기갹! 이게 어떠케 된 일냐제! 먀쟈의 혀띠가!!!]
[유규갹!!! 다드다도드다타댜?!!(느아아악!! 뚀시파저기지 모태?!!]
마리사는 그후로 머리털도 쥐어뽑고 눈 하나를 뽑고. 죽지않을정도로 이 아가야들을 밟았다.
[후유..이정도면 되겠다제.]
마리사는 이 아가야들을 자신의 플레이스에 숨겨놓고 물을 얻으러 이동했다. 정확히는 갈취하러 가는것이였다. 바로 어제 꼬드긴 첸을 이용해서.
[모르게써어어!!]
첸은 계속해서 도르래를 돌리고 있었다. 이곳이 워낙 시골이라서 도르래식 우물이 있었는데 마리사는 첸을 이용해서 도르래를 돌리고 있었다.
[늣! 첸은 수고 많았다제. 물을 나눠주겠다제. 이건 덤이라제]
마리사는 선심하는척하며 병뚜껑에 물을 두번담아 첸의 양동이에 담아줬다. 물론 전체 물의 10분의 1도 안되는 적은 양이였지만 윳쿠리는 한번 더 줬다는것에 많이 줬다는걸로 인식하여 대꾸없이 감사인사를 하며 떠났다.
[고마워! 이제야 알게써!]
[킥킥..어째서 윳쿠리들은 이 마리사를 제외하면 이리 멍청한거냐제...]
마리사는 달콤한 휴식을 취하며 밤새도록 일하고 물 한모금 못 마신 첸이 윳쿠리 기준으로 세모금을 겨우 마셨지만 결국 첸은 죽고 말았다. 마리사는 죽은 첸에게 응응을 싸고 첸의 꼬리를 떼서 다음에 낚시에 쓸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그리고 첸의 초콜릿을 좀 가져가서 비상약으로 남겨두었다. 그리고 첸의 노동으로 얻은 물 한바가지의 4분의 1을 마시고 저장하러 움직였다.
[느헤헷! 마리사는 천재! 천재 천재 천재! 아인슈타인 e=mc2 를 만들었다 하더라도 마리사에 비하면 저능아라제! 에디슨도 뉴턴도 저능아 저능아!]
마리사는 자신의 팥소에 감탄하며 콧노래를 부르며 집으로 돌아갔다. 마리사는 자신은 영원히 느긋할것이란걸 믿어 의심치않는다. 영원히 느긋하게.
네!
작가에요. 애비 마리사의 제제는 끝자락에 나와요. 그때까지 느긋히 기다리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