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
2015.09.22 18:44

산지직송 - 태윳 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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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출처 : 구 윳쿠리 사이트






산지직송 - 태윳 경단



 

-----!!! ---!!

 

"우와, 조금 꿈틀거리지 않았어?"

"단것이라면 젤리같은거도 되는건가?"

 

윳 소롱포 과일맛은 날개돋힌듯 팔려나가고 있다. 우리가 기른 마리사들이 훌륭한 음식이되어 팔린다니 기분이 좋다.

사장역시 매일 2천마리정도의 아이윳을 출하해야하느라 엄청 고생하고있다.

우리의 고생에 비하면 말도아니게 쉬운거지만 사장은 윳쿠리가 아니라 돈을 다루는 거니까...

 

"그런데 난 차가운건 좀 별로인거같아."

"왜? 젤리는 따뜻하면 녹잖아."

"꼭 젤리여야해? 태아윳처럼 따끈따뜩하면 맛있을텐데..."

"그럼 오늘은 테아윳 파티나 해볼까..."

 

공장이 바빠짐에따라 새로 들어온 녀석들은 그게 뭐냐는 얼굴을 한다.

그러고보니 수량이 많아져서 마리사외엔 거의 키우지 않으니까... 녀석들은 잘 몰겠네.

 

"대장, 윳쿠리 남은거 없어요? 생산라인이나, 양육라인이나, 품종계량 라인이나..."

"있겠지?"

 

태아윳 파티는 정식직원이 되면 선배들이 해주는 파티이다. 워낙에 한두달하고 그만두는 애들이 많아서 해줄 마음조차 잊고있었다. 바쁜 낮에는 할 수 없는 일이기에 우리는 한산해지는 저녁까지 바쁘게 움직이고 출하를 한 다음의 한산한 시간부터 준비하기 시작한다.

 

준비물은 간단하다. 숯불, 소스나 첨가식품, 다량의 윳쿠리와 성장촉진의 오렌지쥬스, 태생임신제 그리고 꼬챙이

생산라인에서 죽어라 애만 낳다가 패기직전까지 온 윳쿠리들을 골라내 오늘 파티에 쓸것이다.

새끼를 잃어 고통의 고통을 가미한 모체가 낳는 새끼는 달기도 달며 성격이 무척 짜증난다.

모체의 팥소에 기억된 절규때문에 새끼들은 태어날때부터 불안하고 초조하다. 

그래서 고통을 벋어나고자 하는 몸부림이 굉장히 크다.

 

"레이무는 드디어 자유라구!!"

"인간찌! 마리사를 느긋하게 하라제!! 아가야도 전부 다시 대려오라제!!"

"드디어 인간들이 마리사의 위엄을 알아봤다제!! 응응을 먹으면 용서해 주겠다제!"

 

강제 출산에서 벋어났다고 생각하는 여러 윳쿠리들은 미쳤는지 마구 지껄였지만 이젠 에어콘 돌아가는 소음처럼 시끄러운데 시끄러운지 모르는 상황까지 이르러버렸다. 다만 알바하러온 후배 아랫놈들은 그 말에 도발해 남자끼리 치고박듯이 윳쿠리들을 때리고있다. 

 

"느삐이이이!!!"

"유붓!! 유구국!! 마리샤, 유욱!! 쟐...못..."

"어허, 애들아! 먹을거는 함부러 하는게 아니야!"

"마디햐느 머그케...!"

"너도 닥쳐 똥만쥬녀석!"

 

오렌지쥬스 링겔에 이어져있어 아픈것이나 상처를 금방 아물지만 맞았다는 것 자체에 주늑들어 조용해진다.

숯불도 거의 다 붙었으니 우리는 각자 먹고싶은 맛의 윳쿠리임신제를 골라 윳쿠리에게 투여하면된다.

투여하는 즉시 열매나 태아로 자리잡는 윳쿠리.

다시 아가야가 뱃속에 자리잡자 녀석들을 흠짓 놀란다. 줄기를 껐어버리자 녀석들은 다시 울부짖는다.

 

"레이무의 아가야!!!!! 어쩨셔 이런지를 하는고야!! 레이무는 이제 자유잖아!!"

