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무는 아주 느긋하고 똑똑한 윳쿠리였다. 비록 공원에서 살아가는 들윳이었지만 나름대로 파츄리에게 영재 교육을 받아 길가의 지배자라고 불리는 마리사와 결혼하여 레이뮤와 마리쨔 아가야를 낳고 행복하게 살고 있었다.
그렇게 아기윳들이 아이윳이 되었을 무렵 겨울이 찾아오기 시작했다.
"늣. 레이무 항상 밥씨가 적어서 미안한고제. 하지만 요즘에는 사냥터에 밥씨가 많이 없는고제."
"겨울씨가 오고 있으니 그런거라구. 그래도 마리사가 사냥의 달윳!이어서 이정도로 느긋할 수 있는거라구. 아가야, 파파가 사냥씨를 해왔으니 같이 우걱우걱하자구."
레이무는 겨울이 오면 느긋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항상 잔뜩이었던 밥씨가 없는 것도 이해할 수 있었다.
""뉴꺽뉴꺽 행복!""
"마마! 마마도 뉴꺽뉴꺽하는고제!"
"늣. 마마는 아가야들이 우걱우걱하는 것만 봐도 배가 부르다구."
마리사가 사냥해오는 양은 아이윳 2마리가 우걱우걱하면 거의 남지 않을 정도였다. 가끔씩 마리사의 사냥을 따라가서 어느정도의 밥을 먹을 수는 있었으나 성윳 2마리가 느긋할정도로 먹기위해서는 부족했다.
"늣. 마리사, 점점 밥씨가 줄어들고 있다구..."
"미안한고제... 하지만 쓰레기씨도 적어졌고 공원에 잔디씨도 부족해진고제... 그리고 가끔씩 보이던 푸드씨도 요즘엔 보이지 않는고제..."
"마리사. 이러다간 우리가족 모두 굶어 죽을수도 있다구. 그러니 밥씨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보자구."
"느긋하게 알겠다제!"
하지만 인간씨의 손을 빌리지 않으면서 게스짓을 하지 않고 밥을 더 얻을 수 있는 방법은 마리사가 사냥을 하는 방법들 밖에는 있지 않았다. 그렇게 밥은 점점 줄어들었고 어느정도 배고픔을 참을 수 있었던 레이무도 더이상 참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하지만 날씨가 화창한 어느날 마리사가 기쁜 표정으로 달려왔다.
"늣! 오늘 사냥씨는 대성공이었다제! 갑자기 인간씨가 마리사에게 느긋한 샌드위치씨를 진상했다제!"
"뉴삐삐! 역시 파파는 사냥의 달윳!인거네!"
"인간씨가 노예가 된고제?"
그 샌드위치는 한 사람이 먹다가 버린 것이었지만 숨어있던 마리사의 앞에 떨어졌으니 진상했다고 믿는 것이었다.
레이무는 아가야들의 말을 듣고 아이들에게 인간씨의 무서움을 단단히 일러주고 마리사에게도 주의를 주려고 하였으나 눈 앞에 있는 느긋한 샌드위치씨를 먹는 것이 더 중요했다.
""뉴꺽뉴꺽... 캐캐...캥복!""
""뉴우우... 오랫만에 제대로된 밥씨라구(다제)...""
""마리쨔(레이뮤)는 이런 밥씨 처음 먹어보는고제(거야)!!""
""마리쨔(레이뮤)는 잔뜩! 먹었으니 이제 쿨쿨하는 고제(거야).""
"아가야들아 느긋하게 쿨쿨하자구...음냐음냐..."
샌드위치를 먹고나서 이미 주의를 준다는 생각을 까먹어버린 레이무는 그렇게 중요한 때를 놓치고 말았고.
그렇게 느긋한 가족은 조금 게스가 되었다.
"늣! 이번에도 인간씨에게서 밥씨를 빼앗아 왔다제. 역시 이 쵯강의 마리사님께 걸리면 인간씨도 한!방!인고제! 늣헴!늣헴!"
"마리사. 그래두 인간씨는 무섭다구? 너무 자랑하지 말라구?"
"하지만 인간씨에게 밥을 내놓라 했더니 인간씨가 눈물을 흘리며 마리사님께 밥을 진상한고제! 역시 마리사는 쵯!강!인고제!"
"유삣! 파파의 말이 맞다구 레이뮤는 파파처럼 강한 윳이 될거라구!"
