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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처럼 오역이나 오타 지적은 환영입니다.

 

 

ai로 번역할 때, 딱 번역글을 두 배로 늘리자고 했는데, 그게 오늘이 되었군요.

가끔 올리긴 하겠지만, 이후 간은 조금 느긋하게 올릴 예정입니다.

 

 

---

12191

아가야는 느긋할 수 있어! 67kb

가바마무아키

 

 

 

 

 

 

 

 

 

 

 

 

 

 

 

 

「느게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

 

 

오빠야는 들마리사에게 마지막 일격을 가했다.

 

 

「질렸어・・・・」

 

 

오빠야는 윳쿠리 학대가 취미였다.

어릴 적부터 들윳쿠리 씨를 잔뜩 귀여워해 주었다.

어떤 윳쿠리 씨도 비슷한 반응이었지만 즐거웠다.

 

 

하지만・・・・ 질리기 시작했다.

 

 

「음- 어떡하지・・・・ 가끔은 펫숍(학대 오니이상 전용)에 가볼까・・・」

 

 

가공소 직영 숍 『환장광(幻葬狂)』에 오빠야는 찾아왔다.

(역자 주: 동방 프로젝트의 환상향과 같은 발음)

 

 

「이러쿵저러쿵 가바가바 마무마무랍니다」

(역자 주: 작가 닉네임)

 

 

「과연・・・」

 

 

이 숍은 무상으로 학대 상담을 받아주는 우량점이다.

 

 

「뭔가 좋은 아이디어는 없나요?」

「단순한 학대에 질리신 거라고 생각됩니다, 악센트를 주시면 어떨까요」

 

 

「악센트?」

「네, 학대에 이유를 붙이는 겁니다, 예를 들어 아가야 만들기 금지인 애완 윳쿠리에게 제재를 가하는 건 어떠신지요」

 

 

그렇게 말하며 점원 씨는 시선을 가게 안쪽으로 돌렸다.

시선 끝에는

 

 

정석 레이마리 부부 세트(동뱃지・화장실은 가능합니다) 특가 980엔

 

 

이라는 종이가 붙어 있었다.

 

 

「그러고 보니 들윳쿠리 말고는 귀여워해 준 적이 없었네」

 

 

오빠야는 그다지 유복한 가정이 아니었다.

학비도 장학금과 아르바이트로 충당했기에, 학대에 그다지 돈을 쓰지 않았다.

지금은 제대로 일하고 있어서, 돈에는 여유가 있다.

돈을 쓰지 않는 것이 당연하게 되어버려서 학대에 돈을 써도 된다는 사실을 이제 와서 깨달았다.

 

 

「저 세트 주시겠어요?」

「네! 감사합니다!!」방긋

 

 

점원 씨는 동뱃지 레이마리 부부 세트를 포장하면서 상품 설명을 한다.

동뱃지 레이마리는 라무네로 푹 잠들어 있다.

 

 

「이 두 마리는 동뱃지입니다만 팥소 혈통은 좋습니다」

「그런가요?」

 

 

「네, 동뱃지라도 화장실 등 약간의 교육은 필요하기에 똑똑한 팥소 혈통 쪽이 생산 코스트가 좋습니다」

「하아・・・ 그렇군요」

 

 

「주인과의 약속은 이해할 수 있으므로, 제재 플레이는 즐기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방긋

 

 

오빠야도 느긋한 미소를 돌려주었다.

 

 

귀가한 오빠야는 동뱃지 레이마리를 학대 스페이스에 던져 넣었다.

오빠야의 방은 1K 원룸 아파트였지만, 코너에 있는 방이라 조금 넓었다.

2첩 정도의 공간을 학대 스페이스로 삼고 있으며, 도주 방지를 위해 윳쿠리용 파티션으로 구분해 두었다.

 

 

「・・・・꽤 높은 데서 던졌는데 안 일어나네」

 

 

난폭하게 던져 넣었지만, 동뱃지 레이마리는 쿨쿨 자고 있었다.

 

 

「뭐 됐나, 밥이나 먹자」

 

 

오빠야가 밥을 다 먹었을 무렵,

 

 

「느-응・・ 좋은 냄새가 나는거제」

「밥 씨의 좋은 냄새야」

 

 

동뱃지 레이마리가 겨우 눈을 떴다.

 

 

「「・・・・・・・」」

 

 

동뱃지 레이마리는 방을 둘러본다.

 

 

「「・・・・・・・」」

 

 

「「・・・・・・・」」

 

 

「「・・・・・・・」」

 

 

「여긴 어디인거제!?」

「가게 씨가 아니야!! 모히칸 씨가 없어!!」

 

 

(느려! 반응 느려!!)

 

 

「「・・・・・・・」」

 

 

「「・・・・・・・」」

 

 

「「・・・・・・・」」

 

 

「느늣!? 모르는 인간 씨가 있는거제!?」

「마리사아・・・ 레이무 무서워어」

 

 

(이제야 눈치챘나・・・・)

 

 

「느긋하게 있으라구」

「「느긋하게 있으라구!」」

 

 

「여긴 오빠야의 집이야, 너희들은 나에게 사들여진 거야」

「「느늣!!」

 

 

동뱃지 레이마리는 과장된 반응으로 놀라움의 소리를 높인다.

 

 

「즉・・・・・ 마리사들은 애완 윳쿠리가 된거제?」

「애완 윳쿠리가 된 거야아!!」

 

 

「드디어 마리사들은 보답받은거제!!」

「이걸로 잔뜩 느긋할 수 있겠네!!」

 

 

「그런거제!! 느긋한거제!! 느긋한거제!!」

「느긋해!! 느긋하다구!! 느긋한 거야아!!」

 

 

「느긋하게 있었으니까 마리사들은 애완 윳쿠리가 될 수 있었던거제!!」

「맞아!! 애완 윳쿠리가 됐으니까 레이무들은 느긋하게 있었던 거야!!」

 

 

「「느긋!! 느긋!! 느긋-!!」」

 

 

(솔직하게 기뻐하고는 있지만 감사의 말은 없나・・・・ 그런 성격인가)

 

 

「애완 윳쿠리가 됐으니까, 제대로 이 집의 규칙을 지킬 것을 약속해 줘야겠어」

 

 

「알았다제!! 느긋한 마리사는 약속을 지키는거제!!」

「느긋한 레이무도 규칙은 지킬게!!」

 

 

「화장실 장소는 지킬 것!」

「「느긋하게 이해했다구!!」」

 

 

「주는 밥 씨를 먹을 것!」

「「느긋하게 이해했다구!!」」

 

 

「밤에는 잘 잘 것!!」

「「느긋하게 이해했다구!!」」

 

 

「점원 씨에게 배운 것을 잊지 말 것!!」

「「느긋하게 이해했다구!!」」

 

 

「아가야를 만들지 말 것!!」

「「느긋하게・・・・ 이해할 수 없어어어어어!!!」」

 

 

「그런 건 이상해애애애애애애!!」

「그런거제!! 아가야는 느긋할 수 있는거제!!」

 

 

(오오, 정석, 정석)

 

 

「이상하지 않아! 점원 씨도 멋대로 아가야 만들지 말라고 했을 텐데?」

 

 

「하지만! 하지만! 애완 윳쿠리인거제!! 느긋한거제!!」

「맞아!! 애완 윳쿠리는 느긋해야만 하는 거야!!」

 

 

「무슨 소리 하는 거야? 애완 윳쿠리는 주인을 느긋하게 해주는 게 일이잖아?」

 

 

「느흑・・・ 하지만!! 아가야는 느긋할 수 있는거제!!」

「맞아!! 아가야는 느긋할 수 있는 거야!!」

 

 

「안 돼, 아가야는 금지!」

「「이상해애애애!!」」

 

 

「너희들은 애완 윳쿠리잖아? 주인이 정한 규칙을 따를 수 없는 거니?」

 

 

「느흑・・・・・」

「하지만・・・ 아가야는 느긋할 수 있다구」

 

 

「가게로 돌아가고 싶니? 뱃지는 몰수될 거라고 생각하는데?」

 

 

「레이무・・・・ 어쩔 수 없는거제・・・ 뱃지가 없으면 가공소인거제・・・・」

「응・・・ 가공소만은 싫어・・・・・」

 

 

(음-・・ 확실히 좋은 팥소 혈통일지도 모르겠네, 들윳쿠리보다 말이 빠르군)

 

 

「아가야는 포기해, 알겠니?」

 

 

「알겠습니다인거제・・・」

「응・・・ 오빠야를 따를게・・・」

 

 

(납득하지 못한 게 표정에 다 드러나네-)

 

 

이야기가 끝난 후 오빠야는 화장실에 들어갔다, 그리고 귀를 기울였다.

 

 

「레이무・・・・ 잠잠해지면・・・」

「응・・・ 오빠야가 사냥하러 간 사이에・・・・」

 

 

(오오, 다 들리네, 다 들려)

 

 

동뱃지 바보 두 마리는 오빠야의 계획대로 아가야를 만들어 줄 것 같다.

 

 

학대를 위한 포석을 마친 오빠야는 잠자리에 들기로 했다.

