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그렇듯 오역이나 오타 지적은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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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대 거세
논파 아키
이날, 오빠야는 두 마리의 윳쿠리를 사 왔다. 동배지의 레이무와 마리사다. 교육은 최소한으로 해서 거의 반드시 게스화되지만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유후-웅… 이걸로 레이무도 애완 윳쿠리라구-」
「유후후, 마리사가 느긋하게 있으니까 똥노예가 자라난거제」
「안 돼 마리사, 그런 말 하면 똥인간이 화낸다구. 똥인간은 느긋하지 않지만, 강하니까」
「느, 느으… 알고 있는거제」
마음의 소리가 줄줄 새지만, 애초에 이런 물건이라는 것을 알고 샀으므로 신경 쓰지 않는다.
집에 도착한 오빠야는 두 마리를 방 한구석에 내려놓았다. 이곳은 말하자면 뚜껑 없는 거대한 투명 상자다. 바닥이 상자 재질이라, 더러워져도 물걸레질하면 금방 깨끗해진다. 또한 높이는 윳쿠리는 나갈 수 없지만 인간이라면 간신히 넘어갈 수 있을 정도다.
윳쿠리는 취약해서 개처럼 밖에서 키우기 어렵다. (체형상 목줄과 리드를 채우기 어렵다는 점도 있지만) 하지만 실내에서 키우면 제대로 교육하지 않으면 물건을 부수거나, 응응 등으로 방을 더럽힌다.
그 대책으로 최근 유행하는 것이 이 「실내 윳쿠리 사육 케이스」다. 케이스라고 하기엔 크고, 제법 고가지만, 판매량은 상당하며, 예고 없이 게스화된 애완윳 때문에 물건이 부서지거나, 들윳을 불러들이거나, 아가야가 탐험하러 나가 물건을 떨어뜨려 압사하는 사태도 막을 수 있게 되어 있다.
「뭐야! 여긴!」
「마치 감옥 씨 같잖은거제!」
「거기가 너희들의 느긋한 플레이스야」
「하아아아아!!! 네녀석은 노예잖아아아아!!! 이 집 씨 전부 레이무들의 느긋한 플레이스잖아아아아아!!!」
「빨리 대저택을 준비하는거제! 그리고 최고급 달콤달콤을 산더미처럼 가져와! 그 정도는 마리사님이 말하기 전에 움직여! 이 무능한 놈아아아아!!!」
「아, 그래」
오빠야는 울타리를 넘어 케이스 안으로 들어갔다.
잠시 오빠야의 슈퍼 후드려패기 타임입니다.
「「늣늣늣」」
두 마리가 경련하기 시작할 무렵 오빠야는 휴대폰을 꺼내, 버튼을 누르지 않고 귀에 댔다.
「여보세요, 가공소입니까?」
「「「늣늣… 느히! 가공소는 싫어어어어어어!!!」」」
벌떡 일어나 외친 두 마리를 보고 남자는 휴대폰을 집어넣는다.
「그렇다면 제대로 분수에 맞게 굴어, 인간의 집에 얹혀사는 애완 윳쿠리」
「「느, 느그으으으!!!」」
분한 듯 이를 가는 레이무와 마리사.
「대답은?」
「네, 네에에에!!!」
「정말」
오빠야는 그럭저럭- 맛의 푸드를 케이스 안에 흩뿌렸다. 본래라면 기다려라든가 흘리지 않고 먹는 법을 가르쳐야 하지만, 그런 걸 가르쳐봤자 절대 외우지 않을 것이다. 처음에 말했듯이 이 바닥은 먹다 흘려서 더러워져도 닦으면 금방 깨끗해지므로 별 문제는 아니다.
「뭐 여기에 있는 동안 약속은 아가야는 내가 허락할 때까지 만들지 마! 이것뿐이다」
「「하아아아아아!! 무슨 소리 하는 거야아아아아아!!!」」
오빠야의 슈퍼 후드려패기 타임입니다.
「알았나」
「「느긋하게 이해했습니다」」
「그럼」
오빠야는 방을 나갔다.
「느그으으으… 저 똥영감탱이이이이!!!」
「느으… 어쩔 수 없어 마리사… 그것보다」
「능… 그런거제!」
레이무와 마리사가 뺨을 붉히며 서로를 바라본다.