"마리쨔는 인간씨는 노예로 부려서 달콤달콤을 매일 잔뜩! 먹는고제!"
"그래도오..."
이미 어느정도 게스화되어버린 마리사와 아이들은 레이무의 말을 듣지도 않으려고 하였고 역으로 레이무를 너무 신중한 윳이라고 욕하는 경우도 있었다. 그래도 아이들이니 잘 교육하면 되겠지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사건은 그 때에 일어났다.
"늣! 모두들 움직이는고제! 오늘은 약해보이는 인간씨를 제제하고 인간씨의 윳쿠리 플레이스를 빼았으러 간다제!"
"유윳! 레이뮤는 강한 윳이라구! 진심을 보이면 무섭다구!"
"늣! 마리쨔는 파파의 아이인고제! 파파의 아이인 마리쨔가 최강이 아닐리 없다제!"
"늣! 아가야들아! 마리사! 멈추라구! 인간씨는 웃쿠리들을 쉽게 제제한다구!"
이미 저 멀리 떨어져버린 마리사와 아이들을 보면서 레이무는 인간씨의 무서움을 이야기하였으나 이미 팥소 속에서 인간의 집을 빼았고 매일 따끈따끈한 집에서 매일 달콤달콤을 진상받고있는 윳쿠리들에게 그런 말이 들릴리기 없었다. 그렇게 레이무도 가족들을 따라 움직이게 되었다.
그리고 길을 가다가 매우 느긋하지 않은 인간을 발견했다. 마리사는 그 인간을 보자마자 달려들었고 쵯!강!의 뿌꾹을 하면서 말했다.
"어이! 거기 인간! 지금 당장 마리사와 가족들에게 웃쿠리 플레이스를 넘기는 거제! 그리고 매일매일 달콤달콤을 바치는 노예가 되는거제! 그렇지 않으면 이 쵯!강! 마리사의 뿌꾹을 받을거라제! 뿌꾸욱!"
"쵯!강!의 아가인 이 마리쨔의 뿌꾸욱을 받으라제! 뿌꾸욱!"
"레이무는 본심을 보이면 무섭다구! 뿌꾸욱!"
"아가야! 마리사! 오째서 인간씨에게 뿌꾹하는거야!"
"아 씨. 또 윳쿠리 게스가족이야? 이것들은 구제를 해도 아디서 튀어나오는거여. 뭐, 난 그래서 좋지만. 어디... 데려가서 학대나 할까?"
레이무는 인간의 불평하는 소리를 이해할 수 있었다. 또한 학대씨도 이해할 수 있었다. 레이무는 가족에게 소리치려고 하였으나 이미 인간씨는 라무네를 뿌려버려 소리칠새도 없이 잠들어버리고 말았다.
그렇게 눈을 뜨니 그곳에는 아주 느긋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았다. 따끈따끈해보이는 이불씨, 접시에 담겨진 잔뜩있는 밥씨, 그리고 보드라워보이는 카펫씨까지 눈에보이는 모듯 것들이 느긋할 수 있었다.
"늣헴! 인간 노예가 가족들에게 윳쿠리 플레이스를 바친거제. 이제 이곳을 마리사의 윳쿠리 플레이스로 한다제."
"저 것들이 전부 레이뮤꺼라구! 레이뮤는 느긋하게 움직이ㄴ다구!"
"마리쨔도 음직인다제! 마리짜는 치즈 스파게티씨가 먹고 싶다제!"
그리고 인간씨가 가족들의 앞에 나타났다.
"어이! 노예인간! 지금당장 마리사의 가족들에게 달콤달콤을 바치라제! 그리고 마리사의 가족들을 느긋하게 하라제!"
퍽
무겁고 빠르게 움직이는 무언가가 만쥬를 때리는 소리가 들리고
"으게에에에에에엑! 마리사의 느긋한 볼씨가 아프다제! 썩을 인간노예! 지금 무슨짓을 하는고제에에에에!"
퍽퍽퍽
"으겍!으겍!으게에에에엑! 이건 하극사..."
퍽퍽퍽퍽퍽퍽
"마리사아아아! 오째서 마리사를 때리는 거야아아어아! 때리지마아아아!"
""파파를 괴롭히지 말라제(구)!""
레이무와 아이들은 마리사를 때리는 인간을 말렷지만 인간은 그 말에 한마디도 하지 않고 마리사를 때릴 뿐이었다. 인간은 마리사를 절대로 느긋하게 해주지 않았다.