아기 윳쿠리를 귀여워해 줄 방법을 생각하며 푹 잠이 들었다.

 

 

다음 날, 오빠야가 회사에서 돌아오자,

 

 

「느후후, 아가야들 느긋하게 있다구!!」

「귀여워어, 지상에 내려온 천사 아가야야」

 

 

「우와-・・・・ 잔뜩 만들었네・・・」

 

 

레이무의 이마에는 세 개나 되는 줄기가 자라 있었고, 아기 레이무가 다섯 마리, 아기 마리사가 다섯 마리나 열려 있었다.

 

 

(단 하루도 참지 못했나・・・)

 

 

「너무 힘내버렸다제!」

「연속 사정 3연발은 대단했어!!」

 

 

(3연발인가, 이 녀석 정력가였군, 조금 부러운데)

 

 

최근 좀 기운이 없는 오빠야는 아주 약간 마리사를 부럽게 생각했다.

 

 

「잔뜩, 잔뜩, 잔뜩의 아가야인거제!!」

「맞아!! 잔뜩, 잔뜩, 잔뜩 느긋할 수 있는 거야!!」

 

 

(그렇네・・・ 잔뜩 귀여워해 줄 수 있겠네・・・ 자, 약속을 떠올려 볼까)

 

 

「약속은 어떻게 됐지?」

 

 

「느? 약속?」

「느늣?・・・・・응? 으-응?」

 

 

동뱃지 바보 두 마리는 오빠야와의 약속은 완전히 잊어버린 모양이다.

 

 

「아가야는 금지라고 약속했지?」

 

 

「「・・・・・・・・・・느!」」

 

 

(떠올렸나・・・・ 몇 번이고 반복해야만 했나)

 

 

오빠야는 제재 학대는 처음이라, 약속을 제대로 기억시키지 못했다.

다만, 잘 안 풀리는 감각이 신선하고 재미있기도 했다.

 

 

「후우・・・・ 가게에 반품해야 하는 건가・・・ 유감이야」

 

 

「기다려줬으면 하는거제!!」

「맞아!! 이야기를 들어줘!!」

 

 

「약속을 지키지 않았으니까 반품이야」

 

 

「하지만! 아가야는 느긋할 수 있는거제!!」

「맞아!! 느긋한 거야!!」

 

 

「약속을 어겼으니까, 가공소일까?」

 

 

「「가공소 싫어어어어어!!!」」

 

 

「하지만 약속을 어겼고, 반품해서 점원 씨에게 가공소로 보내달라고 해야겠지, 약속을 어겼으니까」

 

 

「기다려줬으면 하는거제!! 아가야는 느긋할 수 있는거제!!」

「맞아!! 오빠야도 느긋할 수 있다구!!」

 

 

「그럴까나-, 약속을 어기고 생긴 아이들이고 말이야-」

 

 

「괜찮은거제!! 느긋한 게 틀림없는거제!!」

「맞아!! 느긋한 거야!!」

 

 

「정말-?」

 

 

「틀림없는거제!! 느긋한거제!!」

「맞아!! 느긋!! 느긋하다구!!」

 

 

「거짓말이면 제재야? 이미 너희들은 약속을 어겼으니까 엄한 제재야?」

 

 

「느흑・・・ 괜찮은거제!! 느긋할 게 분명한거제!!」

「식은 죽 먹기야!! 레이무의 아가야는 천사 아가야라구!!」

 

 

「느긋할 수 있는 아가야라면 제재는 안 해, 느긋하지 않은 아가야면 제재야, 약속이다?」

 

 

「괜찮은거제!! 아가야는 느긋한 게 틀림없는거제!!」

「맞아, 레이무의 아가야는 느긋한 거야!!」

 

 

(이 정도 말해두면 잊지 않겠지, 잊어버리면 제재가 안 되니까)

 

 

그날 밤・・・・

오빠야는 숙면 중인 동뱃지 바보 레이무에게 아기 윳쿠리 성장약을 주사했다.

점원 씨에게 추천받아 구입해 두었던 것이다.

열매 윳쿠리들은 순식간에 커져갔다.

 

 

「엄청난 효과네・・・・」

 

 

내일쯤이면 아기 윳쿠리들은 태어날 것이다.

내일은 토요일이다, 주말 이틀 동안은 차분히 학대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이제 잘까・・・」

 

 

오빠야도 잠자리에 들었다.

 

 

 

 

 

 

 

 

 

 

 

 

 

 

다음 날 아침・・・・・

 

 

「마리사!! 이제 곧 아가야가 태어날 거야!!」

「느늣!! 역시 마리사들의 아가야인거제!!」

 

 

(하룻밤 사이에 자란 것에 의문을 품지 않는 건가・・・)

 

 

「오빠야!! 수건 씨가 필요한거제!! 귀엽고 귀여운 아가야들을 위한거제!!」

「수건・・・ 귀찮은데・・・」

 

 

「오빠야!! 빨리인거제!!」

「네네」

 

 

오빠야는 낡은 목욕 타월을 마리사에게 던져주었다.

(확실히 모자로는 다 받아낼 수 없겠지)

 

 

3개의 줄기에서 자라는 10마리의 아기 윳쿠리들을 마리사의 모자로는 면적이 부족하다.

학대 전에 영원히 느긋해져 버리면 곤란하다.

 

 

오빠야는 히죽 웃고 있었다.

 

 

「아가야들이 부들부들 떨고 있는거제!!」

「태어난다! 태어날 거야!!」

 

 

툭, 툭, 툭, 툭, 툭, 툭, 툭, 툭, 툭, 툭

 

 

아기 윳쿠리들이 차례차례 타월 위로 떨어졌다.

 

 

(엄청 순산이네・・・)

 

 

「느와와와와와・・・ 귀여운거제! 너무 귀여운거제에!!」

「귀여워어!! 최고로 귀여워어!!」

 

 

태어난 아기 윳쿠리들은 느긋하게 일어선 후, 주위를 둘러보고 오빠야를 발견했다.

(자・・・ 이 녀석들은 나를 뭐라고 부를까? "똥노예"일까?)

 

 

그리고・・・ 늣치늣치 하고 줄을 만들었다.

(응? 이 녀석들 뭐 하는 거지?)

 

 

「「「「「「「「「「주인님!! 느긋하게 있으시옵소서!!!」」」」」」」」」」

아기 윳쿠리들은, 정렬하여 오빠야에게 인사를 했다.

 

 

「어? 엣? 응, 느긋하게 있으렴」

 

 

깊숙이 고개를 숙인 한 치의 흐트러짐 없는 예법, 그것은 그야말로 정중한 인사였다.

 

 

「「「「「「「「「「・・・・・・・・・」」」」」」」」」」

「・・・・・・・・・・」

 

 

「「「「「「「「「「・・・・・・・・・」」」」」」」」」」

「・・・・・・・・・・」

 

 

「「「「「「「「「「・・・・・・・・・」」」」」」」」」」

「・・・・・・이제 고개 들어도 좋아」

 

 

아기 윳쿠리들은 오빠야가 허락을 내릴 때까지 가만히 엎드려 계속하고 있었던 것이다.

 

 

「아가야들!! 이쪽을 보는거제!!」

「맞아!! 레이무랑 마리사는 이쪽이야!!」

 

 

「「「「「「「「「「・・・・・・・・・」」」」」」」」」」

 

 

동뱃지 레이마리가 불러보지만 아기 윳쿠리들은 오빠야를 향한 채 정렬을 풀지 않고,

부모에게는 눈길도 주지 않는다.

 

 

「아가야!! 마리사들이랑 인사하는거제!!」

「레이무의 아가야들!! 이쪽에서 느긋하게 있자!!」

 

 

「「「「「「「「「「・・・・・・・・・」」」」」」」」」」

 

 

「・・・・인사해도 좋아」

 

 

「「「「「「「「「「느긋하게 있으라구!」」」」」」」」」」

「「느긋하게 있으라구!」」

 

 

마침내 부모와 자식의 대면이다.

 

 

「느와와와와와・・・ 너무 귀여운거제!! 지고의 느긋함인거제!!」

「천사 씨야!! 지상에 내려온 천사 씨야!」

 

 

동뱃지 바보 두 마리는 잔뜩 들떠버려서, 중요한 것을 잊어버린 모양이다.

 

 

「줄기를 먹이면 어때?」

 

 

「「느늣!!」」

 

 

「맞아!! 잊고 있었던거제!!」

「레이무의 아가야들의 첫 밥 씨야!!」

 

 

「「「「「「「「「「느긋하게 잘 먹겠습니댜!」」」」」」」」」」

 

 

「「「「「「「「「「・・・・」」」」」」」」」」오물・・・・오물・・・・

 

 

(예의 바르네・・・)

 

 

「맛있다구・・・・ 맛있어・・・」훌쩍!

 

 

아기 윳쿠리들은 느긋하게 첫 식사를 맛본다.

큰 소리로 외치며 음식 부스러기를 흩뿌리는 일 없이, 차분히 느긋하게 씹어 삼키고 있다.