「드디어, 아가야를 만들 수 있다구」
「느으, 저 똥 브리더는 아가야를 만들지 말라니… 정말 머리가 썩은거제」
「저 똥영감도 마찬가지야! 아가야는 느긋하게 있을 수 있는데 말야」
「애초에 똥인간은 마리사들의 노예인거제, 비겁한 수를 써서까지 주인님께 거역하다니 근성이 비뚤어진거제」
「똥인간은 아무래도 좋아, 자 마리사랑 레이무의 사랑의 결정을 만들자구! 그러면 저 똥인간도 아가야의 느긋함에 헤롱헤롱해서 레이무들에게 순종하게 될 거야」
「그런거제! 시작하는거제!!」
10분 후, 적당한 때를 봐서 오빠야가 방으로 돌아오자 레이무와 마리사는 폭포 같은 눈물을 흘리며 울고 있었다.
「「느응야아아아아!!! 느긋할 수 없어어어어!!!」」
「왜 그래 너희들?」
「영가아아아암!」
「오빠야라니까… 그래서 뭐?」
「상캐- 할 수 없는거제에에에에!!!」
「아가야 못 만든다구우우우!!!」
아무리 행위를 하려 해도, 발정하지 못하고, 부-비 부-비를 해도 줄기가 돋아나지 않았던 것이다.
눈물로 얼굴을 엉망으로 만든 두 마리에게 오빠야는 쓴웃음을 지었다.
「너희들은 애완 윳쿠리잖아」
「「그렇다구우우우!!!」」
「애완 윳쿠리는 인간의 허락 없이는 아이를 낳을 수 없어」
「「하아아아아아!!!」」
「왜냐면 실제로 못 하잖아」
「「느깃!」」
「랄까, 그런 것도 모르고 애완 윳쿠리가 된 거냐, 너희들…」
「그, 그렇다면 빨리 허가를 내주는거제에에에에에에!!!」
「그렇다아아아아!!! 아가야는 느긋하게 있을 수 있다아아아아!!!」
고함치는 두 마리지만, 오빠야는 킥킥거릴 뿐이다.
「어라라? 그게 사람에게 부탁하는 태도야?」
「시끄러어어어어어어어어!!!」
「똥노예에에에에!!! 빨리 허가해라아아아아!!!」
「앗하하, 느긋하게 분수를 알고 있으라구」
오빠야는 웃으면서 방을 나갔다. 이 방은 방음이 되어 있으므로 방에서 나가버리면 오빠야도 이웃도 시끄럽지 않아서 좋다. 그리고 케이스 안에 있는 두 마리에게 부술 수 있는 물건 따위는 아무것도 없다.
「일단, 인간에게 친절해야 된다는 게 애완윳이라는 것은 배워왔겠지. 그것을 기억하고 있다면, 언젠가는 아가야를 낳을 수 있을지도 모르지」
「「느응야아아아아아!!!」」
윳쿠리를 키우는 데 있어서, 반드시 문제가 되는 것은 짝과 아가야다. 윳쿠리는 다산다사한 생물이며, 번식 의욕이 강하다. 희귀종이나 포식종은 다소 낫지만, 통상종, 특히 레이무는 이 경향이 강하다.
별로 아가야를 만드는 것뿐이라면 좋다. 윳쿠리 푸드는 그렇게 비싼 것이 아니므로 딱히 두세 마리 늘어난다고 해서 큰일은 아니다. 역시 식물성으로 일곱 마리 정도 만들어지면 곤란하지만 태생이라면 재정적으로는 문제없는 것이다.
하지만 문제는 교육이다. 윳쿠리는 아가야를 한없이 응석받이로 키운다. 브리더의 말을 무시하고 아이를 만드는 바보나 게스 예비군이라면 더욱 그렇다. 이것이 자연이라면, 그래도 뭔가 뜻대로 되지 않는 일이 생기므로, 뭐 평균적으로 자라지만, 애완윳이 되면 그런 느긋할 수 없는 일은 거의 없다.
응석받이로 자란 아가야는 확실히 게스화되고, 그 아가야를 감싸기 위해 부모도 게스화된다.
