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산을타는 사람들에게 입소문을 타고있는 이야기가 있다.
이야기의 정체는, 산속에는 윳쿠리들의 도시가 존재한다고 하는것이다.
그 도시는 인간이 지은 계획도시처럼 구획이 나뉘어져있었고, 주변에는 뭔가를 보기위해서 탑같은 것이 세워져있었다고 하며, 도시에 갔을때는, 그 주거시설안에도, 탑속에도 어떠한 윳쿠리도 없었다는 것이다.
산을 타는사람들은 딱히 이 윳쿠리들이 별로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기에 그저 구경만하고 오는것일 뿐이였다.
이 도시가 아주 작은 마을이였을때부터 본 한 산악가에 의하면, 이 윳쿠리들을 이끄는건 한 파츄리라는 말도 있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이야기를 믿지않았다.
그 멍청한 윳쿠리들은, 그 약탈자들은 농사따위는 하지않고 인간들의 부산물들을 먹고, 자연의 생산물들을 그저먹는 쓸모가 없는 생물이니끼, 게다가 그렇게 윳쿠리들이 많이있으면 진작에 다른 산악가들한테 잡혀가고도 남았으니까 말이다.
뭐, 소문은 그저 소문일 뿐이다.
***
산속에 존재하는, 소문속의 도시의 한 건물 속에서
"이번 수확에서는 얼마나 많은 작물을 재배하였나요.."
"많이 제배하였다제!" "웃푸푸 파츄리는 그런것도 모르는 것이구나, 무식한걸"
"..." "하아.."
보라색 머리를 한 윳쿠리가 석판을 가져오면서 보고 말한다.
"전보다 농경지는 많아졌을테니 대략 모든 윳쿠리들이 한번씩은 먹을수있겠고, 다른 마을에도 팔수있는 량은 꽤나 되겠는 걸요.."
"다른 마을에 팔지말고, 우리끼리 다먹으면 안되는 거냐제?" "느긋한걸 싫어하는 거야?"
"됐습니다.."
보라색머리를 한 윳쿠리가 고민하면서 말하였다.
그리고 보라색 머리를 한 그 윳쿠리는 파츄리, 바로 이 산속에 존재하는 윳쿠리 도시의 계획자이자, 건설자인 파츄리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