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먀-오뒤있냐쪠에에!!!"
누가 봐도 멀었다는걸 알수 있을 정도로 눈동자 없는 희뿌연 눈.
석회가 일으킨 고열때문에 눈동자가 녹아 내려버린 것이다
"뎨이브의 느그탄 아가야아!!! 오디이뗘어어어!!"
다행히 비명과 신음 속에서도 자신의 아이의 목소리를 알아들은 어미 레이무가 대답한다
"뉴규타게 글로 깐다쪠!!!"
어미의 목소리가 들리는쪽으로 달려가는 아기 마리사.
마찬가지로 아기 마리사의 목소리로 향해 달려가는 어미 레이무
그 둘은 마침내 서로 만나
통-하고 부딪쳤다
눈물겨운 상봉이였다
..그랬어야 했었다
"이 게쮸!!!! 마-마와 마리쨔의 이댠갸쬭 샹-봉을 방해하디먀!!!!"
"데이브보고 게쓰라고 하는 게쓰는 뒤져버려!!!"
푸직.
눈이 보이지 못하니 결국 서로를 알아보지 못하고
그저 달려가다 부딪친 윳쿠리로만 인식한채로
자신의 소중한 아기 마리사를 짓밟아 죽여버리는 어미 레이무
"늣, 이럴때가 아니라구. 데이브의 소중한 아가야는 어디있디?"
그리곤 어미 레이무는 자리를 떠난다
"느그탄 아가야아!! 오디이써어어!!!"
자신의 저부 밑에 눌러붙어 있는 아가야를 찾아서 말이다.
당장 부상병들을 구하기 위해 필요한 붕대를 구하러 갔던 윳쿠리들이 돌아오지 않자 직접 찾으러 갔던 반란 윳쿠리들은 눈이 먼 윳쿠리들이 일으키고 있는 끔찍한 참상에 할말을 잃고 일부는 팥소를 토했다
"느읏.... 그게 정말이냐제?!"
반란 리더 마리사는 자신의 귀(있지도 않지만) 을 의심할수밖에 없었다
붕대를 구하러 갔던 노동윳들이 전부 눈이 멀어버리질 않나
입구쪽의. 병력을 수급할수 있는 마을이 알수 없는 이유로 전멸당했고
중요한 지하기지중 하나에 윳곰팡이가 잔뜩 퍼져서 전멸 직전 상태에 빠져 도망치려는 지하 기지의 윳쿠리들과 봉쇄를 하려는 반란 윳쿠리들이 싸우고 있다고 한다
"느으으읏...느으으읏..."
반란 리더 마리사는 얼굴에 인상을 쓴 채 고민하는듯 했다
분명 이 상황에 대처할 방법을 생각하고 있는것이다.
"불렀냐구요?"
반란 참모 파츄리가 도착하자. 반란 리더 마리사는 기다렸다는듯 외쳤다
"당장 마리사를 안-전 하게 해야 할 방도를 찾아야 한다제!!"
그럼 그렇지. 게스가 모두를 생각할리가 없다. 설사 하더라도 자신의 안전이 최우선인 것이다
"무슨 이야기냐구요? 좀더 느긋하게 설명해 봐요!"
반란 참모 파츄리에게 사정을 설명하자 참모 파츄리도 얼굴에 인상을 쓰게 되었다
"무큥... 세곳에서 동시에 이런 일이.."
"그렇다제!! 이건 분명 윳신님께서 분노 하신거라제!!!"
"개소리 말라구요."
"개소리가 아니라제!!! 게스 윳쿠리들이 했다기엔 너무 말도 안된다제!! 공격한 흔적도. 맞서싸우거나 도망친 흔적도, 폭탄씨의 흔적도 없었다제!! 그런데 윳쿠리들이 장애윳이 되거나 다 뒤졌다는게 말이나 되는거냐제!!!!!"
"레미랴에게 총을 쏴서 죽이는 윳쿠리, 기차씨를 타고 다니는 윳쿠리, 전차를 몰고와서 무리의 윳쿠리를 다 죽여버리는 윳쿠리는 말이나 되구요?"
"늣... 그렇지만.. 마리사는 안전하고 싶다제!! 리-더의 안전이 최!! 우!!! 선!!! 인건 모두의 상! 식! 인거라제!!!"
"무큐웅.." 헛소리를 하는 반란 리더 마리사를 보면서 참모 파츄리는 한숨을 내쉬며 이 모질이를 어찌 이끌어야 할지 답답해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