그렇게 되면 도저히 키울 수 없으므로 으스러뜨리거나 가공소에 데려가야 하지만, 이것을 귀찮아하거나, 혹은 어중간한 부처님 마음을 내어, 살려둔 채 버려서 들윳으로 만들어 버리는 사람이 많아 사회 문제가 되고 있다.
과거에는 그것을 피하기 위해 도시부에서 한정적으로 거세를 의무화했지만, 그러면 4할은 자포자기하거나, 인간에게 증오를 쌓아 게스화하고, 4할은 폐윳, 1할은 쇼크사하여, 제대로 사육할 수 있는 것은 전체의 1할 정도… 이것으로는 도저히 판매할 수 있는 수를 갖출 수 없어 좌절.
결국 이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질질 미뤄지고 있었다.
하지만 최근. 개조 윳쿠리 등으로 유명한 윳쿠리 유전자 (유전자와는 조금 다를지도 모르지만, 다른 적당한 말이 보이지 않아, 이렇게 불리고 있다) 관련의 권위자인 가공소 부소장이 마침내 해결책을 찾아냈다.
임신하는 기능을 동면시키는 약품이다. 이 약품이 투여되면 윳쿠리는 임신하거나, 시키거나 할 수 없게 된다.
이것만이라면 보통 거세지만, 이 약에는 해독제가 있고, 그것을 투여하면 다시 아이를 만들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보통 거세하면 영원히 아이를 만들 수 없게 되므로, 윳쿠리는 정신을 앓아버린다. 하지만 이것이라면 시판되고 저렴한 약품을 사용하면 용이하게 아이를 낳을 수 있는 몸으로 돌아갈 수 있고, 그 후, 다시 약을 투여하면 다시 거세 상태로 만들 수 있다.
또한 투여라고 했지만, 약은 먹여도 뿌려도 좋으므로. 라무네를 사용하지 않아도 잠자는 사이에 가볍게 뿌리면 그것으로 처치는 완료되어 간편하다.
이에 따라 최근에는, 윳쿠리로부터 완전히 희망을 빼앗지 않고 거세를 시키는 데 성공하고 있었다. 이 마을에서는 이 약의 사용이 의무화되어 있으며, 남성이 산 이 두 마리도 출하 전에 약을 투여받았던 것이다.
그 후 두 마리는 끝없이 행위에 힘썼다. 하지만 결국 인내력 없는 윳쿠리, 한 시간 후에는 나가떨어졌다.
「유후우… 유후우… 어뗘… 어뗘서…」
「유하아… 유하아… 마리사들에게…」
「「아가야가 생기지 않는 거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그러니까 애완 윳쿠리는 인간의 허락 없이 아가야를 만들 수 없다니까. 그렇게 아가야를 만들고 싶으면 들윳이 될래? 나는 그래도 상관없지만」
「들윳이 되면 아가야를 키울 수 있을 리 없잖아아아아아!!!」
「들윳 생활 따위 느긋할 수 없는거제에에에에!!! 그런 곳에서 아가야 따위 자랄 리 없는거제에에에에!!!」
남자는 내심 혀를 내둘렀다.
「이 녀석들, 이상한 데서 똑똑하네」
「똥노예에에에에에!!! 빨리 아가야를 만들게 해라아아아아아!!!」
「마리사들이 느긋할 수 없잖아아아아아아!!!」
「나는 느긋하게 있는데. 너희들 보고 있으면 즐겁고」
「웃기지 마아아아아!!!」
「똥인간은 애완윳쿠리의 노예잖아아아아아아!!!」
「어라-? 그런 말 해도 되는 거야-? 너를 들윳으로 만드는 것도 아가야를 만들게 하는 것도, 이 인간님 마음대로인데」
「「느가아아아아아!!!」」
「아하하, 안심해, 너희들이 그렇게 나를 느긋하게 해주는 한 버리지 않고, 의식주의 보살핌은 봐줄 테니까. 아차, 의는 안 봐주는구나」
「「느윽가아아아아!!! 아무래도 좋으니까 아가야를 만들게 해라아아아아!!!」」
「만들고 싶으면 인간에게 유리한 애완 윳쿠리 연기를 하라고 말했잖아? 이해 할수이써?」
「「느가아아아아아!!!」」
「앗하하, 그렇다면 적어도 이걸로 공부나 해」
오빠야는 너덜너덜한 은배지 교과서를 케이스 안에 던져 넣었다. 확실히 이것을 마스터하면, 일반적인 선량한 윳쿠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웃기지 마아아아!!! 레이무들은 느긋하게 있으니까 공부 따위 필요 없다아아아아!!!」
「죽어어어어어!!! 똥노예에에에에!!! 마리사들을 느긋하게 해라아아아아!!!」
「앗하하하! 그럼♪」
오빠야는 웃으며 방을 나섰다.