 

 

(마리쨔가 다섯 마리, 레이뮤가 다섯 마리・・・ 한 마리만 와사레이무가 있네・・・・)

 

 

「응・・・ 은은하게 달콤하네」훌쩍!

「그러네・・・ 맛있는고제」주륵주륵

 

 

(왜 이 녀석들 울고 있는 거지??)

 

 

아기 윳쿠리들은 눈물을 흘리며 첫 식사를 하고 있다.

동뱃지 바보 두 마리는 기쁨의 눈물이라며 기뻐하고 있지만, 그런 분위기는 아니다.

 

 

「누구로 할고제?」

 

 

식사를 마친 장녀 마리쨔가 알 수 없는 화제를 꺼낸다.

 

 

「장래가 유망한 아이가 좋다고 생각해」

 

 

아기 윳쿠리들은 알 수 없는 대화를 시작한다.

 

 

「막내 마리쨔가 제일 체격이 좋아!」

「맞아! 막내 마리쨔가 제일 커!」

「그럼 막내 마리쨔로 결정이네」

 

 

「언니야들・・・・・・ 윳쿠리 지옥에서 지켜봐 줬으면 하는고제・・・」주륵주륵

막내 마리쨔는 굵은 눈물을 주륵주륵 흘린다.

 

 

「「「「「「「「「자, 먹으십시「잠깐 기다려!!!」・・・느?」」」」」」」」」

 

 

「응응? 응응? 왜 먹으십시오를 하는 거야??」

오빠야는 먹으십시오를 취소시켰지만 머릿속은 ?로 가득하다.

 

 

「설명해 드리겠습니댜!!」

장녀 마리쨔가 한 걸음 앞으로 나와, 엎드리며 이야기하기 시작한다.

 

 

「마리쨔들은 애완 윳쿠리의 아이로서 태어났습니댜!!」

「응, 그렇네」

 

 

「애완 윳쿠리는 주인님의 부담이 됩니댜!」

「뭐, 그렇네」

 

 

「마리쨔들은 열 마리 자매입니댜!」

「응, 그렇네」

 

 

「많은 자매입니댜! 그만큼 부담이 큽니댜!」

「뭐, 그럴지도」

 

 

「애완 윳쿠리의 아가야 만들기는 금지되어 있습니댜!!」

「응, 그래」

 

 

「일반적으로는 허락되어도 한 마리까지입니댜!」

「응, 그렇네」

 

 

「마리쨔들은 열 마리나 있습니댜!」

「응, 그렇네」

 

 

「애완 윳쿠리 된 자로서 주인님에게 폐를 끼쳐서는 안 되는 것입니댜!」

「뭐, 그렇네」

 

 

「입을 줄일 필요가 있습니댜!」

「응?」

 

 

「「「「「「「「「그러므로 죽어야만 하는 것입니댜!!」」」」」」」」」

 

 

동뱃지 바보 두 마리는 이야기를 따라오지 못하고 얼어붙어 있다.

 

 

「아니아니아니・・・ 안 죽어도 돼, 안 죽어도 돼」

 

 

「폐를 끼쳐드릴 수는 없습니댜!!」

「그 말대로입니댜!! 열매 윳쿠리 때 솎아내지지 않은 것만으로도 행복합니댜!」

「줄기 씨를 먹을 수 있었던 것만으로도 만족입니다고제!!」

「모두와 인사를 나눌 수 있었던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댜!」

「생의 수치는 당하지 않겠습니댜!! 멋지게 져 보이겠습니댜!!」

 

 

「아니아니아니・・・ 그렇게 부담 안 되니까, 그런 이유로 안 죽어도 돼」

 

 

「부담이 되어버립니댜!!」

「그 말대로입니댜!!」

「각오 완료입니댜!!」

「레이뮤들의 지는 모습을 보아주시옵소서!!」

「팥소의 꽃!! 피우겠습니댜!!」

 

 

「아니아니아니・・・ 괜찮으니까, 아기 윳쿠리 열 마리 정도 큰 부담 아니니까・・・」

 

 

「성은이 망극하옵니댜!!」

「하지만!! 주인님께서 느긋하게 계시도록 하는 것이 애완 윳쿠리의 본분이옵니댜!!」

「레이뮤들의 마지막을 보아주시옵소서!!」

 

 

「됐으니까, 됐으니까, 괜찮으니까」

 

 

「참이옵니까・・・?」

 

 

「정말, 정말, 자살하지 않아도 되니까, 나한테 맡겨주지 않을래」

 

 

「크으・・・・」

「마리쨔들은 정말로 행복한 자들인고제・・・・」

「주인님은 대물이셨던고제・・・」

「모두들・・・ 레이무・・・ 기뻐어・・・」

「감사합니댜・・・・」

「느긋한고제・・・」

「느긋하・・・」

 

 

아기 윳쿠리들은 오빠야의 그릇의 크기에 눈물을 흘렸다.

 

 

「모두들・・・ 다행이야・・・ 레이무는 먼저 가서 기다릴게・・・」주륵주륵

 

 

그런 가운데, 와사레이무는 눈물을 흘리며 다른 아기 윳쿠리들에게 작별을 고한다.

 

 

「「「「「「「「「레이무・・・・」」」」」」」」」주륵주륵

 

 

「윳쿠리 지옥에서 모두를 보고 있을게・・・」주륵주륵

 

 

다른 아홉 마리도 눈물을 흘리며 와사레이무를 바라본다.

 

 

「자, 먹으십「아니아니아니야, 너도 안 죽어도 된다고?」・・・느?」

 

 

오빠야는 혼란스러워하며 자살하려는 와사레이무를 설득한다.

 

 

「하지만・・・ 하지만・・・ 레이무는 와사레이무입니댜!! 쓸모없는 와사 귀밑털 보유자입니댜!! 태어난 것 자체가 잘못입니댜!!」

「아니, 아무 나쁜 짓도 안 했는데 죽으라고는 안 해.」

 

 

「악입니댜!! 이 와사 귀밑털은 악입니댜!! 밉다!! 와사와사가!! 이 와사와사가아아아아!!」

「와사와사라도 문제없어」

 

 

「정말이옵니까・・・?」

「정말, 이유도 없이 죽지 않아도 돼」

 

 

「하지만・・・ 하지만・・・」

「레이무, 느긋하게 있으렴.」

 

 

「느・・느・・느와아아아아앙!!」

와사레이무는 굵은 눈물을 흘렸다.

 

 

오빠야와 와사레이무의 대화를 본 아기 윳쿠리들은 차례차례 감동의 소리를 높인다.

 

 

「따뜻해・・・ 따뜻해・・・」

「폐하의 마음은 마리아나 해구보다도 품이 깊은고제・・・」

「마치 부처님 같아・・・」

「신이야・・ 지상에 강림한 신이야・・」

「마리쨔들은 훌륭한 주인님 곁에 태어난고제!!」

「레이무・・・ 기뻐어・・・」

「어르신의 온정에 보답해야만 하는고제!!」

 

 

「나는 오빠야라고 불러줘.」

 

 

「「「「「「「「「「폐하!!」」」」」」」」」」

 

 

「오빠야로 괜찮다니까」

 

 

장녀 마리쨔가 한 걸음 앞으로 나와,

「폐하께 그런 무례를 저지를 수는 없사옵니다!」

「오빠야로 괜찮다니까」

 

 

와사레이무가 굵은 눈물을 흘리며 엎드려 조아리며 중얼거린다.

「전하・・・・」

「오빠야로 괜찮다니까」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막내 마리쨔가 외친다.

「각하!」

「오빠야로 괜찮다니까」

 

 

「상감마마!!」

「오빠야로 괜찮다니까」

 

 

「저하・・・ 감사하옵니댜・・・・」

「오빠야로 괜찮다니까」

 

 

「대장군님!!」

「오빠야로 괜찮다니까」

 

 

「대권현님!!」

「오빠야로 괜찮다니까」

 

 

「어르신!!」

「오빠야로 괜찮다니까」

 

 

「성하!! 성하!! 성하!!」

「오빠야로 괜찮다니까」

 

 

「세존이시여・・・ 고맙고 고맙습니다・・・」

「오빠야로 괜찮다니까」

 

 

「「「「「「「「「「오라버니!!」」」」」」」」」」

「응, 뭔가 뉘앙스가 다른 것 같지만, 오빠야라고 불러줘」

 

 

오빠야의 통칭이 오라버니로 정해질 무렵, 얼어붙어 있던 동뱃지 바보 두 마리가 재기동했다.

 

 

「역시 레이무의 아가야야!! 느긋하고 있다구!!」

「오빠야!! 어때!! 아가야들은 느긋할 수 있는거제!!」

 

 

「아-, 응, 그렇네」(지금으로서는 반론할 수 없군・・・ 뭐, 그중에 게스화되겠지・・・)

 

 

오빠야는 동뱃지 바보 두 마리와 함께 아기 윳쿠리들을 학살할 생각으로 가득했지만,

제재의 대의명분을 잃어버리고,

왠지 김이 빠져버리고 말았다.

