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2017.04.27 19:02

길들이기.

조회 수 206 추천 수 3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담배를 피고 싶어 한적한 골목에 들어온나. 꽤나 깊숙히 들어온 것 같다.여기라면 아무도 없겠지.하고 주위를 둘러보던 도중.장난감 상자에 있는 아기윳들을 발견했다.

 

"유피이.....느그츼이..?"

"유우~"

 

장난감 상자의 뚜껑을 마치 천장처럼 세우고.거기에 벽돌로 지지대를 만든 조잡한 집.마리짜 3마리와 레이뮤 3마리.밥이 쌓여있는 모양새로 봐서는.아마도 꽤나 좋은 부모에게 길러지는 것 같다.마침 부모는 사냥으로 외출 한 것일까.어디에도 보이지 않는다. 나는 담배 한가치에 불을 붙이며.슬며시 그들에게 다가갔다.

 

"유으? 유~!"

"유~유으...! 느끄찌의?"

 

아무래도 아직 느긋하게 있으라는 말도 할 수 없을 만큼 어린 날것들이다.인간에게 전혀 공포심을 느끼지 않고.똘망똘망한 눈으로 나를 쳐다보고 있다.보자...마리짜들의 땋은 머리가 양쪽에 있고.레이뮤들은 전부 와사종.아마 학대파들에게 걸리면 곱게는 죽지 못할 것이다.그래서.친절한 나는 친히 이 날것들을 요리해 주기로 했다.

 

스을쩌억.

 

"유와이! 햐뉴율! 느그치!"

 

일단 레이뮤 한 마리를 가볍게 들어올려 준다. 사이즈는 요구르트병 하나 정도일까.포동포동하게 살이 출렁이는 것을 보아하니 지금껏 호의호식하며 살아온 것 같다.

 

꽈악!

 

"유삐잇?! 유삐이이........!"

 

손으로 바짝 누른다.부서지지 않을 만큼.중추팥에 손상을 주되 부서지지 않을 만큼의 충격을 주는 것이다.벌써부터 이 작은 레이뮤의 눈에는 설탕물이 고인다.

 

"기삐이이! 유삐이이!"

 

아프다는 말도 못할 정도로 날것인가..그렇다면 더욱 철저히 요리를 해야 하는 것이다.물고 있던 담배를 다른 손에 들고 레이뮤의 배에 누른다.치익하고.살갗이 타들어 가는 소리와 함께 레이뮤가 고통에 절규하기 시작한다.

 

"유기기기기! 느끄찌이! 느긋!느그치이!"

 

이리저리 대어보니 담뱃재의 냄새가 난다.깨끗하던 몸은 저리가고 더러운 담뱃재가 눌러붙은 레이뮤.차라리 아프다고 절규라도 할 수 있으면 좋으련만.그것조차 못하는 나이다.원망하려면 내가 아닌 혼자 놔둔 너희 부모들을 원망하려무나

 

윳쿠리들의 머리장식은 참으로 기묘하기 그지 없어서.없어지면 한달동안 정수리 쪽에서 서서히 복원된다고 한다.머리카락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자라고.귀밑털이나 땋은 머리도 마찬가지. 눈이나 저부도 시간을 들겠지만.....이렇게 수완이 좋은 부모라면 목구멍에 먹이를 쑤셔넣어서라도 재생시킬 것이다.

 

한번.한번.또 한번.손가락이 움직일 때마다.레이뮤의 느긋한 머리카락은 사라지고.마치 민둥산 처럼 휸한 몰골이 되어간다.이미 레이뮤는 입에 거품을 물고 기절한 지 오래다.아래에 있는 침대에서 레이뮤를 보고 있는 아기윳들은 공포에 질려 오소로시시와 응응을 실컷 지리고 있다.

 

"유쁴이이...! 기삐이야아...!"

 

레이뮤를 손가락을 깨운 다음. 거울을 보여준다.당연히 소리없는 아우성을 지르는 레이뮤.그리고 그나마 남아있는 머리장식 마저 모조리 눈 앞에서 불태운다.