「「기다려어어어어!!! 아가야를어어어어!!!」」
레이무와 마리사는 필사적으로 달려들지만 투명한 벽으로 둘러싸여 있으므로 쫓아갈 수는 없었다.
「치욕이다아아아아!!! 마리사는 무엇 때문에 느긋할 수 없는 공부를 한 거냐아아아아!!! 애완윳쿠리가 되었는데 전혀 느긋할 수 없어어어어어!!!」
참고로 아가야만 만들 수 없을 뿐 짝은 있고, 덥지도 춥지도 않으며, 외적이 없는 방에서 매일 그럭저럭 맛의 푸드가 나오고, 무엇보다 학대는 일절 받지 않고 있다. 상당히 좋은 대우지만….
「느가아아아아!!! 마리사가 나쁜 거다아아아아아! 분명 마리사가 느긋하지 않으니까 아가야가 생기지 않는 거야아아아아아!!!」
「무슨 소리 하는거제에에에에!!! 그건 네녀석이잖아아아아!!! 그 똥 브리더도 네녀석이 제일 상태가 나쁘다고 말했던거제에에에에!!!」
「닥쳐어어어어어어어!!!」
「뭐라고오오오오!!!」
「「느윽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죽어어어어어어어어어!!」」
두 마리가 뒤엉켜 싸우기 시작했다.
「시끄러워」
「「느갸」」
「꼴사나우니까 싸우지 마. 오렌지 주스도 공짜가 아니라고!」
방에 설치된 카메라로 상황을 파악하고 온 오빠야에게 막대기로 맞아서 싸움은 강제 종료되었다.
이후 남자는 매일 세 끼의 먹이와 잠자기 전 응응 처리 외에는 방에 들어오지 않았지만, 그러면서도 싸우면 날아와서 때린다. 불평해도 무시당하고, 케이스에서 나갈 수 없으므로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두 마리의 마음은 조금씩 금이 가기 시작했다.
며칠 후 아침.
「요, 아침밥이다」
오빠야는 케이스 안에 푸드를 흩뿌렸다. 눈 밑에 다크서클이 생긴 두 마리가 얼굴을 든다. 올 때마다 올 때마다 소란을 피우던 두 마리였지만…
「끄, 똥… 이, 인간 씨… 감사, 감사합니다」
「마, 마시능 바압 씨도… 고, 고맙슴다…」
레이무와 마리사는 얼굴을 새빨갛게 붉히며 그렇게 쥐어짰다.
「에-? 뭐? 잘 안 들렸는데」
남자는 킥킥거리며 귀를 가까이 댔다.
「「느, 느윽가아아아아아!!! 웃기지 마아아아아!!!」」
「과연, 너희들이 변하지 않았다는 건 알겠다」
「「느하!?」」
「아직 허가는 못 내주겠네」
남자는 그렇게 말하고 방에서 나가려 한다.
「「느응야아아아!!! 기다려어어어어」」
「오옷? 뭐야 뭐야?」
발걸음을 멈춘 오빠야는 킥킥거리며 두 마리를 들여다본다.
「느그으으으!!! 느가아아아아!!!」
「뭐야, 함성 들려주고 싶은 것뿐인가?」
「아니야아아아아!!!」
「그럼 뭐야?」
「「고, 고, 고, 고맙… 습… 니다」」
「응응-? 뭐가 고맙다는 거지?」
「「느… 느윽… 끄으으으!!!」」
「밥 씨… 를 헌상해… 느그으으!!! 주셔「느윽가아아아아!!! 웃기지 마 이 똥노예에에에에에!!!」」
마리사가 결국 참지 못하고 폭발했다.
