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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원작자 : 후타바 / チートあき
번역자 : ?
번역출처 : 구 윳쿠리 사이트


anko4128 첸 CV : 와카모토 노리오



개그 패러디 실례합니다





※ [anko4069 비타-첸]을 보고 생각났습니다.
 
※ [anko4090 브금 천국과 지옥]의 숲의 이야기입니다만, 이야기간에 관련은 없습니다.



어떤 산속 숲에 사는 윳쿠리. 그 장소로부터 동서남북으로 무리가 나뉘어, 별로 큰일도 없이 느긋하게 지내는 윳쿠리가 있었다.
 



그중 서쪽의 무리의 대장인 란의 이야기.
 



지면에 파인 둥지 구멍의 안쪽에서, 란이 졸고 있었다.
 




"응-. 체... 에엔..."
 




모은 나뭇잎 이불을 감고서, 스멀스멀 움직인다. 란에게는 식이 없다. 첸을 식으로 삼고 싶었지만, 아무래도 상태가 좋지 않아서 아직도 식이 없었다. 무리의 첸은 다들 번호가 있어서, 식이 될 수 없다. 또한, 아기 윳쿠리를 식으로 만들 수도 없다. 무리의 대장을 맡고 있는 것도 이유 중 하나일 것이다. 한 마리의 첸을 편애할 수는 없다.
 

"란은... 란이라구..."
 

여하튼, 란은 첸을 식으로 삼고 싶었다.
 




란은 숲의 안을 걷고 있었다. 아홉 개의 꼬리를 흔들며, 느긋하게. 하얀 하늘에 밝은 색의 나무들. 찻빛의 지상. 그림책을 그대로 꺼낸 듯한 숲이다.
 
"란. 안녕" "유카리님?"
 

란은 걸음을 멈추고 되돌아보았다. 북쪽 숲의 대장인 유카리의 소리이다. 자유롭게 신축되는 신체를 활용하여 다양한 변형 기술을 사용할 줄 아는 유카리이다. 란의 스승이기도 했다. 
 



하지만 유카리는 없다.
 
 
"이쪽이야 이쪽"
 
 
시선을 돌린 쪽에, 아기 윳쿠리 크기의 유카리가 있었다.
 

"유카리님......?"
 

란는 눈을 깜빡이며 유카리를 바라본다. 평소 자신이 소녀라고 자주 말하지만, 유카리는 어른이다. 아기 윳쿠리는 아니다. 그러나, 모자도 얼굴도 냄새도, 북쪽 무리의 대장인 유카리다. 못 알아볼 리는 없다.
 

"란, 안녕" "아, 안녕하세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 채로, 란은 머리를 숙였다.
  

"란에게는 귀여운 첸을 주고 싶어"
 

쭉쭉거리면서 유카리가 말했다. 평소 친분이 있기 때문에, 유카리는 란이 식으로 첸을 갖고 싶어하는 것을 알고 있었다. 
 



란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하지만, 란은 첸을 식으로 삼을 수가...." "그래도. 이 첸은 버림받아 버려서, 큰일이에요"
 

밝은 목소리로 유카리가 말한다. 뒤에 생겨난 기색에, 란은 뒤를 돌아보았다.
 

"오오오" "엣!?"
 
첸이 있었다. 녹색 모자, 고양이 귀, 귀 작은 고리, 꼬리가 두 개. 일단은 평범한 첸이다. 하지만, 이상한 점이 두 개. 목소리가 매우 차분한 것. 그리고 눈에서 느껴지는 알 수 없는 두려움이 있다..
 

"첸은 체에에엔이란다"
 

첸이 그렇게 자기소개를 했다.
 




조용한 바람이 흐른다. 란은 첸과 함께 숲의 꽃밭을 바라보고 있었다. 란을 보고, 첸이 묻는다.
 

