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주의
2022.09.13 05:55

"젠장, 마리사, 네 녀석이 좋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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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부의 듬직한 80키로 몸이 마리사의 몸을 벽으로 밀쳤다.


 

그녀의 애벌레 쩐내가 마리사의 코끝을 스치고 뺨을 붉힌 마리사는 두 눈을 감고


 

키스를 바라는 듯 서 있었고 데이부는 특유의 잘 생김 표정을 지은 체 그녀를 그윽하게 내려다보았다.


 

"마리사를 동생으로 여겼지만 마리쨔시절 때부터 널 원하고 있었어 이런 내가 바보 같지만 마리사..."


 

"데이부 언니..."


 

마리사는 가느다란 귀밑털 끝으로 데이부의 살찌고 육중한 턱을 쓰다듬었다.



 

이 거친 감각...


 

마리사종으로 태어나서 느껴보지 못한 데이부 그 자체의 느낌에 그녀는 가슴이 두근 거리는 걸 느꼈다.


 

"하지만 데이부 언니는 이미 가족이 있다제..."


 

마리사는 수줍게 말했다.


 

그런 그녀의 말에 데이부는 성난 야수처럼 그녀의 턱을 붙잡고 뜨거운 콧김을 내며 소리쳤다.


 

"젠장 그런 먹이도 제대로 못 구해오는 윳쿠리는 필요없다구! 마리사가 데이부를 완성 시켜 데이부를 완벽한 윳쿠리로 만든다고 마리사... 너만이 내 구멍을 메워줄 수 있어."


 

"데이부 언니... 제발 이러면 안 된다제...  공원의 다른 윳들이 알게 된다면..."


 

데이부의 살찐 귀밑털이 마리사의 저부를 타고 올라갔다.


 

"호오... 그럼 이건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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