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밤 늦게 집에오니.문앞에 봉지가 놓여있다.꺼내보니 낮에 골랐던 윳쿠리 2마리.아직 차갑게 냉동된 2마리를 가지고 남자는 집에 들어온다.설명서를 보니 뜯고난뒤.해동을 위해 따뜻한 물에 10동안 담가야 하는 모양이다.
뜨거운 물을 그릇에 담고 뜯어낸 윳쿠리를 넣는다.이대로 10분을 기다리면 된다고 했었지?
10분후.유윳거리는 소리에 남자가 일어난다.그릇에 담가져 있는 녀석들을 수건 위에 올려 구석구석 말린다.그 다음에는 미리 사놓은 윳쿠리 푸드를 준다.그런데 어찌 된 일인지 먹지를 못한다.
"왜 안먹지?"
"유삐이! 유유!"
"유융! 유유! 뿌꾸욱!"
설명서를 찬찬히 읽어보니 아기들은 씹을 수가 없으니 물에 불려 줘야한다는 것이다.남자가 방금 전까지 윳쿠리가 있었던 그릇에 푸드를 던져놓고 기다린다.몇분쯤 지나고 다시 꺼내어서 주니 이번에는 잘 먹는다.
"유유! 유걱유걱!"
"캥보옥!"
오오 먹는다.먹는다.그리고 쉴새없이 무언가를 지리는데 이게 아마 시시인것이겠지.그리고 조금 지나면 응응이 나올 것이다.아니나 다를까 금새 응응을 주변에 뿌리는 아기윳들 남자는 수건으로 아냐루를 깨끗하게 한뒤 저부를 찰싹찰싹 때려주면서 화장실은 여기라고 일러두었다.
"알겠냐? 앞으로 응응하고 시시는 여기다해"
"유그찌! 윳윳!"
"유유유! 윳찌?"
"미안하지만 뭔 소린지 모르겠다."
남자는 시간이 늦었기에 아기들을 대충 수건으로 둘둘 말고는 불을 끄고 침대에 누웠다.아마 다음날에는 조금 다르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