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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 : 불끈매 (nang0017)
  출처 : 윳쿠리 모음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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윳쿠리 호신기구의 개발 | 임시저장
2009.01.04. 16:26 | 삭제
불끈매(nang****)
1:1대화
야생 윳쿠리에게 애완 윳쿠리가 피해를 입는 일은 생각보다 자주 있다.

야생 윳쿠리는 늘 자신들보다 느긋하게 있는 애완 윳쿠리를 동경하거나 질투하고 있기 때문이다. 영양상태가 좋기 때문에 아름다운(윳쿠리 기준에서) 애완 윳쿠리는 성적인 행동의 표적이 되기도 한다. 산책을 하던 애완 윳쿠리가 야생 윳쿠리에게 공격당했다던가, 심지어 집 선언을 하러 집안에 들어와서 애완 윳쿠리를 공격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애완 윳쿠리도 습격을 당하면 싸우지만, 보통 도당을 짜서 덤비는 야생 윳쿠리에게 이기는 것은 쉽지 않다. 애완 윳쿠리는 평화로운 생활을 보내다보니 야생 윳쿠리에 비해서 싸우는 것도 서툴다. 만일 공격당한다고 해도 죽지만 않으면 그래도 다행이지만, 때로는 주인이 오기 전에 죽어버리거나 너무 어린 나이에 레이프를 당해서 죽거나, 원하지 않는 아기를 가지게 되는 경우도 있었다.

하지만 이렇게 야생 윳쿠리 때문에 생기는 애완 윳쿠리의 피해가 잇다르자, 그 수요에 맞추어 여러가지 상품이 개발되게 되었다. 오늘은 우리 회사가 개발한 몇가지 상품을 살펴볼까 한다.
 

1. 윳쿠리 패닉룸

"느- 느- 느느느느- 느-♪"

한마리 윳쿠리 레이무가 소파에 앉아 느긋하게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이 레이무는 주인이 일하러 나간 동안 집보기를 하고 있었다. 시끄러운 잡음에 지나지 않는 보통 윳쿠리의 노래와는 달리 애완용인 만큼 노래 교육을 잘 받아 그럭저럭 들을만한 노래 소리였다.

"느긋하게 배고파. 밥 먹을 꺼야."

잠시 노래를 부른 다음에는 주인이 준비해둔 윳쿠리 푸드를 먹고 물을 마셧다. 다음에는 좋아하는 쿠션 안에 누워서 한숨 잠들었다. 그때 갑자기 날카로운 소리가 레이무의 잠을 깨웠다.

쨍그랑-!
"느헤헤헷-! 윳쿠리 플레이스다제. 마리사 님의 집으로 한다제!"

창문을 돌로 깨부수고 침입해온 게스 마리사였다. 게스 마리사는 벌떡 일어난 레이무를 보자 갑자기 달려들었다.

"늣! 느긋하게 예쁜 레이무다제. 마리사 님의 신부가 된다제!"
"느늣! 레이무는 도망갈꺼야!"
"느긋하게 거기선다제!"

즉시 소파에서 내려온 레이무는 전력질주를 해서 부엌의 구석으로 갔다. 그리고 그 곳에 있는 딱 윳쿠리 한마리가 들어갈 만한 사이즈의 상자에 들어가더니, 안쪽에 있는 스윗치를 혀로 눌렀다. 게스 마리사는 레이무가 상자안에 들어간 것을 보자 화가 나서 몸통 박치기를 했다.

"느늣!? 느긋하게 나온다제! 부수기 전에 느긋하게 나오라제!"
뿅-! 뿅-! 뿅-!

하지만 튼튼하게 만들어진 이 상자는 윳쿠리가 아무리 몸통 박치기를 해도 끄떡없었다. 이 상자의 이름은 윳쿠리 패닉룸. 집에 나쁜 야생 윳쿠리가 침입했을 때, 애완 윳쿠리가 피신하기 위한 장소를 만들어주는 것이다. 사실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서 별로 튼튼한 것도 아니지만, 한번 닫아버리면 윳쿠리 따위는 부술수도 없고 열수도 없다.