"마리사는 더이상 견딜 수 없다제... 기절할거 같다제에.... 유베에에에엑! 뾰족뾰족씨가아아아아! 머리이이이! 머리가 아프다제에에에에!"
마리사가 고통과 스트레스로 기절하면 머리에 압정을 꽂아 강제로 깨웠고
"마리사는 뿅뿅해서 도망친다제! 뿅!뿅! 유갸아아아아악! 뜨겁다제에에에에! 마리사의 저부씨를 굽지 말라제에에에! 아프다제에에에! 우주 끝까지 점프할 수 있는 미리사의 저부씨가아아아아!"
마리사가 뿅뿅해서 도망치려고 하면 저부를 구웠고
"더이상 마리사는 버틸 수 없다제! 자 먹으세....제에에엣! 모든 밥씨를 쓸어담는 최고의 혀씨가아아아아! 머두세요! 머두세요! 어제서 머두세요 할 수 업냐제에에에에!"
먹으세요를 하려는 시도조차도 혀를 조금 잘라버려 할 수 없게 만들었으며
"유게에에에엑! 팥소씨가 빠져나온다제... 좀...더...느긋..히.. 이? 갑자기 몸이 아프지 않은고제! 힘이돌아오거제...? 유게에에에엑 아프다제! 때리지 말아달라제!"
핕소씨를 너무 많이 흘려 영원히 느긋해지려고 해도 주스씨로 살려서 계속 때렷다. 몇날 몇일을 때린 끝에
"유게에에.... 느...느그... 느그치... 느...ㄴ...."
"뭐야... 비윳쿠리증인가? 일단 주스대야에 집어넣어 놓으면 살아나겠지 뭐. 그럼 다음은 레이무인가?"
"느...느...느..."
레이무는 인간이 한 이야기를 이해할 수 있었다. 마리사에게 가해졌던 그 폭력이 레이무에게 고개를 돌린 것이다. 레이무는 만약 레이무마저 비윳쿠리증에 걸리게 된다면 그다음 화살은 아가야들에게 간다는 것을 깨달았다.
"느! 레이무는 마마라구! 아가야들을 지키기 위해서 모두 참아낼거라구!"
"뭐... 좋을대로."
퍽퍽퍽!
"유게에에에엑! 아프다구! 오째서 구ㅏ엽고 똑똑한 레이무가 이런 짓을 당해야 하냐구우!"
인간이 때리는 고통을 견디면서도 레이무는 이 상황을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기 시작했다.
일단, 인간을 제제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저부씨로 뿅뿅해서 도망가는 것 또한 저부씨가 구워질 수 있고 설령 도망치게 된다고 하더라도 아이들은 구할 수 없을 것이다.
먹으세요를 해서 성공한다면 자신은 영원히 느긋해지겠지만 아이들은 지킬 수 없을 것이다. 또한 실패한다면 마리사처럼 혀가 잘려서 말도 재대로 하지 못하는 장애윳이 될 것이다.
이때 레이무는 자신이 아이윳이었을 때 파츄리에게 들었던 영재수업이 생각났다.
"무큐. 이번에 영재인 레이뮤에게 알려줄 것은 '아스트론'씨에요."
"아스트론씨? 그게 뭐야?"
"무큐. 성윳이 된 레이무종는 다른 종들과는 다르게 먹으세요 말고도 아스트론씨를 할수 있다구요. 아스트론씨를 하게되면 레이뮤는 돌씨가 될거에요."
"돌씨? 그러면 지금 아스트론씨를 하면 느긋할 수 있는 거야?"
"무큣! 그건 아니라구요. 만약 레이무종이 아스트론씨를 한다면 돌씨가 되는 대신에 영원히 느긋하게 된다구요. 그러니까 아스트론씨는 레이무가 정말로 위험하다고 생각할 때 사용하도록하세요. 이해했죠?"
"늣! 느긋하게 이해해써!"
'그렇다구! 아스트론씨를 쓰면 영원히 느긋하게 되지만 단단한 돌씨가 된다구! 그러면 저 학대 인간도 레이무를 때리다가 아파아파해서 느긋하게 그만둘거고 아이들은 살아갈 수 있는거야!'
그렇게 생각한 레이무는 첫 줄기씨를 먹던 힘까지 다해서 아이들에게 외쳣다.
