팥소 속으로 느긋한 마음이 흘러 들어 왔다 그것은 꿈 느긋한 꿈 느긋하고 느긋함이 넘치는 행복한 꿈이다
따끈따끈한 푹신푹신씨에 느긋느긋 하다의 개념부터 잔뜩 있다는 달콤달콤씨와 부비부비 같은 물리적인 것까지
앞으로 태어날 세계에 존재하는 느긋할 수 있는 기억이 지식이 감정이 흘러 들어 온다
(이것이 마짜에 윳생이라제!!!)
당차고 힘 있는 멋진 아빠를 꿈 꾸며
엄격하나 상냥한 엄마를 꿈 꿀 때
문득 팥소 속으로 흘러 들어오는 느긋한 것들이 끊기고 끊기자마자 자윳의 몸을 비틀어 가며 괴로움을 호소 하던 그 순간에 파삭 거리는 작은 소리와 함께 온 몸을 휘감는 부유감 속"하늘을 나는 것 같아"라는 입을 열고 말 하려 했지만 입은 잘 움직이지 않았다
그 사이에 "푹신" 부드러움이 느껴지는 무엇가가 느껴지는 가운데 천천히 눈을 뜨고 들어오는 시야와 광경을 보면서 한껏 두근거리는 가슴에 입을 연다
"마리짜 태어났다제 느긋하게 있으라고!!!!"
눈 앞에 눈물 짓으며 미소 짓는 엄마 레이무와 가만히 지켜보는 아빠 마리사 연이어 태어난 동생들인 차녀 레이뮤 막내 마리짜가 태어나자마자 눈을 빛내고 힘차게 인사를 나누었다
"마리사 아가야들이 건강하게 태어났다구!!!"
행복한 얼굴을 짓던 엄마 레이무가 아빠 마리사에게 말했다
"늣.... 알고 있다제"
그리 말 하면서 자신들에게 다가오는 아빠 마리사는 큰 혀를 내밀고 차례대로 할짝할짝 거리며 마리짜와 여동생들을 잇달아 옆으로 대굴대굴 굴리면서 아빠 마리사 모자 안에 있던 아가야들을 내려 보냈다
"엄마야 레이뮤 배찌가 꼬르륵 꺼린따꾸"
여동생 레이뮤가 말했다 배가 고프다고 장녀 마리짜인 자윳도 그러고 보니 아직 아무것도 먹지 않았기에 꿈에서 본 달콤달콤씨를 기대하고 고대했다
"늣. 늣! 아가야 지금 당장 줄기씨를 준다구"
엄마 레이무가 귀밑털로 이마에 난 줄기를 꺽어 입에 넣고 씹고 씹은 다음 내뱉으려는 레이무에
"자 아가야 이것을 먹으라구" "기다리라제 레이무"
만면의 미소를 웃음을 띄우고 먹으라 말 하려던 엄마 레이무를 아빠 마리사는 땋은 머리로 몸을 누르며 말렸다
"레이무..... 항상 먹고 있던 것을 섞으라제"
"마리사!! 이르다구 줄기씨라구 처음이자 마지막 달콤달콤씨라구"
엄마 레이무와 아빠 마리사는 갑자기 서로 거친 말을 내뱉으면서 시끄러워져 갔지만 무엇을 옥신각신하고 있는지 모른다 생각하는 아기윳들을 그져 가만히 지켜볼 뿐이었다
"마지막이라구 마지막!!! 달콤달콤씨라구 모르겠냐구 마리사!!"
"그게 어쨌다거냐제 레이무 달콤함을 맛 보고 그 후 평생 맛 없는 음식을 먹는다제 알고 있냐제!!"
마지막 달콤달콤이라는 말에 불길함을 아기윳들을 느끼는 한편
"그렇다면 마리사는 처음부터 달콤한 맛 따위 모르는 좋다 생각한다제 모르면 탐내는 것도 절망하는 것도 없을테니!!!!"
