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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2 23:20

gesu1762 행복의 사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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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5번 행복과는 다른 작가의 작품

 

 

원작자 : 2ch 윳쿠리 괴롭히기 스레 주민

번역자 : 기설학인
번역 출처 : 윳모카


gesu1762 행복의 사족 





그녀는 행복하게 있고 싶었다.

 

 

 

레이무종과 마리사종의 사이에서 태어나, 세 언니들 사이에서 보낸 유년시절.

 

착실하고 잘 돌보아주는 장녀 마리사.

 

사냥이 제일 자신있는 차녀 마리사.

 

노래가 능숙한 삼녀 레이무.

 

응석꾸러기인 자신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느긋한 생활.

 

월동을 경험하고, 포식종을 피하면서도 그녀는 자신이 행복하다는 것을 실감한다.

 

독립해서 어느 도스의 무리에 참여했을 때, 주위가 친숙하지않아 느낀 불안,

언니들과 떨어져 있다는 공포.

 

그런 불안과 공포를 달래준 도스의 측근인 파츄리.

 

파츄리의 주선으로 이윽고 그녀는 무리에 녹아들어갔다.

 

이윽고 그녀는 사랑을 했다. 파츄리를 사랑하게 되었다.

 

몇일을 고민했다. 하지만 대답은 정해져 있었다. 프로포즈를 했다. 대답은 OK였다.

 

무리 전체로부터의 축복. 도스 앞에서의 결혼식.

 

행복했었는데.

 

 

 

「여어. 살아있나? 자, 오늘도 너의 사랑스러운 아이들의 모습을 봐야하지 않겠는가」

 

동작 하나 할 수 없는 상자안에 갇혀있는 그녀에겐 대꾸할 힘조차 이미 남아있지 않았다.

 

 「이 것은 어제 촬영한 것이다」

 

그렇게 말하며 인간은 그녀의 눈 앞에 1대의 모니터를 둔다.

 

그 모니터에 비치는 것은, 틀림없는 그녀의 아이.

 

 

단 한번도 부비부비해보지 못한 내 아이.

 

 

「짧은 영화를 찍고 있었어. 그저께 편집이 끝났기 때문에, 조속히 시사회를 열기로 생각해서

   너의 귀여운 아이들 전원에게 보여줬다.

   봐, 네가 비치고 있다. ...그래, 네가 태어난 당시구만. 자신의 모습은 알고 있겠지?

   아니, 다른가. 자신의 장식은 보이지 않았던 거였지.

   그래, 너와 같이 태어난 아기들을 보렴. 그렇지 않으면 부모쪽이라도. 틀림없이 너의 가족들일 것이다.

   가사를 잘하는 모친 레이무, 사냥이 특기인 부친 마리사.

   리더 자질이 있는 장녀 마리사, 부친에게 이어받은 사냥의 기술을 가지는 차녀 마리사,

   노래를 잘하는 삼녀 레이무. ...틀림없는, 너의 가족일 것이다.

   행복하겠지, 어릴 적의 너는 매우 행복했겠지?」

 

그녀는 알고 있다.

자신의 아이들-파츄리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여섯마리 모두가, 그녀의 얼굴을 모르는 것을 알고 있다.

여섯마리 모두가, 최초로 먹을 것이었던 줄기를 먹을 수 없었던 것을 알고 있다.

여섯마리 모두가, 차가운 벽밖에 부비부비할 상대가 없었던 것을 알고 있다.

여섯마리 모두가, 제대로 잘 수 없었던 것을 알고 있다.

여섯마리 모두가, 노래를 모른다는 것을 알고 있다.

여섯마리 모두가, 더 이상 아이를 가질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레이무, 파츄리, 파츄리, 레이무, 레이무, 파츄리.

자신의 아이들이 자신의 자매의 얼굴을 모른다는 것을, 알고 있다.

 

자신의 머리에 줄기가 난 아침에, 많은 수의 인간에 의해서 무리가 괴멸당한 것을 알고 있다.

무리의 우두머리인 도스가 몇 사람의 인간에 의해 세심하게 발을 구워지고 버섯을 빼앗겨,

몇 번이고 괴로운 꼴을 당했던 것도 알고 있다.

그 도스가 아직도 살아 있다는 것도 알고 있다.

그녀의 팥소뇌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고문을 받고, 더하여 아직도 살아있음을 알고 있다.

 

무리의 동료가 현재진행형으로 살해당하고 있다는 사실도 알고 있다.

젊은 그녀의 육아준비를 도와주었던 레이무가, 그저 맞아죽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무리 제일의 사냥꾼이었던 마리사와 묭 부부는, 자신들이 어떤 생물보다 약하다는 것을

몇번이고 몇번이고 몇번이고 몇번이고 말해져서 미쳐버렸다.

그녀를 따르던 무리의 아이 레이무들은, 극한까지 괴롭힘을 당한 후 동족상잔시켜져 전멸했다.

언제나 자고만 있어서 바보 취급 당하고 있었지만, 누구보다도 상냥했던 메이린은

눈 앞에서 동료들이 살해당한 충격으로 말을 할 수 없게 되었다.

장난을 좋아했던 아이마리사는 레이퍼 집단에게 범해졌다.

동료애가 강했던 앨리스는 오직 고독하게 지내게되었다. 어느 날, 팥소를 토해내 자살했다.

언제나 건강하게 날듯이 뛰어다니던 첸은, 다리를 구워져 두번 다시 움직이지 못하게 되었다.

언제나 지식을 나누어주던 파츄리는, 달디단 과자가 되었다.