"아가야들아! 마마는 버틸테니까 느긋하게 도망치라구! 마마는 이 학대 인간의 공격을 막고 있겠다구!"
"마마! 죽지말아달라구 마마가 없으면 외롭다구!"
"마마! 마리쨔를 혼자두지 말라제..."
"아가야들아! 혼자서도 강한윳으로 잘 성장하는 거야! 아가야들은 이미 한명의 성윳이라구!"
레이무는 아가야들을 느긋하게 할 수 있고 힘내라는 이야기를 해준 후 기억속에 단편적으로 남아있는 그 주문을 외쳣다.
"아스트론!"
레이무는 자신의 피부씨가 점점 돌씨가 되어가는 것을 느꼈다. 피부가 돌씨가 되고 난 뒤에는 자신의 팥소씨 이어서 중추 팥소씨 마저 돌이 되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레이무의 감각도 점점 사라져가고 있었다.
'늣... 레이무는 먼저 영원히 느긋해지지만 아가야들은 모두 영웃으로 자랄거라구...'
쾅!쾅!콰쾅!
무언가 아주 큰 소리가 들리고 그소라를 듣고 영원히 느긋해져서 윳천국에 가는 하나의 영혼이된 레이무는 누군가가 자신을 들고 있는 것을 깨달았다.
'늣! 레이무가 영원히 느긋해져서 하늘에 웃쿠리 플레이스에 온거라구! 지금 천사씨가 레이무를 웃쿠리 플레이스로 데려다주는 거라구!'
그렇게 레이무는 느긋할 수 있는 컵씨에 들어가게 되었다.
'늣! 느긋할 수 있는 컵씨라구! 이제 컵씨가 느긋하게 움직여서 레이무를 하늘의 윳쿠리 플레이스로 데려가는 거라구!'
후두둑후두둑!
'늣! 다른 돌씨라구 솜뭉치씨도 있다구! 모두 하늘의 윳쿠리 플레이스로 가는 승객들인거네! 느늣! 컵씨가 움직인다구!'
그렇게 하늘에 윳쿠리 플레이스로 가는데 느긋하지 못하게 주변의 온도가 높아지기 시작했다.
'느늣! 점점 따뜻해지고 있다구? ... 더 이상 따끈따끈해지면 뜨거뜨거가 된다구? 레이무는 느긋해질 수 없다구? 느... 느... 느... 느갸아아아아아어어어! 뜨거뜨거씨라구우우우우! 그긋할 수 없다구우우우우! 오째서 레이무 하늘에 윳쿠리 플레이스로 가는데 이런꼴을 당해야하냐구우우우우우!'
레이무는 의문이 들었다. 분명히 자신은 하늘에 윳쿠리 플레이스에 가는 승객씨이다. 하지만 컵씨는 뜨거뜨거 상태가 되어 레이무를 느긋하지 못하게 하고 있었다. 레이무는 이를 시련으로 생각하기로 하였다.
'늣! 이건 하늘씨의 시련이라구! 진짜로 느긋할 수 있는 웃쿠리를 가려내기위해서 하늘씨가 시련을 내려준거라구! 레이무는 어떤 고난이 어ㅏ더 버틸거라구!'
시련은 계속되었다. 계속 뜨거뜨거 상태가 되었다가도 갑자기 뜨거뜨거 상태였다가 차거차거 상태가 되기도 하였고 레이무를 때리기도 하였으며 레이무릐 얼굴을 조금 뜨ㄸ어내기도 하였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자 레이무는 보석씨로 치장된 아주 느긋할 수 있는 포대기씨를 받았다. 천사는 무어라고 말했다.
"%★+=×★×%깨끗★/;@*@^★잘*+÷*#★₩×^"
'늣! 레이무는 하늘 씨의 시련을 뚫고 진정한 느긋할 수 있는 윳쿠리가 되어서 하늘의 윳쿠리 플레이스로 간다구!'
도착한 윳쿠리 플레이스에는 남편인 마리사와 아가야 둘도 그 곳에 있았다.
'결국 학대인간이 마리사와 아가야 모두 죽여버린거야... 하지만 여기는 하느의 웃쿠리 플레이스라구! 마리사와 잔뜩 상쾌!하고 아가야들을 잔뜩! 낳아서 느긋하게 있을거라구!'