 

"!@@#$%*!!!!"

 

그리고 나서 피날레.두 눈을 손가락을 후벼판다.

 

"기삐야아아아아! 느그치이이잇! 느그치이이잇!"

 

레이뮤가 비명을 지르지만 나는 아랑곶 않고.두눈을 더욱 휘저어 빼낸다.

 

"뉴.....뉴그찌.......뉴국!"

 

돌아갈 눈도 없는 처참한 몰골이 된 레이뮤.이제 진짜 마지막 절차만이 남았다.

 

나는 품에서 라이터를 꺼내.저부에 대고 라이터를 켰다.

 

"유쁴?........기삐야아아앗! 유끄찌이이!"

 

저부가 검게 변색되어 일어나고.그나마 아직 정상적인 눈 쪽까지 뜨거움이 전해진다.

 

"유붸엙...........유....."

 

나는 괴물같은 처참한 몰골이 된 레이뮤를 다시 침대에 돌려놓았다.그리고 다른 아기윳들을.하나씩.또한 레이뮤와 같은 방식으로 천천히 학대했다.그리고 전부 침대에 올려놓은 뒤.라이터의 기름으로 침대를 적시고.침대에 불을 붙였다.

 

당연히 죽지는 않는다.죽을 만큼 고통스럽겠지만.커서 인간들에게 서슴없이 다가가는 것보다는 아기시절부터 인간을 두려워 하는 것이 그쪽의 생존에는 도움이 될 것이다.

 

"기삐이이잇!"

"뜌겨뜌겨쯰이이잇! 융야아아아아!"

"느느늣........"

 

 

  • ?
    RLAWNGUS 2017.04.27 20:55
    잘봤어요
  • ?
    느구우 2017.04.27 23:17

    머리 장식도 신체 부위도 시간이 지나면 재생 되지만, 정작 윳쿠리들은 그것을 모른다면...? 하는 생각이 문득 스치는군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공지 글 창작물 게시판 이용안내 2 류민혜 2015.09.05 1143 0
830 학대 [윳쿠리 대학 시리즈] 소리 -3- 3 령아 2017.04.28 118 0
829 학대 윳쿠리 메이린과 집윳들(1) 4 RLAWNGUS 2017.04.28 370 2
828 일반 느긋할 수 있는 아가야들 2 미카엘 2017.04.27 215 1
827 학대 윳쿠리 출입 금지 (3) 7 느구우 2017.04.27 269 2
» 일반 길들이기. 2 미카엘 2017.04.27 206 3
825 학대 [윳쿠리 대학 시리즈] 소리 -2- 4 령아 2017.04.27 139 0
824 일반 윳쿠리들의 사회상 미카엘 2017.04.27 212 0
823 학대 윳쿠리 출입 금지 (2) 13 느구우 2017.04.27 355 3
822 일반 문명의 이기 미카엘 2017.04.26 156 1
821 기타 [단편] 창조경제 4 레미랴 2017.04.25 167 2
820 일반 싱글마더 마리사 미카엘 2017.04.25 168 0
819 일반 청소부의 한탄 1 미카엘 2017.04.25 173 2
818 학대 윳쿠리 출입 금지 (1) 14 느구우 2017.04.25 388 4
817 학대 [윳쿠리 대학 시리즈] 소리 -1- 6 령아 2017.04.25 139 0
816 일반 낙원 미카엘 2017.04.24 147 1
815 학대 [윳쿠리 대학 시리즈] 소리 -프롤로그- 3 령아 2017.04.24 159 2
814 애호 윳쿠리가 하스스톤을 하면서 불어온 변화의 바람 3 netpilgrim 2017.04.22 225 2
813 기타 윳쿠리 4 PersonA 2017.04.22 282 4
812 일반 사냥 미카엘 2017.04.21 177 0
811 일반 하야츠리 이야기 설정 정리 LIM0301 2017.04.21 83 0
Board Pagination Prev 1 ...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 81 Next
/ 81

대망의51번째 텍스트
비로그인
비로그인
느긋함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