"느긋하게 나온다제에! 느긋하게 나오라제에에에!"
뿅-뿅-뿅-!

게스 마리사는 그것도 모르고 고집스럽게 전력투구를 했다. 분통이 터진 게스 마리사는 자기 몸이 터져서 팥소가 나올 때까지 몸통 박치기를 하다가 힘이 빠지고 지쳐 쓰러져 잠들었다. 상자에 달린 투명한 창으로 게스의 상태를 바라본 레이무는 한숨을 푹 내쉬며 안심했다.

잠시후, 물론 주인이 집에 돌아와 레이무를 구출하고, 게스 마리사에게 끔찍한 제제를 내린 것은 당연한 일이다.
 

2. 윳쿠리 콘돔
 
어느 산, 산의 공원에서 산책을 하던 실버 뱃지의 마리사가 레이퍼 앨리스에게 쫓기고 있었다. 주인과 피크닉을 나왔다가 주인이 낮잠을 자는 사이에 경계심 없이 혼자 산책을 하다가 쫓기게 된 것이다.

"응호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멋진 뱃지의 마리사 멋있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느게엑-! 앨리스-!"

애완 마리사는 필사적으로 도망쳤지만 성욕의 힘으로 버프를 받아 압도적인 신체능력을 가진 레이퍼 앨리스에게서 도망칠수는 없었다. 곧바로 따라잡혀서 레이프를 당하게 되었다. 아직 성체가 되지 않은 조금 작은 마리사였기 때문에 성체인 레이퍼 앨리스에게는 힘으로도 이길수 없어서 깔아뭉개지고 말았다.

"싫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마리사 상쾌하고 싶지 않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응호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반항하는 츤데레 마리사도 기여워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제멋대로인 말을 하면서 마리사를 마구 범하는 앨리스. 급기야 "상쾌-"에 이르고 말았다. 이대로 임신한다면 마리사는 까맣게 썩어서 죽어버리고 만다.

""응호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하지만 상쾌를 했는데도, 마리사의 머리에는 줄기가 돋아나지 않았다. 레이퍼 앨리스는 그것을 보고 더욱 힘을 다해 상쾌를 하기 시작했다.

"앨리스의 사랑을 더 바라는 거구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욕심쟁이 마리사네에에에에에에에에에-!"
"싫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하지만 몇번이나 상쾌를 해도 마리사는 임신하지 않았다. 앨리스는 당황했다. 지금까지 이런 일은 한번도 없었기 때문이다. 능욕당한 마리사는 엉엉 울고 있었다.

"어째서 임신해주지 않는 거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느흑- 느흑- 느흐으으으윽-"

자세히보니 마리사의 마무마무가 있는 곳에는 무언가 투명하고 얇은 고무질 피막이 덮혀 있었다. 아까부터 감촉이 좀 이상하다고 생각하기는 헀지만 레이프 하는데 정신이 팔려서 신경쓰지 않았는데 자세히보니 그것 때문에 앨리스의 페니페니에서 나온 정자 팥소(카스타드?)가 마리사의 몸 속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다. 실제로 그 위에 카스타드가 흥건하게 묻어 있었다.

"느늣? 이게 뭐야? 도시파이지 않은... 느갸악!"
"거기까지다."
"오빠야아-!"

그때 마리사의 주인인 오빠가 마리사를 구하러 나타났다. 오빠는 레이퍼 앨리스를 발로 밟고 마리사를 안아 올렸다.

"괜찮니? 마리사?"
"오빠야. 무서웠다구-! 느에엥 느에에에에엥-"
"괜찮아. 이젠 괜찮으니까 울지마. 그래도 윳쿠리 콘돔을 쒸워놔서 다행이구나. 임신했다면 죽어버렸을텐데."
 