친절한 천사씨 덕분에 레이무는 아가야들에게 갈 수 있었다. 그리고 레이무는 아가야들에게 할짝할짝을 해주었다.
'아가야들아 이번 윳생을 끝났지만 이 윳쿠리 플레이스에서 다 같이 행!복!하게 살자구? 그래서 마마는 아이들에게 할짝할짝을 해준다구! 자. 할짝할짝.'
마마의 할짝할짝은 공서고금을 막론하고 느긋할 수 있다. 그것은 레이무가 어렸을 때에도 그랬기에 알 수 았었다. 느긋하게 할짝할짝을 해주고 아이들을 보니 뺨에 팥소씨조차 흘러나오지 않을 정도로 작은 생채기가 있었다.
'늣! 아가야들에게 생채기가 났다구. 마마가 할짝할짝해서 낫게 해주겠다구!'
"유삐이이이이이이이이익! 마리쨔... 마리쨔의 팥소씨를 느긋하지 않게 빨지 말라제! 아프다제! 무섭다제! 삐에에에에에엑!"
"삐이이아이악! 레이뮤의 머리씨를 뜯지 말라구우우우우! 삐에에에엑! 유빼에에에에에에에엑! 살려달라구! 레이뮤를 살려달라구!"
"아가야! 난동씨를 피우면 더욱 아파아파라제! 느긋하게 할짝할짝하라제! 상처씨가 벌어지면 영원히 느긋해진다제!"
아주 작은 생채기였지만 아이들은 팥소가 빨리는 느낌과 몸이 조금씩 뜯어지는 느낌을 받으면서 난동을 피우고 있었다. 파파 마리사가 난동부리는 것을 막아보려 하였으나 이미 극심한 겅포에 사로잡힌 아이들에겐 들리지 않았다.
""삐이이이이이익! 유게에에에에에엑! 깨에에에에에에엑! 늣!늣! 유아아아아아아아! 에에에에에엑!""
"아가야들아 정신차리라제! 작은 생채기 밖에 나지 않은거제? 어째서 이렇게 난동을 피우냐제?"
'아가야들아아아아아! 어째서... 어째서 아가야들이 이런꼴리 되는 거야아아아아! 늣! 천사씨 느긋하게 아가야들을 도와달라구! 귀여운 아가야들을 살려달라구!'
"...................."
'어째서 말을 들어주지 않는거야아아아아!'
레이무는 천사씨에게 아이들을 살려달라고 빌었다. 하지만 무심한 천사씨는 아이들을 무시하고 바라보고만 있을 뿐이었다.
""삐에에에에에엑! 오에에에에에에에! 히이이ㅣ이이ㅣ이ㅣ이이! 사... 살려... 살려달... 삐에에에에엑!""
트드득
결국 난동을 피우던 두 아이윳은 자신들의 생채기가 벌어지고 말았고 그 틈에서는 팥소가 조금씩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아가야! 팥소씨가 나오고 있는거제! 느긋하게 튀어나온 팥소씨를 먹으라제! 달콤달콤을 억고 다시 건!강!해지는거제! 아가야! 파파의 말을 들으라제!"
"느아아아아아아아아! 느삐이이이이이이이! 느에에에에에에엑! 늣...늣...늣 유에에에에에에애애엑! 느에! 느에! 느에! 게에에에엑!"
결국 극한의 공포와 고통에 사로잡힌채 아이들은 마지막말인 "좀 더 느긋하고 싶었다"라는 말도 하지 못한채 비명을 지르다가 죽어버리고 말았다.
"아가야아아아아아! 어째서...어째서 죽어버린거제에에에에! 느긋할 수 있는 아니 아주 느긋한 아가야들이이이이!"
'어째서 귀엽고 똑똑한 레이무의 아가야들이 영원히 느긋해진거야! 능야아아아아!'
친절하게도 천사씨는 아가야를 잃은 슬픔을 이해했는지 레이무를 마리사의 곁으로 보내주었다.
'늣! 마리사. 같이 아가야를 만들자구. 귀여운 아가야들을 잔뜩 낳아서 행복해지자구! 빨리 상쾌!하자구!'
"늣....느에? 느에에에에! 저리가라제! 느긋할 수 없다제 느긋할 수 없는 것은 저리가라제! 노예인간! 지금당장 저 느긋할 수 없는 것을 치우라제!"
'마리사아! 오째서 그런말을 하는거야아!'