 

 

 

 

 

 

 

 

 

 

다음 날, 오빠야가 눈을 뜨자,

 

 

「오라버니! 안녕히 주무셨습니댜!!」

 

 

장녀 마리쨔가 아침 인사를 했다.

다른 아기 윳쿠리들도 일렬로 늘어서 엎드려 있다.

 

 

「응, 안녕」

 

 

오빠야는 대답을 하지만,

 

 

「・・・・・언제부터 여기 있었니?」

 

 

라고 질문했다.

오늘은 일요일이다.

오빠야는 휴일에는 늦잠을 자므로 벌써 10시이다.

 

 

(대체 몇 시간을 기다린 거야・・・)

 

 

「「「「「・・・・・・・」」」」」부들부들

「「「「「・・・・・・・」」」」」덜덜덜덜

 

 

아기 윳쿠리들은 새파래져서 덜덜 떨며, 식은땀으로 흠뻑 젖어 있다.

 

 

(왜 무서워하는 거지? 학대용이라는 걸 눈치챈 건가?)

 

 

「죄, 죄송하옵니다!!」

「네?」

 

 

「본래라면 동트기 전에 일어나, 오라버니의 아침 식사를 준비해야만 했습니댜!!」

「하지만, 레이무들은 어리석게도 늦잠을 자버렸습니댜!!」

「깨닫고 보니 6시였습니댜!!」

「댁의 청소도 제대로 하지 못해 끝나지 않았습니댜!!」

 

 

「・・・・4시간이나 기다렸다고? 아니・・・ 청소나 밥은 내가 할 테니 괜찮아・・・」

 

 

「오라버니를 느긋하게 해드리는 것이 마리쨔들의 소임이옵니댜!!」

「오라버니의 손을 번거롭게 해드릴 수는 없사옵니다!!」

「레이무들을 써주시옵소서!!」

「마리쨔들은 오라버니를 위해 태어난 것이옵니댜!!」

「오라버니를 섬기는 것만이 기쁨이옵니댜!!」

「오라버니를 섬길 수만 있다면 아무것도 바라지 않겠습니댜!!」

「바라지 않겠습니댜!! 죽을 때까지는!!」

 

 

「・・・・・일단 아침밥부터 먹자, 이야기는 나중에 다시 하고」

 

 

「그럼 레이무를 드시옵소서!!」

「네?」

 

 

「몸을 정갈히 하고 왔습니댜!!」

「응응?」

 

 

「자! 먹으십「안 먹어!!」・・・・느?」

 

 

「레이무로는 드실 수 없으신 겁니까・・・・」훌쩍!

「아니・・・ 식윳 취미는 없는데・・・・」

 

 

「그럼, 마리쨔가 어선을 올리겠습니댜!!」

장녀 마리쨔가 한 걸음 앞으로 나와,

 

 

「자! 먹으십「안 먹는다고!!」・・・・느?」

 

 

먹으십시오를 하려고 했다.

 

 

「그럼 레이무가!!」

 

 

이 실랑이를 아기 윳쿠리들 전부와 반복했던 것이다.

일요일 아침부터 오빠야는,

 

 

「피곤해・・・・・・」

 

 

라고 중얼거렸던 것이다.

그와 동시에

 

 

「「하아~~~~」」

 

 

동뱃지 바보 두 마리가 눈을 뜨기 시작했다.

 

 

「아침부터 시끄러운거제・・・・」

「귀여운 레이무에게 밥 씨를 준비해줘・・・・ 바로면 좋겠어・・・・」

 

 

「밥 씨가 준비되어 있지 않은거제? 정말・・・・・」

「응・・・・ 주인의 자각이 부족해・・・」

 

 

동뱃지 바보 두 마리의 언동에 아기 윳쿠리들은 표정을 바꾼다.

 

 

마리쨔들은 눈을 동그랗게 뜨고 경악의 표정을,

레이뮤들은 눈을 치켜뜨고 분노의 표정을,

와사레이무의 표정은 부동명왕과 같았다.

 

 

윳쿠리들의 아침 식사는 윳쿠리 푸드 『엄청 보통맛 초특가』이다.

 

 

「「우-걱, 우-걱, 그럭저럭-」」

「「「「「「「「「「・・・・」」」」」」」」」」오물・・・・오물・・・・

 

 

「정말, 오빠야의 밥은 별로 맛없는거제!!」

「맞아!! 레이무는 출산한 지 얼마 안 됐단 말이야!!」

 

 

「「「「「「「「「「・・・・」」」」」」」」」」덥석・・・・낼름・・・・

 

 

「양도 그럭저럭-인거제! 좀 더 사냥의 효율을 올려줬으면 하는거제!」

「응・・・ 어쩔 수 없어・・・ 사냥 실력은 타고난 재능인걸」

 

 

「「「「「「「「「「오라버니!! 잘 먹었습니댜!!」」」」」」」」」」

「응, 변변찮았습니다」

 

 

「마리사가 사냥의 본보기를 보여줘도 좋은거제!?」

「마리사아・・・ 안 돼・・・ 오빠야의 입장이 없어져버리잖아」

 

 

「「「「「「「「「「・・・・」」」」」」」」」」

 

 

(엄청 째려보네・・・・)

 

 

장녀 마리쨔는 혐오감을 드러낸 눈을 동뱃지 바보 두 마리에게 향하고 있다.

차녀 레이뮤는 이를 악물고 눈이 상하로 떨리고 있다.

온몸을 경직시키고 떠는 마리쨔,

인형극 가면처럼 무표정한 레이뮤,

미간에 주름을 잡으며 땋은 머리를 떠는 마리쨔,

눈이 원형이 될 정도로 동그랗게 뜬 레이뮤,

오빠야에게 엎드려 조아리는 마리쨔,

와사레이무의 표정은 사천왕 석상과 같았다.

 

 

밥 씨를 다 먹은 후, 장녀 마리쨔가 오빠야에게 엎드려

「소임을 내려주시옵소서!!」

라고 호소해왔다.

 

 

「소임?」

 

 

「「「「「「「「「「응!!」」」」」」」」」」

 

 

「아-・・・・ 뭐가 좋을까・・・・」

 

 

(아기 윳쿠리에게 할 수 있는 일・・・ 아무것도 없는데・・・)

 

 

오빠야가 고민하고 있자,

 

 

「소용이 없는 것이옵니까・・・」

「레이무들은 불필요한 존재입니댜・・・」

「역시 죽겠습니댜!!」

「오라버니께서는 마리쨔들을 드시지 않는고제, 먹으십시오는 안 되는고제」

「그럼 할복이네!!」

「다 같이 배를 가르자!!」

「맞아!! 할복이야!!」

 

 

「기다려, 기다려, 기다려, 그거다! 해충을 물리쳐줘!」

「해충・・・ 말씀이시옵니까?」

 

 

「아아, 가끔 싫은 벌레가 나오거든, 그걸 퇴치해줘」

 

 

「오라버니의 어전에 불한당이 나오는 것이옵니까!?」

「어전을 더럽히다니・・・ 용서할 수 없는고제!!」

「그런 불측한 무리는 반드시 베어 보이겠습니댜!!」

「참수옥문 효수입니댜!!」

 

 

「G의 효수 같은 건 좀 안 해줬으면 하는데・・・・」

(역자 주: G는 바퀴벌레입니다.)

 

 

이렇게 아기 윳쿠리들의 소임이 정해졌다.

동뱃지 바보 두 마리는 계속 자고 있었다.

 

 

 

 

 

 

 

 

 

 

 

 

 

 

 

 

밤 9시경,

 

 

「이제 자도 괜찮아」

「마리쨔들 같은 천한 자가 먼저 쉴 수는 없사옵니다!!」

 

 

갓 태어난 아기 윳쿠리이다, 졸음에 질 것 같으면서도 오빠야보다 먼저 잠들 수는 없다며 버티고 있다.

 

 

「아니, 자줬으면 하는데, 나는 아직 안 잘 거고」

「・・・・오라버니를 노리는 불측한 자가 있을지도 모르옵니다!」

 

 

「방금 좀 졸았잖아? 됐으니까 눈 감아, 명령이야」

「느으・・・」

 

 

「・・・・・・・」

「・・・・・・・」

 

 

「・・・・・・・」

「・・・・・・・」

 

 

zzzzzzzzzzz・・・・・

 

 

「겨우 잤나・・・・」

 

 

학대 예정이었던 연휴였지만, 아기 윳쿠리에게 휘둘려버린 오빠야였다.

 

 

동뱃지 바보 두 마리는 이미 자고 있었다.

 

 

어느 날, 오빠야가 일에서 돌아오자・・・・ 와사레이무가 현관에서 엎드려 조아리고 있었다.

 

 

「오라버니께 부탁이 있사옵니다!!」

「음-, 뭔데?」

 

 

「간장을 줄여주셨으면 하옵니다!」

「간장?」

 

 

「송구스럽게도 이쪽을 배견하였사옵니다!!」

와사레이무는 건강진단 용지를 오빠야에게 보여주었다.

 

 

「아- 이거네・・・」

혈압이 130mmHg로, 경계선이었다.

 

 

오빠야는 짠맛을 좋아한다.

