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
2017.05.05 20:48

윳쿠리를 연구하는 자 -44-

mad
조회 수 179 추천 수 2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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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작과 쇠퇴의 계절, 가을.

나무들의 잎은 그 푸른 빛이 바랬고

곡식과 열매들은 그 결실을 맺기 시작했으며

더움이 가시고 온도가 내려가기 시작한다.

이 시기, 동물들은 곧 다가올 겨울을 대비해 식량을 비축하거나 영양을 쌓아놓는다.

윳쿠리도 예외는 아니다.

월동을 준비하기 위해 윳쿠리들은 먹이씨들을 찾아나서고, 그것을 자신들의 윳쿠리 플레이스에 저장한다.

물론 실질적으론 평소랑 별반 다를 바 없는 수준이기에 이들의 월동은 얼마나 절약하느냐가 핵심이 된다.

그리고 많은 윳쿠리들이 바로 그 절약을 하지 못해 겨울 중에 아사하는 결말을 맞이한다.

그렇게 줄어든 개체수는 보통 봄에 무더기로 불어나기 때문에 이러한 집단아사는 잘 알려지지 않았다.

그리고 여기, 한 윳쿠리 무리가 월동준비를 한다.

이제 막 가을이 시작된 참. 보통 윳쿠리들은 가을이 끝나갈 때쯤에야 하는 월동을 이 무리는 벌써부터 준비하고 있다.

새로이 부임한 무리장의 명령때문이다.

 

아포칼립스. 스스로 줄여서 아포.

이 무리에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몸첨부 도스 윳쿠리로

보통의 윳쿠리, 심지어는 일반적인 도스조차 초월한 능력과 카리스마로 단숨에 무리의 지휘권을 찬탈했다.

그리고 아포가 제일 먼저 무리에게 시킨 것은 역할의 세분화.

각 윳쿠리들에게 사냥, 방위, 육아, 관리라는 네가지 역할을 시켜 그 역할에만 충실하게끔 하였다.

속도가 빠르고 체력이 좋은 윳쿠리들은 사냥,

관찰력이 좋고 신중하며 경계심이 높은 윳쿠리들은 방위,

교육에 능하며 타 윳쿠리에게 헌신할 수 있는 이타적 성향을 가진 윳쿠리는 육아,

꼼꼼하며 원칙에 충실한 윳쿠리들은 관리.

아포는 아비는 사냥나가고 어미는 무리에서 아가야들과 시간을 보내는 기존의 무리의 문화를 송두리째 바꾸었다.

주어진 역할에는 절대적으로 충실할 것. 이를 거부하는 윳쿠리들은 처음엔 프레셔를 통한 경고, 다음은 사살이었다.

어째서 아포는 이러한 명령을 내렸는가?

그러한 의문을 가진 윳쿠리들도 많았고, 당연히 반항에 가까운 질문을 던진 윳쿠리들도 있었다.

 

"어째서 그런 심한 소리를 하는거야!?"

"어째서 그런 느긋하지 못한 일을 시키는거야!?"

"어째서 우리가 그런 일을 하지 않으면 죽어야 하는데!?"

 

라는 식으로 말이다.

새로운 무리장, 아포는 단 한번만 그들에게 설명해주었다.

 

"기존의 방식으론 생존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무리 전체가 무사히 겨울을 넘기는 것이 불가능하지.

여긴 무리다. 무리는 집단이다. 여러 개체가 모인 곳이란 말이다. 혼자선 해낼 수 없었던 일을 여럿이선 해낼 수도 있지.

기존에 너희가 하던 방식? 단지 개인의 일을 수만 바글바글 모여서 한 것일 뿐이잖나.

여럿이 몰려나가 사냥을 해도 결국 자기 가정이 먹을 것만 구해올 뿐이지.

무리에 남은 윳쿠리들도 자기 가정의 자식들만 돌보거나 그저 멍하니 시간을 보낼 뿐, 그 외의 것이 없지.

너희가 얼마나 위태롭게 살아왔었는지 아나? 언제 무리가 궤멸해도 이상하지 않았었다고."