"체에에엔이 좋은가?" “응”
 

란은 웃으면서 수긍했다. 부드러운 바람이 불어 잔디와 꽃을 흔들며, 란의 앞머리를 흔든다. 다시 정면을 향한 첸의 신체가 변색한다. 흰색 빨간색 보라색으로. 강물처럼 넘실거리면서. 꿈틀거리듯이 색상과 색조를 바꾸면서 전신을 희미하게 발광하고 있었다. 문득 빛이 사라지고 첸이 다시 묻는다.
 
"첸이 첸이라는 걸 알고 하는 말인가?“”......네"
 

순간적으로 당황하면서, 란이 대답했다.
 



갑자기 첸이 말했다.
 
"그럼, 작별이다" "어, 어째서"
 

란이 당황해서 물어본다.
 

"실은 이렇게 보여도, 첸은 체에에엔이 아니야. 유카리의 아버지이다. 딸이 항상 신세를 지고 있습니다"
 

정중하게 머리를 숙였다.
 

"아뇨, 저야말로"
 

황급히 고개를 숙이는 란. 첸이 떠올랐다. 훌쩍 지상에서 떠올라, 하늘로 향한다. 레미랴나 프랑 같은 날개는 없지만, 수수께끼의 원리로 날고 있었다. 꼬리 한 개를 움직이면서 어느 사이엔가 고도를 높인다.
 

“그대는, 진정한 체에에엔을 찾는 거다. 지금의 란샤마에게는 무리지만" "어떻게 하면!"
 

작아진 첸을 올려다보며, 란이 외쳤다. 첸은 곤란하다는 듯이.
 

"첸에게 물어봐도 말이지" "기다려! 첸, 체에에에에에엔!"
 

하늘의 저편에 사라져가는 첸을 향해, 란은 단지 소리칠 수밖에 없었다.
 

"아......"
 

정신을 차리고 보니, 란은 큰 집 앞에 있었다. 올려다볼수록 큰 흰색 집. 인간이 사는 가정이다. 문패에는 "유카리"라고 쓰여져 있다.
 
"유카리님의, 집?"
 

애초에 란이 알고 있는 유카리의 집은 나뭇가지와 억새를 조합한 것이다. 인간이 사는 대저택은 아니다. 눈앞에 유카리가 나타났다. 이번에는 아이 윳쿠리의 사이즈가 되어있다.
 

"어서 오세요. 란. 자, 들어와"
 

끼이익......
 

집의 문이 열렸다.
 

"자, 들어오세요"
 

큰 집안을 뿅뿅 뛰어가는 유카리. 란은 그 뒤를 얌전히 따라간다. 희미하게 떠오르는 인간과 함께 살고 있었을 무렵의 기억. 란은 원래 금배지 애완 윳쿠리였다. 그러나 사고로 주인과 헤어져 집으로 돌아갈 수 없게 되어 방랑, 이 숲까지 흘러들어 유카리에게 받아들여졌다. 그 후 여러 사건 끝에 지금은 서쪽 숲의 대장을 맡고 있다. 그런 옛날이야기.
 

"다녀왔습니다"
 

유카리가 목소리를 높인다.
 

"아"
 

란은 움직임을 멈추었다. 한 마리의 도스 마리사가 머리에 물통을 싣고 걷고 있었다. 알고 있는 도스이다. 동쪽 무리의 대장인 도스 마리사. 그가 왜 여기에 있는 걸까. 란의 시선을 느낀 도스가 란을 향해 돈다.
 

"느응? 도스는 가정부야. 느긋하게 있으라구"
 

꽈광.
 

가볍게 고개를 숙이는 바람에 물통이 쓰러졌다. 두캉, 그리고 한 박자 늦게 마른 소리가 울린다. 물통에서 흘러내린 물이 도스의 몸을 흘러 내려와서, 바닥에 작은 웅덩이를 만들었다. 모자와 앞머리, 얼굴을 적신 채로 굳은 도스.
 