아빠 마리사의 그 말을 묵묵히 듣던 엄마 레이무는 이윽고 흐려지는 얼굴을 지은채 이제 막 나누려는 줄기를 다시 입에 머금었다 머금던 줄기를 아빠 마리사가 가지고 온 무엇가와 함께 울면서 입에 넣고 씹고 씹은 다음 입에서 나온 것은 줄기와 아직 잘 모르는 것이 섞여 있는 것으로
"자 아가야 밥씨를 조용히 먹으라구 우걱~우걱도 행복도 말하면 안 됀다구"
그렇게 말 하는 엄마 레이무는 줄기와 무엇가의 혼합물을 아기윳들에 입에 대주었다
"우걱~우걱이다!....."
목소리를 내고만 막내 마리짜에 엄마 레이무는 부드럽게 머리를 눌렀다
"아가야....."
그 때의 쓸씁한 미소를 짓은 엄마야에 모습은 너무 외로워보였다 그렇기 때문일까 눈 앞의 밥을 조용히 먹을 수 밖에 없었지만
"....그러저럭이라꾸"
여동생 레이뮤의 작은 목소리만은 그대로 들려왔다
어째든 세 아기윳들에게 충분한 양이 었기에 가득 배를 채울 수 있었고
"엄마야 응응을 하고 싶따제"
응응을 하고 싶다는 마음을 솔직하게 말하자 아빠 마리사가 다가와
"화장실이 어디는지 알려주겠다제 가는 도중에 나오면 스스로 치울 때까지 집에서 쫒아낼꺼라제!!!"
그 눈과 목소리는 진심이었다 오싹 몸을 떨며 나오지 않도록 몸에 힘을 주고 집에서 나가는 아빠 마리사의 뒤를 아장아장 한 줄로 따르는 아기윳들
"아빠야 마리짜 응응 해버린다제!!"
"힘내라제 아빠야가 화장실로 데려다준다제"
응응을 힘겹게 참으며 슬금~슬금 기어가다 잠시 후 도착한 그 곳은 지금까지 있던 것보다 밝고 화려한 세계에 일보 직전인 장소였다
"여기라제 끝의 구석진 곳이라제"
아빠 마리사가 가리키는 방향에 아기윳들이 일제히 엉덩이를 내밀자
"여기서도 조용히 하는거라제 큰 소리를 내면 화장실에 던져버릴겠다제!!!!"
아빠 마리사의 위협이나 다름 없는 말투에 두려움을 느낀채 조용히 응응을 했다
"아빠야 응응이 붙어 버렸따꾸 낼름낼름해쪼"
여동생 레이뮤가 응응을 잘 못 하는지 응응이 엉덩이에 붙어 버렸다
"........이쪽으로 엉덩이를 돌리라제"
여동생 레이뮤가 그 말을 듣고 엉덩이를 아빠 마리사에 향해 돌리자
"늣~느..........? 아빠야 낼름낼름은.......?"
그러나 아빠 마리사의 낼름낼름은 없었다 근방에 풀을 찾아 뽑고 그 풀로 엉덩이를 닦는 것에 당연히 혀처럼 따뜻하고 부드럽기는 커녕
차가움과 딱딱한 느낌을 가진 잡초로 닦아주니 기분이 그렇게 좋을리가 없는 것은 당연지사
"아가야 응응이 엉덩이에 뭍으면 적당한 잡초를 뽑아 닦는거라제"
여동생 레이뮤가 당혹스러운 눈을 하자 애써 무시하고 아빠 마리사는 말했다 그리고 돌아간다 단 한 마디 남기며 돌아가려 슬금~슬금 기는 아빠 마리사와 잠시 당황하다 황급히 따라 갈 수 밖에 없는 아기윳들이 슬금~슬금 기어갔다 한참 기어가 집에 보일 쯤 아기윳들이 본 것은 자신들이 사는 집 실외기에 박스를 댓을 뿐인 집
"아가야 잘 듣으라제 우선적으로 가르쳐 줄게 있다제"
어느새 앞에 멈춘 아빠 마리사가 엄숙하게 말한다
"이 세상은 인간씨거라제 윳쿠리는 아무것도 없으며 느긋하고 싶다면 느긋하지 말아야 한다제"
아빠 마리사의 갑작스러운 말에 굳어진 아기윳들 그런 아기윳들을 무시하고 아빠 마리사는 말을 계속 이어갔다
"달콤달콤씨 같은 것 없다제 물론 푹신푹신씨도 없다제 행복조차도 당치 않는 것이라제"
차례 차례 말하는 아빠 마리사에 느긋할 수 없는 말들
"그것을 이해하고 느긋하지 않게 열심히 하는거라제"
그렇게 말을 끝 마치고 아빠 마리사는 집으로 돌아갔다 집 밖에 장녀인 자신과 여동생 둘을 남긴채 망연자실하며 아빠 마리사가 말 한 것을 되감자 처음 말을 목소리를 낸 것은 막내 마리짜였다
"꺼....꺼찟말이라제 꺼찟말!!!"