"그렇지 않다제! 무리는 지금까지 아무런 문제없이 잘 지내왔었다제! 다 마리사 덕분이었다제!"

 

전 무리장인 마리사가 항의했다. 확실히 이 무리는 여태껏 문제가 없었다. 하지만...

 

"그것이 앞으로도 문제가 없을거란 의미도 아니지. 너흰 사냥을 나가면 무리를 지킬 윳쿠리는 아무도 없었지.

무리에 남은 어미와 자식들이 몰살당할 수도 있었다. 실제로 너흰 그것을 직접 몸으로 체험해보지 않았나?"

"느? 그게 무슨소리냐제?"

"나다. 너희가 없는 사이, 내가 무리를 장악하지 않았나. 만약 내가 살의를 가지고 너희의 아내와 아가들을 죽였다면?"

"겍!?"

"그래, 너흰 그저 여태껏 위험과 만난 적이 없었을 뿐이지 위험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없었던거다.

그래서 난 무리의 체계를 바꾸겠다는거다. 아비는 사냥을 나가고 어미는 둥지에 처박혀 애나 본다? 죽기 딱 좋은 소리!

이제부턴 모든 성체 윳쿠리는 아비 어미 불문하고 맡은 역할에 충실해라! 이것은 무리가 생존하기 위한 명령이다!

그것을 거부하는 자는 무리를 위협한다 판단하고 사살할 것이니 명심하도록!"

 

말을 끝낸 아포는 한숨을 쉬고, 다시 입을 열었다.

 

"나는 윳쿠리들을 인간에게서 해방시킬거다. 서로 간섭없는 격리의 의미가 아니라, 적어도 다른 동물들처럼

생명체로써의 존중을 받는 수준의 인식을 그들에게 심어줄 것이란거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선 우선할 것이 있다.

우리들, 윳쿠리가 먼저 변해야 한다. 인간들이 우리를 보는 시선을 바꾸려면 우리가 먼저 바뀌지 않으면 안돼.

뭐, 우리만 변해서 지금의 윳쿠리에 대한 인식을 바꾸려면 오랜 시간과, 그동안의 윳쿠리들의 죽음을 겪어야 할테니

폭력을 동반한 혁명으로 그 시간을 단축시킨다는 도박을 하려는 거지만... 우리부터 바뀌는거다. 이 무리부터."

 

그렇게 아포의 무리는 새로운 체계 하에 새로운 생활을 하게 되었다.

날이 밝으면 먼저 사냥과 방위를 담당하는 윳쿠리들이 무리장 앞에 집결한다.

인원들이 확인되면 사냥팀은 먹이를 구하러, 방위팀은 무리에서 일정거리 떨어져서 주변을 순찰한다.

각자의 보금자리에 있던 먹이들은 신설된 먹이보관소 한곳에 모으고 관리팀은 이를 관리하는 역할을 맡았다.

지금은 먹이의 양만 측정하고 하루치를 배분하며 저장량을 늘리는 일만 하고 있지만

아포의 계획 속엔 무리가 원시적인 도구라도 다룰 예정이 있다. 그 도구의 관리도 담당하게 될 것이다.

육아팀은 무리의 모든 아가야들을 한데 모아 그 어린 윳쿠리들을 교육하고 돌보는 일을 하게 된다.

이러한 역할에 충실한 하루의 끝은 저녁시간으로, 이때엔 모든 윳쿠리들이 각자의 업무를 마치고 가정으로 돌아간다.

저녁식사를 하고 잠깐의 담소를 나눈 뒤, 잠드는 것이 이젠 유일한 가족끼리의 시간.

다시 아침해가 밝으면 부모들은 맡은 역할에 따른 일을 하러 가며 아가야들은 한데 모여 교육받을 것이다.

그동안 무리장인 아포는 무리의 영역 관리와 월동을 대비한 새로운 보금자리의 탐색에 나선다.

자신의 몸 크기도 있고, 지금의 체계를 유지하려면 무리 모두가 한데 모여서 겨울을 나야 할 것이다.