윳쿠리 콘돔. 그것은 윳쿠리의 생식기 부위에 접착시키는 플라스틱 소재의 막이다. 접착제로 붙이며 단단히 달라붙어 있기 때문에 한번 붙이면 몇달간은 떨어지지 않는다. 이 윳쿠리 콘돔을 붙이면 상쾌를 당해도 아이를 만들지 않게 된다. 레이퍼 대책만이 아니라, 윳쿠리를 번식시키고 싶지는 않은데 거세를 하는 것은 너무 불쌍하다고 생각하는 주인에게 큰 인기였다.

"너 같은 레이퍼 앨리스는 고자가 되어야 해!" 뿌직-!
"느게에에에엑-! 앨리즈의 페니페니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앨리즈가 고자라니-! 고자라니이이이이-!"

오빠는 레이퍼 앨리스의 페니페니를 짓밟아 거세를 한 다음, 애완 마리사를 데리고 돌아갔다. 애완 마리사는 이후 아픈 경험을 교훈으로 삼아 함부로 놀러가거나 하지 않고 오빠의 말을 잘 듣게 되었으며, 열심히 공부해서 나중에는 골드 뱃지를 타서 오빠를 기쁘게 해주었다. 레이퍼 앨리스는 페니페니를 잃어버린 충격에 시름시름 앓다가 레이퍼에게 복수를 하러 온 다른 윳쿠리들에게 린치당해 생을 마감했다.
 

3. 윳쿠리 페퍼

한 마리의 윳쿠리 첸이 집 앞의 마당을 윳쿠리용 빗자루로 쓸면서 청소하고 있다. 첸은 골드 뱃지를 붙인 우수한 윳쿠리였다. 거기에 한 마리의 게스 마리사가 나타났다.

"느헤헤헷-! 어서 그 뱃지를 넘긴다제! 느긋하게 있을수 있는 뱃지는 마리사 님의 것이다제!"

야생의 게스 윳쿠리들은 때때로 뱃지를 노리기 위해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인간이 뱃지가 달린 윳쿠리에게 잘 대해주는 것을 보고, 뱃지 시스템을 제대로 이해하지도 못한채 뱃지가 있다=느긋하게 있을수 있다 라고 단순하게 생각하는 것이다. 이 게스 마리사도 그런 종류의 윳쿠리였다. 피크닉을 나온 골드 뱃지의 마리사가 인간에게 안겨서 맛있는 간식을 받아먹는 것을 수풀 속에서 지켜보고, 자신도 같은 마리사인데 왜 인간에게 사랑을 받지 못하는지 생각하다가 뱃지에 눈이 갔던 것이다. 저것이 있으면 인간이 자신을 떠받들어 줄 것임이 틀림없다고 생각했다. 첸은 어처구니 없다는 듯이 한숨을 내쉰다.

"알고있어- 마리사는 야생 윳쿠리로구나. 하지만 이 뱃지는 첸의 것이니까 뱃지를 가져도 마리사는 느긋하게 있지 못해. 알았으면 느긋하게 포기해."

당연하지만 야생 윳쿠리가 뱃지를 단다고 해도, 행동거지가 뱃지에 어울리지 않으므로 들통나는 것은 순식간이다. 특히 골드 뱃지의 윳쿠리는 체내에 인식칩을 가지고 있으므로, 뱃지만 빼앗아서 다른 윳쿠리로 위장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게다가 뱃지에는 종의 그림이 그려져 있는데, 첸 종의 뱃지를 마리사 종이 달고 있으면 한 눈에 의심받을 것이다. 그러나 이 마리사는 그런 것은 몰랐다.

"느긋하게 포기하는 것은 첸이다제! 마리사 님은 인간을 복종시키는 그 뱃지를 받아서, 인간을 노예로 부리면서 느긋하게 있을 거다제! 어서 뱃지를 넘긴다제! 넘기지 않는다면 느긋하게 죽는다제!"

마리사는 바람을 빨아들어 몸을 뿌꾹- 하고 부풀리고 첸에게 위협을 가했다. 첸 종은 몸이 작으니까 약할 거라고 생각해서 얕보고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첸은 어쩔수 없다는 듯이 한숨을 푹 내쉬고는, 꼬리에 달려 있던 길다란 호루라기 같은 것을 입에 물고 스윗치를 꽉 눌렀다. 그러자 그 끝에서 갑자기 새빨간 가루가 뿜어져 나와 마리사를 덮쳤다.

