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원작자 : 후타바 / D. O
번역자 : ?
번역출처 : 구 윳쿠리 사이트
anko3025 윳쿠리 화장실 훈련
[D.O 아키]
[윳쿠리 화장실 훈련]
윳쿠리 샵을 경영하는 나는, 당연히 상품인 윳쿠리에게 최소한의 교육을 시키고 있다.
뭐 그렇게 말해도 금뱃지를 단 고급 윳쿠리는 그에 걸맞는 프로 브리터가 있으니 나 정도의 초보자가 관여할 필요는 없다. 내가 교육하는 놈들은 사육 윳쿠리로써 최소한의 소양만 있으면 되는 동뱃지 윳쿠리들이다.
그 최소한의 교육은 다음과 같다.
1. 너무 크게 윳윳 떠들지 않고 느긋하게 있는 것.
(건강하고 시끄러운게 취향인 사람도 있지만)
2. 음식투정, 편식하지 말고 골고루 잘 먹는 것.
3. 물건에 함부로 몸통박치기 하거나 짓밟고 올라서지 말 것.
그리고 거기에 더해, ‘화장실 교육’이 필요하다. 지금부터 화장실 교육 과정을 보도록 하자.
[[[슈-펴 응응 탸임이 싀쟉댼댜규(졔)!!!]]]
뿌직, 뿌지지직!! 뿌직!!
“유?..........융야아아아아아아아!! 구릐댜규우우우우!! 응응찌뉸 져뤼로 가랴규!!!”
“응응찌뉸 느그탸즤 모탸댜졔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
자기가 싼 응응에게 불평하는 아기 레이무와 마리사.
세상에 나오자마자 불평불만이나 듣다니 느긋한 응응씨도 불쌍하구만, 낄낄. 참고로, 이 아기 윳쿠리들이 있는 어린 윳쿠리용 케이지에는 확실히 아기 윳쿠리용 화장실이 부속돼 있다. 그리고 화장실에는 ‘응응킬러’라는, 응응 냄새를 제거해주는 방향제 성분의 모래가 들어있어서 화장실에 응응을 누면 느긋하지 못하다느니 하며 징징거릴 필요가 없다.
따라서 이 아기 레이무와 마리사 녀석들은 제대로 배우지 못한 놈들이다.
“어이, 너희들. 화장실 아닌 곳에서 응응누면 안됀다고 했잖냐.”
“윳? 오니이샹, 레이뮤의 슈-펴 응응 탸임은 느그턀슈 잇땨규?”
“느그턀 슈 잇었으묜, 마뤼샤의 응응찌 뺠뤼 츼우랴졔!!”
..........어차피 대화도 안되니 대충 대답하며 두 마리의 응응을 회수해서 소동물 수유용 주사기에 잘 쑤셔넣는다. 자, 교육시간이다.
“마리사, 아냐루 보여줘봐.”
“윳? 마리샤의 꽃찌쳐럼 예쁘게 벌려즨 갱쟝히 예슐젹인 아냐류찌?”
“그래그래 느긋하게 느긋하게”
푸욱.
“윳삐이!? 무, 무슌지시냐졔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
우선 아기 마리사를 왼손으로 들어올려 아냐루를 앞으로 향하게 하고 거기에 주사기를 꽂는다. 물론 주사기 안의 내용물은 좀 전 아기 마리사가 싼 응응이다.
“그먄듀랴졔!! 마리샤의”
쭈우욱 쭈우욱!!
“융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마리샤의, 마리샤의 안애 땨듯한 게 드러간댜졔에에에!!”
딱 싼 만큼의 분량을 다시 몸 안에 넣는다. 느긋한 응응씨도 고향에 돌아가서 분명 기뻐하겠지.
“느그.....턀.....슈........업땨졔........윳삐이이이.......응응, 쌴댜졔에.........”
“다음에는 똑바로 화장실에서 눠라?”
뿌직!
“샹컈애~!!”
“네네, 또 회장실 밖에서 쌌으니까 또 응응씨를 고향으로 보내준다구!!”
“융야아아아아아아아 실탸졔에에에에에에에!!”
......................결국 7번째가 돼서야 아기 마리사는 겨우 화장실에 응응을 눴다. 이제는 두 번 다시 화장실 밖에서 응응 누지 않겠지.
그건 그렇고,
“자, 다음은 레이무다.”
“그, 그먄듀랴규우우우!! 레이뮤의 한숑이 꼿쳐렴 가련한 큐틔한 아냐류씨-”
“그래그래, 느긋하게 느긋하게.”