회를 먹을 때도 간장을 듬뿍 찍는다.

혈압이 높은 편이다.

 

 

요산 수치도 높다.

 

 

「간장을, 간장을 줄여주시옵소서!!」

「알았어, 신경 쓸게.」

오빠야가 그렇게 대답하자, 와사레이무가 미소를 보였다.

 

 

푸확!!

 

 

그리고, 미소 짓는 와사레이무의 배에서 팥소가 뿜어져 나왔다.

 

 

「너!! 배에서 팥소가 새어 나오고 있잖아!! 어디서 그런 상처를 입은 거야!!」

 

 

「여동생・・・・ 음복을・・・ 훌륭한고제・・・・」

 

 

음복이란 주군에게 목숨을 걸고 간언하는 사무라이가 미리 할복하는 것이다.

와사레이무는 오빠야의 건강을 걱정하여 미리 배를 갈랐던 것이다.

염분을 줄여달라는 일념이었다.

 

 

「언니야! 카이샤쿠를 부탁할게!!」

와사레이무는 장녀 마리쨔에게 카이샤쿠를 부탁했다.

 

 

「알겠다제!!」주륵주륵

장녀 마리쨔는 눈물을 흘리며 응했다.

 

 

「안 해도 돼, 안 해도 돼」콸콸

오빠야는 오렌지 주스를 와사레이무에게 부었다.

 

 

동뱃지 바보 두 마리는 계속 자고 있었다.

 

 

 

 

 

 

 

 

 

 

 

 

 

 

 

 

 

 

어느 날, 오빠야가 회사에서 돌아오자 드물게 아기 윳쿠리들이 마중 나오지 않았다.

 

 

「응? 웬일이지」

 

 

오빠야는 조금 실망하며 방에 들어가자, 아기 윳쿠리들이 나무젓가락으로 무언가를 누르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뭐 하고 있니?」

「불한당이옵니다!! 불한당을 잡았사옵니다!!」

 

 

나무젓가락으로 눌린 그것은 꿈틀꿈틀 여섯 개의 다리와 두 개의 촉각이 격렬하게 움직이고 있다.

 

 

G다.

 

 

G를 열 마리가 달라붙어 누르고 있었다.

열 개의 나무젓가락으로 바닥에 눌려 버둥거리는 G,

아기 윳쿠리들은 누르는 것이 고작이라 마무리를 짓지 못했다.

 

 

「잠깐 기다려!! 금방 돌아올게!!」

 

 

오빠야는 현관에 놓여 있던 빙결계 G 스프레이 『혈류뇌』를 뿌렸다.

 

 

「잘했다!!」

 

 

리글의 시체를 화장실에 흘려보낸 후, 오빠야는 아기 윳쿠리들을 칭찬했지만,

 

 

「「「「「「「「「「크으・・・」」」」」」」」」」훌쩍!

 

 

아기 윳쿠리들은 분한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크으으・・・・・」

「오라버니의 손을 번거롭게 해드리고 말았고제・・・・」

「무념이고제・・・」

「어전을 지키지 못했어・・・」

「레이무들은 최악의 애완 윳쿠리야・・・・」

「한심한고제・・・・ 꼴사나운고제・・・・」

「부끄러워・・・・」

「마리쨔들은 너무나도 약한고제・・・」

「벌레만도 못해・・・ 레이무들은 벌레만도 못해・・・」

「약한 것이 이렇게 괴로울 줄이야・・・ 오라버니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죄송한고제・・・」

 

 

「배를 갈라 사죄드리겠습니댜!!」

 

 

푸슉-

 

 

와사레이무는 할복했다.

 

 

「아니・・・ 왜 이렇게 호들갑이야・・・」

오빠야는 오렌지 주스를 와사레이무에게 부었다.

 

 

동뱃지 바보 두 마리는 계속 자고 있었다.

 

 

 

 

 

 

 

 

 

 

 

 

 

 

 

 

 

 

 

 

어느 휴일, 오빠야 일행은 공원에 나가기로 했다.

 

 

중고로 산 윳쿠리용 캐리어 카트이다.

낡아서 덜컹거리므로 승차감은 나쁘다.

학대용 들윳쿠리 수송에도 쓸 수 있어서 애호파와 학대파 양쪽에서 애용되는 가공소제의 베스트셀러이다.

 

 

「다들 이거 타렴」

 

 

하고, 오빠야가 동뱃지 바보 두 마리와 아기 윳쿠리들에게 지시했지만

 

 

「그런 짓은 할 수 없사옵니다!!」

 

 

장녀 마리쨔의 이의 제기이다.

 

 

「응? 이 캐리어 카트가 싫은 거니?」

(시취가 남아있었나? 씻었는데・・・)

 

 

「마리쨔들 같은 천한 자가 가마에 탈 수는 없사옵니다!!」

「오라버니!! 가마에 오르시옵소서!! 마리쨔들이 가마꾼이 되어 모시겠나이다!!」

「오라버니 같은 고귀한 분을 노리는 무리가 있을지도 모르옵니다!!」

「마리쨔들이 방패가 되겠나이다!!」

「가마에 엎드리지 않는 무례한 자는 베어버리겠나이다!!」

 

 

「내가 타면 부서져, 그리고 몸통이 없는데 어떻게 밀어?」

 

 

「크으으・・・・」

「마리쨔들은 어째서 윳쿠리로 태어나버린고제・・・」

「레이무는 부끄러워・・」

「오라버니의 손을 번거롭게 해드리게 되어 한심한고제・・・」

 

 

아기 윳쿠리들은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무력함을 한탄했다.

 

 

「마음은 알았으니 빨리 타렴」

 

 

(겨우 탔나・・・ 피곤해・・・・)

오빠야는 나가기 전부터 기진맥진했던 것이다.

 

 

동뱃지 바보 두 마리는 가장 먼저 타서 이미 자고 있었다.

 

 

 

 

 

 

 

 

 

 

 

 

 

 

「예약하신 분이신가요? 프리이신가요? (수련을 받고 싶은건가묭?)」

 

 

근처 공원에 오빠야와 동뱃지 바보 두 마리, 그리고 열 마리의 아기 윳쿠리들이 마침내 도착했다.

동뱃지 바보 두 마리는 도착하자마자 햇볕을 쬐며 잠이 들었다.

 

 

아기 윳쿠리들은 놀려고 하지 않고 지역 윳쿠리인 묭에게 검술 지도를 부탁하고 있었다.

 

 

「부탁드리옵니다!!」

「애완 윳쿠리로서 어전을 지켜야만 하옵니다!!」

 

 

아기 윳쿠리들은 엎드려 조아리며 묭에게 부탁한다.

아기 윳쿠리들에게 엎드려 조아리며 간청받는 묭은 조금 당황했지만,

 

 

「표지 사기는 없습니다! 다들 귀여운 얘들이에요!(알겠다묭!! 수련을 시켜주겠다묭!!)」

 

 

쾌히 승낙했던 것이다.

 

 

「업계 최적 나이 스물넷입니다. (검의 길에 지름길은 없다묭! 기본이 중요하다묭!)」

「「「「「「「「「「네!! 묭 사범님!!」」」」」」」」」」

 

 

(놀 생각은 없는 건가, 뭐, 좋을 대로 하게 둘까)

 

 

오빠야는 아기 윳쿠리들을 지역 윳쿠리에게 맡기고 햇볕을 쬐며 낮잠을 잤다.

드물게도 동뱃지 바보 두 마리와 마음이 맞았던 것이다.

 

 

아기 윳쿠리들의 수행은 계속되었다.

 

 

「「「「「제에에에에에에에!!!」」」」」

「「「「「유누오오오오오오오오!!!」」」」」

 

 

수백 번의 맨손 휘두르기, 잔디밭을 몇 시간이고 포복 전진하고, 모래밭에서 격투를 반복했다.

 

 

「무큣, 애완 윳쿠리의 아가야들이 수행하고 있네」

「설문조사 10점 부탁드립니다 (열심인 아이들이라묭)」

 

 

지역 윳쿠리 대장인 파츄리가 견학하러 왔다.

애완 윳쿠리의 보호도 지역 윳쿠리의 일이다.

 

 

「우리 애들보다 근면하네」

「지명이 많은 아이입니다 (애완 윳쿠리인데도 대단하다묭)」

 

 

이렇게 아기 윳쿠리들은 지역 윳쿠리인 묭의 밑에서 수행하게 되었던 것이다.

 

 

 

 

 

 

 

 

 

 

 

 

 

 

 

 

 

 

 

 

수많은 날이 지난 휴일,

 

 

「금딸 3일째에 발기했습니다!! (평소 단련의 성과를 오라버니께 보여드리는 거다묭!!)」

 

 

「「「「「「「「「「느긋하게 알았다구!! 묭 사범님!!」」」」」」」」」」

 

 

오빠야는 아기 윳쿠리들의 요청에 따라 어전시합을 견학하게 되었다.

 

 

「확실히 견학하도록 할게.」

오빠야는 미소를 지으며 아기 윳쿠리들에게 말을 걸지만,

 

 

(윳쿠리의 시합이라봤자-, 나무젓가락으로 툭툭 치는 정도겠지-.)

