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에 종은 믿음의 힘이 강해 강 ! 력 ! 하게 믿기만 하면 대부분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그렇기에, 윳쿠리 사나에는 매우 쓸모있는 것이다. 그리고...
'윳쿠리 사나에의 믿음의 힘을 극강화시킨다면 뭐든 이루어지지 않을까?' 라는 어떤 윳쿠리 연구소의 직원의 말에 시작된 '믿음 윳쿠리' 연구는 곧 결실을 맺어 약간 높은 가격에 믿음 윳쿠리가 시중에서 유통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윳쿠리는 믿음의 힘으로 게스화가 방지되고 순수한 것이라, 게스화된 믿음 윳쿠리 사나에가 믿음의 힘으로 인간을 죽인다던지 하는 일은 미리 방지된 것이다. 뭐, 게스화하지 않아도 죽이고 싶다면 어쩔 수 없지만 그런 걸 홍보하면 사는 사람은 절대 없을 것이므로 경영 차원에서도 그딴 내용은 홍보할 수 없었다.
~ 믿음 윳쿠리 ~
이곳 펫샵에 어떤 사나에가 있다. 사나에는 평화롭고 느긋하게 낮잠을 자고 있다. 그 사나에는 믿음 윳쿠리였다.
자신이 느긋할 수 있고 착하고 느긋한 인간씨를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엄청나게 믿지는 않았다. 그러하였기 때문에 어떤 학ー대ー파 청년이 사나에를 집어 사 갔다.
사나에는 일어나서 잠시 있더니 여러 시험을 받았다. 하지만 어떤 시험도 사나에에겐 어렵지 않았다. '사나에는 죽지 않을 꺼야 !' 라고 지속적으로 믿고 있었기 때문이다.
사나에가 모든 시험을 아무 상처도 없이 통과하자, 학ー대ー파 오빠야는 "느그탈 쑤 업더!!!" 라고 소리치더니 사나에를 때렸다. 사나에는 아팠지만 믿음의 힘으로 죽지는 못했다. 학ー대ー파 오빠야는 엄청나게 신나하면서 "불사의 윳쿠리~" 같은 소리를 하고, 사나에를 때린다.
그런 나날이 사나에에겐 계속되었다. 그런데 어느 날, 사나에는 아주 화가 났다. 내색하진 않았지만 윳쿠리의 본능인 느긋함을 충족시키지 못해서 화가 난 것이다. 그리고 잠시 있으니 어렸을 때 받았던 교육이 스쳐 지나갔다. 자신이 완전히 믿는 건 모두 이루어진다는 내용의 교육이었다.
사나에는 결심했다. 이런 느긋하지 못한 학 ! 대 ! 하는 오빠야는 죽어서 윳쿠리로 다시 태어나라고. 그렇게 믿을 것이라고.
며칠 후, 어떤 윳쿠리 학대파가 자신이 구입한 믿음 윳쿠리에 의해 죽은 것이 발견되었다. 그 믿음 윳쿠리는 곧 위험한 물건 취급되어 믿음의 힘이 제거되고 처분되어 하늘의 윳쿠리 플레이스에서 잘 살고 있다.
그리고, 믿음 윳쿠리를 개발한 연구소는 엄청난 피해 보상을 물어내고 믿음 윳쿠리가 사람을 죽일 수 없게 하는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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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글씨라구요 ! 느그타게 이쓰라구요 !
그나저나 윳쿠리가 사람을 죽일 수 있다는 건 참 무서운 일이죠오...
+아주 짧은 글이었군요 ! 몰랐습니다 흠...


한때는 모든 윳쿠리들에게 달려있던 패시브...