나도 거짓말이라 말 하고 싶었다 그러나 그렇게 말 하려고 할 때마다 뇌리에 새겨진 화려하고도 밝은 세계에 뒷편은 어둡고 축축할 뿐인
지금 자신이 있는 세상과에 차이로 말을 목소리를 내지르지는 못 했다
그래도 막내 마리사의 말에 정신을 차렸다 당장은 아니라도 우리가 언제까지 이곳에 있을 수 없다는 것을
"언니야 집으로 돌아가자제"
여동생들이 집으로 돌아가자 재촉한다 나란히 풀이 죽은 얼굴을 짓고서 집에 들어가자 그 얼굴에 뮌가를 눈치챈 것인지 엄마 레이무는 말 없이 자신들은 귀밑털로 감싸주었다
그날 밤 저녁으로 나온 것은 땀배 꽁초나 희미하게 냄새 나는 민트껌 그리고 거리에서 가져 온 딱딱한 잡초였다
"아가야 느긋하게 느긋히 먹으라구"
엄마 레이무에 응원과 가만히 쳐다보기만 할 뿐인 아빠 마리사 조심 조심 눈 앞에 밥을 입에 머금자
".........이꺼 됴찌가 뜨러까 있쪄!!!"
"맛이 없따제 맛이 없서!!!"
예상대로 그것이 맛이 있기는 커녕 맛이 없었다
"싫으면 먹지 않아도 된다제 다만 이것을 먹지 않으면 안되는거라제"
아빠 마리사가 아무렇지도 않게 꽁초를 땋은 머리로 잡고 입에 넣은 다음 안색 하나 바뀌지 않고 씹어 삼키는 모습과 함께
"먹지 않으면 마리사가 다 먹겠다제 그러면 아가야들은 밥씨가 없는거라고 알아냐제"
자매들은 하나같이 얼굴을 숙인채 굶주리는 자신과 토할 정도의 맛 없는 밥을 먹고 싶지 않다는 갈등을 했다 그러나
"먹을.....거라제"
아빠 마리사가 먹지 않으면 밥이 없다고 말 하는 이상 장녀인 자윳이 앞장서서 맛 없는 밥을 덥석 먹고 맛에 신경 쓸 새도 없이 일사불란하게 입에 넣고 삼키자 옆에 있던 동생들 또한 같이 밥을 먹기 시작했다
소리를 낼 틈 따위는 없다 의식하지 않으려 오직 삼키는 것에만 주력하는 아기윳들이 기분 나쁜 포만감과 함께 밥은 모두 뱃 속으로 들어갔으나 동생들은 뮌가를 참는 듯한 표정으로 집 안을 구르고 자신도 동생들과 같은 표정을 지은채 구르고 있자니 엄마 레이무는 막내 마리짜를 부드럽게 안아 집 구석에 재우고 그 다음 여동생 레이뮤도 그 뒤를 이은 후 마지막으로 장녀인 자윳이 옮겨져 재우는 사이 엄마 레이무는 아기윳들을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면서 작은 목소리를 냈다
"열심히 했다구 아가야 오늘 하루 느긋하게 휴식을 취하자구"
얼마나 지났을까 해가 저물고 주변을 물드는 어둠에 자장가 같은 엄마 레이무에 목소리를 듣고 서서히 의식을 놓아 갔다
다음 날 아침 머리가 시원해 깨어나 보니 머리에 있던 소중한 장식물이 사라졌다
"늣~느늣! 내 모자씨 어딘냐제?"
