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늣?"
"뭐냐구? 저.. 마리사들은...??"
아침의 기운이 지나고. 슬슬 태양이 지상을 덥혀주어. 그래도 돌아다닐수는 있을정도로 살짝은 따듯해질 즈음.
기차에서 출격하던 수색윳들은 당황해 눈이 땡그래졌다
수많은 마리사종이 윳쿠리 영토의 입구를 향해 기어오고 있는것이다
"드디어 온거라제!!"
"파-라-다이스라제에에에!!"
"뉴삐이이이이!!!"
꾀죄죄한 몰골의. 아주 지친 마리사들은 기차와 윳쿠리들을 보고는 언제 지쳤냐는듯 기쁨에 젖어 시시를 지리며 방방 뛰었다
"모..모르게써..."
"이..일단 빠르게 보고하러 가는거라구!!!!"
재빨리 기차는 방공호를 향해 달려갔다
"어딜가는거야아아!!!"
"마리사들도 데려가아아아아!!"
라는 외침을 뒤로 하고
하루의 수색의 결과물을 가져온 수색윳들은 수많은 마리사들을 보고 벙쪘다
수많은 마리사들이 제각기 땅을 파거나. 거적떼기로 몸을 덮거나 하면서 야영을 준비중이였던 것이다.
"늣!! 마리사에게 이불씨를 내놓으라제!!!"
"잔뜩으로 좋아아아!!"
어안이 벙벙한채로 졸지에 수색의 수확물들을 봉지째로 빼았긴 수색윳들은 생명의 위협마저 느끼고 재빨리 방공호를 향해 달려갔다.
"마리사도 따라간다제!!!"
"느긋하게 기다리라제!!!"
다행히 수색윳들은 발이 빨랐으므로 쫒아오던 마리사들을 떨쳐낼수 있었고.
슬슬 야간 순찰을 돌기 시작하던 기차에게 발견되어 돌아올수가 있었다
수많은 마리사에 대한 대책회의가 열린 결과 나온 결론은
마리사종은 -통상종 중에선- 가장 쓸만한 종이다
전투로 인해 수많은 윳구가 줄었으므로 받아들이지 않을 이유가 없다
하지만 전부 다 받아들일수는 없으므로 내일 아침부터 시험을 통해 통과한 윳쿠리들만 받아들이기로 했다.
방공호의 앞에는 수많은 윳쿠리들이 졸지에 야간작업에 몰두하고 있었다.
작업을 위해서 간만에 모닥불이 불타올랐고
모닥불의 온기와 불빛으로 윳쿠리들은 밤새 작업을 계속할수 있었다.
특히 초 레어 보급품인 커-피 씨의 보급으로 전혀 졸립지 않았던 것이다.
요란스러운 밤이 지날 즈음이 되자
방공호의 첫 외부 증축 건축물인 시험장이 완성되었다
------
오늘은 졸려서 이만 써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