그런 마리사와 레이무의 마음을 모르는지 천사씨는 점점 서로를 근접시키고 있었다.
'마리사아. 마이달링~ 상쾌를 하자구. 느긋한 아이들을 가지자구.'
"느아아아아아! 저리가라제! 뾰족뾰족 스릉스릉씨는 싫다제! 마리사는 집에간다제! 그리도 당장 게스 노예인간은 저 느긋할 수 없는 칼씨를 치우라제에에에에! 히이이이이!"
'늣? 무슨 말을 하는 거야 레이무는 레이무라구? 느긋하지 못한 칼씨가 아니라구? 마리사아 레이무의 할짝할짝을 받고 정신을 차리라구! 할짝할짝!'
"누에에에에엑! 마리사를 찌르지 말라제에에에에! 아프다제에에에! 능야아아아아아아! 레미랴... 레미랴가 있는고제! 팥소씨를 빨지 말라제에에에! 느아아아아 플랑도 있다제에에에에! 몸씨를 뜯어먹지 말라제에에에에!"
'늣... 설마...?'
레이무는 그제서야 깨달았다. 자신은 아주 느긋할 수 없는 칼씨가 되었다고. 자신이 해주는 할짝할짝은 더이상 느긋할 수 없고 역으로 다른 윳을 상처입힌다는 것을,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행동이 남들을 상처입힌다는 것을.
'능야아아아아! 마리사아! 미안하다구! 어째서인지 레이무가 느긋하디 못한 칼씨가 된 거라구! 느아아아아! 천사씨 레이무는 할짝할짝하기 싪다구! 느긋하게 이해하라구! 할짝할짝 할짝할짝. 어째서 할짝할짝을 멈출 수 없는거야아아아아!'
"유게에에에에에! 레미랴와 플랑은 저리가라제에에에! 마리사 죽는거제에에에! 거리의 지배자인 이 마리사가 죽는 것은 세계의 큰 손해라제에! 늣! 마리사의 느긋할 수 있는 모자씨가!"
'할짝할짝! 할짝할짝! 능야아아아아 어째서 할짝할짝을 멈출 수 없는 거야아아아아!'
"느이이이이익! 느베에에에에엑! 실려달라제에에에에!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어째서어어어어! 느...느... 느갸아아아악! 느느느느느느느에에에ㅔ엑!"
'마리사! 마리사아!'
결국 마리사 조차도 극한의 공포와 고통과 함께 하나의 터진 만쥬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어째서... 어째서 레이무가 이런꼴을 당해야 하냐구우.... 어째서어어어어! 이럴바에야... 먹으세요! 먹으세요! 먹어주세요오오오옷! 어째서 먹으세요가 되지 않는 거야아아아아아!'
"휴... 잘만들어졌다. 날도 잘 섯고 고통 추가 옵션도 잘 들어간거 같고... 그러면 다음엔 공뭔에서 핫!하! 나 해볼까?"
'능야아아아아! 공원에 있는 친구들을 괴롭히지 말라구우우우우! 어째서 레이무가 이런짓을 당해야 하는거야아아아! 레이무는 가족들과 느긋하게 있았을 뿐인데에에에!'
마리사도 레이무도 현자인 공원의 파츄리도 심지어 학때 오빠야도 모르는 그 이유는 하나다.
아스트론을 했기 때문에
자신의 팥소를 돌로, 중추를 철로 바꾸는 대신에 다시 태어날 수 있는 (어차피 윳쿠리겠지만) 일말의 가능성조차 버리고 중추에 자신의 혼을 봉인하는 것. 그것이 아스트론이니까.
'능야아아아아아! 레이무의 친구들을 괴롭히지 말라구우우우우!'
"응? 윳쿠리를 죽일 때마다 칼이 떨리네? 신기하다."
그렇게 레이무는 영원히 고통받는 것을 선택했다. 누군가가 이 아스트론 레이무 검을 다른 물건으로 바꿔주지 않는 이상 이 고통은 끝나지 않는다. 영원히...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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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왈
핫!하!한 작품들을 읽다가 갑자기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써버린 글입니다! 핫!하!한 묘사를 잘 못쓴 것 같아서 아쉽긴하지만 생에 첫 글이니 어쩔 수가 없지요! 오타나 고칠점이 있으면 말해주시고 다른 작품중에 같은 것이 있다면 지우도록 하겠습니다!



(레이무는 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