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윳쿠리가 지겹다.
처음 학대때는 즐거웠다.
직장 상사나 갑질이나 진상을 줘 패는 느낌?
두번째도 세번째도 윳쿠리 어로 말하면 느긋했다.
7일전까지만 해도 말이지.
중요한 계약이 있었다.
정장을 입고 종이컵에 커피를 넣어갈때
시간은 넉넉했다. 정장도 잘 어울리고,
기분좋게 걸어가는데 들윳이 나타났다.
마리사였다. 성체마리사
큰 생수병이 다리를 치면 기울어질수밖에 없다.
그렇게 난 넘어졌다. 커피를 정장에 엎었다.
시간도 넉넉했고 이걸 대비해 정장도 준비해놨다.
학대를 하고 공중화장실에서 옷을 갈아입었다.
그런데 학대를 했는데도 화가 났다.
왜. 어째서.
계약은 잘 되었지만 찝찝한 기분이었다.
이제는 그런 일을 수십번이나 겪었다.
학대해도 느긋하지 못하다.
게스를 봐도 별 감흥도 없다.
지겹다.
지겹다.
지겹다.
'툭''툭'
응?
"할아범! 손에 든 사과를 내놓으라제!"
하..
"느게...." 뿌직
제발 날 내버려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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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은 윳쿠리에 질린 사람을 쓴 글입니다!
질문이랑 눈팅만 하다가 심심해서 글을 쓰네요.
엔드게임 넘무 재밌었다.
모히칸오니짱이에요! (꺄륵꺄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