그러려면 동굴같은 곳이 필요한 것이다.

 

"하지만 이 산엔 마땅히 동굴이라 부를만한 곳이 없군. 너무 멀면 무리를 이동시킬 수도 없고. 하는 수 없지. 팔까."

 

아포는 탐색작업을 그만두고 새로운 작업을 시작했다. 무리의 모두가 의아해하는 행동이다.

무리의 보금자리에서 그리 멀지 않은 경사지대에 도스 스파크나 손가락의 빔 등으로 굴을 파기 시작한 것이다.

 

"무리장, 뭐하냐제?"

"월동을 대비해 무리 모두가 지낼 동굴을 만든다."

"하아? 그게 무슨 소리냐제? 무리는 이미 보금자리가 있다제?"

"그걸론 부족해. 무리 모두가 한데 모여 지낼, 그런 곳이 필요해."

 

지금 무리의 보금자리라곤 기껏해야 인근의 나무의 밑둥에 굴을 파 개별적인 보금자리가 밀집된 것에 불과하다.

그런데 아포의 체계상으론 무리의 먹이는 한곳에 모아둬 관리받아야 한다.

그런데 지금 상태의 보금자리라면 월동땐 이 먹이들을 도로 각 보금자리에 배분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럼 월동동안 식욕억제를 못하거나, 발정나서 새끼를 불린 탓에 먹이가 부족해져 아사하는 윳쿠리들이 생길 것이다.

그 현상은 자신의 혁명을 위한 준비에 하등 도움도 안되고, 우수한 개체를 잃을 위험도 있다.

무리 전체의 먹이는 한데 모여서 관리되어야 하며, 모두의 감시 하에 누군가가 폭주하는 일 없이 모두가 생존하는 것.

그것이 아포가 생각한 월동계획.

 

"그걸 위해선 이젠 내가 스스로 동굴을 팔 수밖에 없지."

 

그로부터 아포는 무리의 윳쿠리들에게 명령을 내리고 감시, 관리를 할 때 외에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땅을 팠다.

강대한 힘을 가졌기에 단기간에 크게 팔 수는 있었지만 역시나 시간은 많이 걸렸다.

굴을 파기 위해 소모하느라 부족해진 열량은 인근의 야생동물을 잡아먹어 채웠다.

동굴의 구조도 단순하지 않았다.

동굴 자체가 우선 수평의 출입구 부분에서부터 약간 상단으로 오르는 경사가 되게끔 팠다.

이유는 비나 눈이 출입구를 통해 안쪽으로 들어오지 않게 하기 위해서. 경사로에 굴을 파는 것도 그래서였다.

롤러코스터 시작부분의 경사로같은 형식이라 생각하면 될것이다.

높이도 아포 자신의 키를 기준으로 해서 자신이 일어서서 돌아다닐 수 있을 정도의 높이여야 했다.

동굴 내부의 경사면 옆으론 작은 굴들을 파 그곳을 각 가정이 지낼 공간으로 만들었다.

동굴 내부에서 가장 높은 곳은 자신의 보금자리로 두며, 그 뒤로 대량의 먹이를 보관할 저장고를 만들었다.

15일. 동굴 완성까지 걸린 시간이다.

 

"하아... 힘들군."

"느느? 엄청나게 큰 동굴씨네!"

"오늘은 특별업무다! 각자의 역할은 잠시 쉬고, 전원 이 동굴로 이사한다! 먹이보관소의 먹이들 전부 옮겨놓고

각 가정도 원하는 동굴 골라서 자리잡을 것! 지금 당장이다, 실시!"

 

이젠 아포의 명령에도 제법 익숙하게 잘 따르는 무리들.

명령이 떨어지자마자 무리 전체가 이사를 시작했다.

그런데 무리장인 아포의 눈에 심기를 거슬리게 하는 것이 들어왔다.

 

"이봐, 관리팀."

"느? 무리장, 무슨 일이냐구?"

"예상량보다 비축된 먹이의 양이 적지 않나?"

"느? 그럴리가 없다구? 이렇게나 잔뜩..."

