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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2 06:06

밥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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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쪄어어어어어어 씁쓸한 짭쪼찌 따위 마리짜 끄만 머끄꼬 씹따제 마리짜는 빠싹빠싹깐 튀김찌와 딸꼼딸꼼찌를 빼뿌리 머끄꼬 씹따제 찌끔 땅짱이면 쪼따제 "
"아가야 진정하라구 응!!
"조용히 하라제 인간씨가 오면 어쩔거라제"

여기 한 마리의 아이 윳쿠리가 맛있는 밥씨를 달라 때를 쓰고 있었다 그런 아기 윳쿠리를 조용히 또는 진정시키려
애쓰는 부모들의 표정은 곤혹스러움과 절망감이 깃들어 있어 보였지만 아기 윳쿠리는 알아채지 못한채 울부짖던 이 장소는

한적하고 어두운 뒷골목 한구석 골판지나 비닐봉투로 만든 집조차 없이 맨 바닥에서 사는 곳 이었다

이 일가는 다른 노숙 윳쿠리의 처지와 마찬가지로 열악한 환경 속에서 머리카락은 먼지가 가득하고 몸과 장식품은 검게 그을린 듯한 때와 음식물 쓰레기 국물로 물들인체 살아가고 있었다

아침
마리사종은 하루종일 잡초 뽑기 벌레 잡기 음식물 쓰레기 얻기라는 사냥을 하고
레이무종은 식량관리 요리하기 먹이기 기저귀 채우기 재우기 노래 가르치기 같은 잡다한 일을 하루종일한다 보통은.. 말이다 물론 데이부나 게스는 적용되지 않는다

하여튼 이 윳쿠리 일가는 일반 노숙 윳쿠리와 처지는 같으나 생활 수준은 최저인데 그 이유는 힘이 약하기 때문이다

엄연히 윳쿠리의 사회는 철저한 계급제 사회로 정식적 물리적 힘이 강하냐 아니면 약하냐 따라 쉽게 상하가 나누어진다 특히 식량이나 자재 같은 자원이 부족한 노숙 윳쿠리의 경우 생활 수준이 천양지천 수준으로 크게 세 계급으로 말한다

상위 윳쿠리
골판지를 집으로 삼고 신문지 헝겊 변기커버 작은 상자 비닐 같은 자재를 사용하며 자기들 기준으로 본 미윳쿠리를 짝으로 얻을 수 있다 또한
먹을 것은 자신보다 약한 윳쿠리에게 상납을 강요하던가 직접 사냥을 할 때 맛좋고 양많은 식량을 우선적으로 확보할 수 있기도 하다

중위 윳쿠리
비닐봉투를 집으로 삼고 상위 윳쿠리 다음으로 직접 사냥시 그럭저럭 맛있는 밥씨를 얻을 수 있다 또 역시 자신보다 약한 윳쿠리에게 상납 받아 식료를 확보하면서 보통의 윳쿠리를 짝으로 들이며 잡초 종이 쪼까리 병뚜껑 같은 자재를 사용할 수 있다

하위 윳쿠리
차가운 맨 바닥에서 살고 자기 장식품 이외의 자재는 사용불가 먹는 것은 질기고도 겁나 쓴 잡초 뿐 여린 잡초 벌레 음식물 쓰레기는 상납함기 때문에 먹을 수 없으며 매우 마른 윳쿠리나 장애윳인 짝과 산다

그리고 이 일가가 속한 계급이 하위 윳크리로써 느긋할 수 없는 느긋타지 못한 삶을 살고 있었다
매일매일 추위에 떨고 씁쓸한 맛뿐인 잡초만을 씹으면서
상납량이 많을 때가 빈번해 느긋히 쉬지 못한 나날이 이어져지는 힘든 생활을 해야 했지만 그래도 아내인 레이무의 배속 느긋할 수 있는 아가야만을 위해서라도 마리사는 묵묵히 참아 왔다

하지만 느긋할 수 있는 아가야라 생각한 마리사와 레이무는 지금 느긋할 수 없었다

"쓰다제 느웩"
"쓰다구 느웩"
"오늘도 응응을 시시를 할짝할짝한다제
"느웩에~ 싫다제 이런 일 하기 싫다제
"마리사 미안하다구 미안하다구 레이무가"

자신들이 먹을 수 있는 식량이라고는 씁쓸하기만 한 잡초였고 아기 윳쿠리가 먹을만한 것은 아니였기에 마리사와 레이무는 그런 잡초의 씁쓸한 맛을 빼내기 위해 또 달콤함을 가미하기 위해 씹고 토하는 일을 하루종일 반복했으며 차가운 맨 바닥의 재울 수 없어 머리에 이고 재웠다 문제는 아기 윳쿠리가 응응과 시시를 지릴 때 머리카락이 축축해 기분이 저조해지는 동시에 응응과 시시으로 더러워진 성윳과 아기윳 몸을 혀를 이용해 할짝할짝해줄 수 밖에 없는 고역을 매일 해야 한다는 일 지쳐갔다

그래도 마리사와 레이무는 부모였기에 참아지만 아기 윳쿠리의 밥투정의 폭발했고

"으아아아아아아~아!!!! 이 아가야는 게스라제 마리사를 느긋하지 못하게 하는 게스가 틀림없다제"
"맞다구 마리사 말이 맞다구 당장 이런 게스 따위 영원히 느긋하게 해주야 한다구"
"늣느? 늣! 느끗따께 이쯔라제"
"............"
"늣! 느삐이이! 마리짜 찌뿌려찐따제"
"..........."
이상을 느낀 아기 윳쿠리는 느긋할 수 있게 인사를 했지만 답은 없었고 그 순간 자신의 몸이 눌리는 고통을 느끼고 외마디 말을 했으나 말이 없었다 아기 윳쿠리 또한 말이 없어졌다

그렇게 마리사와 레이무는 아기 윳쿠리를 게스라 합리화해 영원히 느긋하게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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