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타임 잴게요!! (시합 개시!!)」

 

 

「「「「「「「「「「느오오오오오오오!!」」」」」」」」」」

 

 

푹!! 푹!! 푹!! 푹!! 푹!! 푹!! 푹!! 푹!!

 

 

「「「「「「「늣・・・! 늣・・・! 늣・・・! 늣・・・!」」」」」」」

 

 

「콘돔 빼애애애애애!! (무슨 짓을 하는 거냐묭!!)」

 

 

승부는 한순간이었다.

대부분의 아기 윳쿠리들이 빈사의 중상을 입고, 경련하고 있다.

 

 

장녀 마리쨔는 땋은 머리가 잡아 뜯겨 있었다.

 

 

차녀 레이뮤에게는 나무젓가락이 꽂혀 있었다.

나무젓가락에는 장녀 마리쨔의 찢어진 땋은 머리가 붙어 있다.

 

 

셋째 마리쨔와 넷째 레이뮤의 싸움도 처참했다.

서로에게 돌진하여 격돌했다.

나무젓가락을 서로에게 꽂고, 격돌의 충격으로 안구가 튀어나와 있었다.

 

 

다섯째 마리쨔와 여섯째 레이뮤는 쌍방 모두 빈사 상태다.

다섯째 마리쨔의 배는 가로 일직선으로 베어져, 대량의 팥소가 새어 나오고 있으며,

여섯째 레이뮤는 미간부터 마무마무까지 일직선으로 베어져 있었다.

 

 

일곱째 마리쨔와 여덟째 레이뮤는 격투전으로 이어진 듯하다.

일곱째 마리쨔의 안구에는 여덟째 레이뮤의 땋은 머리가 쑤셔 박혀 있고,

여덟째 레이뮤의 안면 피부 절반이 물어뜯겨 벗겨져 있었다.

 

 

이도류의 와사레이무는 막내 마리쨔의 양 눈을 찔렀다.

막내 마리쨔도 와사레이무의 목에 나무젓가락을 꽂아 등 뒤로 관통시켰다.

동귀어진이다.

 

 

시합이 아니다, 사합(死合)이었다.

 

 

약자는 오라버니를 섬길 자격이 없다.

각오의 한판이었다.

 

 

오빠야는 오렌지 주스를 뿌려, 아기 윳쿠리들을 치료했지만,

 

 

「꼴사나운 사합을 보여드려 죄송하옵니다!!」푸슉-

와사레이무는 할복했다.

 

 

「치료하자마자 할복하지 말아줘・・・」콸콸

오빠야는 오렌지 주스를 와사레이무에게 부으며 중얼거린다.

 

 

견학하던 지역 윳쿠리들은 소리도 내지 못했다.

대장 파츄리는 실신 직전이었다.

 

 

오빠야 일행이 귀가한 후, 지역 윳쿠리의 간부들이 회의를 시작했다.

 

 

「무시무시한거제・・・」

「애완 윳쿠리의 아가야가 한두 마리밖에 없는 건・・・」

「무큐우우우・・・ 내분으로 죽었던 거네・・・」

「애완 윳쿠리는 수라였구나・・・ 알고 싶지 않았어・・・」

「오피스텔은 5평의 낙원・・・ (묭들이 물렀다묭・・・)」

 

 

이날을 기점으로 지역 윳쿠리들의 규칙이 바뀌었다.

사합에서 이긴 아기 윳쿠리만을 기르고, 진 아기 윳쿠리는 처형하는 수라의 무리가 되었다.

정강한 이 무리는, 훗날 유파르타(Yupartan)의 무리라 불리며 들윳쿠리들에게 두려움의 대상이 되는 것이다.

 

 

 

 

 

 

 

 

 

 

 

 

 

 

 

 

 

 

 

 

 

 

 

 

동뱃지 바보 두 마리는 계속 자고 있었다.

 

 

수많은 날이 지난 후・・・

 

 

「적장!! 무찔렀노라아아아아아!!!」

「「「「「「「「「「느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아기 윳쿠리들이 나무젓가락을 들어 올리며 승리의 함성을 지른다.

원진을 이룬 아기 윳쿠리들의 발밑에는 나무젓가락으로 퇴치된 G가 뒤집어져 있다.

 

 

「오오, 수행의 성과가 나타났구나」

「「「「「「「「「「응!!」」」」」」」」」」

 

 

아기 윳쿠리들은 기쁨의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해냈고제・・・ 해냈고제・・・」

「오명을 씻을 수 있었어・・・・」

「오라버니의 어전을 침범하는 무리를 무찌를 수 있었고제!!」

「묭 사범님께 감사를 드려야만 해!!」

 

 

「이제 여한이 없사옵니다!!」

「배는 가르지 않아도 괜찮으니까?」

 

 

동뱃지 바보 두 마리는 계속 자고 있었다.

 

 

 

 

 

 

 

 

 

 

 

 

 

 

 

 

 

 

 

 

후일・・・・

 

 

「묭 사범님!! 감사했사옵니다!!」

「「「「「「「「「감사했사옵니다!!」」」」」」」」」

 

 

아기 윳쿠리들이 묭 사범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고 있다.

묭 사범님은 빙그레 미소 지었다.

 

 

「무큣, 뭔가 좋은 일이 있었나 보네」

 

 

지역 윳쿠리의 리더인 파츄리가 오빠야에게 말을 건다.

 

 

「아아, 우리 애들이 드디어 그걸 퇴치할 수 있었거든」

「그거? 그거라니 뭘까?」

 

 

「입에 담기도 싫은 그거 말이야, 정말 무섭지」

「입에 담는 것도 무서운 것・・・」

 

 

「아아, 그건 역시 공포니까」

「이, 이, 이, 인간 씨도 무서운 것이・・・」

 

 

「아아・・・ 인간의 천적 같은 거니까・・・」

「이, 이, 이, 인간 씨에게 천적이!?」

 

 

「아아, 스프레이로도 좀처럼 죽지 않고 힘들어」

「스프레이?」

 

 

「스프레이로는 모르려나, 독가스 같은 거야」

「도, 도, 도, 독가스!?」

 

 

「핵전쟁에서도 괜찮다는 이야기도 있고, 정말 끈질긴 녀석들이야」

「해, 해, 해, 해, 핵전쟁!?」

 

 

「터무니없는 생명력이야, 인간이 멸망한 다음엔 그 녀석들이 지상을 지배한다는 이야기도 있을 정도니까」

「느히이이이이이이이!!」덜덜덜덜

 

 

오빠야 일행이 귀가한 후, 지역 윳쿠리의 간부들이 회의를 시작했다.

 

 

「인간 씨의 집에서는 무서운 무언가가 나오는 모양이네・・・・」

「공원에도 올지 몰라!!」

「그때는 지역 윳쿠리인 마리사들이 싸울 수밖에 없는거제・・・」

「알아・・・ 지역 윳쿠리의 사명이야・・・」

「더 훈련하지 않으면 져버릴 거야!!」

「체액 성병(언젠가 올 위협에 대비해야만 한다묭!!)」

 

 

이날부터 유파르타의 무리는 군사 훈련을 시작했다.

훗날 이 무리는 풀어놓고 기르던 버릇없는 대형견으로부터 아이들을 지켜,

시장에게서 표창을 받고,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무리가 되는 것이다.

 

 

동뱃지 바보 두 마리는 계속 자고 있었다.

 

 

 

 

 

 

 

 

 

 

 

 

 

 

 

 

 

 

어느 날, 오빠야가 귀가하자 동뱃지 바보 두 마리가 드물게 현관에서 마중 나왔다.

레이무의 이마에는 줄기가 자라 있다.

이번 줄기는 한 개지만, 아기 레이무가 세 마리, 아기 마리사가 세 마리 열려 있다.

 

 

「똥인・・・ 오빠야!! 느긋한 아가야들을 보는거제!! 보면 달콤달콤을 준비하는거제!!」

「레이무는 임산부란 말이야!! 영양이 필요하단 말이야!! 달콤달콤을 특대 사이즈로 준비해줘!! 바로면 좋겠어!!」

 

 

「아-, 네네」

(이번에는 한 발만 쐈나)

 

 

아기 윳쿠리들은 동뱃지 바보 두 마리 뒤에서 엎드려 조아리고 있다.

 

 

와사레이무는 이미 배를 갈라놓았다.

(결단 빠르네 이 녀석)

 

 

「뭐, 상황을 좀 볼까나・・・」콸콸

와사레이무에게 오렌지 주스를 부으며 오빠야는 판단을 보류했다.

 

 

 

 

 

 

 

 

 

 

 

 

 

 

며칠 후・・・・

 

 

「느늣! 태어날 거야!!」

「똥・・・ 노・・・ 오빠야!! 빨리 이쪽으로 오는거제!!」

 

 

동뱃지 바보 두 마리가 오빠야를 불러댄다.

 

 

도야가오의 마리사와 괴로운 듯 배를 누르는 레이무 뒤에는 안색이 새하얘진 아기 윳쿠리들이 늘어서 있었다.

