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무리.... 제법 괜찮은 무리네요...
일단 저 마리사의 집씨의 상태도 제법 괜찮고.
(비닐로 입구를 막고 천장까지 씌워져서 비에도 어느정도 대비되어 있고...)
마리사 가족이 사라진 집을 다른 윳쿠리가 차지하고 있는게 아니라 정리 되어 있다는 것은
다른 윳쿠리들도 비슷한 수준의 집을 가지고 있던지 해서 저 빈집에 욕심을 가지는 윳이 없다는거....
무엇보다 윳쿠리 일제구제의 커다란 이유 중 하나인 쓰레기 봉투 헤집기도 안하고.
(애완윳을 비웃고 한거는 결코 칭찬할게 못되지만...)
애완윳을 상대로 공격성을 보이지 않은것도 훌륭하고..
또한 악의 없이 학살할수 있는 초딩들의 출몰시간에 나름(어디까지나 나름) 잘 숨고...
(뭐... 제대로 숨었다고 하기 힘든 상황이긴 하지만...
윳쿠리들이 특정 시간의 위험을 인식하고 숨어서 보낸다는 행위를 한 것 자체에
의미를 둘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