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야.언니야가 되지 못한 윳쿠리는 있어도 언니야를 보지 못한 윳쿠리는 없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윳쿠리들의 가족에서 없어서는 안될 필수적 존재.오늘은 이 언니야들에 대해 설명해 보도록 하겠다.
우선 언니야라는 존재가.어떻게 형성되고.또한 어떠한 방식으로 집안의 중간직으로 인정받는지에 대해 알아야 할 것이다.
일단 전제조건은.아기윳이 아닌 아이윳이어야 한다는 것이다.아기윳이 언니야가 되봤자 도토리 키재기.결국은 어느정도 성장하고 그 거슬리는 혀짤배기도 없는 아이윳이 전제조건이다.
일단 언니야들이라고 하는 것은.흔히 아기윳들이 부모보다 작으면서도 본인들보다는 장성한 가족내의 윳쿠리들을 지칭하는 말이다.그런 면에서 어째서 위에서 나온 언니야가 되지 못한 윳쿠리는 있어도 언니야를 보지 못한 윳쿠리는 없다라는 말이 나왔는지 간단히 설명을 해보겠다.
기본적으로 윳쿠리는 일생에 아기윳들을 보통 2번 낳는다.처음 결혼생활을 시작하고 첫번째 겨울이 끝나갈 때쯤.인간의 기준으로 치자면 1월 20~30일 즈음에 낳는다고 생각하면 되겠다.그리고 아기윳들이 아이윳이 되고 난후 3개월 쯤 후.아기윳이 아이윳이 되는데 걸리는 시간은 보통 1년 반 정도 걸리니.보통은 가을에 낳는다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주로 첫번째 아기윳은 한마리는 마리사.다른 한마리는 레이무.이런식으로 종이 다르게 2마리씩 낳으며.2번째 아기윳들은 그런 것에 연연하지 않고 마음대로 태어난다.
설명을 마쳤으니 이제 설명으로 들어가자.언니야들이 가족내에서 가지는 지위는 특별하다.부모에게는 비상시 가족을 보호할 수 있는 역할이면서도.평소에는 동생들을 헌신적으로 돌보는 귀여운 아가야.동생들에게는 느긋하고 느긋한 언니야.이 2가지 역할이 서로 맞물리면서 언니야들의 지위는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는 것이다.
특히.아기윳때 사냥연습을 하여.사냥능력이 궤멸적인 아기윳들에 비하면.훨씬 안정적인 먹이공급이 가능한 아이윳들은.부모가 모종의 이유로 사냥을 나가지 못하는 시기에 가족을 먹여살리는.집으로 따지자면 기둥같은 존재인 것이다.
그리고 또 하나의 중대한 이유는.부모들의 윳아능력을 현저히 키워준다는 것이다.윳쿠리들도 마냥 바보가 아닌 이상 학습능력이라는 것이 엄연히 존재하는 만쥬들이고.또 게스가 아닌 이상 그 학습능력을 느긋한 방법으로 쓸게 분명하기에.2번째 아기윳에게는 1번째 아기윳보다 더 발전된 윳아로 키워낼 수 있다.당연히 아이윳들은 이런 윳아를 눈이나 몸이나 배우게 되고.결과적으로는 그 아이윳들이 크면서 낳은 아기윳들에게 느긋한 부모가 되어줄 수 있다.결과적으로.이러한 선순환 과정의 하나를 차지하고 있는.나름대로의 중역을 도맡은 윳들이라 할 수 있겠다.
그리고 언니야들이 아기윳에게 미치는 영향도 결코 간과할 수 없다.우리도 어릴때 형들의 옷같은 게 마냥 멋있어 보이는 것처럼.언니야들이 개념찬 행동이.아기윳들이 보기에는'느긋할 수 있는 것'으로 각인된다는 것이다.아직 느긋할 수 없는 것이나 느긋할 수 있는 것으로 밖에 세상을 판단할 수 없는 아기윳들의 입장으로서는.하루종일 자신의 옆에 있어주면서 부모의 빈자리를 채워주는 언니야들에게 호감을 가질 수 밖에 없다.사실.안 가진다면 그것 그것대로 이상한 것이다.
그렇게 언니야들은 아기윳과 비비적대면서 유대를 쌓아가며.한편으로는 부모들을 모방하면서 점점 독립할 준비를 갖추게 된다.영원히 아기로 남아있을 수는 없으니 말이다.그러니 만약 떠난다는 아이윳을 본다면.잡기보다는 마음속으로 자그마히 응원해주자.느긋한 가족의 품에서 삶을 마칠 수 있도록.



부모윳들 굶어서 죽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