그 말에 동생들이 일어나자
"늣~느늣! 레이뮤의 리본씨가"
"마리짜에....마리짜 모자씨가 어디냐제"
잠시 당황하나 조금 떨어진 곳에 자신들의 장식물이 함께 놓여 있다고 알자마자
"모자씨가 저기 있다제"
서둘러 가보니 때묻지 않은 자기 장식물이 놓여 있었다
"아가야 안녕이라구"
집 밖에서 엄마 레이무에 목소리가 들려온다
"빨리 집에서 나오라구 모두들 오늘에 아침 일과를 한다구"
엄마 레이무에 목소리에 끌려 밖에 나오자 아침 해가 똑바로 집을 향해 뻗어 있는 것을 깨달았다
"여기서 일광욕을 한다구 윳곰팡이는 무서운거라구"
그렇게 말 하는 엄마 레이무는 구렛나루를 하늘을 향해 뻗으면서 몸을 젖혔다
"아가야들도 이렇게 하라구"
엄마 레이무가 일광욕을 하자고 재촉하기에 밖에서 처음으로 맞이 하는 아침 햇살에 따뜻따뜻함을 느끼는 아기윳들은 지금 이 순간에 느긋함을 느꼈다
"기분 좋따제"
"늣.....늣! 그렇따제"
동생들이 느긋함을 만끽 하는 사이에
"레이무!!! 아가야들을 조용히 시키지 않았다제"
모자가 빵빵하게 부풀어 있는 아빠 마리사가 돌아왔다
"늣... 조금 느긋하게 해줄려구"
"흥! 아가야 조용히 가만히 햇살을 받으라제"
그러면서 아빠 마리사는 모자 속에서 커다란 비닐 봉투를 꺼냈다
"아빠야 그것은 무엇이냐제"
어쩐지 그 자루에서 느긋할 수 있는 느낌을 가지고 아빠 마리사에 물어보는 장녀 마리짜
"이것은 쓰레기 봉투라제 그리고 마리사들의 밥이라제"
밥이라 말하자 여동생들이 술렁 거렸다지만 문득 봉투라는 말에 느긋하지 않음을 느꼈으나 그것도 봉투에 나온 것을 보고 잊졌다
"대접이라제"
막내 마리사의 말 그대로 봉투에서 나온 양배추 잎과 좋은 냄새가 나는 과자 봉지 그리고 달콤한 냄새를 퍼뜨리는 사과 심까지
"그. 그것은 마리짜 마리짜가 먹을꺼라제"
"늣~느늣 레이뮤또 레뮤또 먹을꺼라꾸"
막내 마리짜와 차녀 레이뮤가 각각 먹고 싶다 우는 소리에
"마리짜또 사꽈찌를 먹.......아....."