"마리사의 아가야를 돌려져!!!! 느긋하지 못한짓 하지마아아!!!"

 

줄기형임신은 금방 나오면 장식이 없는 아기윳이 달려있는데 오렌지쥬스가 투여되면 어리카락까지 나와있다.

후배들은 줄기를 꺾고 나무주걱으로 태생임신의 태아들을 긁어낸다.

윳쿠리들의 눈이 뒤집어지면서 '욱!! 우욱!!'하고 구역질을 해댈 얼굴이 된다.

레이프되본적은 있어도 마무마무 안이 긁힌적은 없었겠지.

 

역시 금방 임신한 상태라 손가락 한마디만한 아기윳쿠리들이 대량으로 나온다.

태생임신의 초반기는 수십마리의 아기윳으로 시작되지만 탯줄기를 가진 몇놈을 중심으로 크며 탯줄기가 없는 녀석들은 빠르게 형제나 모체에 흡수되어버린다. 오렌지쥬스없이는 2일만에, 오렌지쥬스투입시 단 5분만에 행해지는 일이다.

 

"우와, 뭔가 이상한데?"

"ㅋㅋㅋㅋ 꼭 달팽이 알같아."

"아가야를 다시 넣으라제!! 마리사의 소중하고 소중한 아가야를 돌려주라제!!"

 

머리칼이 나오려던 흔적의 태아윳을 건내받으면 우리는 이것들을 꼬챙이에 대여섯개씩 꽂아넣는다.

너무 작고 여린 녀석들이라 넣다가 찢어지는 경우도 있지만 선배들은 능숙하게 순식간에 끼워넣는다.

눈도 못뜬 녀석들이 푸르르 떨며 생성되다 만 눈꺼풀(아직 붙어있다)을 뜨려고 몸부림을 치는것을 보면 아주 웃기고 가소롭다.

이녀석들은 불에 구워지면 끈적한 시럽을 뿜어낸다. 아직 생성초기라 알맹이보단 수분이 더 많다.

표면만 살짝 구우면 아직 살아있는 이녀석을 취향대로 깨에 굴려서 먹거나 퐁듀처럼 치즈나 초콜렛에 담궈먹기도한다.

 

"우와, 이거 첸이네? 괜찮을걸?"

"비명소리를 즐기며 먹기도하지만 조용한 태아도 괜찮네요."

"....선배는 마요네즈에 먹어요?"

"뭐, 어때?"

 

이것에 한번 맛들리면 몇번이고 먹고싶어지는게 당연하다. 성체나 아기윳에게서는 느끼지 못하는 아주 탱그런 감촉과 표피특유의 밀가루맛이 하나도 나지 않기때문이다. 속에든 팥소는 매우 소량이지만  방금 생성된데다가 영양이 가득차있어 그 맛역시 괭장히 느긋하다. 단단하지않지만 탱그랗고 내용물이 많지는 않지만 산듯하면서 달고 텁텁하지않다.

 

이게 태아윳 경단 구이다. 

 

굳이 꼬챙이에 끼우는게 번거로우면 프라이팬에 쏟아부어 살짝 구워서 포크로 찍어서 억어도 된다.

단지 멋도 나고 정성들어보이니까 꼬치에 끼우는 것이다.

 

"느애애앵!! 아가야를 돌려줘어!!!"

"부타김니다아!!! 아가야를 돌려주라제!!! 어서 돌려달란 말이다제!!! 어서!! 빨리, 이 게스 할아버엄!!!"

"아무래도 이 인원에 한번가지고는 부족하겠지?"

"그렇겠죠?"

 

또다시 임신제를 들고 다가가자 그 건방진 입에서 목소리가 뚝 끊겼다.

 

"느꺄아아아아!!!"

"임신은 이제 싫다제에에에에!!!"

"아가야아!!!! 생기면 않되애!!!"

 

라인을 따라 떨어지는 아가야는 다른 생생한 공포. 살윳의 현장에서 윳쿠리들은 실신한체로 마무마무가 긁혀나간다.

녀석들이 정신을 잃건말건 우리는 배를 채우면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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