"가끔 사고가 멈춰버려"
 

움직이지 못하게 된 도스를 보면서, 유카리는 그렇게 말했다.
 

"자, 가자구"
 

다시 뿅뿅거리며 집의 안쪽으로 걸어간다.
 




"오오오"
 

계단에 첸이 서있었다. 눈빛에 두려움이 서려있는 굵은 목소리를 내는 첸이다. 한 번 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그 모습.
 

"아!"
 
무심코 목소리를 높이는 란. 첸은 유카리에게 말을 건다. 독특한 억양이 있는 목소리다.
 
"친구이니, 유카리" "응. 유카리의 친구인 란이야" "안녕하세요"
 
아래로 눈빛을 향해서 첸이 느긋하게 인사를 했다.
 
"유카리의 아버지이다. 딸이 항상 신세를 지고 있습니다" "아, 네"
 
당황해서 란은 고개를 숙인다. 흰 눈자위에 검은 눈동자가 있을 뿐인 눈. 생물과 같은 빛이 있는 눈동자가 아니고, 또한 윳쿠리의 눈과도 다르다. 속마음까지 간파되는 것 같은 눈이었다. 란은 자신의 기억을 더듬어 그 모습을 떠올렸다. 사토리의 서드 아이.
 

"그렇군. 함께 저녁 식사라도 하지 않겠나?"
 

첸이 느긋하게 색을 변화시켜, 붉게 물든다.

"빨간 것도 들어가 있으니까. 사양하지 말아주세요" "빨간 것?"
 




인간용 테이블과 의자. 란 일행은 의자 위에 더 작은 의자를 올려놓고 앉아 있었다. 눈앞에 놓인 접시에는 다진 야채를 담을 수 있다. 소위 말하는 샐러드이다.
 


"최근 무리에서는, 무엇이 유행하고 있니?" “음, 마미조우씨일까 " "마미조우씨는 여전히 혼자 있는거니?" ”그래, 그 사이 손자가 생겼어."
 


꽈광.
 


도스가 물통을 잡은 채로 굳어 있었다. 란은 샐러드에 손을 넣지도 않고서, 첸과 유카리의 대화를 듣고 있었다. 마미조우씨라는 것은, 어떤 윳쿠리일까? 혼자인데 손자가 있다니 이상해. 깊이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첸은 토마토를 물고 있었다.
 


"유카리-. 토마토도, 먹도록 해라-" "응. 유카링, 토마토가 정말 좋아요"
 


웃는 얼굴로 대답하는 유카리에게 첸이 말한다.
 


"좋아하든지 싫어하든지 상관없다. 토마토를 먹으란 말이다“
 


빛이 없는 눈동자가 유카리를 보고 있었다. 말씀하신대로 토마토를 먹는 유카리. 예쁘게 잘려진 빨간 토마토. 아기 윳쿠리인 유카리에게는 크지만, 먹을 수 없는 것은 아니다. 그 과육을 작은 입과 흰 이빨로 꼭꼭 씹고 있다. 첸은 그 모습을 흥미롭게 바라보고 있다.
 


"어떠냐? 맛있느냐? 토마토가 맛있는 거냐?" "응. 맛있어요"
 


웃으며 대답하는 유카리. 첸은 샐러드 토마토를 보며
 


"이렇게 빨간 색인데, 유카리는...... 맛있다고 하는구나. 이렇게 빨간데"
 


갑자기 그 눈을 란에게 향했다.
 


"빨간 윳쿠리는 있는가?"
 


갑자기 이렇게 묻는다. 도스는 여전히 굳어 있었다.
 


"네. 빨간...... 윳쿠리, 인가요?"
 


첸을 바라보면서, 란은 눈을 깜빡였다. 빨간 윳쿠리. 바로 떠오른 것은 빨간 머리의 메링이었다. 그밖에 오린, 코마치 등. 의외로 적을지도 모른다.
 