"느갸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무슨 짓이다제에에에에-! 눈이 보이지 않는다제에에에에에에에에에-!"

이 상품의 이름은 윳쿠리 페퍼. 간단히 말하자면 치한퇴치용 최루가스 스프레이와 같은 것이다. 캡사이신 성분이 들어있어서 윳쿠리에게는 특히 맹독으로 작용한다. 윳쿠리 뿐만 아니라 인간의 눈에도 들어가면 상당히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골드 뱃지의 윳쿠리 중에서도 취급 면허를 획득한 개체만이 사용할 수 있는 특급 호신병기였다.

마리사가 괴로워하는 틈에 첸은 뿅뿅 뛰어서 집으로 돌아가버렸다. 게스 마리사는 취루스프레이를 정면으로 눈에 받았기 때문에 눈의 기능이 마비되서 앞도 제대로 보지 못하고 방황하다가, 시궁창에 떨어져 죽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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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 윳쿠리가 피해를 당하는 글을 보면 안타까워져서 창작을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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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나즈키2009.01.04. 16:37답글신고|삭제|활동 정지
사실 영양상태가 좋다는것은 힘도 더 세다는 의미일텐데 말이죠.
뭐, 수적으로 밀리면 감당 못하겠지만..
holhorse2009.01.04. 16:43답글신고|삭제|활동 정지
앨리스에게 콘돔을 씌우는게 아니라 반대였을 줄이야....
불끈매2009.01.04. 16:46답글신고|삭제|활동 정지
ㄴ제 설정에서 생식기는 표리일체니까요.(...)
원포올2009.01.04. 17:06답글신고|삭제|활동 정지
콘돔이 아니라 페미돔...ㄷㄷㄷ
키르2009.01.04. 17:14답글신고|삭제|활동 정지
우와!!!! 이거 제 소설에 써먹어도 되겠습니까?! 정말 대단한 발상이에요!!
불끈매2009.01.04. 17:20답글신고|삭제|활동 정지
키르//예. 느긋하게 사용해주세요.
netpilgrim2009.01.04. 17:45답글신고|삭제|활동 정지
오오오 이거 좋은데요?
하긴, 골드 뱃지 윳쿠리가 허무하게 죽으면 너무 아깝죠
망측해2009.01.04. 17:51답글신고|삭제|활동 정지
왜 나는 제목을 보는순간 쌍절곤을 휘두는고 있는 윳쿠리가 떠오는거지;

적장! 느긋하게 해주었다!
주절ㅎ군2009.01.04. 17:57답글신고|삭제|활동 정지
패닉룸이군요 영화생각났습니다.
기설학인2009.01.04. 18:35답글신고|삭제|활동 정지
저런 멍청한 게스 윳쿠리를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저런 것은 필수일 듯.
사사키2009.01.04. 20:10답글신고|삭제|활동 정지
오오~상당히 기발하네요.
dbsltm4332009.01.05. 00:11답글신고|삭제|활동 정지
확실히 애완윳쿠리를 위해 이런 상품도 개발되겠죠.골드급이면 저런 호신병기 사용도 이해할수있을테고...
계속 야생 윳쿠리에게 피해가 발생하면 이런시장을 방치할 기업이 아니니 없는게 이상할지도?ㅎ
음악상자2009.01.05. 11:45답글신고|삭제|활동 정지
그러므로 모든 것은 골드 뱃지를 위하여.(...)
모드레드2009.01.05. 12:41답글신고|삭제|활동 정지
페미돔과 페퍼를 일부 결합하여 꼿는(?)즉시 페니페니부터 올라오는 화끈한 매움을 느끼게하는 것도 좋지않을까요? 일명 역관광 페미돔.
빈센트2009.01.05. 19:31답글신고|삭제|활동 정지
모드레드 // 아, 그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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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 : 불끈매 (nang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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