「아-아…」
「느핫!?」
「마리사아아아아아!!! 무슨 말 하는 거야아아아아!!!」
「느… 왜냐면… 왜냐며어어어어어어!!! 싫은거제에에에에!!! 똥인간에게 아첨하는 건 싫은거제에에에에에!!!」
울부짖는 마리사였지만, 오빠야는 진심으로 귀찮다는 얼굴을 할 뿐이다.
「싫으면 그만두면 되잖아. 나는 아가야가 있든 없든 아무래도 좋고」
「「느응야아아아아!!! 아가야 갖고 시퍼어어어!!!」」
「그럼 알겠지」
「마리사아아아아아!!!」
「똥인간!!! 아가야를 만들게 해라아아아아아!!!」
「그렇다면 나를 기쁘게 해」
「웃기지 마아아아아!!! 맞아 죽고 시퍼어어어어어!!!」
「네 힘으로 내가 죽일 수 있다면 벌써 죽였겠지. 랄까 내가 죽으면 이제 두 번 다시 너는 아가야를 만들 수 없어. 내가 허락하지 않는 한 절대로 아이가 생기지 않으니까」
「느가아아아아아아!!!」
「마리사아아아아아!!! 적당히 해라아아아!!! 아가야를 위해서는 어쩔 수 없잖아아아아아!!!」
「느응야아아아아아!!! 싫은거제에에에에!!! 똥인간에게 아첨하는 건 싫은거제에에에에!!!」
「그렇다면 아가야를 만들게 해애애애!!! 레이무에게 아가야를어어어어!!!」
「싫어어어어어!!! 마리쨔도 아가야가 갖고 시퍼어어어!!! 하지만 똥인간에게 아첨하는 건 싫어어어어어어!!! 싫어어어어어어!!! 싫어어어어어어!!!」
「느가아아아아아아아!!! 레이무도 싫어어어어어어어어!!! 똥인간 따위에게 아첨하는 건 싫어어어어어어!!! 느응야아아아!!! 싫어어어어어어!!!」
두 마리는 마침내 아가야처럼 떼를 쓰며 울면서 뒹굴기 시작해 버렸다.
「떼쟁이냐, 이거 혹시 아가야가 생겨도 절대 행복해질 수 없겠네」
오빠야는 울부짖는 두 마리를 보고 한숨을 쉬었다.
그리고 다시 며칠 후.
「「인.간.님, 좋.은.아.침.입.니.다」」
「오우, 안녕. 오늘도 좋은 날씨네」
「네, 그.렇.습.니.다」
오빠야는 죽은 물고기 같은 눈을 한 레이무와 마리사 앞에서 웃음이 멈추지 않았다.
어떻게 해도 아가야가 생기지 않는 윳쿠리 부부는 마음이 꺾여, 오빠야에게 오로지 아첨하며, 선량한 윳쿠리를 연기하게 되었지만, 게스에게 인간에게 아첨하는 것은 심한 스트레스가 된다.
어느덧 이 두 마리는 로봇으로 변해 있었다. 이제 무엇 때문에 인간에게 아첨하고 있는지조차 기억하지 못할 것이다.
「후하하, 이걸로 노예 5쌍째네」
오빠야는 두 마리를 어느 방으로 데려갔다. 거기에는 죽은 눈을 한 4쌍의 윳쿠리 부부.
「노예들아, 새로운 동료다」
「느.긋.하.게 있.으.라.구! 반.갑.다.구!!!」
기계적인 목소리들이 울려 퍼졌다.
「좋아, 먼저 앨리스, 너는 누구냐?」
「앨.리.스.는 촌.뜨.기.인 레.이.퍼.라.구」
「요우무, 너는?」
「요.우.무.는 최.약.이.다.묭. 요.우.무.의 백.루.검.은 무.디.다.묭」
「파츄리-?」
「파.췌.는 바.보.라.구, 멍.청.이.라.구, 그.렇.다.구」
「첸은?」
「첸.은 굼.벵.이.라.구- 느.리.다.구- 알.겠.다.구-」
텅 빈 눈동자들이 오빠야를 향했다.
「앗하하, 정말 너희들, 재밌어. 앗하하하하」
오빠야는 노예들 앞에서 큰 소리로 웃었다. 다섯 쌍의 노예는 아무것도 비추지 않는 눈으로 남성을 계속 바라보고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