"잔뜩이란 애매한 표현은 금지했을텐데? 특히 너희 관리팀은 더더욱."

"느늣!?"

"사냥팀! 내가 동굴을 만드는 동안 사냥실적이 저조했었나?"

"아니다묭, 사냥량은 언제나 비슷한 양이었다묭."

 

사냥팀 대표인 윳쿠리 요우무가 확신을 가지고 대답했다.

 

"거짓말은 아닌 것 같군. 동굴 제작에 매진하느라 관리에 소홀한게 문제였어. 좀 더 신경썼어야 했는데."

"그렇다구! 무리장이 느긋하지 않게 동굴씨나 파느라 그런 거라구!"

 

관리팀 대표인 윳쿠리 레이무가 주절거리기 시작했다.

 

"언제나 밤낮으로 시끄럽게 쾅쾅 지지직 지지직, 아가야들이 시끄럽다고 얼마나 느긋하지 못했었는지 알아?

데이부도 시끄러워서 제대로 잘 수 없었다구! 그래서 불편해진 기분을 풀려면 잔뜩! 우걱우걱해야 했다구!

데이부가 언제나 먹이씨 관리하느라 얼마나 힘든지 아냐구? 무리장은 당장 데이부에게 사과하라구!"

"그래, 미안하다 레이무. 그래서, 그게 남들 다 정량으로 먹는데 너 혼자 남들의 두배는 뒤룩뒤룩 살찐 이유냐?"

"느! 그렇다구!"

"그럼 묻지, 관리팀 대표인 레이무. 이 먹이보관소의 먹이는 누구의 것이지?"

"느? 그야 당연히 데이부의 것인 게 당연하잖아? 데이부가 관리하니까!"

"그럼 배급 때 너만 양을 속여도 되는 거겠네?"

"느! 당연하다구! 이해가 빠르네?"

 

그 순간 무리 전체가 짓눌리는 듯한 감각을 느꼈다.

현 무리장 아포칼립스가 처음 이곳에 왔을 때에도 느꼈던 감각이다.

프레셔.

느긋 오오라와는 정반대로 윳쿠리들에게 극도의 압박감과 긴장감을 심어주는 오오라.

아포칼립스는 어두워진 표정으로 관리팀 대표인 레이무를 내려다봤다.

 

"그래, 이해했다. 네놈이 배급에서 부정을 저질렀단 걸."

"느느!?"

"네놈이 저지른 짓은 무리 전체의 생존을 위협하는, 체제 거역행위다. 처벌은 알고 있겠지?"

"느!! 데, 데이부는 잘못 없..."

"넌 특별히 본보기다."

 

아포칼립스가 다른 윳쿠리들의 두배는 커진 그 데이부를 집어 공중으로 던졌다.

 

"느? 하늘을 나는 것 같다구! 데이부는 새씨?"

"아니, 더러운 불꽃놀이씨다."

 

무리 모두의 머리 위, 하늘 높이 떠있는 데이부는 아포칼립스의 손에서 발사된 에너지탄에 맞아

머리장식인 리본을 제외하곤 폭죽터지듯 산산히 부숴져 흩어졌다.

그리고 허공에서 허무하게 나풀대며 떨어지는 리본의 한가운데를, 아포칼립스는 나뭇가지로 정확하게 꿰뚫었다.

 

"이것이 자신의 역할에 정직하지 않고 부정을 저지른 자의 최후다. 이건 새 저장고 옆에 본보기로 박아두겠다.

너희 모두 명심하도록. 자신의 역할에 정직하지 않고 부정을 저질러 자신의 이익을 취하는 것은 무리에 대한 적대다.

난 그것은 경고없이 즉결로 처형할 것이다. 사냥팀도, 방위팀도, 육아팀도 관리팀도! 명심하도록!"

 

그 엄포를 끝으로 아포칼립스는 프레셔를 풀고 동굴로 들어갔다.

 

"느으... 역시 이 무리장은 무섭다묭..."