 

 

(왜 배를 누르고 있는 거야 이 바보는・・・ 줄기니까 배는 안 아플 텐데・・・)

 

 

「느늣! 태어날 거야!! 레이무의 천사 아가야들이 태어날 거야!!」

「똥・・・ 느・・・ 인간・・・ 오빠야!! 뭐 하는거제!! 수건 씨를 준비하는거제!!」

 

 

(네 모자를 쓰라고・・・ 줄기 하나면 모자로 충분하잖아)

 

 

동뱃지 바보 두 마리의 언동에 아기 윳쿠리들은 일제히 엎드려 조아렸다.

 

 

푸슉-

 

 

와사레이무는 할복했다.

 

 

「자, 수건이다」콸콸

오빠야는 오렌지 주스를 와사레이무에게 들이부으며 수건을 던져주었다.

 

 

툭, 툭, 툭, 툭, 툭, 툭

 

 

와사레이무를 치료하고 있자, 여섯 마리의 아기 윳쿠리들이 수건 위로 태어났다.

(여전히 순산이네)

 

 

「「「「「「느긋하게 있으라구!!」」」」」」

「「느긋하게 있으라구!!」」

 

 

동뱃지 바보 두 마리와 아기 윳쿠리들은 느긋하게 있으라구!를 주고받았다.

 

 

「느느-응!! 너무 귀여운거제!! 제대로 인사할 수 있는 아이들인거제!!」

「마리사아・・・ 느긋해・・ 느긋한 거야!!」

 

 

넋이 나간 동뱃지 바보 두 마리와는 대조적으로 아기 윳쿠리들의 표정은 험악하다.

 

 

「여동생들아!! 저쪽에 계신 분이 오라버니이신고제!! 인사를 올리는고제!!」

장녀 마리쨔가 엎드려 조아리며 오라버니께 인사를 드리도록 재촉했다.

 

 

아기 윳쿠리들은 오빠야를 인식하고, 오빠야를 바라보았다.

 

 

(이 녀석들도 우수한 걸까?)

오빠야는 조금 기대하고 있었지만・・・

 

 

「「「「「「똥노예!!」」」」」」

 

 

푹!! 푹!! 푹!! 푹!! 푹!! 푹!!

 

 

「「「「「「더・・・ 느긋하게・・・ 하고 싶었・・・는・・・데・・・」」」」」」

 

 

순살이었다.

아기 윳쿠리들이 순식간에 처형했던 것이다.

 

 

「무례한 것!!!」

「죽어서 사죄하는고제!!」

 

 

와사레이무는 이도류로 두 마리나 무찔렀다.

인왕상 같은 표정이다.

 

 

여동생을 찌른 나무젓가락을 천천히 뽑은 와사레이무는,

「식구의 죄는 우리의 죄!! 죽어서 사죄드리겠나이다!!」

라고 외치고는,

 

 

푸슉-

 

 

할복했다.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예법이었다.

와사레이무는 이미 할복의 베테랑이다.

 

 

「결단 너무 빠르잖아・・・」콸콸

오빠야는 오렌지 주스를 와사레이무에게 부으며 중얼거린다.

오빠야의 치료도 물 흐르듯 능숙했다.

 

 

아기 윳쿠리들에게 순식간에 처형당한 동뱃지 바보 두 마리는 격노했다.

 

 

「똥인간은 사형인거제!! 세계의 보물이 사라진거제!! 사형밖에 없는거제!!」

「맞아!! 위자료로 달콤달콤을 준비해줘!! 특대 사이즈로!!」

 

 

(처리한 건 내가 아닌데?)

 

 

「지금・・・ 뭐라고 말했는고제?」

「사형? 사형이라 말했는가?」

「은혜를 잊다니・・・ 레이무는 부끄러워・・・」

「오라버니에 대한 무례・・・・ 이 이상은 간과할 수 없어・・・・」

「사지폭학한 어리석은 자!! 후회하게 될고제!!」

「이제 끝이다・・・・ 부모 자식의 연은 끝났는고제!!」

 

 

「무슨 소릴 하는거제에에에!! 가장님께 거역하는거제에에에!?」

「아가야들은 레이무가 소중하잖아아아아!! 레이무 편을 들어줘어어어!!」

 

 

「문답무용!! 붙잡아라아아아아!!」

「「「「「「「「「느오오오오오오!!」」」」」」」」」

 

 

「무슨 짓을 하는거제에에에!!」

「게스 아가야들은 제재야아아아아!!」

 

 

동뱃지 바보 두 마리와 아기 윳쿠리들 간의 난전이 시작되었다.

 

 

윳쿠리의 전투력은 몸의 크기로 거의 결정된다.

동뱃지 바보 두 마리는 성체이며, 아기 윳쿠리들과의 체중 차는 크다.

 

 

「「아팟아파아아아아!!!」」

 

 

하지만, 동뱃지 바보 두 마리는 순식간에 포박당했다.

 

 

「부모의 죄는 자식의 죄!! 죽어서 사죄드리겠나이다!!」

 

 

푸슉-

 

 

와사레이무는 할복했다.

 

 

「그러니까 결단 빠르다고・・・」콸콸

오빠야는 오렌지 주스를 들이부었다.

 

 

 

 

 

 

 

 

 

 

 

 

 

 

「출가시키는고제!!」

장녀 마리쨔가 선언했다.

그 표정은 반야(般若)였다.

아기 윳쿠리들은 모두 반야의 표정이다.

 

 

반야들은 동뱃지 바보 두 마리에 대한 제재를 개시했다.

 

 

「「느갸아아아아아아아!!」」우두둑 우두둑!!

 

 

「출가인고제!! 대머리 만쥬로 만드는고제!!」우두둑 우두둑!!

「장식물은 남겨두는 거야!! 다른 윳쿠리에게 민폐야!!」우두둑 우두둑!!

「땋은 머리도 남기는고제!! 수행하는 데 땋은 머리는 필요한고제!!」우두둑 우두둑!!

 

 

레이무는 땋은 머리와 리본을 묶어두는 부분의 머리카락 이외를 전부 뽑혔다. 패잔병 무사 같다.

마리사는 땋은 머리 이외를 전부 뽑혔다. 모자를 쓰면 대머리를 가릴 수 있지만 다 티가 난다.

 

 

「레이무의 비밀의 화원에 무슨 짓을 하는 거야아아아!!」

레이무의 마무마무에 나무젓가락이 차례차례 쑤셔 박힌다.

 

 

「느갸아아아아!! 마리사의 빅 캐논 씨가아아아!!」

마리사의 마무마무에도 나무젓가락이 쑤셔 박힌다.

 

 

「출가하는 데 마무마무는 필요 없는고제!!」

 

 

푹! 푹! 푹! 푹! 푹! 푹! 푹! 푹! 푹!

 

 

동뱃지 바보 두 마리의 마무마무에 차례차례 나무젓가락이 꽂힌다.

 

 

「「느갸아아아아아아!!!」」

 

 

「이마도 처리하는고제!!」

 

 

푹! 푹! 푹! 푹! 푹! 푹! 푹! 푹! 푹!

 

 

「「느갸아아아아아아!!!」」

 

 

동뱃지 바보 두 마리의 이마에 차례차례 이쑤시개가 꽂힌다.

 

 

와사레이무는 말없이 이도류 연속 찌르기를 구사한다.

 

 

「・・・・・・・・・・・」푹! 푹! 푹! 푹! 푹! 푹! 푹! 푹! 푹!

 

 

(우와-・・・ 아프겠다・・・)

 

 

아기 윳쿠리들의 제재에 의해 동뱃지 바보 두 마리의 마무마무는 너덜너덜해졌다.

 

 

「너무해애애애애!! 레이무의 청초한 여신의 샘 같은 아름다운 마무마무가아아!!」

 

 

원래 학대용이었기에 오빠야는 화내지 않았지만,

아기 윳쿠리들의 인정사정없음에 조금 질려 있었다.

 

 

 

 

 

 

 

 

 

 

 

 

 

 

절(지역 윳쿠리 무리)로 동뱃지 바보 두 마리가 끌려왔다.

 

 

「욕심에 빠져 오라버니께 무례를 저지른 것을 여기서 반성하는고제!!」

 

 

「아가야아아아아!!」

「귀여운 레이무는 노동 따위 할 수 없어어어!!」

 

 

「나이 먹고 어리광 부리지 마는고제에에!!」

「일하지 못하는 만쥬는 베어버릴 수밖에 없는고제!!」

「이 마당에 꼴사납다!!」

「식충이가!! 부끄러운 줄 아는고제!!」

「아직도 반성하지 않은 거냐아아아!!」

「옥문행에 처해지지 않은 것을 오라버니께 감사하는고제!!」

「이 온정을 모른다면・・・ 죽을 수밖에 없어!!」

 

 

「「느히이이이이이이이!!」」덜덜덜덜

 

 

「대장 어르신! 만약 이 어리석은 대머리 만쥬가 무례를 저지른다면・・・ 베어주시옵소서!」

 

 

반야들의 기세에 눌린 대장은

「앗, 네」

라고 대답했던 것이다.