무리에서 제일 사이 좋은 부부였던 레이무와 마리사는, 머리장식을 태워져 서로를

분간할 수 없게 되어 서로 죽이고 죽였다.

어떤 태어난지 얼마 안 된 아기 앨리스는, 매우 달디단 과자를 먹었다.

그 후 다른 음식을 먹을 수 없게 되어 아사했다.

모두모두모두, 느긋하지 못하게 죽은 것을, 그녀는 알고 있다.

모두모두모두, 느긋하지 못하게 죽어 가고 있는 것을, 그녀는 알고 있다.

모두 인간이 모니터로 보여줬기 때문에, 알고 있다.

 

남편인 파츄리가 죽은 것도.

끔찍한 고문끝에 죽었다는 것도.

그녀는 알고 있다.

 

「독립한 너에게는 무척이나 넓은 세계가 펼쳐지고 있었다.

   너의 아이들이 알고 있는 것은 투명한 상자의 안 뿐이다.

   도스의 무리에 너는 들어왔지. 이제까지 본 적 없는 윳쿠리들과 함께 산다.

   도스는 상냥하고, 파츄리도 상냥하다.

   너는 눈치채지 못했을 수도 있지만, 무리의 누구나 매우 느긋한 너를 좋아했다.

   그렇지만 네가 파츄리를 좋아한다는 것은 일목요연하다.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면 알겠지만.

   모두 인정했다. 네가 도스의 측근인 파츄리와 부부가 되는 것을. 훌륭한 커플이라 인정했다.

   성대한 결혼식. 모두 조금 쓸쓸해보이지만, 그 이상으로 기쁜 듯 하다

 

   너는, 매우 행복했다」

 

영화는 거기서 끝났다.

그 영화를 본 그녀의 아이들은 눈물을 흘렸다.

 

기쁨의 눈물이 아니다. 분한 것이다. 그녀는 알 수 있었다.

 

왜 나에게는 이런 행복이 주어지지 않는지. 단지, 그 것이 분하다.

팥소안에 약간이나마 새겨져 전해지는 지식에, 행복이 무엇인지 새겨지고 있다.

그 지식이 작은 아이들을 괴롭히고 있었다.

 

그녀는 행복을 갖고 싶었다.

 

그 행복을 아이들에게 전부 나눠주고 싶었다.

 

태어났을 때 눈 앞에 양친이 있다고 하는 행복을.

태어나서 첫 인사를 부모와 한다는 행복을.

자매들과 함께 살아있다는 행복을.

처음으로 먹는 줄기의 신선함을.

가족 전원과 들판을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꿈을.

모친이나 자매와 노래하는 노래를.

많은 식료를 가져오는 부친의 굉장함을.

자매들과 같이 노는 방법을.

이윽고 오는 월동의 어려움을.

포식종의 무서움을.

그리고 언젠가 독립하는 것을.

누군가와 부부가 되고, 그리고 언젠가 아이를 낳는 것을.

 

그 전부를, 자신으로부터 아이에게 주고 싶었다.

 

「맞아맞아. 오늘은 너에게 보여주고 싶은 것이 있었다」

 

그렇게 말하며 인간은, 그녀 앞에 5개의 상자를 내려놓는다.

 

그녀는 아무것도 말할 수 없었다.

 

제일 왼쪽의 레이무는 머리의 리본은 붙어있었지만 머리카락이 대부분 잘리고, 눈은 뽑혀져 있다.

그 옆의 마리사는 한쪽 눈은 막히고, 이빨이 모두 부러져있었다.

가운데에 있는 윳쿠리는 머리장식이 없었다. 시들시들한 금발만이 나있고, 계속해서 맞은 듯한 자국이 있었다.

머리장식이 없는 윳쿠리의 옆에 있는 마리사는 발, 페니페니, 마무마무, 귀가 구워지고 입도 꿰메어져 있다.

제일 오른쪽의 레이무는 망가져있었다. 단지 '느긋히'라고 계속 중얼거릴 뿐이었다.

 

「오랫만의 대면이다. 어떻게 된거야. 기쁘지 않나?」

 

그녀는 알고 있다. 모니터로 계속 보아왔기에 알고 있다.

머리카락이 잘린 레이무는 자신의 모친.

이빨을 부러트려진 마리사는 자신의 부친.

머리장식이 없는 윳쿠리는 장녀 마리사.

화상을 입은 마리사는 차녀 마리사.

망가져 있는 레이무는 삼녀 레이무.

그러니까, 그녀는 알고 있었다.

 

 

그녀는 행복해지고 싶었다.

 

-----------*-----------------------------------*-------------------------------------*-----------

 

행복, 이라는 제목의 한 레이무의 생애을 담은 작품은 꽤나 호평이었다.

사랑하기 파인 윳쿠리 피스라는 단체에 팔아보았는데, 예상 이상의 가격으로 팔렸던 것이다.

 

행복한 레이무에게 지금 동료나 아이들이 괴로워하고 절망하며 죽어가는 영상을 일부러 보여주는 것을

계속하는 특전영상을 추가한 버전은 지금 편집하기로 한다.

학대파의 베테랑 오니이상들의 평가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좋은 평가를 받도록 노력하자.

 

편집한 영상은 또 아이들에게 보여주자.

차례차례로 학대당하는 윳쿠리들.

계속하여 고문을 당하고 죽은 부친 파츄리.

그 영상을 강제적으로 보는 것을 계속하는 모친 레이무.

아아, 아이 윳쿠리들의 반응이 기대된다...

 

이러니까 학대를 그만둘 수 없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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