 

잔혹한 방식의 공개처형에 다들 겁에 질렸지만, 새로운 보금자리에 들어가자 금세 다들 기분이 풀렸다.

아포가 혼자서 15일을 고생해서 만든 동굴은 굉장히 넓으면서도 아늑했다.

각 무리들이 생활할 보금자리들은 이전의 것보다 훨씬 넓으면서도 크기에 차이가 없어 서로 다툴 필요도 없었다.

주 동굴은 경사는 완만해 어린 윳쿠리들도 크게 굴러 다칠 염려가 없었고

중간중간 평지도 된 지역이 있어 놀거나 육아하는 데에 문제도 없었다.

동굴은 깊었지만, 어둡지는 않았다.

아포가 자신의 신체 일부를, 정확하게는 입에서 토해낸 변형된 발광팥소를 천장에 일정간격으로 붙여놨기 때문이다.

내포된 열량이 다하면 소멸하기에 주기적으로 바꿔주어야 하긴 하지만 아포에게 그정도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가장 꼭대기에 있는 아포의 보금자리 뒤로 저장고가 있었다.

이 넓직한 공간으로 그동안 무리가 모아왔던 먹이들을 무리의 윳쿠리들이 열심히 옮겼다.

그러면서 그들은 저장고 입구 한가운데에 꽃힌, 아까 처형된 데이부의 머리장식이 박힌 말뚝을 보며 마른 침을 삼켰다.

앞으로 이 무리의 윳쿠리들은 이것을 보면서 그 데이부의 처참한 죽음과, 자신만을 우선한 부정행위의 댓가를 상기할 것이다.

 

"전원 집합. 무리의 이사는 끝났나?"

"느, 그렇다제."

"좋아, 오늘은 특별히 쉬는 날로 하도록 하지. 다들 각자의 집으로 돌아가 마음껏 쉬어도 좋다."

"느? 정말인거제?"

"오늘만이다. 내일부턴 다시 철저하게 맡은 역할을 수행하도록. 그럼 해산!"

 

사냥도, 정찰도, 관리도 안해도 되는 오늘.

무리의 윳쿠리들은 각자의 가정으로 돌아가 가족들과 느긋한 시간을 보냈다.

모든 윳쿠리들이 보금자리로 들어가 사라져 텅 빈 중앙동굴을 관망하면서 아포칼랍스는 사색에 빠졌다.

 

"시로이 쿄우진이여, 나는 반드시 성공해보일 것이다. 윳쿠리란 존재가 다른 생물들처럼 존중받게 하기 위해서.

그러기 위해서라면, 나는 모든 윳쿠리들의 공포의 대상이 되어도 좋다. 죽게 되어도 좋다. 성공만 한다면.

너는, 어찌할 것이냐. 윳쿠리의 편도 아니면서 인간의 편도 아닌, 자신의 욕망만을 쫓는 광기의 남자여."

 

아포칼립스는, 자신에게 붙인 이름대로 윳쿠리 학대의 인식에 종말을 고하겠다는 결심을 다시금 다졌다.

  • ?
    hundredsshootingkill 2017.05.05 21:11
    더러운 불꽃놀이가 되어라!
  • profile
    치우맥달 2017.05.06 10:33
    현재로써는... 단순히 힘을 앞세운 독재정치 인데....
    과연 윳쿠리의 욕심이.... 저걸로 제대로 통제가 될지....
  • profile
    십권검 2017.05.06 11:51
    그보다 시로이 쿄우진은 저걸 어떻게 막을까요?
  • profile
    치우맥달 2017.05.06 22:49
    무리의 욕심을 통제 실패하고
    윳쿠리 라는 종 자체를 포기하고
    쿄우진 밑으로 들어가지 않을까요?
  • profile
    십권검 2017.05.06 23:02
    그렇네요. 어느 명작 시리즈에서도 들윳과 애완윳은
    아예 다른 종 이라고 하였으니......
  • profile
    무첸 2017.05.07 15:20
    근데 아무리 윳쿠리가 진화하다라도 민간인에게 큰 피해를 주면 군대나 경찰(?)쪽에서 가만히 있지 않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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