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글 하나 번역하고 갑니다.
어...쨋거나 학대입니다. 아마도요
죽어!!! 죽어!!! 마리쨔, 죽어줘!!!
토시아키 4kb
"죽어!!! 죽어!!! 마리쨔, 죽어줘!!!"
"죽어!!! 마리쨔, 죽어!!!"
남자는 마리쨔를 힘껏 벽에 던졌다.
벽에 쳐박힌 마리쨔는 소리 지를 틈도 없이 벽에 팥소의 꽃을 피운다.
사방으로 마리쨔를 구성하고 있었던 피부와 팥소가 비산했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죽어줘!!! 죽어줘 마리쨔 죽어줘!!! 죽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쾅쾅 발을 구르며 땅바닥에 널려있는 마리쨔를 하나하나 힘껏 밟아 뭉개버린다.
제삐! 라젯! 라는 쓰레기 같은 단말마를 지르며 마리쨔는 검은 얼룩으로 변해갔다.
"우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마리쨔 죽어줘어어어어어어어어어!!!"
100마리의 마리쨔를 바닥에 깔고 그 위에 랩을 깐 뒤, 전신을 사용해 데굴데굴 굴렀다.
몸무게가 실리는 순간까지 마리쨔들이 벌벌 떨거나 씰룩씰룩 몸부림쳤지는 것이 느껴졌지만, 그 목숨이 사라지자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게되었다.
"죽어!!! 죽어!!!"
땅에 난 구덩이에 머리를 푹 파묻은 마리쨔가 거기서 빠져나오려고 몸부림치며 씰룩씰룩 엉덩이를 흔들고 있었다.
이들은 차 양바퀴 간격으로 된 두 줄로 주욱 늘어서 있었다.
"죽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남자는 그 마리쨔들을 한윳도 남김없이 짓밟으며 차를 몰았다.
부츗부츗, 쿠직쿠직, 시속 300km로 달리는 자동차는 마리쨔를 안개처럼 휘몰아쳐간다.
드리프트를 하니, 마리챠의 피부가 처참하게 공중을 날았고, 급제동을 걸면 철퍽철퍽하고 타이어에 감기며 그녀들의 목숨이 순식간에 사라져갔다.
"죽어!!! 죽어!!! 죽어!!!"
피칭머신이 마리쨔를 발사했다.
제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라며 가까워질수록 커지는 그녀들의 절규.
절규가 최고조에 이른 곳에서 방망이를 휘두르며 쾅! 하고 받아쳤다.
마리쨔는 훌륭하게 적중해, 제삣! 하고 여기에서는 거의 들리지 않는 단말마를 울리며 뻐엉!하고 튀어 올랐다.
그러자 팡파레가 울려 퍼지고, 노끈이 남자 앞에 늘어져 온다.
그것을 당기자 천장이 두 동강 났고, 그 안에서 1억 개의 마리차가 쏟아졌다.
제아앗!! 라제앗!느삐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빗발치듯 쏟아지는 이들이 땅바닥에 부딪치자 장대한 팥소 웅덩이가 되어간다.
배팅 센터는 이들의 비명과 단말마로 가득 찼고, 어디에 있든 그 소리를 즐길 수 있게 되어 간다.
일부러 귀를 기울이지 않고서도 말이다.
콧노래를 부르고 있어도 그것을 들을 수 있는 것이다.
"후우......"
그렇게 남자는 풀려났다.
마침내 마리쨔와 일체화하는 데 성공했고 그들의 귀여움을 만끽할 수 있었던 것이다.
"아아......"
남자는 탄력 있는 고무공을 움켜쥐고 있었다.
옆으로 뻗었다가 세로로 뻗었다가, 힘껏 쥐어짜서 손가락 사이로 넘치게 한다.
느아아아! 아프다졔! 뚕인갼은 규만듀라졔!
물론 그런 말은 하지 않는다.
그것은 마리쨔가 아니라 그저 고무로 된 공이기 때문이다.
"아아아아아....죽어, 마리쨔 죽어줘...."
왜 이 세상에는 마리쨔가 없는 것인가.
마리쨔가 있다면 그 부드러움과 따뜻함, 추함과 더러움을 망상따위로가 아니라 즐길 수 있을텐데.
하아....하고 큰 한숨을 내쉬며 남자는 고무공을 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