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샤는 아직 예비유꾸리야!!!"
"예비유슨 느그타게 보호바다야 한다구우우우!!"
라면서 도망치던 두 예비 경비윳쿠리가 순식간에 두동강이 났다.
"더 도망치고 싶은 윳쿠리 있냐제."
"느..으으읏.."
확실해졌다.
싸우면 살아남을 가능성이 조금은 있지만
도망치면 무조건 죽는다는것을 팥소뇌도 알수있을정도로 강렬했다
"싸우라제!!! 무기가 있으면 게스들이 올라오지 못하게 막고 없으면 뭐라도 던지라제!!"
소대장 마리사의 말대로 예비 경비윳쿠리들과 어찌 저찌 피난을 온 시민윳쿠리들이 슬금슬금 올라오는 반란윳들을 상대로 맞서기 시작한다
"뉴규타지 모타게 쥬거!!!"
한 아기 윳쿠리가 나뭇가지를 휘두르나 반란 윳쿠리의 이마에 튕겨나와 되려 아기 윳쿠리가 나가 떨어진다.
"아가야는 좀 물러나라제."
"늇! 실타규!! 레-뮤는 무리의 뎐샤씌라규!!!"
마음은 기특하나 이래선 방해만 될 뿐이다. 아기윳쿠리의 힘으로 성체 윳쿠리를 죽이려면 최소한 플라스틱 칼정도는 있어야 하니까. 나뭇가지로는 무리다.
"그럼 아가야는 뒤에서 응원을 해달라제, 거기!! 뭐냐제!"
소대장 마리사는 뒤쪽의 움직임에 이빨도끼를 겨눈다.
"늣! 보급이라제!! 리더가 보냈다제!!"
역시 리더는 리더였다. 나뭇가지나 돌 쪼가리 정도밖에없는 상황을 파악하고 보급을 보낸것이다
아마 밝은 빛이 들어오는 파츄리의 방에서 상황을 통제하고 있을 터였다
보급품은 장창 스무자루와 그럭저럭 쓸만해보이는 돌덩이들 잔뜩이였다
돌덩이는 윳쿠리가 아래로 떨굴수 있을 정도로 가볍지만 윳쿠리를 죽이긴 충분한 무게의 딱 밸런스가 잡힌 돌덩이였다
"일단은 장창씨를 쓰라제!"
아무래도 이쪽이 더 높으니까 사정거리의 이득을 취하는것이 낫다고 판단한 모양이다
예비윳들이 장창을 물고 아래로 사정없이 찌르기 시작하자
"느걋?!"
"레이무를 위로 올리지마아아아!!"
"마리샤의 블레이드씨가 닿질 아나아아아!!"
"치사한 게스들이라제!!!"
라는 반응들이 나오는걸 보아 효과적이였다.
"그리고 너희들은. 아직 남아있는 시민윳들을 전부 데려오라제!!! 돌덩이를 던지게 하는거라제!!"
예비 경비윳들을 다 털어도 60여 마리도 되지 않는다. 병력을 늘려야 하는것이다
다행히도 나름 부유한 윳쿠리들은 강당 바닥이 아닌 2층,3층의 부유촌에서 살기도 하기에
그녀들은 아직 살아있을것이다.
"쥬거어어어!!"
한 아이 마리사가 내지른 장창
"이딴건 애들 장난이 아니라제!!"
라면서 한 반란윳쿠리가 장창을 물어
역으로 아이 마리사를 끌어내린다.
"느겟?! 마리사 하느를?!"
아이 마리사는 다른 윳쿠리들이 대응조차 하기 전에 반란윳 사이에 떨어졌고
꾸물꾸물 서로를 밀어내고 있던 반란윳 사이에 껴서 비참한 팥소를 남기며 윳생을 다했다
"꽤 쓸만하다제.. 게스들의 무기 하나는 좋다제."
장창을 빼앗은 반란 윳쿠리는 장창이 마음에 드는듯 입에 물고는
"쥬그라제!!"
멋지게 내지른다.
막 장창을 찌르려던 아이 묭이 멋지게 관통되어 바닥으로 굴러떨어진다.
이젠 장창 두자루가 2층을 향해 창날을 돌린 셈이다
물론 입의 높이가 낮기에 2층의 예비 윳쿠리들이 더 유리하지만
너무 어리고 기술도 낮아서 비슷비슷한 판이다
"뉴게에에에에!!"
"바리쟈의 기여운 뺨씌가아아!!"
"굳이 깊게 찌를 필요 없다제에에!!"
소대장 마리사의 외침에도 불구하고
찌르는 깊이를 조절하기에는 너무 미숙한 윳쿠리들이다
예비윳들이 죽고 다칠수록 바닥의 반란윳들의 무기가 좋아지고
그만큼 예비윳들이 더 죽고 다친다
"왔다구요오!!!"
마침내 도착한 지원병력들
소대장 마리사는 지원온 병력들..아니, 민간윳을 슬쩍 훑어보았다.
대부분 기술직이나 수색같은 특기가 있는 윳쿠리들이다.
안그러면 2층 이상에 살수가 없었으니 당연하겠지.