"그렇다. 빨간 윳쿠리다. 외형이 아니라, 내용물이다. 내용물이 빨간 윳쿠리는 있는 건가? 가능하면, 토마토가 좋다. 빨간 토마토의 윳쿠리가 "
 


빨간 토마토의 윳쿠리. 란은 첸의 눈동자를 바라보며 진땀을 흘렸다. 희소종은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빨간 토마토도 있을지도 모른다. 기억 속에서 윳쿠리의 종류를 끄집어내, 재빨리 이름과 내용을 확인한다.
 


"그게, 빨간 편의...... 나즈린이라든가?"
 


시선을 공중으로 돌리면서, 란은 대답했다. 나즈린의 내용물은 치즈이지만, 소비에트적으로 재잘거리는 나즈린은 내용물이 토마토케첩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토마토퓨레였을지도 모른다.
 


"나즈린. 빨간, 나즈린인가......"
 


첸이 중얼거린다. 낮은 목소리로. 그 신체가 갑자기 빛났다. 빨간색 흰색 보라색. 꿈틀거리듯이 타오르듯이. 그 몸에 휘감기는 모두를 삼킬 듯한 빛. 땅이 울릴 듯한 소리를 내면서 떠는 첸.
 


"그 공산주의의 앞잡이가! 새빨갛다는, 소리인가!" “히익!"
 


눈물을 쏟으며, 란이 굳었다. 첸이 원래대로 돌아온다.
 


"실례했다"
 


차분한 목소리로 이렇게 말했다. 꿀꺽 침을 삼키는 란. 옆을 보니 도스가 없어져 있었다. 바닥에 생긴 물웅덩이는 청소되어 있다.
 



문득 생각이 떠올라서, 란이 물었다.
 


"저기. 아까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 진정한 첸은, 어디에 가야 찾을 수 있는 거야?“
 



"진정한 첸“
 


첸이 밝은 빛을 띤다. 그 눈을 부릅뜬다.
 


"첸은...... 가짜 체에에엔...... 이라는 거냐......?" 
 



"미안합니다! 죄송해요"
 


란은 당황해서 고개를 숙였다.
 


"아니, 화가 난 것은 아니다"
 


그러면서도 첸은 붉게 빛나면서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
 


"첸은---- 가짜 체에에엔은, 아니....... 지만. 진짜 체에에엔과---- 가짜 체에에엔이, 있다는 소리겠지----!?"
 


전후 좌우로 뛰면서 외친다. 테이블이 흔들리고, 의자도 흔들린다. 마치 지진처럼 주위의 모든 것이 흔들리고 있었다. 일곱 빛깔로 발광하면서, 그 이상으로 흔들리고 있는 첸. 란은 조심스럽게 물었다.
 


"정말 화나지 않으셨나요?“
 



"아빠, 손님이 왔어"
 


쭈욱쭈욱거리면서 유카리가 목소리를 높였다. 어느새 의자에서 내려와 바닥에 서있다.
 


"들여보내 주렴"
 


첸이 대답한다.
 


"잔뼈-"
 



"안녕하세요 묭"
 



"안녕-"
 


나타난 유유코와 묭에게 첸이 인사를 한다.
 


"유유코씨?"
 


무심코 바라보는 란. 알고 있는 윳쿠리이다. 남쪽 무리의 대장인 유유코였다. 옆에 있는 것은 부장인 묭이었다. 왜 이런 곳에 있는지는 모르겠다. 왠지 두 마리 모두 뾰족한 형태의 선글라스를 쓰고 있다. 그 이유도 모른다.
 


"잔뼈-" 
 



"아"
 


란은 유유코와 묭을 좌우에 끼고 잡혀 있었다. 의자에 앉아 있었는데, 정신차려보니 집 밖이다.
 


