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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윳쿠리가 지겹다.(심심해서 쓴 첫작)

by 탄산 posted May 0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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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윳쿠리가 지겹다.

 처음 학대때는 즐거웠다.

직장 상사나 갑질이나 진상을 줘 패는 느낌?

두번째도 세번째도 윳쿠리 어로 말하면 느긋했다.

7일전까지만 해도 말이지.

 

 중요한 계약이 있었다.

정장을 입고 종이컵에 커피를 넣어갈때

시간은 넉넉했다. 정장도 잘 어울리고,

기분좋게 걸어가는데 들윳이 나타났다.

마리사였다. 성체마리사

큰 생수병이 다리를 치면 기울어질수밖에 없다.

그렇게 난 넘어졌다. 커피를 정장에 엎었다.

시간도 넉넉했고 이걸 대비해 정장도 준비해놨다.

학대를 하고 공중화장실에서 옷을 갈아입었다.

그런데 학대를 했는데도 화가 났다.

왜. 어째서.

계약은 잘 되었지만 찝찝한 기분이었다.

 

 이제는 그런 일을 수십번이나 겪었다.

학대해도 느긋하지 못하다.

게스를 봐도 별 감흥도 없다.

지겹다.

지겹다.

지겹다.

 

 

 

'툭''툭'

응?

"할아범! 손에 든 사과를 내놓으라제!"

하..

"느게...." 뿌직

제발 날 내버려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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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은 윳쿠리에 질린 사람을 쓴 글입니다!

질문이랑 눈팅만 하다가 심심해서 글을 쓰네요.

 

 

 

엔드게임 넘무 재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