 

 

이렇게 동뱃지 바보 두 마리는 지역 윳쿠리의 잡일 담당으로서 여생을 보내게 되었다.

우대는 받지 못하지만, 위험도 없고, 일단은 애완 윳쿠리이므로 제재도 없다.

학대용 동뱃지로서는 매우 행복한 윳생일 것이다.

 

 

오빠야 일행이 귀가한 후, 지역 윳쿠리의 간부들이 회의를 시작했다.

 

 

「브라질리언 왁싱의 상처・・・ (친부모를 대머리 만쥬로・・・ 이것이 애완 윳쿠리의 규칙・・・)」

「첸들은 아직도 물렀구나」

「가끔 보이는 대머리 아저씨들은・・・・」

「제재당한 인간 씨들이었어・・・」

「바코드 대머리는・・・」

「막 생긴 유곽의 땅・・・ (아마도・・・ 무능・・・ 실적을 올리지 못하고 조금씩 뽑혀서・・・)」

「무뀨우우우우우!! 파체들도 지역 윳쿠리의 자리에 안주하고 있다간, 대머리 만쥬가 되어버릴 거야!!」

「인간 씨 세계의 혹독함을 깨달았고제」

「지역 윳쿠리로서 좀 더 정신 차려야만 해!」

 

 

실적을 올리지 못하는 윳쿠리는 털을 뽑힌다.

유파르타의 무리에 철의 규칙이 늘어났던 것이다.

 

 

 

 

 

 

 

 

 

 

 

 

 

 

 

 

공원에서 돌아오는 길,

 

 

「앗, 선배! 안녕하세요!!」

 

 

오빠야의 회사 후배인 안코쨩(148cm B컵 오빠야의 취향)과 만났다.

 

 

「아, 안녕하세요」

 

 

(큰일이다!! 학대 취미가 들키나!?)

 

 

「윳쿠리를 기르고 계셨군요? 귀여운 아이들이네요!!」

「그래, 손이 안 가는 착한 아이들이야」

(애호파인 척하고 밀어붙이자)

 

 

「열 마리나 있네요! 다들 똑똑해 보이는 아이들이네요!!」

 

 

「「「「「「「「「「・・・・・・・」」」」」」」」」」

 

 

「느긋하게 있으라구!!」

 

 

「「「「「「「「「「・・・・・・・」」」」」」」」」」

 

 

「아, 저런? 언니가 무서웠나?」

 

 

「「「「「「「「「「・・・・・・・」」」」」」」」」」

 

 

「저기, 느긋하게 있으라구!!」

 

 

「「「「「「「「「「・・・・・・・」」」」」」」」」」

 

 

「어, 어이, 너희들! 인사 정도는 하라고」

 

 

「「「「「「「「「「・・・・・・・」」」」」」」」」」

 

 

「저기・・・」시무룩

 

 

「깜짝 놀랐는고제!!」

 

 

「엣?」

「응?」

 

 

「느-응, 언니가 너무 예뻐서 마리쨔는 말이 안 나왔는고제!!」

「레이뮤도 그래!! 부러워!!」

「눈부셔서 눈이 멀어버리는 줄 알았는고제!!」

「레이뮤도 예쁘게 태어나고 싶었어!!」

 

 

(이 녀석들 내숭 떠는 거 좀 역겹네・・・・)

 

 

「오빠야!! 너무한고제!!」

「응?」

 

 

「아이돌이랑 친구였다니 몰랐는고제!!」

「맞아!! 아이돌이 친구라니 치사한고제!!」

「알려줬더라면 사인 색지 씨를 준비했을 텐데!!」

「느삐이이이!! 레이무 아이돌 씨 만나는 건 처음이야!!」

 

 

「그, 그렇게 안 예쁜걸-」////

안코쨩은 볼을 붉혔다.

 

 

「마, 마, 마, 마리쨔는 긴장되는고제!!」

「느삐이이이!! 레이뮤도 아이돌 씨가 되고 싶어어어!!」

「예쁜고제!! 눈부신고제!!」

 

 

(오버하지 마! 오버하지 마! 그만! 그만!)

오라버니는 속으로 조마조마하다.

 

 

「모두 똑똑하고 귀엽네요!!」쓰담쓰담

「느꺅! 언니야!! 쓰담쓰담 기분 좋은고제!!」쓰담쓰담

「느-응!! 레이뮤도!! 레이뮤도!!」

「마-쨔도 예쁜 언니에게 쓰담쓰담 받고 싶은고제!!」

「치사한고제! 치사한고제! 마이쨔도! 마이쨔도!」

 

 

(방금까지 부모를 제재하고 있었다고는 생각할 수 없네)

 

 

「다음은 이쪽 레이뮤 차례네」쓰담쓰담

「느삐이이이!! 기분 좋아아」쓰담쓰담

「마이쨔! 마이쨔! 다음은 마이쨔인고제!」

「더! 더 쓰담쓰담 해줬으면 하는고제!!」

「느삐이이이, 레이뮤도!! 레이뮤도!!」

 

 

안코쨩은 애호파인 듯했다.

 

 

 

 

 

 

 

 

 

 

 

 

 

 

 

 

 

 

「내명부를 만들어야 하는고제!」

귀가와 동시에 장녀 마리쨔가 큰 소리로 외쳤다.

 

 

「맞아!! 준비해야만 해!!」

「오라버니 같은 분이야!! 거대한 궁궐이 필요해!!」

「오라버니 같은 분에게는 궁녀와 첩실로는 5000명은 필요한고제!!」

「언니야!! 무례해!!」

「맞아!! 오라버니는 그렇게 작은 그릇이 아니야!!」

「500000명은 필요해!!」

 

 

(말라죽겠네・・・・・・)

 

 

「내명부 따위 필요 없어, 아내도 한 명이면 충분해」

(지금은 한 명도 상대가 없지만 말이야・・・)

 

 

「「「「「「「「「「느늣!!」」」」」」」」」」

 

 

「느・・・ 느긋한 분인고제・・・」

「순애야・・・・」

「마리쨔들은 천박했는고제・・・」

「역시 부처님의 환생인고제」

 

 

「무례한 발언을 사죄드리옵니다!」푸슉-

와사레이무는 할복했다.

 

 

「그러니까 결단 빠르다고・・・」콸콸

오빠야는 오렌지 주스를 들이부었다.

 

 

다음 날, 오빠야가 일에서 돌아와, 현관문을 열자・・・・

근육의 벽이 있었다・・・・.

 

 

「기합으로 몸첨부 윳쿠리가 되었소이다!!」

 

 

오빠야는 질겁하며 중얼거렸다.

「8등신 마리사・・・」

 

 

오빠야의 눈앞에는 몸첨부 마리사의 아종인 초희귀한 8등신 마리사가 다섯 구・・・

키는 2미터를 훌쩍 넘고, 두꺼운 대흉근, 조각 같은 승모근, 통나무 같은 햄스트링, 빌리 형님 같은 미남 얼굴이다.

그러면서도 금발은 윤기 나고 아름다운 웨이브이며, 땋은 머리의 리본은 진주처럼 빛나고 있다.

 

 

「「「「「안주인마님과 후계자님의 수호는 맡겨주시옵소서!!」」」」」

 

 

일제히 엎드린 근육들, 무릎을 꿇음으로써 뒤에 대기하고 있던 레이무들이 오빠야의 눈에 들어왔다.

 

 

「너희들도냐・・・」

 

 

초초희귀한 8등신 레이무가 네 구, 170cm 정도의 장신이며, 팔다리는 가늘고 길며, 젊은 시절의 히○미 유리코 같은 아름다운 얼굴을 하고 있다.

무녀복을 입고 있지 않다면, 레이무라고는 알 수 없을 정도의 미녀다.

 

 

「「「「안주인마님의 시녀로서 써주시옵소서!!」」」」

 

「진짜냐・・・」

 

 

갑작스러운 근육과 미녀에 당황하면서도,

오빠야는 레이무가 한 마리 부족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응? 와사는 어떻게 됐어?」

 

 

「여기 있사옵니다!!」

와사레이무도 8등신 레이무가 되어 있었다.

와사의 신장은 140cm 정도였다.

 

 

젊은 시절의 아○치 유미 같은 얼굴을 한 몸첨부 와사레이무가 한 걸음 앞으로 나와,

「후계자님의 그림자 무사는 맡겨주시옵소서!!」

라고 말하며 엎드렸다.

 

 

「아, 응, 아직 결혼은커녕 사귀지도 않는데・・・ 뭐・・ 잘 부탁할게・・・」

 

 

「「「「「「「「「「분부 받들겠나이다!!」」」」」」」」」」

 

 

(이 녀석들・・・ 학대용이었는데・・・)

 

 

「방이 좀 좁네・・・」

(몸첨부윳쿠리 열 구로는 좁구나, 이사해야겠네・・・・)

 

 

오빠야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자,

 

 

「어전을 비좁게 만든 점 사죄드리옵니다!!」푸슉-

와사레이무는 할복했다.

 

 

「그러니까 결단 빠르다고・・・」콸콸

오빠야는 오렌지 주스를 들이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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