"아"
 


눈앞에 놓인 커다란 흰 씽. 인간의 자동차를 본딴 씽이었다. 많은 씽이 한 장의 판이지만, 이런 멋진 것도 있는 것 같다. 신경쓰이는 점이 하나. 씽의 여기저기가 좋은 모양으로 오목하게 패여 있다. 그리고 란은 씽의 뒷좌석에 실려 있었다. 좌우에는 유유코와 묭이 앉아있다.
 


"아"
 


란이 중얼거린다. 운전석에 앉아있는 것은 유카리였다.
 


"유카리님...... 뭐 하시는 겁니까----?"
 


이쪽도 유유코 일행처럼 삼각형 선글라스를 쓰고 있었다. 유카리의 크기는 성체의 크기. 평소에 본 크기이다. 묭이 크게 목소리를 높였다.
 


"가자묭, 유카리짱!" "오오오오오옷!"
 


역시 크게 대답하는 유카리.
 


끼이이이이익!
 


타이어가 비명을 지른다. 씽이 달리기 시작했다. 전속력으로.
 


"아아아아아아아아!"
 


란은 비명을 질렀다. 바람처럼, 이라고 할 정도로 분명히 무지막지한 속도로. 흙먼지를 감아 올려, 삐걱거리는 소리를 내며, 문을 박살 내고 전신주에 격돌, 빨간불도 무시하면서. 인간의 거리를 무시무시한 기세로 돌진한다.운전석에 앉아있는 속도계는 시속 수백 ㎞를 넘었다.
 


"누군가 도와줘어어어어!"
 


라의 비명과 동시에, 뒤에서 엄청난 위압감이 덮쳐온다. 뒤돌아보니, 도로 멀찍이에서 빛이 쏟아진다.
 


"기다려라아아아아!"
 


첸이 날아온다. 인간 자동차 이상의 속도로 달리는 씽을 향해 손쉽게 다가왔다. 무지막지한 속도였다. 란이 알고있는 가장 빠른 윳쿠리는, 숲의 운반자 키메에마루이다. 인간의 전력 질주보다 빠름을 자랑하고 있다. 그러나 첸의 속도는 그 수준이 아니다. 애초에 첸은 날수 없다.
 


"잔뼈-" "알았다묭!"
 


유유코의 신호에, 묭이 바닥의 스위치를 밟는다.
 


끼칙.
 


씽의 뒤가 열리면서 거대한 물체가 나왔다. 여섯개의 길쭉한 통을 묶어 검은 상자에 붙인 것 같은 물체. 옛날 인간에게 길러지고 있던 시절 본 영화에서, 란은 그 물체의 이름을 어떻게든 끌어냈다. 개틀링포.
 


"!"
 


쿠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 갸라라라라라라라락!
 


총구가 불을 뿜는다. 쏘면서 나오는 많은 탄환과 떨어지는 대량의 탄피.
 


"느으으응!"
 


콰과광콰콰과광, 쿵콰콰쿵, 콰과광콰쾅! 쿵, 쿠쿵, 콰곽, 콰웅----
 


부서지는 전주, 넘어지는 가로수, 깨지는 유리창. 마치 영화 같은 광경이었다. 아스팔트가 폭렬하고 반대편의 차가 뒤집혀 공중을 날아, 어딘가의 야생윳쿠리가 있던 집을 가루로 만들며 날아간다.
 



쏟아지는 총알을 첸이 모두 튕겨냈다.
 


"어쟤셔 맞지 않는 거야아아아!"
 


란이 외친다.
 


"잔뼈?!" 
 



"트랜스폼?제트 전투기!"
 


유유코의 목소리에, 유카리가 응한다. 다음 순간, 씽의 모습이 변형되었다. 개틀링포가 닫히고, 동체가 한층 얇아진 후 가로에서 삼각형의 날개가 튀어 나오고, 정면에서 원추형 머리가 튀어 나와, 후방에서 두 원형의 제트 엔진이 생겨난다.
 


"란은 하늘을 날고 있다구~!?"
 