이들이 죽는건 무리의 미래에 결코 좋지가 않다.
"다들 돌덩이를 주워가서 3층에서 아래로 던지라제!! 마구 던지면 좋다제!!"
"느긋하게 이해했다구!!!"
"돌덩이씨 느긋하게 올라가자!!"
탐험과 수색은 물론. 물자 확보와 수송에도 도가 튼게 수색윳들 아니던가
꽤나 많은 돌덩이들을 순식간에 들고 3층으로 올라가더니
"게스새끼들은 뒤지는거네에에에!!"
라면서 하늘에서 돌덩이가 쏟아지기 시작한다
"죽어버리라제!!"
"느삐이이이이이이!!!!!"
반란 윳쿠리가 멋지게 예비윳 하나의 저부를 꿰뚫었다.
"마리사나 뒤지라제에에에!!"
하지만 소대장 마리사의 장창이 반란 윳쿠리를 꿰뚫었다.
이마 방향으로 찔러 정확히 중추팥소를 꿰뚫을 정도의 깊이로만 내지른
타의 모범이 될만한 공격이였다
"장창씨가 떨어지만 다른 윳쿠리가 주워다 쓰라제!!!"
반란 마리사가 떨어뜨린 장창을 다른 반란 윳쿠리가 주워서 2층으로 내지르지만
"느겟!!"
하늘에서 떨어지는 돌덩이가 막 주운 반란윳쿠리의 머리통을 두들겨 패버렸다
꽉 물었던 장창은 반란 윳쿠리의 이빨과 함께 입에서 떨어져 나왔고
헐레벌떡 장창을 주운 다른 윳쿠리는 박혀있던 이빨에 베여 상처가 난다,
"느삐이이이이!!!"
"뭐냐제?!"
아까 응원을 맡은 대견스러운 아기 윳쿠리였다.
전투의 흥분때문인지. 어두운 조명 떄문인지
돌을 던지던 윳쿠리중에 한 윳쿠리가 돌 대신 레이무를 물었고
멀찍이 집어던졌다
"레이뮤 하뉴를 날고이쪄어어!!"
레이무는 포물선을 그리며 하늘을 날아서..
"탱귤씨야와아아아!!"
한 반란 윳쿠리의 몸에 튕겨서
"뉴삐이이이이이이이!!"
한 반란 윳쿠리가 들고있던 장창에 스쳐 복부가 확 찢겨진뒤에
"뉴게에에에엑.... 레-뮤..좀..더..느그탄...경비 유씨가 되고 시퍼써어.."
팥소를 공중에 흩뿌리며 죽음을 맞이했다
끔찍한 일이였지만 애도할 시간이 없었다.
레이무를 위하는 일은 이 게스들을 전부 죽여버리는 길 뿐이다
"죽으라제!!"
하지만 이제 쉽지 않은 일이다
예비 경비윳들이 떨어뜨린 장창도 모자라서
1층의 경비윳들이 싸우다가 죽거나 다쳐 떨어뜨린 장창도 2층을 향하고 있었다
"느갸아아아아아악!!!"
한 예비 윳쿠리의 뺨에 길다란 상처가 생겼다.
장창이 빗맞은것이다.
다행히도 저정도는 치료하면 된다. 더이상 싸우진 못하겠지만.
"빠지라제!!!"
"느으읏.. 못..못한다구요오.."
부상때문인지 아니면 장창을 내지르려던 에너지 때문인지.
예비윳은 몸뚱이가 점점 기울어지며 1층으로 떨어지려고 하고있었다
"장창씨를 놓으라제!!"
장창에 꽂혀있는 한 반란 윳쿠리때문에 무게 밸런스가 안맞는 것이였다
"안된다구요.. 앨리스가 이걸 놓으면.. 이 장창씨는 저 게스들이..... 느긋하게들 지내라구요!!"
예비윳은 반대로 자신의 몸을 1층으로 내던지며 장창을 2층으로 던져놓았다.
"도시파적으로!! 같이 죽는다구요오!!!"
앨리스는 한 장창을 향해 떨어졌고.
몸이 꿰뚫리면서 장창을 부러뜨린 다음. 그 밑에 있던 한 반란 윳쿠리에게 몸통을 부딪쳐 터져 죽었다.
"언니야아아아!!!"
"레이무의 언니가아아아아!!"
"느으으읏.. 질질짜지 말라제!!"
자매로 보이는 윳쿠리들이 오열하자 소대장 마리사가 일갈했다
"질질 짤 시간에 언니야의 유품으로 싸우는 거겠지이이이이!!!"
"느읏!!"
두 아이윳은 떨어진 장창을 주워, 꿰여있는 반란윳의 시체조각을 빼버리고 입에 물고
"언니야의 원쑤!!"
"뒈져버리라구!!"
를 외치며 매섭게 내려찌르기 시작했다
슬프지만 만족스러운 결과였다
"느아아아!!"
"어째서 돌씨가 없어어어!!"
"돌씨를 더 가져오라제!!"
"늣?"
소대장 마리사는 윗층에서 들려오는 절규에 귀를 귀울였다
"이제 남은 돌씨가 없다구요오오오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