자신도 먹고 싶다 말 하려고 했으나 아빠 마리사가 사과를 집어 먹어 버렸다
"느..느앗 사꽈찌를"
"먹...먹어버렸다제"
그것을 본 동생들이 얼이 나간 채로 한탄하나 아빠 마리사는 그져 무표정으로 사과을 입 안에서 씹으면서 아기윳들을 보고 있었다
"사과를 먹으면 혀가 기름져 버린다제 그러니 아가야들이 먹으면 안됀다제 인간은 지혜의 열매라 말 하지만 윳쿠리들에게 악마의 열매라제"
그렇게 말 하는 아빠 마리사는 땅에 흩어져 있는 것들 중 단맛이 나는 것과 과자 봉지 같은 것을 걸러냈다
"레이무 밥 먹자제"
남은 음식물 쓰레기을 가리키는 아빠 마리사가 말했다
"늣.....마리짜의 사꽈찌"
"엄마 레이무가 땅 위에 있는 음식물 쓰레기를 모으는 동안 막내 마리짜는 못 먹은 사과를 생각했다
"늣. 아가야 느긋히 밥을 먹자구"
엄마 레이무가 밥을 내 왔지만 막내 마리짜에 표정은 그리 좋지 않았다 밥을 입에 대고 먹으나 단 맛은 커녕 맛조차 없는 음식물 쓰레기인 그것을 처음 먹던 줄기에 비하면 쓰지 않을 뿐이었다
"우걱~우걱"
아주 작은 목소리로 말 하면서 여동생 레이뮤는 밥을 먹는다 그러나 우걱~우걱 다음에 행복은 없으며 그져 묵묵히 엄마 레이무가 내준 밥을 배 속에 채워 갔지만 밥에 양이 적어 한 두입이면 끝나자
"엄마야 레이뮤 밥찌 더 먹고 싶따꾸"
여동생 레이뮤는 모자란 것 같기에 엄마 레이무에게 밥을 더 달라 호소했다
"안 되는거라제 참으라제 그래도 먹고 싶다면 이거라도 먹으라제"
호소에 응한 것은 아빠 마리사요 아빠 마리사가 가져 온 것은 담배 꽁초와 쓰디쓴 잡초에
".......어쩔수 없다구 아가야 참자구"
그렇게 말 하면서 엄마 레이뮤는 여동생 레이뮤를 끌어 안았다
그 후 몸이 커질때마다 아빠 마리사는 한명씩 사냥을 가르쳤다
가장 먼저 장녀인 자윳부터였다
"아가야 보라제 저기에 있는 것이 인간씨가 내 놓는 쓰레기씨라제"
졸린 눈을 문지르며 아빠 마리사가 땋은 머리로 가리킨 곳을 보자 작은 머리에 이상한 것이 길게 뻩어 있는 인간이라는 것을 처음 보고 그 인간이 봉투를 두고 갔다
"늣~느 밥씨이.....?"
"그래 저게 마리사들이 먹는 밥씨가 들어 있는 쓰레기 봉지씨라제"
아빠 마리사가 말 하는 쓰레기 봉투라는 말에 느긋하지 않다라 느끼면서 지금까지 가슴 속에 모아둔 그 마음을 오늘에 이르러서 겨우 아빠야에게 전했다
"아빠야 왜 밥씨를 쓰레기 봉투라 하는거냐제"
아빠 마리사가 흘끗 이쪽을 보면서 지금까지 가장 느긋할 수 없는 말을 내 뱉었다
"마리사들이 먹고 있는 것은 인간씨가 버린 음식물 쓰레기라제 인간씨가 버린 음식물 쓰레기를 조금씩 조금씩 훔쳐 그것을 먹고 있는거라제"
자신의 밥이 즉 인간이 버린 음식물 쓰레기라는 등식에 중추 팥소에게 큰 충격을 안겨 주는 한편
"지금부터 쓰레기 봉투를 가져 올거라제 여기에서 단단히 봐 두는거라제"
그렇게 말하고 아빠 마리사는 어두운 골목에서 뛰쳐 나와 쓰레기장 그물을 들고 조그만한 음식물 쓰레기 봉투를 모자에 우겨 담고서 느긋하지 않게 골목으로 되 돌아왔다
".......후우 아가야 제대로 본 것다제 이렇게 봉투를 가져오면 된다제 이해하라제"
눈 앞에 있는 아빠 마리사의 모습에 틀림없이 새로운 밥을 가지고 올때의 모습이었다
"이것을 일주일에 한번씩만 가져오는거라제 다른 날의 쓰레기 봉투 안에는 밥씨가 들어가지 않은거라제"
사냥을 끝 마치자 장녀 마리짜는 아빠 마리사에 땋은 머리를 잡고 집으로 돌아갔다
"그런데 아빠야 일주일이 뮈냐제?"
"세번 자고 다시 세번 자고 마지막으로 한번 자면 그것이 일주일일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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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긴 장편이기에 이쯤에서 끊겠습다 2편 나중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