날았다. 굉음과 함께, 씽이 푸른 하늘로 날아올랐다. 뒤에 보이는 거리의 풍경이 보는 사이에 작아졌다. 이어진 구름을 제치고 대기를 찢고 더 멀리. 하양 태양이 파랗게 투명한 세계를 비추고있다. 운전석에서 바뀐 조종석의 ??속도계에 기록된 숫자는 마하 100 하지만.
 


"Helloooo, Everynyan! How are you?"
 


첸이 뒤쫓아 온다.
 


"A- I wish, I wanna Bir-d!" 
 



"잔뼈-" 
 



"알았다묭!"
 


유유코의 신호에, 묭이 스위치를 밟는다.
 


두둥!
 


제트 씽의 곳곳이 열리면서 수많은 미사일이 튀어 나왔다. 흰색 동체와 붉은 머리를 가진 작은 미사일. 열 또는 스물이 아니다. 말 그대로 많이. 대량의 미사일이 발사되는 광경은 마치 거대한 새가 큰 날개를 펼치고 있는 것 같다. 낫토의 끈 같은 연기를 당기면서 미사일이 첸에게 쏟아진다. 대폭발.
 





"브롸아아아아아아아!"
 





폭염을 찢고, 첸이 튀어나온다.
 


"이 몸은 체에에엔이시다! 첸이 아니면, 무엇이라는 건가!"
 


크게 입을 열었다. 거기에 모이는 하얀 빛. 태양보다 하얗게 불타는 파괴의 빛.
 


"체에에엔스파아아아아아!"
 













벌떡!
 


집안에서 란은 놀라 일어났다. 전신에 흠뻑 땀을 흘리며,
 


"꿈인가! 꿈! 꿈인가요------""안녕, 란샤마"
 




들려오는 목소리에 숨이 멎는다.
 


"............"
 


집의 입구에 한 마리의 첸이 있었다. 녹색 모자, 고양이 귀, 귀의 작은 고리, 꼬리가 두 개. 평범한 보통 첸이다. 하지만, 이상한 곳이 둘. 하나는 소리가 매우 차분한 것. 또 하나는 눈에서 뻗어나오는 알 수 없는 두려움이 있다는 것이다. 눈은 사토리의 서드 아이와 비슷할지도 모른다. 첸이 꾸벅 인사한다.
 


"처음 뵙겠습니다. 첸은 유카리의 아버지입니다. 딸이 항상 신세를 지고 있습니다" 
 



"............"
 


굳어버린 란을 무시하고, 첸은 마이 페이스로 계속 말한다.
 


"자네의 이야기는, 들었다구? 우수한 제자가 있다고, 유카리가 이야기했습니다. 핫핫하. 알고 있네, 알고 있어" 
 



"............"
 


움직일 수 없는 란. 의식이 반 정도 몸에서 나가고 있었다. 꿈과 현실의 경계가 모호해 졌다. 자신이 어디에 있는 건지 모르겠다.
 


"그렇지, 란샤마. 선물로 하긴 좀 그렇지만. 기슭의 마을에서 토마토를 사왔는데, 먹어줄 건가? 매우 빨갛다구? "
 


첸이 지면에 둔 모자에는 토마토가 하나 들어있다.
 


"이것이, 꿈이 아닌 꿈……!"
 

후기 
 



네타는 스스로 성장에 맡기는 파입니다. 유카리라고 하니 그 영어교사도 유카리 선생님이었구나, 해서.
 


첸 CV 와카모토 노리오
 
북쪽의 대장인 유카리의 친아버지. 연령 미상. 이른바 여행 윳쿠리로 일본을 돌고있다. 최속 마하 100으로 날고, 철갑탄도 튕겨낸다, 첸 스파크가 공격수단, 빨간 것을 좋아하고, 나머지는 란의 꿈과 거의 같은 성능. 아마 제일 치트. 그런 설정으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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