그러나 아기 레이무의 아냐루는 건드리지 않는다. 도망치려는 아기 레이무의 머리카락을 잡고 이번에는 배가 위를 향하듯 들어올린다. 이 녀석, 동료와 같은 꼴이 된다고 하니 필사적으로 저부를 씰룩이며 도망치려고 한다. 오오 헛수고 헛수고. 자, 교육이다.
“그먄듀랴규!! 레이뮤의”
푸욱
“아냐류찌.........윳? 레, 레이뮤의........먀뮤........”
주사기를 넣은 것은 아냐루가 아니라 마무마무다. 버진씨 상실 축하축하.
쭈우우우우우우우욱!!
“유........유삐? 융야아아아아아아아!! 레이뮤의 버-쥔 찌갸아아아아아아아아아!!”
“잔뜩 다 먹었군, 레이무의 마무마무는 먹보구나!”
“레이뮤의, 마리샤률 위해 아꼇뎐 버-쥔찌갸아아아아아.........”
참고로, 3일 뒤에 거세수술 스케쥴이 잡혀 있으니 아무래도 좋다.
“레이뮤의 먀뮤먀뮤찌이............뎌려워져땨규, 신뷰찌갸 댈 슈 업땨규우...........”
“이런 게 싫으면 앞으로 제대로 화장실에 눠야한다?”
“..........응응찌 뉸댜규!! 샹컈애~!!”
“아무래도 우리 레이무가 한 번 더 하고 싶은가 보구나.”
쭈우우우욱!!
“레이뮤의 세컨드 버-쥔찌갸아아아아아아아아아!!”
레이무종은 희한하게도 다른 종들보다 정조관념이 강하다. 그러니 마무마무가 응응으로 지저분해지는 경험은 엄청난 트라우마일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아냐루로 응응을 역주입하는 것보다 이런 방법이 좀 더 효과가 좋다.
결국, 마무마무로 응응을 12번이나 주입하고 나서야 아기 레이무는 화장실에서 응응을 눴다.
“유겍.......유게엑.......마리샤.........괴롭땨졔에........”
“레이뮤........뎌려워져땨규..........윳삐이.........”
아기 레이무도 아기 마리사도 지금은 절망에 가득찬 표정을 하고 있다만 내일은 언제 그랬냐는 듯 싹 다 잊을 거다. 이걸로 무사히 교육 종료다.
결국 응응, 시-시-는 윳쿠리의 다른 행동과 달리 사육주의 집을 직접 더럽히는 행동이니까 이 교육은 철저하게 해줘야 한다. 나도 이 교육 하면서 마음이 불편한건 사실이지만 이것도 사육 윳쿠리가 되기 위해서니 별 수 없다.
그리고 평상시 윳쿠리들은 청결한 것을 좋아한다. 예를 들자면 야생윳의 경우 갓 태어났을 때 아기윳들을 위한 새둥지 모양의 침대에 머무를 동안에는 부모윳이 침대에서 그대로 싸버린 응응을 청소하고 아냐루도 혀로 청소해준다.
하지만 좀 더 성장해 기어다닐수 있게 되면 스스로 화장실(땅에 파놓은 구멍이나 나뭇잎을 깐 장소)까지 가서 해결하는 것이 원래의 습성이다. 따라서 보통 화장실 교육이라면........
“여기가 이 집의 화장실씨니까 여기서 응응 시-시- 해라.”
“느그탸게 이해햇땨규!!”
이렇게 싱겁게 끝나는 것이다. 그러나 일정한 시간이 지나도 언제까지나 화장실 가리지 못하고 배설물 지리는 윳쿠리는 부모는 차치하더라도 자매들에게서 괴롭힘 당해 최악의 경우 살해당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다.
그렇게 본다면 내가 이렇게까지 화장실 교육을 시키는 아기 윳쿠리들은 윳쿠리 종족 안에서도 꽤나 멍청한 부류에 속할지도 모르겠다. 그런데도 사실, 점포에 진열했을 때 서서히 팔리는 몇몇은 화장실 교육이 필요했던 손 많이 드는 윳쿠리들이었다. 손님들의 평가로는 [기르고 싶었던 윳쿠리의 이미지에 제일 가깝다] 라고 한다.
너무 영리하면 오히려 ‘윳쿠리 다움’을 느끼지 못하는 걸까.
------------------------------------------------------------------------------
역자 후기 :
이 세계관대로라면 진정한 행복의 그 애새끼들은 ㅋ

삽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